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백
banner
matananoyo.bsky.social
화백
@matananoyo.bsky.social
Pinned
일상 식사 기록✏️
Reposted by 화백
그런...저질스럽고 저급한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빡이 치는데 만약 권영국 후보가 거기서 무...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하고 조금이라도 되물었다가 이준석이 '설명'한답시고 더 말을 이어갔다면...? 하고 잠깐 생각했다가 등줄기를 타고 소름이 오소소 돋음...<ㅇ>
May 27, 2025 at 3:14 PM
자야하는데 잘 수 있을까...
December 3, 2024 at 5:39 PM
Reposted by 화백
이제 큰 것 한 시름은 지나갔으니 하는 말이지만 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의 이재명은.
단식투쟁-암살미수-선거승리-정적에 의한 사법적 공격-계엄을 막겠다고 라이브 켜고 국회 담 넘음

......왜 이렇게 1년이 파란만장해. 거의 작법적인 영웅서사 클라이막스의 정석같은데 그 대부분이 윤이 만든 상황인게 제일 기막히고.
December 3, 2024 at 5:25 PM
오늘의 고민.
그래놀라에서 무슨 익숙한 맛이 난다 했더니
조리퐁 맛이 난다....
조리퐁은 그래놀라였는가?
December 3, 2024 at 12:16 AM
Reposted by 화백
나의 영웅 (1) #뚝뚝만화데일리
November 17, 2024 at 5:49 AM
일상 식사 기록✏️
November 29, 2024 at 3:38 AM
Reposted by 화백
어디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파괴와 폭정, 혼돈의 권력자를 성경은 "끔찍하고 무시무시하고 아주 튼튼한 네 번째 짐승"(다니 7,7)이라고 불렀습니다.

-> 성경에 따르면 이 네 번째 짐승은 3년 반동안 법도 바꾸고 백성을 괴롭히다가 통치권을 빼앗기고 멸망한댔는데...... 3년 반 너무 긴데........(중얼)
November 29, 2024 at 12:24 AM
Reposted by 화백
오늘 본
눈오리
눈달팽이
눈담곰

다 다른 장소에서 전부 다른 사람들이 묵묵히 혼자 생산하고 잇엇음
November 27, 2024 at 1:42 PM
Reposted by 화백
퍼왔습니다. 이런건 퍼와도 된다 생각합니다.
November 28, 2024 at 12:29 PM
Reposted by 화백
어린 아이가 하는, 알아들을 수 없는 "아기 언어"에 아랍문자로 아무거나 써서 자막 붙여 놓고 웃겨하는 비디오 벌써 세 명이 나한테 보여 줬고… 울고 싶은 걸 계속 좀 참다가 결국 나와서 울었어. 많은 것이 떠오른다. 외국인 학생의 발음을 흉내내며 웃던 교수와 폭소하던 급우들. "여기도 외국인 있어요. 다들 내가 안 보여요?" 하고 싶었지만 참았던 날들 같은 게.
November 28, 2024 at 10:17 AM
오늘 집 갈 때 당근 사가야지...
당근 당근 당근
당근구이 해먹을거야😊😊
November 28, 2024 at 11:16 AM
Reposted by 화백
한국에 눈이 엄청 온 모양인데...별 맥락은 없지만 문득 홋카이도 갔을때 봤던 신기한 표지판이 떠올라서. 처음에 저게 뭔가 했는데, 도로가 식별 불가능할 정도로 눈이 쌓였을 때 '여기까지 도로임' 이라고 알려주는 표지판이었다...눈 무섭다 ㄷㄷㄷ...
November 28, 2024 at 1:01 AM
Reposted by 화백
2023 책결산 #뚝뚝만화데일리 (2023.12.12)
곧 2024도 해볼까 한다.
November 28, 2024 at 7:41 AM
Reposted by 화백
경기남부입니다. 중간에 베란다에 꽂은거 50센치 자임; 어제 길만 치우고 베란다는 안치웠는데 너무 많이 쌓리고 있어서 불안해짐 ㅎㅎㅎㅎ;
November 27, 2024 at 11:17 PM
Reposted by 화백
새벽에 또 마당에서 뭔가 와장창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뒷마당 자목련 제일 굵은 가지가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뚝 뿌러져있다. 창고형 텐트도 몇번씩이나 쌓인 눈을 털어냈는데도 또 무너지기 직전이다. 눈 무게 때문에 걱정하며 둘러보는데.. 장독대가.. 낯설다..? 큰거 두어개 말고는 전부 눈 속에 완전히 파묻혀 보이지 않았던 것.. 새벽에 안 나가봤으면 장을 모두 버릴뻔 했다.. 동네길 곳곳에 나무들이 쓰러져 길이 막히고 정전이 되고 우리집 마당에선 안쓰는 광섬유 선이 끊어졌다. 이렇게 위험하게 느껴지는 눈은 처음이야..
November 27, 2024 at 6:14 PM
다 재택시켜!!! 이 날씨에 뭔 출근이야!!!!
November 27, 2024 at 10:31 PM
Reposted by 화백
저기.. 열대기후랑 북해기후 중에 하나만 해주면 안될까??
November 27, 2024 at 3:41 PM
...어젯밤에 자면서 계속 어디선가 쿵! 와그르르! 쿵! 하는 소리가 나기에 잠결에

oO(ㅎㅎ... 꼭 눈사태 소리 같당...천둥 치나...)

했는데 그게 진짜로 눈사태였댄다
환장한다
출근하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오타루인지 모르겠다.
November 27, 2024 at 10:11 PM
Reposted by 화백
November 27, 2024 at 12:00 PM
눈과 빨강은 왜 이리 잘 어울리는지
크리스마스는 역시 빨강이구나...
오는 내내 이거 찍고 달려가서 저거 찍고 하느라 손은 얼고 발은 젖었지만 후회는 없어.
November 27, 2024 at 11:46 AM
한강 근처에 볼 일 있어 들렸다가 마침 딱 잠깐 눈이 개었다.
November 27, 2024 at 10: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