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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이든 하락이든 표본오차 이내 등락은 제발 무시하라고 ㅜㅜㅜ

대략 지지율 추이가 50% 넘나들고 있다는 정보만 전달해도 충분하잖아
December 8, 2025 at 12: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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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예배를 통해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학살과 폭력이 그치고, 팔레스타인 민중들에게 평화와 자유가 임하기를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부디 많은 교회와 단체와 그리스도인들의 참여와 연대를 요청합니다.

✔️일시: 12/25(목) 오후 3시 30분
✔️장소: 보신각(종각역 4번출구)
✔️주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문의: 박형순 사무국장 010-9874-3279
✔️후원: 국민은행 822401-04-035111(성서한국)
December 8, 2025 at 1: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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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기지만 예전에 정종철 씨가 본인 SNS로 본인이 한 집밥 요리를 자주 올리니 아내는 뭐하고 있냐는 악플들이 달렸는데,
'내가 요리하길 좋아해서 그렇다. 식사는 요리 좋아하는 사람이 준비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반박했던 일화가 떠오르네요.
옥주부 이분 취미로 하는것마다 달인 찍으시는데 정말대단하군
December 7, 2025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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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씨는 성폭력 가해자 박원순이 성폭력 사실이 발각되자 자살로 도망했을 때 장례식장을 찾아 "맑은 분이었기 때문에 세상을 하직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든다"며 울먹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조진웅 씨 사건에 대한 이런 입장도 별로 놀랍지 않다. 꾸준히 남성 성폭력 가해자에게 이입하는 남성이 법무부 장관이었고 4선 국회의원이다.
December 7, 2025 at 1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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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부 위헌성으로 재판 지연 등 많은 혼란 초래"

=

"내란범들 변호인이 위헌법률심판 제청하면 우리는 받아줄 것이고 헌재에 넘겨 재판을 중지시킬 것이며(법에서 진행하라고 해도 판사가 기일 안 잡으면 그만임) 헌재가 무효화해버릴 수도 있고 아니더라도 우리가 다 무죄 줄 거야!" 라는 협박 중

www.pressian.com/pages/articl...
전국 법원장들, '내란 재판부'에 정면반박 "위헌성으로 재판 지연 등 많은 혼란 초래"
전국 법원장들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사법제도 개편 추진안(내란전담재판부 등)을 두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전국 법원장 등 43...
www.pressian.com
December 7, 2025 at 12: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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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굉장히 도움이 된다는 것에 공감을 많이 받고 싶다."

- 인사청문회 때 '고용평등 임금공시제' 한번 제대로 해보겠다고 했다.

"내년 중에는 아마 법제화를 거쳐서 내후년에는 제도가 시행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www.yna.co.kr/view/AKR2025...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7, 2025 at 1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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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부 예산 처음으로 2조원 넘어

"2조를 넘었어도 우리가 (전체 예산의) 0.3%를 넘지 못할 것"
"청소년 관련 업무하시는 분들 처우가 개선돼야 하는데, 관련 예산이 마련되지 않아서 제일 속이 상했다"

- 역차별당하고 있다고 말하는 남성 청년들-
"저는 역차별이라는 용어보다는 한쪽 성(性)이 불이익으로 느끼는 문제, 성별 인식 격차라고 본다."
"해결이 가능하다고 본다."

- 임기 내 차별금지법 제정이 가능한가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한다."
www.yna.co.kr/view/AKR2025...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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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1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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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계엄 사태로 권력구조를 포함한 개헌 여론이 높아졌지만, 국회에는 아직 개헌을 논의할 구조조차 없다."

"갈수록 혐오와 차별이 기승을 떠는데 차별금지법은 논의되지도 않는다. 광장에서 나왔던 사회대개혁 과제는 대부분 옛이야기가 돼버렸다."

"성장은 여전히 힘이 세다. (중략) 기후위기 시대에 강력한 탄소 흡수원인 갯벌을 없애고 탄소 대량 배출원인 항공기 운항을 늘릴 공항을 짓는다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다. 이런 면에서 지난번 취소 판결은 역사적이며 상식적이다. 그래도 공항을 짓겠다며 항소한 국토교통부는 몰상식하다."
[조현철의 나락 한 알]안녕 2025년, 우리가 다시 만난 세계는?
지난해 12월 거리로 뛰쳐나온 시민들이 불법계엄으로 침몰할 뻔했던 민주주의를 건져냈다. 탄핵 광장은 응원봉으로 빛났고 깃발로 넘실댔다. 사회적 소수자들이 발언에 나섰고 광장은 경청했다. 광장의 사람들은 일찌감치 정권 탄핵을 넘어 차별과 혐오 없는 세상을 외쳤다.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며 염원한 평등과 연대의 세상은 남태령에서 농민과 만남으로, 지하...
www.khan.co.kr
December 7, 2025 at 1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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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자식이 부모를 봉양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자신들의 선택에 의해 자식을 낳았으니 아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책임지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자식은 자신의 선택으로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 그렇기에 부모를 봉양하는 건 의무가 아니라 자신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준 부모에 내한 보답, 혹은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날 때 기꺼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늙으면 자식이 있어야 한다는 그 말에 내포된 뜻과 무게에 동의하지 않는다.
-은서란『친구를 입양했습니다』중에서
December 7, 2025 at 1: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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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님은 12월 14일 본회의 전에 의원회관 옥상에 올라가서 그날 국회를 몇 겹으로 둘러싸고 탄핵을 외치던 200만 시민을 봤다고 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벅참을 느꼈다고.

margaerytyrell.blogspot.com/2025/12/1.html
내란 1주년, 국회 다크투어 기록
margaerytyrell.blogspot.com
December 6, 2025 at 1:25 AM
요즘 오은영 리포트를 ASMR로 틀어놓고 있는데 이런 걸 신청했어야 했는데... 란 생각을 해봤자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1인
December 5, 2025 at 1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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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물병자리

일이 잘 풀릴 것 같네요. 심부름은 집중해서 정리하세요.

★ 원코인샵에서 쇼핑하기
December 5, 2025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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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판타지물로 비숲을 보게 됐다.
December 5, 2025 at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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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에도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직업계고 학생’들이 아니라 건강한 청소년으로 봐주세요.”

'공고 선생' 지한구의 당부. 지난 3일, 지 교사의 책 <공고 선생, 지한구> 북토크가 열렸다. 이날 지 교사는 '꼴찌들'에게서 찾은 희망에 대해 말했다.

www.neosherlock.com/archives/36951
#셜록 #진실탐사그룹셜록 #지한구교사 #공고교사지한구 #북토크
‘공고선생’ 지한구의 꿈… ”학생과 눈 맞추며 늙고파” | 셜록
“차렷, 경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지한구 교사는 사제 간에 나누는 인사 한마디로 청중들의 마음을 ‘그 시절’ 추억 속의 교실로 돌려보냈다. 지⋯
www.neosherlock.com
December 5, 2025 at 7: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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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여간 서울 지역 학교폭력 가해 학생 쪽에서 낸 행정소송이 3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가해 학생이 낸 소송이 피해 학생 소송보다 2배 많아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학폭 기록을 지우기 위해 ‘법의 힘’을 빌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몇몇 변호사들은 ‘학폭 전문가’로 홍보하며 화해나 조정이 가능한 사안도 재판으로 끌고 가야 한다며 ‘공포 마케팅’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단독] ‘학폭 기록 지우기’ 무기화하나…행정소송, 가해학생이 2배
최근 4년여간 서울 지역 학교폭력 가해 학생 쪽에서 낸 행정소송이 3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가해 학생이 낸 소송이 피해 학생 소송보다 2배 많아 대학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학폭 기록을 지우기 위해 ‘법의 힘’을 빌리고 있는 모양새다. 몇몇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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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5,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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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일의 대가로 삶의 터전을 잃고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거잖아. 너무 불공평해.
December 5, 2025 at 6: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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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후난민도 더 늘어날텐데 글로벌 추세가 배타적으로 변해가는 거 같아서 또 좀 슬프다. 살기 편한 땅에 태어난 것은 그저 순전히 운일 뿐인데
December 5, 2025 at 6: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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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들은 죽고 없을 거라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거 같음...
요즘 젊은 세대들이 미래에 대해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해
기성세대들이 이렇게 눈 앞의 이익만 좇고 무책임한데 어디서 책임감을 배우라는 건지
December 5, 2025 at 6: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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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남 얘기하듯 하고 자빠짐. 너 때문에 촉발된 거잖아. 양승태도 못 한 걸 너가 해냈다고. 공론화를 너가 한 방에 시켜줬다고. 알아?
December 5, 2025 at 5: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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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퇴근 시간대에 쏟아진 폭설은 서울 전역의 교통 체계를 순식간에 마비시켰습니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눈에 묻혀 사라졌고, 도로 위 차들은 꼼짝 못 한 채 긴 시간 갇혀 있었습니다. 제설작업이 제대로 된 것이냐는 시민 불만이 쏟아졌습니다.
폭설 아수라에 서울시 제설 미비 논란…한강버스도 운항 중단
전날 퇴근 시간대에 쏟아진 폭설은 서울 전역의 교통 체계를 순식간에 마비시켰다. 차도와 인도의 경계가 눈에 묻혀 사라졌고, 도로 위 차들은 꼼짝 못 한 채 긴 시간 갇혀 있었다. 제설작업이 제대로 된 것이냐는 시민 불만이 쏟아졌다. 5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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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5, 2025 at 3: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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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오세이돈 썁새끼는 자연재해 관련으론 최악뿐임.
December 5, 2025 at 3:31 AM
2026년에는 개인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 모임을 열어볼 생각임
December 4, 2025 at 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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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준, 조사 대상 35개 언론사에서 여성 임원(편집인,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이사 등) 수는 모두 합쳐 13명… 전체 임원(176명)에서의 여성 비율도 7.4%로 지난해 6.2%에서 소폭 높아졌다. (중략) 25개 언론사엔 여성 임원이 없었다."

"국·실·본부장(174명)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2.7%에서 올해 16.7%로 4%p가량 커졌다. (중략) 15개 언론사는 아직도 여성 국·실·본부장이 없었다."

"여성 논설/해설위원은 31명… 17.4%로 지난해(17.0%)보다 늘었다."
뉴스룸 여성 데스크 200명 첫 돌파… 3개사는 절반 넘어 - 한국기자협회
2023년 세계 여성의 날을 나흘 앞둔 3월4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전국여성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여성노동자 대회를 열고 유리천장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임원을 비롯해 데스크, 특파원 등 언론사 전 보직에 걸쳐 여성 기자 수가 늘어났다는 ..
m.journalist.or.kr
December 4, 2025 at 2:51 PM
취재 도중

Q. 그럼 취업 준비 그만두시고 나서는 뭐하셨어요?

A. 시위 나갔죠.

Q. 아... (본인이 그때 국회 앞에 취재 간 얘기) 그럼 탄핵안 가결될 때까지 나가신 거예요?

A. 아뇨??? 4월까지 쭉 나갔는데요? '파 면 한 다' 이거 들을 때까지는 안심이 안 되어서요.
December 4, 2025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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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팻말은 미리 대형 인쇄소에서 대량으로 제작한 피켓이 아니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역 근처에 있는 녹색당 당사에서 프린터 복합기를 이용해 소량 출력한 것이었다.
www.ohmynews.com/NWS_Web/Ohmy...
"녹색당, 계엄 미리 알고 팻말 준비했다"? 인스타에서 퍼진 가짜뉴스
12.3 내란 1년을 앞두고 극우·보수 성향 누리꾼 사이에 당시 진보 진영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를 미리 알고 계엄 해제를 촉구하는 팻말을 준비했다는 루머가 퍼졌다.비상계엄 미리 알고 '계엄 해제 촉구' 팻말 준비했다? 허위 주장
www.ohmynews.com
December 4, 2025 at 1: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