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엽수🕯
banner
conifer2023.bsky.social
침엽수🕯
@conifer2023.bsky.social
개 고양이 키우고 책 읽고 영화 보는 사람,
트위터에서도 침엽수
Pinned
2025년 부산국제영화제 감상 타래.
최대 15편을 볼 계획입니다.
오늘 건강검진 공가 써서 병원 갔다가 맥모닝으로 아침 먹고 덥수룩 했던 목 뒷머리 정리도 하고 집에 왔다.
December 5, 2025 at 4:45 AM
우리집 수채화 고무나무
<- 1년 전(트리 좌측) ===== 현재 ->
1년 만에 꽤 많이 컸다!
December 4, 2025 at 3:39 AM
오늘 기온 팍 떨어져서 아침에 달래 옷 2겹 입혀서 산책 나갔다는데 옷 싫어하는 달래 세상 불행해 보임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3, 2025 at 12:53 PM
아침에 회사 도착해서 뒷문(사무실이 뒷문이랑 가까움)으로 들어가려는데 재활용품 모아놓고 하는 외부 공간에서 건물 청소하시는 분이랑 3층 직원이랑 둘이서 뭔가를 놓고 어쩔 줄 모르고 있길래 뭔데요? 하고 물었더니 쥐 무서워 하냐곸ㅋㅋㅋㅋ 쥐 한마리가 잡혀서 이걸 풀어줘야 되는데 둘다 겁이 나서 손을 못대고 있다는 거임. 난 안 무서워 한다고 하면서도 내심 '끈끈이에 붙은 시궁쥐면 좀 싫은데...' 하면서 보러 갔더니 내 주먹보다도 작은 깜찍한 생쥐 한마리가 깊이 50~60cm쯤 돼보이는 파란 고무통 안에 있는 거ㅋㅋㅋㅋㅋ
December 1, 2025 at 12:56 AM
현관문에 크리스마스 리스 걸었다 😊🤗 남편이 몇년 쓰던 다이소 리스에다가 작년에 내가 다른 장식 조금 더 사다붙임
November 30, 2025 at 2:18 PM
히히 달래 김장 조끼 주문했다!
November 26, 2025 at 12:50 PM
털 뚱뚱 달래 보세요
November 25, 2025 at 2:28 AM
월요일 아침부터 이번 주말 일정 궁리: 코스트코 장보기, 위키드 2 관람, 반려견 동반 카페 가기. 아이고 바쁘다.
November 24, 2025 at 1:10 AM
레아언니한테 얻은 원피스 너무 세계대전 시절 간호사 옷이 연상 돼서 왠지 흰 앞치마 덧입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옷이 맘에 안 든단 얘기 아닙니다
November 24, 2025 at 12:49 AM
토이스토리 3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고(사실 나머지 셋은 기억도 흐릿함) 개봉 당시에 영화관에서 모과랑 같이 보고 거의 오열을 했음ㅠㅠㅋㅋ 그때 영화관 건물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알바를 할 때라 펑펑 울고 바로 출근을 했더니 깜짝 놀란 알바 동료가 뭔 일 있냐길래 토이 스토리 3 보고 왔는데 너무 슬펐다니까 님 나이가 몇인데 그런 거 보고 그렇게 우냐고 비웃더니만 며칠 뒤엔 이 동료가 토이 스토리 3 보고 벌개진 눈으로 일하러 옴ㅋㅋㅋㅋ
November 23, 2025 at 10:59 PM
Reposted by 침엽수🕯
민주노총 기수 선생님께서 깃대로 은행잎 털어서 경찰들 머리 위로 마술적으로 은행잎 떨어지던 순간이랑 (고의x) 혐세저씨가 예수타령 할 때 트럭에서 캐롤 틀어버리던 순간이랑 다만세 떼창으로 시마이 하던 순간이 가장 즐거웠어요
November 23, 2025 at 10:47 AM
내 주변 최고 미니멀리스트가 내 주변 최고 맥시멀리스트 집에 놀러가서 집을 둘러보고는 "언니, 이사 해요...?" 했다는 거 생각할 때마다 웃곀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3, 2025 at 11:10 AM
주말동안 친구들한테 옷 두벌 얻었다! ㅌㅇ씨한테 받은 가디건은 퀴퍼에 입고 간 생활한복 + 샤스커트랑 찰떡이라 현장에서 바로 갈아입었고(길거리에서 막 입고 있던 코트랑 조끼 줄줄이 벗음 😂), 레아언니한테는 주머니까지 있는 귀엽고 편한 줄무늬 원피스 받음 😊🤗 모두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
November 23, 2025 at 10:48 AM
어제 부산퀴퍼 팔레스타인 부스에서 카피예 사고 싶었는데 가격만 적혀 있고 물건은 안 놔져 있길래 물어보니까 이미 다 팔렸대 😂😂
첫번째 사진 좌: 같이 퀴퍼 간 우리집 외국인이 받은 안내서, 우: 내가 산 퀴어 플래그 필름 슬레이트 배지(부국제 시즌에 달고 다녀야지!)
두번째 사진에 팔레스타인 배지는 우리집 외국인이 어제 산 거, 아래 예스 이퀄리티는 원래 본인 소장품 😊🤗
November 23, 2025 at 7:17 AM
테라로사 크리스마스 케이크(다크초코 + 라즈베리, 냉동) 이달 말까지 10퍼 할인인데 크리스마스 식사를 위해 냉동고를 비우고 주문을 해 봐, 말아?
November 20, 2025 at 4:19 AM
소금집에서 라구소스 출시했길래 오밤중에 라자냐 레시피 찾아보는 사람 됨.(집에 라자냐면 있음)
November 19, 2025 at 1:30 PM
Reposted by 침엽수🕯
트위터 터졌을때 도는 블친소는 신기루 같은거야
November 18, 2025 at 12:55 PM
Reposted by 침엽수🕯
우리 회사도 트위터처럼 고장났으면 좋겠다
November 18, 2025 at 1:30 PM
나도나도! 오랜만에 블스 들어온 틔타 분들 저랑 안면 있고 원수 안 지셨으면 잘 지내 봅시다
November 18, 2025 at 1:58 PM
Reposted by 침엽수🕯
트위터에서 저 알던 분들 계시면 오신 김에 팔로도 한번 해주고 가셔도 좋겠죠..!
November 18, 2025 at 1:55 PM
Reposted by 침엽수🕯
얘들아 피난을 왔으면 잼얘를 해라
November 18, 2025 at 1:35 PM
Reposted by 침엽수🕯
[단독] 광주인권위, 전국 최초 '2025 퀴어문화축제' 공동주관한다

입력
2025.11.17. 오후 5:34

도로점용·행사안전 지원 목적…서울은 안창호 인권위원장 취임 이후 불참
m.pressian.com/m/pages/arti...
[단독] 광주인권위, 전국 최초 '2025 퀴어문화축제' 공동주관한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이하 광주인권위)가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광주퀴어문화축제를 공동주관한다.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지자체와 일부 보수단체들의 반발이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올해 열리는 퀴어문화축제를 공동주관하는 지역은 광주가 처음이다. 17일 &
m.pressian.com
November 18, 2025 at 12:48 PM
Reposted by 침엽수🕯
매년 1천억원씩 소멸하던 카드포인트를 내년부터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사용되는 제도가 전면 도입됩니다. 특히 고령층 카드포인트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매년 1천억씩 소멸’ 카드포인트…내년부터 결제 때 자동 사용된다
매년 1천억원씩 소멸하던 카드포인트를 내년부터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사용되는 제도가 전면 도입된다. 특히 고령층 카드포인트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감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부터 ‘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를 전체 카드사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
www.hani.co.kr
November 17, 2025 at 10:00 AM
Reposted by 침엽수🕯
세계에서 가장 큰 콩 종류 식물, 엔타다 기가스.
바다의 해류를 통해 다른 섬에 종자를 전달할 수 있게 진화해서 커졌다고 합니다.
November 17, 2025 at 9:54 PM
Reposted by 침엽수🕯
좀 극단적인 의견일 수도 있는데 나는 직영점 이외의 프랜차이즈를 싹다 금지시켜야한다고 생각함
이런 구조가 결국 프랜차이즈가 점주들을 등쳐먹고 점주들은 알바생들을 등쳐먹는 구조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게 만든다고 생각함
이니스프리 점주들은 본사가 보인 태도에 절망했습니다. 본사가 온라인 매출 증대에만 골몰한다는 게 점주들의 주장입니다. 온라인 할인율이 오프라인에 견줘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높은 탓에 소비자가 매장을 찾을 유인책이 없다는 설명입니다.
“본사 공급가보다 낮은 온라인과 어떻게 경쟁할까요?” ‘이니스프리’ 점주들 ‘폐점도 사치’ 눈물
본사, 온라인 무차별 할인에 경쟁매장 입점…가맹점은 ‘제살깎기’마저 한계매몰비용 탓 폐점 엄두 못 내… 본사 “온·오프라인 할인율 비슷, 폐점도 지원”
h21.hani.co.kr
November 17, 2025 at 4:1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