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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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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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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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계정 아닙니다.
말테는 제 닉네임이고 고양이 이름은 흑단입니다.
Reposted by 말테
트리 만들었다!
December 7, 2025 at 12:51 PM
니가 거기에 누우면(베개 위) 집사는 뭘 베고 누울까? 너?
December 7, 2025 at 1:47 PM
이젠 야식 먹으며 넷플릭스 보기도 나에겐 힘든 일이 되어버렸구만. 어젯밤에 애인님이랑 치킨이랑 떡볶이 시켜 먹으며 넷플릭스 봤는데, 배가 차며 혈당이 슬슬 올라서 그만 존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잠들어버렸다. 세수도 양치도 못 한 채로. 찝찝해서 깊이 잠들지도 못하고 잠들었다 깼다 반복하다 새벽에 겨우 정신 차리고 샤워하고 제대로 잤는데 생각해보니 지난주에도 이랬던 것 같거든.
December 7, 2025 at 11:26 AM
내일 저녁부터 또 출근할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린다. 우우 출근하기 싫어... 아무하고도 엮이고 싶지 않고 그냥 조용히 출근해서 내 할 일만 하다 조용히 퇴근하고 싶은데 자꾸 누가 누구랑 싸웠네, 누가 누굴 뒤에서 욕했네 하는 말이 귀에 들려오고 그 정치질 때문에 내 평화로운 직장 생활이 평화롭지가 못해져서 너무 짜증나. 왜들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 거야...
December 7, 2025 at 10:31 AM
RP) 혼자여도 괜찮지만 함께면 더 좋으니까요.
December 7, 2025 at 10:05 AM
Reposted by 말테
인정인정
혼자여도 괜찮을때 하는게 연애임
하지만..
혼자여도 괜찮으면..왜 연애하죵? ㅋ
외로움때문에 하는 연애는 보통 망하더라구요.
December 7, 2025 at 7:10 AM
가려던 텐동집은 휴무일이었지만 예전에 애인님이 가려다 웨이팅이 길어 못 갔던 양식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고 주토피아 2 보고 왔습니다. 내가 봐도 애인님 표정이나 성격이 닉 비슷하긴 해... ㅋㅋㅋㅋㅋ
December 7, 2025 at 9:55 AM
최근들어 토끼상이라는 얘길 부쩍 듣더니 급기야 저와 애인님이 닉주디 커플 닮았다는 얘기까지... 죄송합니다.
December 3, 2025 at 10:36 AM
Reposted by 말테
휴고가 쉬는 날 침대에 퍼질러 누워있으면 일어나라고 자기 자리라고 배 개때리는 고양이 생각남
진짜특이햌ㅋㅋㅋ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4:25 PM
Reposted by 말테
애인님 개인기 공개! 머리 꽁지 움직이기!

는 사실 눈썹 움직일 때 이마 근육인가를 사용해서 두피가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그치만 귀엽죠?
November 30, 2025 at 11:14 AM
오하아사 꼴찌인데 출근을 한다고? 저 집에 갈래요.
12위 처녀자리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트러블 발생. 대화를 할 때는. 누군가가 끼어들게 해 주세요. 거울 앞에서 미소를 짓는다.
November 30, 2025 at 10:19 PM
기상 후 두 시간이 지났다. 두 시간만 더 자고 싶다.
November 30, 2025 at 9:40 PM
쓸데없는 소리 그만 하고 자자. 주말동안 잘 말려둔 빨래 걷고 다른 빨래 돌려서 널어놓고 출근하려면 다섯시가 되기 전에 일어나야 한다.
November 30, 2025 at 1:05 PM
그러고보니 문득 스텔스차량의 도로 주행이 공중면역시스템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하나 접종 안 해도 다수가 예방접종을 하면 얼추 묻어갈 수 있는 것처럼 라이트 잘 켜고 다니는 다른 차들 덕분에 스텔스차량이 자기 차에 불 안 켠 줄도 모르고 잘 다니는 거겠지.
November 30, 2025 at 1:04 PM
그나저나 도로에서 스텔스 차량을 보면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신호대기중에 창문 내리고 손짓도 해보고(짧고 작아서 안 보였을지도) 비깜도 켰다껐다 난리쳐보고 브레이크도 빠르게 밟았다뗐다 해봤는데 여전히 깜깜하더라고... 그냥 뒤에선 앞차 지랄났네 생각했을지도. 난 정말 최선을 다했다.
+ 애인님 모셔다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하고 캐붕이가 너무 꼬질해서 자동세차 했는데, 물기 닦고 출발하면서 사이드미러 펴는 걸 깜빡한 채로 한 1킬로 주행한 걸 뒤늦게 확인. 미쳤다 미쳤다 했는데 뒷차 스텔스인 거 보고 ‘쟤보단 내가 낫지...’ 하며 집까지 왔군요.
November 30, 2025 at 12:53 PM
애인님 개인기 공개! 머리 꽁지 움직이기!

는 사실 눈썹 움직일 때 이마 근육인가를 사용해서 두피가 움직이기 때문이라고. 그치만 귀엽죠?
November 30, 2025 at 11:14 AM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끌린다더니 문득 우리도 아랍두부커플(이목구비 진하게 생긴 아랍상-허옇고 이목구비 밍숭맹숭하게 생긴 두부상)이란 걸 오늘 문득 자각했다. 평소엔 아이메이크업을 좀 하는 편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쿠션 블러셔 립만 했더니 두부도 이런 두부가 없더라고. 반면 애인님은 눈썹 짙고 티존 뚜렷하고 두껍지 않은 쌍꺼풀이 있고 눈빛도 강한 편.
November 30, 2025 at 10:49 AM
애인님이 내가 콩깍지가 씌어서 나한테만 잘 생겨 보이는 게 아니라는 걸 어째 당사자만 모른다. 아니 자꾸 자기가 못생겼대. 그치만

사례 1) 떡볶이 먹으러 간 분식집 사장님이 어우 남자친구가 영화배우 같이 잘 생겼다~를 몇 번이나 하며 감탄하시더니 다 먹고 나올 때 나더러 요리 좀 할 줄 아냐고 물으시곤 잘생긴 남자친구 반찬이라도 해먹이라며(쟤도 손 있어요...) 땅콩과 버섯을 대략 각 1킬로 씩 싸주심.

사례 2) 예전에 우리 회사에 다니다 퇴사한 20대 초 알바가 내 친구한테 저분(애인님) 얼굴이 이 회사 복지라고 했다 함.
November 30, 2025 at 10:32 AM
이번 주말 보고합니다.

금요일 정퇴 후 친구랑 둘이서 막창 5인분에 항정살 4인분 푸파로 시작. 서비스로 저렇게 큰 찌개를 받았기 때문에 공기밥도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November 30, 2025 at 10:04 AM
국밥 한 그릇 먹으러 구미에서 아산까지 다녀오신 분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2:38 PM
날도 추운데 뜨끈한 돌솥밥에 더덕구이 정식으로 든든한 점심 먹었다.
November 23, 2025 at 12:36 PM
날 깨우러 온 머리맡의 고양이.
November 22, 2025 at 10:57 PM
대체 이게 무슨 포즈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November 22, 2025 at 1:39 PM
Reposted by 말테
가암히 개고영에게 쟤는 털이 안 예쁘네 색이 어쨌네 하는 놈들 있는데
그럴 때마다 니 겨털과 쬠지곧휴털이 5억배는 흉하게 생겼다고 해주고 싶음

아름다운 구석이라곤 없는 천한 것들이 감히 완벽한 피조물을 평가해
November 19, 2025 at 12:20 PM
얼마전에 인스스에 왕창 올라왔던 ai 필터놀이, 뒤늦게 합류. 김말테와 핫가이(실사 아님 주의)
November 20, 2025 at 12: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