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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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nanoy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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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nanoyo.bsky.social
아이고 선생님.... 따뜻한 물이나 허브차 같은 게 스트레스성 위장 통증에 저는 잘 듣더라고요... 아프지 마셔요...
December 3, 2024 at 5:38 PM
맞을지도 몰라.
December 3, 2024 at 12:37 AM
추운 날의 컵스프 유혹을 못 이기고... 참치 빼고 컵스프 두 봉 타서 호록 했다. 근데 앞으론 한 봉이면 될 거 같아. 좀 많네.
오늘은 파로밥.
스윗리틀시스터가 "파로는 맛있네. 렌틸콩은 영 아냐. 그건 새모이지. 새모이." 하고 하도 강조해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좀 더 찰기가 있긴 하군(ㅋㅋㅋㅋㅠ)
November 29, 2024 at 3:38 AM
남으면 내일 도시락으로 싸가려고 했는데 안 남을 것 같아...😉😉
살짝 아삭하고 표면은 잘 구운 채소 특유의 껍질 느낌이 있으면서 당근의 풋내는 날아가고 부드러운 단 맛은 더 살아나는 구운 당근... 정말 좋아해.
기름 얇게 비칠듯 말듯 바르고 소금 후추 살짝 뿌려 200도에 20분, 뒤집어서 5분.
간단하고 맛있어... 최고야😊😊
평소엔 좀 더 익혀서 속을 폭닥하니 고구마처럼 만드는데 오늘은 너무 배고팠다.
November 28, 2024 at 12: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