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테
@maltebrigge.bsky.social
310 followers 63 following 8.7K posts
성격 안 좋음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maltebrigge.bsky.social
고양이 계정 아닙니다.
말테는 제 닉네임이고 고양이 이름은 흑단입니다.
maltebrigge.bsky.social
오늘 문득 생각나서 체중을 재봤는데, 연휴 사이에 살 쪘더라... 27일에 회사에서 건강검진 하는데 그때까지 원상복구 할 수 있으려나.
maltebrigge.bsky.social
직장 동료에게 흑단이 사진 보여주고 칭찬 들었다. 고양이는 원래 귀엽지만 얘는 유난히 더 귀엽게, 정말 ‘귀엽게’ 생겼다고. 저도 동감입니다. 흑단이는 정말 고양이 치고도 유난히 귀여운 고양이지요.
maltebrigge.bsky.social
간밤엔 일하다가 저혈당이 와서 침침해진 눈을 꿈뻑여가며 떨리는 손으로 겨우겨우 일했다. 식은땀으로 옷을 적시며.
Reposted by 말테
Reposted by 말테
Reposted by 말테
tankamibaby.bsky.social
김깸노! 언니 쉬고있는데 개롭히지마~
그랬더니 아닌척 하면서 옆에 앉아서 내 눈치 보는중
Reposted by 말테
maltebrigge.bsky.social
캣타워 놔두고 왜 여길 자꾸 올라가는지...
maltebrigge.bsky.social
하하 집사는 져주지 않는다 순진한 고양이놈! 세상의 냉혹함을 마주해라!
maltebrigge.bsky.social
그나저나 흑단이도 벌써 일 년 하고도 다섯 달을 살았는데 어째서 아직도 이렇게나 작은 고양이인 것인지...
maltebrigge.bsky.social
헹 집사가 일어서면 집사 눈높이가 더 높아요!
maltebrigge.bsky.social
(읽진 않지만) 책 좋아 캣
maltebrigge.bsky.social
캣타워 놔두고 왜 여길 자꾸 올라가는지...
Reposted by 말테
jejuorange.bsky.social
웃기지만 인사이트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함. 인간을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1:1로 대해야 하는 서비스는 로봇이고 AI고 수백년 후에나 가능할 걸.
Reposted by 말테
amidala.bsky.social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편하게 이동하려고 산에 호랑이도 잡고, 강에 다리도 놓고, 터널도 뚫었는데. 이제 와서 대단지 아파트가 도시의 호랑이 산이 되었네.
maltebrigge.bsky.social
가을의 새파랗고 높은 하늘, 쾌적한 날씨 같은 걸 제대로 맛보지도 못하고 늦가을-초겨울을 맞이해야 한다니 정말 원통하다.
Reposted by 말테
doejanam.bsky.social
그러니까, 딱 활동하기 좋은, 10월 초중반 20도 전후의 시원한 시기에는 주구장창 장마처럼 비가 내리다가, 긴 장마를 마치니 아침에 3도라고요?

이 나라는 일년의 절반은 반소매를, 나머지 절반은 패딩을 입는 나라가 맞구나.
maltebrigge.bsky.social
글쎄요 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특별히 선하거나 특별히 악한 사람들도 아니고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라서요. 여초든 남녀혼성이든 평범한 여자들한테만 자꾸 데일 일이 생기니까 저도 별로 좋은 감정이 없네요...
maltebrigge.bsky.social
여초환경 이곳저곳에서 일하다보면 여적여는 허상이고 여자는 여자가 돕는다는 말이 오히려 판타지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대체 그게 어떤 평행세계야?
maltebrigge.bsky.social
헿... 으헤헿... 보들보들... 얘는 골골송이 집사가 쓰다듬어줘서 기분 좋아!가 아니라 집사야 나를 만져라!라서 웃겨요. 아직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일단 골골송 부르면서 다가옵니다.
maltebrigge.bsky.social
후후 제가 이걸 하루에도 몇 번을 듣고 있습니다. 저만요.
maltebrigge.bsky.social
진짜 진정 좀 해라... (쓰담쓰담)
Reposted by 말테
hae3.bsky.social
그래서 무한 아랫배 만지기 골골 타임 시작됐다는 후문
maltebrigge.bsky.social
선생님 진정하세요...
maltebrigge.bsky.social
내 사랑은 공평할 거야. 네가 힘들 때도, 기쁠 때도.
Reposted by 말테
summerj.bsky.social
어쩌다 고양이를 많이 키우게 되었냐고 자주 물어보는데 저도 몰랐어요. 집에 찾아온 고양이가 임신을 했을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