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so
ursaurso.bsky.social
urso
@ursaurso.bsky.social
운전하면서 혼자 다 들으라는 듯이 욕하는 버스기사 너무너무 싫은데 오늘 당첨...
November 14, 2025 at 10:41 PM
Reposted by urso
November 14, 2025 at 3:14 PM
Reposted by urso
"1심은 김씨가 자극적 방송을 송출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영리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봤지만, 2심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2심 재판부는 '이 사건으로 방송 수익이 창출된다고 하더라도 그 수익이 곧바로 피고인에게 가지 않는다'며 '피고인이 방송으로 인해 직접적인 재산적 이득을 얻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
November 14, 2025 at 3:41 PM
실로 오랜만에 달리기를 해보았는데 예전처럼 더 달리자는 오기랄까 그런 게 사라지고 가슴이 터질 듯 힘들어서 그만두고 워치를 보니 2키로를 달렸을 뿐이었다 허허허. 후퇴는 너무나도 쉬워~ 라라~
November 13, 2025 at 10:57 PM
생각해보니 내 맥북에어 작년에 10주년이었네. 축하도 못 해주고 미안하구나.
November 13, 2025 at 10:51 PM
폭풍의언덕 을 읽고 있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이었나 싶다. “딘 부인은 이런 기분 아나? 혼자 방에 앉아 고양이가 내 앞에서 새끼를 핥아주는 모습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어미 고양이가 새끼의 한쪽 귀만 빠트려서 몹시 화가 나는 그런 기분, 아나?”
November 13, 2025 at 9:39 AM
“아버지가 79년생이라 연세가 많으신데”로 시작하는 문장을 보았다. 으아아아아아
November 12, 2025 at 8:58 AM
내가 요즘 혈육에게 너무 잘해준 거 같다. 일(아버지에 관한)도 없는데 만나서 커피를 마시자네. 그렇게 눈치 없기야?
November 11, 2025 at 2:29 AM
이런 미감과 행정... 최악이다
November 11, 2025 at 12:27 AM
내일 읍내 나가서 진한 쌍화차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저녁마다 한 지 699일째
November 10, 2025 at 10:05 AM
팔팔이가 아픈 거 같다. 공공이 보냈던 일이 생각나서 가슴이 벌렁거리고 아직 아무 일도 모르는데 눈물이 막 나 ㅜ
November 7, 2025 at 1:12 AM
Reposted by urso
윤석열 명단에 올랐다는 이유로 불쌍한 피해자 취급을 해주곤 하는데, 따지고 보면 나라의 혼란을 틈타 선출직은커녕 임명직조차 아니었던 자가 위헌적 위법적 괴뢰정부의 공동수장이 되겠다고 나섰던 자다. 내 보기엔 저 자야말로 잘 봐줘야 내란 부역자고, 원래는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져야 하는 공공의 적이다.
November 5, 2025 at 7:44 AM
고그에서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은 주쓰 님이다. 이번 화에선 등장인물 소개를 하는데 맛용이(용임) 소개 ㅋㅋㅋ 꼬리용 구멍이 왠지 창피하대 ㅋㅋㅋ
November 5, 2025 at 11:12 AM
골방에서 하는 혼잣말이었어도 절레절레할 소리들을 국힘은 잘도 떠들어대네.
November 4, 2025 at 11:21 PM
비실비실 기운이 쭉 빠지고 하여간 몸이 뒤숭숭(?)하길래 감기 걸리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것도 노화인가 보다
November 4, 2025 at 8:05 AM
어린이에게 다방면으로 봉사했지만 어린이가 거슬리는 말로 대응했을 때. 그래 그런 날이 있는 거지 머.
November 3, 2025 at 9:44 AM
Reposted by urso
도시에서 가장 낮은 곳, 반지하엔 빗물과 절망이 고입니다. 2022년 8월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을 땐 여지없이 반지하로 빗물은 흘러갔고, 네 명이 빗물에 잠겨 세상을 떠났습니다. ‘위험거처’에는 도시의 비싼 집값을 피해 취약계층이 모여 있습니다. “반지하가 내 무덤”이라는 위암 말기의 남성과 “반지하에서 더는 못 살겠다”고 집 떠난 딸을 기다리는 여성의 눈에서는 희망이 읽히지 않았습니다. 반지하에서의 사고는 끊임이 없지만, 반지하에는 여전히 40만 가구가 삽니다.
“반지하 방이 내 무덤”…폭우 참사 3년 지나도 떠나지 못한 사람들
반지하 네 가구 심층 인터뷰… 주거안전 낮아 정신건강에도 악영향
h21.hani.co.kr
November 3, 2025 at 8:00 AM
Reposted by urso
그러니 연금 가지고 세대 간 갈등 조장하는 세력에 현혹되지 말고 계엄 이런 거 하는 당 좀 그만 지지하고, 민주주의 합시다. 제대로 된 정부만이 우리 노후를 지켜줍니다.
November 3, 2025 at 5:47 AM
Reposted by urso
검사님들 요새 일 참 안 하셔서 사건 진행이 안 되는데 이런 건 열심히 하시는구만.
November 3, 2025 at 1:28 AM
Reposted by urso
조직해체 위기에 이렇게 원한질하고 자빠진다 이거지?
November 3, 2025 at 1:44 AM
노화도 그렇고 갱년기도 그렇고 나는 다 무섭다. 명랑하게 늙는 어쩌고 다 듣기도 싫음.
November 3, 2025 at 1:45 AM
임금을 위한 노동 외에는 몸을 안(그리고 못) 움직인다는 것이 많은 문제의 원인 아닐까 싶다. 방구석에서 망상회로 돌리지 말고 산책이라도 좀 했으면.
November 3, 2025 at 1:42 AM
Reposted by urso
여성의 삶에 대한 품평을 멈춰주길 바란다.
November 3, 2025 at 1: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