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pus aka 01410
canopus.bsky.social
Canopus aka 01410
@canopus.bsky.social
Scientific Administrator...라고 거창하게 쓸 수 있겠지만 실상은 평양냉면 좋아하는 지나가던 아재 1인.
만화, 사진, 신문, 방송, 정부대관 경험 썰. 철덕, 우주덕, NC야구, 서태지, 신해철.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역대 우주 탐사선 중 가장 멀리까지 날아가고 있는 보이저 1호가 내년 11월15일께 지구로부터 1광일(light day) 거리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1광일은 빛이 24시간 이동하는 거리를 말합니다. 빛의 속도는 1초에 30만km이므로, 1광일은 259억km에 해당하는 거리입니다.
보이저 1호, 반세기 만에 ‘1광일’ 거리 우주에 닿는다
역대 우주 탐사선 중 가장 멀리까지 날아가고 있는 보이저 1호가 우주여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눈앞에 두고 있다. 1977년 9월 발사된 보이저 1호는 태양계를 지나 성간 우주에 진입한 상태다. 현재 지구와의 거리는 약 253억km에 이른다. 이는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
www.hani.co.kr
November 28, 2025 at 5:00 AM
공무원 공공기관 교육과정 중 흥미를 끄는 "액체로켓츄진의 이해"란 과목을 덜컥 수강신청
... 항우연 박사님이 나외서 수학공식 적어놓고 떠드는 모양새가 어째 전문과정 같은.. 데...?

살려주세요
나 이거 누리호 뭐 교양강좌인 줄 알았다고...
November 28, 2025 at 7:55 A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노체 안 쓰겠다고 누체 쓰는 친구들도 결국 저것의 변종/아종 정도로 느껴짐.

했누 먹었누 하면 본인이 그짝 커뮤니티와 거리를 두신다고 생각하나봐요.
아니 유구하게 써온 음슴체를 안 쓰고 왜들 그렇게 좆같은 노체를 써대는 거니. 일베디씨펨코충이세요?
November 26, 2025 at 11:59 P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누누 거리는 놈들과 노노 거리는 놈들의 차이점은 누누 거리는 놈들이 지나치게 우쭐댄다는 것 뿐입니다
November 27, 2025 at 12:09 AM
간밤에 누리호 4차 발사가 성공 축하. 사실 생방송으로 다 봤다.
ㅡ 나무위키 편집 특징이, 무슨 이상한 틀 같은 건 진짜 목숨걸고 만드는데 정작 그 안의 텍스트는 채울 줄 모른다. 학력 떨어지는 오타쿠들(이를테면 철덕판 철스퍼거 같읃) 느낌. 지가 모르니 딴 내용은 못 쓰고 계속 문서 꾸미기만 하는.
ㅡ 한편으로는 문재인 대통령이 언론에게 얼마나 얕잡아보였고 이재명 대통령은 언론 대응이 탁월한지 새삼 체감한다. 솔직히 대다수의 국민은 1차 2차 3차 제대로 쐈는지 기억도 못할 걸. 그 때는 건조하게 "쐈대네요"하고 묵살했었지.
November 27, 2025 at 1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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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MZZ702MWDx0
박진영 애니화 한다고함
【特報】『ガールクラッシュ』TVアニメ化決定|日本初の本格K-POPアニメ
YouTube video by TBSアニメ
youtu.be
November 26, 2025 at 11:53 P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우리가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게 되는 장면
November 26, 2025 at 11:54 PM
상암동 MBC 본사.
이건... 방송국이라기보다는 쇼핑몰인데.?
November 20, 2025 at 8:38 A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November 20, 2025 at 12:33 A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아니 물량이 얼마나 많으면 상용차를 파는 로로화물선에 K2랑 K9을 선적해;;;
November 19, 2025 at 3:49 PM
자낙스정 0.5ml
ㅡ 중간에 한 번 깨는 건 여전하지만, 적어도 그 이후로는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November 20, 2025 at 12:02 AM
잠들지 못하는 불안 증세와 싸우고 있다
불면과는 다르다
약 1시간 정도 잠들었을 때 놀라서 깨어난 후 불안과 공황에 시달리는 증상이다
챗GPT로 찾아보니 신체가 수면을 위험 상황으로 착각하거나, 혹은 렘수면 3단계 이행 중 교감신경이 갑자기 활성화되는 수면 중 과각성 증상이라고 한다.
November 15, 2025 at 7:30 PM
근황
ㅡ 모친 퇴원. 인간이 9월 이후로 이상해졌다.
ㅡ 손이 아프고, 평형감각이 이상하고, 낮에는 졸린데 밤에는 악몽을 꾸고 안절부절못해서 잠들지 못하는 악순환 반복. 공황장애 같기도 한데 괴롭다.
ㅡ 새 사무실에 보험사 팩스(80장) 부치러 가 봤다. 책상은 없고 이전 사무실에서 짐은 배달되어 있다. 탕비실이 있는 연구부서라 여러모로 희망적이다.
ㅡ 괴롭다. 빨리 출근해서 이 지옥을 벗어나고 싶다.
November 15, 2025 at 3:29 P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현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대충 느낌으로 번역하는 번역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검수나 편집 단계에서 못잡아내면 이런 참사가....(이마짚
요새 만화 번역 오탈자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대충 비슷한 단어 가져다 꽂아넣기 느낌임 이북 뭐요?
November 5, 2025 at 1:20 P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이 와중에 카카오페이는 선물옵션관련으로 개방을 처버려서 3분기 실적 신기록 찍은거 집계상황이고 모빌리티쪽도 어케저케 사법 리스크 회피 시작하는 중이라 내년 2월에 카카오 전체 임원진들 죽이네 살리네에서 "카카오톡 관련만 다 짤림" 으로 흘러갈 확률이 아주 아주 아주 높음.

애네가 지금 강제로 앱 기동중 업데이트하란 다크패...턴? 같은거 뜨는 이유가 순전히 gpt 박고 그거 얼마 사용유지 이런거 걸었을거라 한명이라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 저러는 걸텐데 강제 업데이트 유도덕에 반응이 더 개판 나고 잇어서....
November 5, 2025 at 7:46 A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근데 네이버는 10월 전면전은 지나친 파이 깍이 라고 판단해 9월 부터 11월에 g마켓하고 붙는다고 먼저 물러난 입장 밝혀온 유명하고 타플랫폼들도 추석 시즌에 치킨게임은 안하기 분위기(당빠 카카오가 다 해먹는 시기니까)라 11월 빼배로랑 연말 한탕을 노리는 마케팅 진행 예고.

갑자기 콜라보 어쩌고 쏟아 져 나오는 것도 저래서인데 웃기게도 명절의 절대왕자였던 카카오가 홰까닥 골로 가버렷...
November 5, 2025 at 7:44 A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찌라시 ) 10월 매체별 쿠폰류(교환권, 상품권) 매출 집계란거 나왓는데 신빙성잇는거라 치면 추석 대목 낀 빅시즌인데도 카카오 연동된거 꼬라 처박힌 기 현상 발생.

명절, 연말 철에 독보적으로 땅기는 카카오인데 이 꼬라지란건

1. 사람들이 안쓴다
2. 결제층이 이탈했다
3. 경쟁 서비스가 나왔다

3가지 중에 하나
November 5, 2025 at 7:43 A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댓글이 살렸다
news.nate.com/view/2025110...
November 5, 2025 at 6:15 PM
기사 중간에 슬그머니 민주당 지지를 까고, 결론이 2030의 "해줘"로 끝난다는 점에서 너무나 완벽한 수미상관이다 ㅋㅋㅋㅋ
저새끼들 늙어서 뭔 소리 들을지 기대된다. "1990년대생? 코인으로 돈 복사되는 시디에 꿀빨았잖아?" <- 이딴 소리를 2010년대생에게 듣지 않을지 ㅋ (이거 말 안되는 거 잘 알고 있음. 지금 2030들이 IMF 처맞은 4050한테 꿀빨았네 어쩌고 히는거에 대한 비아냥임.. 이렇게 안 적어주면 문해력이 나쁜 년놈등이 이해도 못하더라)
weekly.khan.co.kr/article/2025...
조롱을 넘어 멸칭으로…2030은 왜 영포티를 긁나
직장인 A(여성·29)는 시내를 거닐 때마다 챙이 일자형인 모자, 스투시 티셔츠, 통이 넓은 바지, 나이키 에어맥스 운동화 등을 입은 40대가 자주 보인다고 했다. 이런 패션을 소위 ‘영포티룩’이라 부른다. “옆에 있는 친구한테 ‘야 저기 영포티 지나간다’ 그러면서 우리끼리 ‘낄낄’대는 거죠. 나이 많은 거 티가 나는데, 어울리지도 않는데 젊은 척하는...
weekly.khan.co.kr
November 3, 2025 at 11:32 PM
옛날에 아무렇지 않게 만났던 사람들을 다시 아무렇지 않게 만나서 처도 마시고 수다도 나누고 하고 싶다.
November 3, 2025 at 11:13 PM
지금 회사 명칭변경 폭탄드랍해서 난리인 듯.
예산도 예산이지만, 명칭 바뀌어 이전에 갖던 대외적 아이덴티티 리셋되면
1)정치권에서, "웬 듣보잡 기관이 예산 퍼먹는다. 뭐 하는 곳인가" - 2)"여기는 뭔데 이것저것 손대?" - 3)본부별로 조각나서 해체 - 4)김천 화성 남악 연천 새만금 진주 안동 등으로 파트별 지방이전 - 5)킨텍스역 인근 부지 재개발
둠통 입장에선 윤석열에 끈 닿은 기관장 하나 모가지날리고 예닐곱명을 기관장 꽂아주면서 지방에 생색도 내겠군.

제발 윤 사람이면 좀 복지부동 하고 임기만 채우가 가십쇼...
October 25, 2025 at 5:59 AM
오아시스 공연이
오늘이구만.
오늘도 일산은 오만때만 외국인들로 북적북적
대화역 2번출구 김밥집 아주머니가 나중에 저녁에도 들를거면 또 통역해달란다.ㅋㅋ
(콜드플레이 내힌공연 때 주문 못 하고 헤메는 외국인 도와준 적 있는데 그걸 기억하시는 모양.)
October 21, 2025 at 11: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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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캄보디아에 1대 한인 회장이 노조 파괴등 활동하던 전직 특전사 출신... -_- 훈센 병사들 특전사 연결해주고 한...
October 14, 2025 at 8:21 A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www.nbcambodia.com/archives/69596

뭐 신기하게도 한국인 자본으로 캄보디아에 경비회사가 있고..
한국인 유일 경비업체 CSC 시하누크빌 영업망 확대 - 뉴스브리핑캄보디아
www.nbcambodia.com
October 14, 2025 at 8:25 AM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캄보디아 한인을 무슨 흉악한 사람으로, 그리고 대사관 직원을 끝간데 없이 무능하게 묘사하던데, 비하인드는 참 많이 머리가 아픕니다.
October 14, 2025 at 1: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