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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 29
일상 식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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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저질스럽고 저급한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빡이 치는데 만약 권영국 후보가 거기서 무...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하고 조금이라도 되물었다가 이준석이 '설명'한답시고 더 말을 이어갔다면...? 하고 잠깐 생각했다가 등줄기를 타고 소름이 오소소 돋음...<ㅇ>
May 27, 2025 at 3:14 PM
그런...저질스럽고 저급한 시도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빡이 치는데 만약 권영국 후보가 거기서 무...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요? 하고 조금이라도 되물었다가 이준석이 '설명'한답시고 더 말을 이어갔다면...? 하고 잠깐 생각했다가 등줄기를 타고 소름이 오소소 돋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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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큰 것 한 시름은 지나갔으니 하는 말이지만 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의 이재명은.
단식투쟁-암살미수-선거승리-정적에 의한 사법적 공격-계엄을 막겠다고 라이브 켜고 국회 담 넘음
......왜 이렇게 1년이 파란만장해. 거의 작법적인 영웅서사 클라이막스의 정석같은데 그 대부분이 윤이 만든 상황인게 제일 기막히고.
단식투쟁-암살미수-선거승리-정적에 의한 사법적 공격-계엄을 막겠다고 라이브 켜고 국회 담 넘음
......왜 이렇게 1년이 파란만장해. 거의 작법적인 영웅서사 클라이막스의 정석같은데 그 대부분이 윤이 만든 상황인게 제일 기막히고.
December 3, 2024 at 5:25 PM
이제 큰 것 한 시름은 지나갔으니 하는 말이지만 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의 이재명은.
단식투쟁-암살미수-선거승리-정적에 의한 사법적 공격-계엄을 막겠다고 라이브 켜고 국회 담 넘음
......왜 이렇게 1년이 파란만장해. 거의 작법적인 영웅서사 클라이막스의 정석같은데 그 대부분이 윤이 만든 상황인게 제일 기막히고.
단식투쟁-암살미수-선거승리-정적에 의한 사법적 공격-계엄을 막겠다고 라이브 켜고 국회 담 넘음
......왜 이렇게 1년이 파란만장해. 거의 작법적인 영웅서사 클라이막스의 정석같은데 그 대부분이 윤이 만든 상황인게 제일 기막히고.
오늘의 고민.
그래놀라에서 무슨 익숙한 맛이 난다 했더니
조리퐁 맛이 난다....
조리퐁은 그래놀라였는가?
그래놀라에서 무슨 익숙한 맛이 난다 했더니
조리퐁 맛이 난다....
조리퐁은 그래놀라였는가?
December 3, 2024 at 12:16 AM
오늘의 고민.
그래놀라에서 무슨 익숙한 맛이 난다 했더니
조리퐁 맛이 난다....
조리퐁은 그래놀라였는가?
그래놀라에서 무슨 익숙한 맛이 난다 했더니
조리퐁 맛이 난다....
조리퐁은 그래놀라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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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파괴와 폭정, 혼돈의 권력자를 성경은 "끔찍하고 무시무시하고 아주 튼튼한 네 번째 짐승"(다니 7,7)이라고 불렀습니다.
-> 성경에 따르면 이 네 번째 짐승은 3년 반동안 법도 바꾸고 백성을 괴롭히다가 통치권을 빼앗기고 멸망한댔는데...... 3년 반 너무 긴데........(중얼)
-> 성경에 따르면 이 네 번째 짐승은 3년 반동안 법도 바꾸고 백성을 괴롭히다가 통치권을 빼앗기고 멸망한댔는데...... 3년 반 너무 긴데........(중얼)
November 29, 2024 at 12:24 AM
어디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파괴와 폭정, 혼돈의 권력자를 성경은 "끔찍하고 무시무시하고 아주 튼튼한 네 번째 짐승"(다니 7,7)이라고 불렀습니다.
-> 성경에 따르면 이 네 번째 짐승은 3년 반동안 법도 바꾸고 백성을 괴롭히다가 통치권을 빼앗기고 멸망한댔는데...... 3년 반 너무 긴데........(중얼)
-> 성경에 따르면 이 네 번째 짐승은 3년 반동안 법도 바꾸고 백성을 괴롭히다가 통치권을 빼앗기고 멸망한댔는데...... 3년 반 너무 긴데........(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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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기쁜 소식
November 28, 2024 at 3:08 PM
너무도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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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눈오리
눈달팽이
눈담곰
다 다른 장소에서 전부 다른 사람들이 묵묵히 혼자 생산하고 잇엇음
눈오리
눈달팽이
눈담곰
다 다른 장소에서 전부 다른 사람들이 묵묵히 혼자 생산하고 잇엇음
November 27, 2024 at 1:42 PM
오늘 본
눈오리
눈달팽이
눈담곰
다 다른 장소에서 전부 다른 사람들이 묵묵히 혼자 생산하고 잇엇음
눈오리
눈달팽이
눈담곰
다 다른 장소에서 전부 다른 사람들이 묵묵히 혼자 생산하고 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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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습니다. 이런건 퍼와도 된다 생각합니다.
November 28, 2024 at 12:29 PM
퍼왔습니다. 이런건 퍼와도 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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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하는, 알아들을 수 없는 "아기 언어"에 아랍문자로 아무거나 써서 자막 붙여 놓고 웃겨하는 비디오 벌써 세 명이 나한테 보여 줬고… 울고 싶은 걸 계속 좀 참다가 결국 나와서 울었어. 많은 것이 떠오른다. 외국인 학생의 발음을 흉내내며 웃던 교수와 폭소하던 급우들. "여기도 외국인 있어요. 다들 내가 안 보여요?" 하고 싶었지만 참았던 날들 같은 게.
November 28, 2024 at 10:17 AM
어린 아이가 하는, 알아들을 수 없는 "아기 언어"에 아랍문자로 아무거나 써서 자막 붙여 놓고 웃겨하는 비디오 벌써 세 명이 나한테 보여 줬고… 울고 싶은 걸 계속 좀 참다가 결국 나와서 울었어. 많은 것이 떠오른다. 외국인 학생의 발음을 흉내내며 웃던 교수와 폭소하던 급우들. "여기도 외국인 있어요. 다들 내가 안 보여요?" 하고 싶었지만 참았던 날들 같은 게.
오늘 집 갈 때 당근 사가야지...
당근 당근 당근
당근구이 해먹을거야😊😊
당근 당근 당근
당근구이 해먹을거야😊😊
November 28, 2024 at 11:16 AM
오늘 집 갈 때 당근 사가야지...
당근 당근 당근
당근구이 해먹을거야😊😊
당근 당근 당근
당근구이 해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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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눈이 엄청 온 모양인데...별 맥락은 없지만 문득 홋카이도 갔을때 봤던 신기한 표지판이 떠올라서. 처음에 저게 뭔가 했는데, 도로가 식별 불가능할 정도로 눈이 쌓였을 때 '여기까지 도로임' 이라고 알려주는 표지판이었다...눈 무섭다 ㄷㄷㄷ...
November 28, 2024 at 1:01 AM
한국에 눈이 엄청 온 모양인데...별 맥락은 없지만 문득 홋카이도 갔을때 봤던 신기한 표지판이 떠올라서. 처음에 저게 뭔가 했는데, 도로가 식별 불가능할 정도로 눈이 쌓였을 때 '여기까지 도로임' 이라고 알려주는 표지판이었다...눈 무섭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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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입니다. 중간에 베란다에 꽂은거 50센치 자임; 어제 길만 치우고 베란다는 안치웠는데 너무 많이 쌓리고 있어서 불안해짐 ㅎㅎㅎㅎ;
November 27, 2024 at 11:17 PM
경기남부입니다. 중간에 베란다에 꽂은거 50센치 자임; 어제 길만 치우고 베란다는 안치웠는데 너무 많이 쌓리고 있어서 불안해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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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또 마당에서 뭔가 와장창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뒷마당 자목련 제일 굵은 가지가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뚝 뿌러져있다. 창고형 텐트도 몇번씩이나 쌓인 눈을 털어냈는데도 또 무너지기 직전이다. 눈 무게 때문에 걱정하며 둘러보는데.. 장독대가.. 낯설다..? 큰거 두어개 말고는 전부 눈 속에 완전히 파묻혀 보이지 않았던 것.. 새벽에 안 나가봤으면 장을 모두 버릴뻔 했다.. 동네길 곳곳에 나무들이 쓰러져 길이 막히고 정전이 되고 우리집 마당에선 안쓰는 광섬유 선이 끊어졌다. 이렇게 위험하게 느껴지는 눈은 처음이야..
November 27, 2024 at 6:14 PM
새벽에 또 마당에서 뭔가 와장창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 나가봤더니 뒷마당 자목련 제일 굵은 가지가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뚝 뿌러져있다. 창고형 텐트도 몇번씩이나 쌓인 눈을 털어냈는데도 또 무너지기 직전이다. 눈 무게 때문에 걱정하며 둘러보는데.. 장독대가.. 낯설다..? 큰거 두어개 말고는 전부 눈 속에 완전히 파묻혀 보이지 않았던 것.. 새벽에 안 나가봤으면 장을 모두 버릴뻔 했다.. 동네길 곳곳에 나무들이 쓰러져 길이 막히고 정전이 되고 우리집 마당에선 안쓰는 광섬유 선이 끊어졌다. 이렇게 위험하게 느껴지는 눈은 처음이야..
다 재택시켜!!! 이 날씨에 뭔 출근이야!!!!
November 27, 2024 at 10:31 PM
다 재택시켜!!! 이 날씨에 뭔 출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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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열대기후랑 북해기후 중에 하나만 해주면 안될까??
November 27, 2024 at 3:41 PM
저기.. 열대기후랑 북해기후 중에 하나만 해주면 안될까??
...어젯밤에 자면서 계속 어디선가 쿵! 와그르르! 쿵! 하는 소리가 나기에 잠결에
oO(ㅎㅎ... 꼭 눈사태 소리 같당...천둥 치나...)
했는데 그게 진짜로 눈사태였댄다
환장한다
출근하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오타루인지 모르겠다.
oO(ㅎㅎ... 꼭 눈사태 소리 같당...천둥 치나...)
했는데 그게 진짜로 눈사태였댄다
환장한다
출근하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오타루인지 모르겠다.
November 27, 2024 at 10:11 PM
...어젯밤에 자면서 계속 어디선가 쿵! 와그르르! 쿵! 하는 소리가 나기에 잠결에
oO(ㅎㅎ... 꼭 눈사태 소리 같당...천둥 치나...)
했는데 그게 진짜로 눈사태였댄다
환장한다
출근하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오타루인지 모르겠다.
oO(ㅎㅎ... 꼭 눈사태 소리 같당...천둥 치나...)
했는데 그게 진짜로 눈사태였댄다
환장한다
출근하는데 여기가 한국인지 오타루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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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빨강은 왜 이리 잘 어울리는지
크리스마스는 역시 빨강이구나...
오는 내내 이거 찍고 달려가서 저거 찍고 하느라 손은 얼고 발은 젖었지만 후회는 없어.
크리스마스는 역시 빨강이구나...
오는 내내 이거 찍고 달려가서 저거 찍고 하느라 손은 얼고 발은 젖었지만 후회는 없어.
November 27, 2024 at 11:46 AM
눈과 빨강은 왜 이리 잘 어울리는지
크리스마스는 역시 빨강이구나...
오는 내내 이거 찍고 달려가서 저거 찍고 하느라 손은 얼고 발은 젖었지만 후회는 없어.
크리스마스는 역시 빨강이구나...
오는 내내 이거 찍고 달려가서 저거 찍고 하느라 손은 얼고 발은 젖었지만 후회는 없어.
한강 근처에 볼 일 있어 들렸다가 마침 딱 잠깐 눈이 개었다.
November 27, 2024 at 10:47 AM
한강 근처에 볼 일 있어 들렸다가 마침 딱 잠깐 눈이 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