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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국민 대의기구인 의회를 통한 간접적인 감사행위마저 "입법의 사법 개입" 프레임으로 얄팍하게 받아들여 거부한다면... 그게 문민통제를 벗어난 군과 대체 뭐가 다르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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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와 검찰이 막 둘다 미쳐돌아가는데... 시민들 지난 겨울 진짜 어케 겨우 이긴 거냐...
법무부는 행정부가 아니야? 그냥 법률자격증 있는 행정공무원이 검사야 뭐 별 거라고.
www.lawtimes.co.kr/news/211274

지방청의 한 부장검사는 “법률가로서 임관했는데, 행안부 소속이 되는 순간 본질이 행정 공무원으로 바뀌는 것”이라며 “본질을 바꾸면서 그 길을 택할 검사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지방청의 한 차장검사도 “중수청은 정부·여당 설계대로라면 미국 연방수사국(FBI) 같은 기관이 아니라 일종의 ‘사경(사법경찰)’”이라며 “법률 전문가가 굳이 경찰의 역할을 맡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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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쳐버린 선민의식의 끝을 보여주네. 해체하는게 답이었다.
중수청 가겠다는 검사 '0'
  법률신문이 현직 검사 33명을 상대로 신설이 확정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직할 의향이 있는지’ 대면·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 “가겠다”며 긍정적 이직 의향을 밝힌 검사는 없었다. “중수청으로 가지 않겠다”거나 “공소청에 남겠다”고 응답한 검사는 29명(87.8%)이었다.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는 2명(6.1%), “변호사 개업하겠다”고 ...
www.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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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강릉 오봉저수지 확장공사때문에 안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결국은 삥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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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인데 미국 농장주들이 트럼프 찍은 이유가 이민자 단속하면 옛날처럼 흑인들이 와서 일할거라고 생각했다고. 혹시 목화 키우세요?
불법이민자 배척 및 단속을 빡세게 돌리니 불법/합법을 떠나 히스패닉계가 통채로 위축되면서 그들이 소비 자체를 안하기 시작하고, 이게 기업 실적으로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소식.

백인이건 흑인이건 동양인이건 장사꾼 입장에선 무조건 물건사주는 놈이 최고인데 이 간단한 진리를 모른단 말이지.
"매출 1위였는데 큰일이네"…트럼프, 이민 단속 강화하더니 '역풍' 맞은 '이 기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미국 경제에 예상치 못한 타격을 가하고 있다.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로 히스패닉계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이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기업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n.news.naver.com
평창사람 부친이 얘기한 댐이
이거구나
거칠게 요약
강릉-평창 간 도수관이 있고 평창 도암댐에서 물을 하루 300만톤 보낼 수 있음
과거에 수질 오염으로 물 공급이 중단되었으나 수질이 한참 전에 개선되고 얼마 전에 도수관 수질도 문제 없다고 결론남
강릉 시장은 저 도수관의 존재를 모를 수가 없을텐데 왜 아무 조치도 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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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달고 있는 애들이 경제고 투자고 제일 모르는건 거의 이쯤하면 커먼센스의 영역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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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그 권성동을 내리 5선으로 뽑아줬고 시장은 단 한번도 민정당 말고 다른 정당을 뽑은적이 없음. 기후변화 대응이 되어있을리가.
강릉시장 김홍규 (국민의힘)

저 당 인물은 유능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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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장군들에게 선택권을 드립시다

군의 정점에 있으면서 쿠테타 준비를

알았으면 <- 내란범임
몰랐으면 <- 무능한거임

고르십쇼
현역 대장 7명 전원에 대한 전역 조치는 초유의 일입니다.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군 장성 인사에서 6명을 전역시킨 적은 있습니다.

친위 쿠데타에 동조한 7명 전역 시키는게 전정권 인사라고 6명 전역 시키는거 보다 충격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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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전 정부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많이 보여 준 것을 기억하는데다 대통령 전용기에 mbc를 안 태운 것에 항의한 곳이 한겨레와 경향 뿐이었다는 것도 너무 문제적이었고, 바이든 날리면 사건을 있는 그대로 쓰지도 못하던 게 눈에 선한데다 이준석의 혐오를 비판없이 퍼뜨리며 장애인과 소수자 괴롭힘에 힘을 실어준 기자들이 유튜브 조롱에 죽는 소리를 내는 걸 보면 좀 기분이 언짢아 지는 것.
아니 저렇게 찍는 거 유행하면 너도나도 찍을텐데 뭔 왕 노릇 얘기까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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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3년 동안에도 공격적인 질문을 해왔다면, 왜 우리는 매주 1톤 탑차 소맥을 퍼마시고, 그래서 오후에 출근하고, 출근하면 사우나하고 침대에서 잔다는 사실을 왜 파면 이후에 알게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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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것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심한 보복성 처벌을 받았지만 그렇다고 조국이 무결한 건 아니다, 하고 말하려고 하면 한동훈이나 유승민이나 기타 저쪽 인사들이 튀어나와 진짜로 휘두르고 다니면서도 인생에 흠집 하나 안 내고 사는 걸 보여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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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랬습니까. 껍데기 떠넘기기 한댔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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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가 지난 대선 내내 보도됐어야 했다. 내란당 40프로 벌 때마다 김찌러버들이 힘냈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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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안철수를 좋게 생각한 적이 없지만, 처음 민주당 들어올때는 속을 수 있다쳐도 십년 넘게 정치계에서 해온 걸 보고도 아직도 안철수를 지지한다면 일단 정치를 보는 눈은 없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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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범 다루듯 한다”는 표현을 윤 잔당이 자주 쓰고는 하는데, 이들의 말은 잡범은 함부로 대해도 되며 윤석열이 시정하지 않았던 구치소의 열악한 상황은 윤석열과 관련이 없다는, 아주 지독한 권위주의 사고와 선택적 엄벌주의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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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에 소고기 검역 주권에 대한 이야기가 넘실대는데, 그 사건은 검역 주권에 대한 시민 투쟁의 상징성을 가지는 동시에 이명박에게 온라인 여론의 중요성과 그걸 통해 시민들을 분열시켜야 한다는 어떤 사업적 번뜩임을 안겨준 사건이기도 하다고 생각함. 백만 시민의 함성과 불빛을 보면서 저걸 무너뜨릴 방법만 생각했을 것이고, 그게 눈덩이처럼 굴려져서 지금의 미디어 환경과 지형을 만들어 냈다고 장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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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하고 쫌!
헤!어!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