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로밥.
스윗리틀시스터가 "파로는 맛있네. 렌틸콩은 영 아냐. 그건 새모이지. 새모이." 하고 하도 강조해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좀 더 찰기가 있긴 하군(ㅋㅋㅋㅋㅠ)
오늘은 파로밥.
스윗리틀시스터가 "파로는 맛있네. 렌틸콩은 영 아냐. 그건 새모이지. 새모이." 하고 하도 강조해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좀 더 찰기가 있긴 하군(ㅋㅋㅋㅋㅠ)
살짝 아삭하고 표면은 잘 구운 채소 특유의 껍질 느낌이 있으면서 당근의 풋내는 날아가고 부드러운 단 맛은 더 살아나는 구운 당근... 정말 좋아해.
기름 얇게 비칠듯 말듯 바르고 소금 후추 살짝 뿌려 200도에 20분, 뒤집어서 5분.
간단하고 맛있어... 최고야😊😊
평소엔 좀 더 익혀서 속을 폭닥하니 고구마처럼 만드는데 오늘은 너무 배고팠다.
살짝 아삭하고 표면은 잘 구운 채소 특유의 껍질 느낌이 있으면서 당근의 풋내는 날아가고 부드러운 단 맛은 더 살아나는 구운 당근... 정말 좋아해.
기름 얇게 비칠듯 말듯 바르고 소금 후추 살짝 뿌려 200도에 20분, 뒤집어서 5분.
간단하고 맛있어... 최고야😊😊
평소엔 좀 더 익혀서 속을 폭닥하니 고구마처럼 만드는데 오늘은 너무 배고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