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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enwhite.bsky.social
보드게임/피씨게임/트윈스/SF소설/올바른 사람들 좋아합니다. 놀기 좋아하는 연구자.
친구네 부부한테 크리스마스 장식 했냐고 물어봤더니 ? 그날 님네 집에서 보드게임할건데 우리집에 뭣하러(정확히는 전날부터 3박4일 예정-_-). 님네 집에 해놔라 우가우가…

넵 자랑입니다.
December 20, 2025 at 3:00 PM
질투난다 난 한국어 훨씬 오래 많이 썼는데 왜 저런 글을 못쓰지.
December 20, 2025 at 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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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가 인스타에 올린 글,,,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읽었음😭 (출처: www.instagram.com/p/DSelimNgOZ...)
December 20, 2025 at 10:22 AM
위력에 의한 성추행 얘기만 보면 박원순이 연결되어 떠오른다. 저 개념을 한국에서 인정받도록 만든 일등공신이 스스로 저짓을 저지르다니. 대체 권력이란 뭐고 욕망이란 뭘까.
December 20, 2025 at 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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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버스 정류장에 트랜스젠더를 상징하는 색깔로 칠해진 벤치가 있는데, 편히 쉬라고 칠해놓은 벤치에 소수자 상징 색을 칠해놓으니 더 안전한 느낌.
December 19, 2025 at 9: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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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임윤찬 공연에서 일어난 '관크'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음악계가 만들어놓고 문제를 일으킨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자본주의스러운 것이다.

공연 문화를 전부 스타를 높은 금액에 팔아치우는 것으로 굴러가게 만들었고, 스타를 소비하게 만드는 것에만 관심이 있지 문화 자체를 향유할 생각은 없지 않나 하는 불만, 문화를 향유하는데 돈도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벌어야 하니 문화를 멋지게 포장해서 팔아치워야 하는 게 되지 않았나 하는 불만이 늘 머리 속에 가득하다.
December 18, 2025 at 10:00 PM
비꼬는 표현을 잘 안 쓰려고 노력한다. 닭이든 쥐든 쓴 적이 없는데, 내 분노는 서캐즘이 아니라 단호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한나라당 이름을 좀 오래 가져간 정도가 비꼬기 맥스 정도고. 근데 가끔은 참기 어려울 때가 있다.;
December 18, 2025 at 12:35 PM
세상에서 젤 이상한 사람 많은 직업군을 두고 종교인 의사 교수 등등이 싸우는 가운데 교수와 의사가 동시에 득점을 올림.

조심하자. 나중에 안 부끄러워지게.
December 18, 2025 at 12:28 PM
어느 분이 올려주신 힙한 북극곰 협탁 귀여워서 사고 싶은데 거실에 안 어울릴 거 같아서 구매 버튼이 안 눌린다 ㅠㅠ 가격도 만만찮아서 에이 안어울리면 창고방에 넣지 이러기도 힘들고.
December 17, 2025 at 8:19 AM
친구들 나랑 같이 옵치해주는 댓가로 내가 귀멸의 칼날 극장판 같이 봐주기로 함. 이렇게까지 해야 해? ㅠ_ㅠ
December 17, 2025 at 7: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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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AI 기업만 법 안 지키나”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의 질문
고든 레빗은 AI 기업이 법적 책임을 피해 가는 구조를 비판하며, 정부 가드레일과 창작자 보상 원칙이 없으면 AI 확산이 아이들과 사회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사입력 2025.12.16 09:36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
“왜 AI 기업만 법 안 지키나” 배우 조셉 고든 레빗의 질문
배우 겸 감독이자 AI 규제 운동가로 활동하는 조셉 고든 레빗(Joseph Gordon-Levitt)이 “왜 AI 기업은 법을 안 지켜도 되느냐”며 기술업계의 규제 회피를 정면으로 비판했다.고든 레빗은 이번 주 열린 포춘 브레인스톰 AI(Fortune Brainstorm AI) 콘퍼런스에서 편집 디렉터 앤드루 누스카(Andrew Nusca)와 대담했다. ‘...
www.fortunekorea.co.kr
December 17, 2025 at 6:53 AM
어떤 사람은 나보고 쉘든같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공대생 안 같다고 하고 어디에 춤을 출까요~

대학(원)생 시절에 니네 친구들(또는 랩) 빅뱅이론같은 분위기야? 하도 들어서 일부러 안 봤는데 어른 되서 보니까 부정할 수 없는 유사성이 있긴 했음. 하지만 굳이 거기서 나랑 비슷한 인물을 찾는다면 레너드라고.;
December 17, 2025 at 7:19 AM
점심 넘모 많이 먹어서 졸린다.. 커피 내려야딩. 새 학교 근처에 맛있는 집 많은 건 만족이얌.
December 17, 2025 at 6:20 AM
www.youtube.com/watch?v=w83B...

에너지가 터져나올 것 같은 연주. 소니 롤린스의 St. Thomas는 내 기상알람-_-곡이라 지겹게 들은 셈인데, 라틴 재즈의 흥을 가득 담아서 너무 신나게 연주하네. 언젠가 라이브로 듣고 싶다.
Michel Camilo Trio - "St. Thomas" (Clazz Madrid 2014) [Official Video]
YouTube video by Clazz Festival | Latin Jazz
www.youtube.com
December 15, 2025 at 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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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말세다..... 상습드러눕다니........
만취한 라쿤 걔 상습범이래
December 15, 2025 at 10:28 AM
마음이 든든~하거등요.
December 15, 2025 at 8:52 AM
나는 일주일동안 사람을 아예 안 만나도 괜찮은 초대문자 I인데 동시에 모르는 사람들이 모인 테이블에서 대화가 끊기면 내가 이어가야 하고 대화에서 소외된 사람이 있으면 질문을 던져서 대화에 끌어들여야 하는 증세가 있다... 덕분에 모르는 사람들이랑 놀고 오면 두배로 피곤하다...
December 15, 2025 at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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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avoidance of doubt I don't really call them "victory" and "socialist" units, also I don't quote tweet to dunk on people so don't you do it either, also also I know US scientists will often use metric in their social media because it reflects their professional lives, JEEZ SO MANY CAVEATS)
December 14, 2025 at 7:21 PM
식자재 많이 버리고 나니까 요리하기가 싫어져서 치킨시킴. 왜 장보고 나면 바빠져서 집밥 먹을일이 없어지냐.
December 14, 2025 at 2:17 PM
소파에 늘어져서 주토피아를 보고 싶은 날인데 할일이 태산이다. 업보로다 업보로다...
December 14, 2025 at 7: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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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이 결혼해서 퇴사한 용사
December 12, 2025 at 5:07 AM
피해자 중심주의는 사기 피해자에게도 적용되어야 하지 않나.
December 12, 2025 at 12:47 AM
오랫만에 저질렀다 서버 안 대고 커피내리기.... 얼마 안남은 원두인데 아까버라 ㅠㅠ
December 11, 2025 at 1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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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thinker_park...
x.com/_xiayin/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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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안으로 지회 측에 롯데백화점에서 사죄한다고 연락이 왔길래 말로 하지말고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해놓은 상황입니다."

▶ [롯데백화점 “손님 그런 복장 출입 안 됩니다, ‘노조 조끼’ 벗으세요”]
- 잠실점 지하 식당가 보안요원이 제지
- “여긴 특정 사유지, 에티켓 지켜달라”
www.hani.co.kr/arti/society...
December 11, 2025 at 4:48 PM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예상 외로 말끔(근육량 뺴고-_-)해서 기분이 좋은데 이상하다. 작년이 인생 최악의 스트레스였고 실제로 체중도 6킬로나 빠져서 약간 이번엔 각오하고 정밀검진을 한건데, 있던 문제도 사라진 깨끗한 몸이 되어버려서 수상. 체중만 17킬로 더 찌우면 될듯-_-
December 11, 2025 at 6: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