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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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인형 만들어 파는 작가입니다 [email protected] 인형계정은 http://instagram.com/dusim_felt/ 스마트 스토어 https://m.smartstore.naver.com/dusim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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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전 아나운서 백지연을 홈쇼핑에서 보게 될 줄이야
살이 더 빠지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47키로대로 내려가서 좀 놀람 이렇게 마른게 20년전 이후에 처음인데 46키로 나가던 시절 생각해보면 좀 체력이 별로긴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기도 하고...기억이 잘 안난다 그냥 너무 말라서 배가 등짝에 붙은거 같은 느낌만 기억날 뿐;; 여튼 체력적으로나 면역력만 괜찮으면 딱히 문제될건 없지만 작년에 살이 한번에 훅 빠졌을때 너무 체력이 떨어져서 힘들었던 생각에 걱정이 좀 된다
오 하이 포텐셜 시즌2 나왔네
오랜만에 김진환 제과점 소보로빵 우유에 찍먹했더니 너무 맛있다 집에 피타 브레드 있어서 식빵은 안샀지만 이곳의 모든 빵들은 예전 제과점에 기본으로 늘 구비되어있는 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말 맛있다. 그리고 가격도 2천원정도로 저렴
오늘 날씨 너무 좋아서 원배틀 어쩌구 예매 취소했다. 얼마만의 화창한 날인데 껌껌한 극장에서 세시간이나 있을 수 없어~~
누가 그런 헛소리를....
늘 막막한데요
10위 물병자리

막막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한번. 다시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 복도 청소하기
이번 신상과자 중에 포테토칩 오사쯔맛 강력 추천이오
외국 관광객중에 불닭볶음면 먹는것까지 보고는 적당히가 없는게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빵축제 나도 가고 싶다... 주말에 카페에서 일해야 하는 삶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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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물병자리

너무 열심히 하다 보면 헛바퀴를 돌 수도 있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전환하세요. 다음 단계를 준비하세요. 가라오케에 간다
도태되는 사람이 되는건 나이 먹었다고 트랜디함에 둔해지는 사람이 아니라 나잇값을 못하는 사람이다. 노희영의 컨텐츠 제목만 봐도 인상이 구겨짐. 심지어 라스 베가스에서 옷입은 꼬라지 조차 싫은걸 보니 진짜 싫은듯
연휴동안 조카 못보고 지나가나 했는데 오늘 일찍 퇴근하고 동생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조카한테 하니 술한잔 하고 잠들었다고;;; 타르틴에서 샌드위치랑 빵사고 신상 과자 포테토칩 오사쯔맛 가지고 조카 보러 갔다. 조카랑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빵이랑 과자도 먹이고 동생이 하다 만 설거지까지 하고 돌아왔다. 동생은 자다 깬 모습 두번 본게 끝... 이 진상 동생새끼...
R.I.P 다이앤 키튼 조강지처 클럽을 재밌게 봐서 다이앤 키튼이 나왔던 영화를 좀 찾아봤었던 시절이 있었다
노희영 유튜브의 모든 컨텐츠가 영식스티
가을이 성큼 성큼
카페에서 일하다 보니 환갑에 사람들의 외모평가가 심심치 않게 듣는다. 좋은 말들만? 해주셨지만 그래도 아직도 내가 이런 소리를 듣다니...하아- 하는 생각은 떠나질 않는군
오늘 병원가서 상담 결과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고 약을 전부 바꿔 보기로했다. 스트레스 심한거 같긴했는데 심한걸로 보이고 약먹고 지켜보기로… 일찍 퇴근해서 매운거 단거로 스트레스 풀기
후보에 오르긴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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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르는 자기가 잘못 판단한 거 깨닫고 세느 강에 몸이라도 던졌지. 저 쁘띠 자베르들은 그래도 샘물교회때는 다들 욕했으면서 구시렁 구시렁 하고 있겠지요? 반전운동 활동가와 선교사를 동급으로 두려는 사람은 결국 샘물교회를 어떻게든 편들고 싶어하는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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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타국의 횡포 때문에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고 식량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목숨걸고 갔다. 혼자 간 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활동가들과 함께. 그걸 보면서도 옳고 그름이나 사람 목숨 이전에 법이니 국민정서니 하는 인간들은 이전에도 가자 지구에는 관심도 없었겠지. 적어도 해초님은 그런 머저리같은 쁘띠 자베르들에게 이곳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걸 알리는 일은 하시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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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님 일을 샘물교회에 비교하면서, 법적으로 하지 말라는 짓 한 거니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 하시는 분을 봤는데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도 집권중인 일본 입장에서는 불법이었으니, 하면 안 되는 일이었느냐고 좀 여쭤보고 싶지만, 사실 말 섞기도 싫다. 일제강점기가 너무 멀어서 매칭이 잘 안 되면, 가까운 예를 들어볼까요? 지난 12월 3일 밤 포고령에 의하면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행위 금지였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고분고분 집에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게다, 이 쁘띠 자베르들아.
너무 피곤하고 드러눕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