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참 너무 전형적인 저작물 뺏기라서 웃기지도 않네
거 참 너무 전형적인 저작물 뺏기라서 웃기지도 않네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희희
희희
www.hankookilbo.com/News/Read/A2...
"매춘방지법이 엄격히 구현되게 책임져야 할 법무장관이 피해자보다 성 구매자들을 옹호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히라구치 히로시 법무장관은 지난달 26일 중의원(하원) 법무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파는 쪽만 처벌 대상이 되는 현 매춘방지법은 문제 아니냐'는 모토무라 노부코 일본공산당 의원의 질의에 "성을 사는 쪽의 존엄성도 훼손된다"는 망언을 내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
"매춘방지법이 엄격히 구현되게 책임져야 할 법무장관이 피해자보다 성 구매자들을 옹호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히라구치 히로시 법무장관은 지난달 26일 중의원(하원) 법무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파는 쪽만 처벌 대상이 되는 현 매춘방지법은 문제 아니냐'는 모토무라 노부코 일본공산당 의원의 질의에 "성을 사는 쪽의 존엄성도 훼손된다"는 망언을 내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지만, 시민운동을 하면서 기득권 세력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평생 이렇게 산 사람에게 점잖은 말과 태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오. 저게 소위 “막산이” 까고 “도련님” 찾는 사람 멘탈리티인가.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지만, 시민운동을 하면서 기득권 세력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평생 이렇게 산 사람에게 점잖은 말과 태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오. 저게 소위 “막산이” 까고 “도련님” 찾는 사람 멘탈리티인가.
이미 기후난민 이런것도 시작됐고... 그나마 한국도 미국도 부자나라라 그나마 영향이 적은거지...
근데 탄소발자국 작은 사람들부터 멸망하는 건 너무한 것 같아... 멸망에 기여한 사람 순으로 죽는게 아니라, 멸망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죽을 확률이 높다는게...
원래 나는 '왜 인간들이 말을 들어쳐먹질 않아서 환경정책이 망하는가' 이런 연구라서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어도 인간들이 말을 들어쳐먹지 않지 않을까' 정도의 생각이었는데
사실 되게 최근 몇년간... 과학자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인류의 노력으로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다- 이... 지점은 사실상 이미 지나갔고, 남은건 멸망을 얼마나 늦출 수 있는가... 그 정도가 아닐까 싶더라고
이미 기후난민 이런것도 시작됐고... 그나마 한국도 미국도 부자나라라 그나마 영향이 적은거지...
근데 탄소발자국 작은 사람들부터 멸망하는 건 너무한 것 같아... 멸망에 기여한 사람 순으로 죽는게 아니라, 멸망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죽을 확률이 높다는게...
알고 있었지만 더욱 느끼는 중
알고 있었지만 더욱 느끼는 중
너무너무 유명한 건 이미 읽었거나 패스한 걸테지만.. 제가 모르는 유명작이 있다고 믿으며 여러분의 추천을 기다립니다.....ㅎ
너무너무 유명한 건 이미 읽었거나 패스한 걸테지만.. 제가 모르는 유명작이 있다고 믿으며 여러분의 추천을 기다립니다.....ㅎ
논바이너리 기뻐서 울어. 😭
논바이너리 기뻐서 울어. 😭
김영란법이니 접대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 국정감사 앞두고 논란이 되어 국감에 소환될 기업측과 식사 자리를 가진 것 자체가 문제라고 썅
원내대표 선거때 김병기 안뽑은게 이리 떳떳하다 생각될 줄이야.
김영란법이니 접대니 그런 문제가 아니라 국정감사 앞두고 논란이 되어 국감에 소환될 기업측과 식사 자리를 가진 것 자체가 문제라고 썅
원내대표 선거때 김병기 안뽑은게 이리 떳떳하다 생각될 줄이야.
나는 이 문제에 "교권추락"이라는 말을 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추락한 것은 "권위"가 아니죠? 문제가 된 것은 교사의 인권이잖아. 그걸 왜 학생 인권을 빼앗는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냐고... 학부모의 갑질과 인권은 별개잖아
나는 이 문제에 "교권추락"이라는 말을 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함. 추락한 것은 "권위"가 아니죠? 문제가 된 것은 교사의 인권이잖아. 그걸 왜 학생 인권을 빼앗는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하냐고... 학부모의 갑질과 인권은 별개잖아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www.labortoday.co.kr/news/article...
or
Everything I Published in 2025
or
Everything I Published in 2025
거기서는 검머외는 좀 차별적이지 않냐는 사람 쪽이 소수파라, 걍 너무 예민한 불편러 취급 받고 오히려 코너로 몰리더군요.
아마 검머외가 어떤 용례로 쓰이나 검색하다 그런 경우들을 본 거 같은데...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 넷 상에서 검머외가 그런(강자"만" 욕하는) 용례로만 쓰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한국계 외국인의 통칭(+멸칭)으로 워낙에 폭넓게 쓰이는 걸 봐서요.
애초에 한국계라는 간판으로 한국에서 각종 혜택 받으면서 불법, 탈법적인 투자, 투기하는 외국 국적 금융 엘리트 (이명박 BBK의 모 씨 같은)를 지칭하는 걸로 시작한 단어고, 쿠팡 김범석 의장이 딱 그 케이스에 해당하겠네요.
종종 영어 못 하면 사람 취급을 안하는 옵션이 붙습니다.
물론 인터넷 커뮤 구석에서 차별적인 용도로 쓰는 경우가 없진 않겠습니다만, 선량한 일반인 보고 그런 말 쓰면 그냥 애초에 무례한거죠.
거기서는 검머외는 좀 차별적이지 않냐는 사람 쪽이 소수파라, 걍 너무 예민한 불편러 취급 받고 오히려 코너로 몰리더군요.
아마 검머외가 어떤 용례로 쓰이나 검색하다 그런 경우들을 본 거 같은데...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국 넷 상에서 검머외가 그런(강자"만" 욕하는) 용례로만 쓰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한국계 외국인의 통칭(+멸칭)으로 워낙에 폭넓게 쓰이는 걸 봐서요.
심지어 나는 1020보다 4050에 가까워져가는 나이란 말야...그럼에도 거슬려.
심지어 나는 1020보다 4050에 가까워져가는 나이란 말야...그럼에도 거슬려.
노컷뉴스 기사 제목 뽑는 꼬라지.
"이날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과거 언론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도대체 민주당은 전과 없으면 인정을 못 받는 정당인지 참 신기하다"고 비판했다."
장예찬이나 이준석이 하는 말을 진지하게 비판이라고 받아주면 그 시점에서 이미 중립이 아닌 듯. 그나저나 장예찬이 여연 부원장... 웃을 힘이 없다.
노컷뉴스 기사 제목 뽑는 꼬라지.
"이날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과거 언론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도대체 민주당은 전과 없으면 인정을 못 받는 정당인지 참 신기하다"고 비판했다."
장예찬이나 이준석이 하는 말을 진지하게 비판이라고 받아주면 그 시점에서 이미 중립이 아닌 듯. 그나저나 장예찬이 여연 부원장... 웃을 힘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