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
banner
peacefulmind.bsky.social
층층
@peacefulmind.bsky.social
110 followers 180 following 500 posts
콘텐츠 과소비자 ・ 이층(피지컬리 닫힘)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트친들 블스로 안 넘어와서 그냥 영원히 두 집 살림하는 사람만 됨.. 현실 집은 한 채도 없는데욘
Reposted by 층층
불면이란 몰까? 졈말 모르게따
Reposted by 층층
뱅크시 그림 벌써 지웠네. 당당하면 두면 되지 왜 지우냐. 나쁜짓을 하는 자들일 수록 진실을 싫어하지. 에혀..
이렇게 된 거 휴대전화로 아무 인증도 결제도 하지 말자. 애초에 휴대전화 인증 안 되면 온라인 서비스 아무것도 이용 못하는 거 자체가 이상함
미래에서 온 책
최근 들어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발언하는 창작자들이 많아졌는데 무슨 뜻인지 알겠으나 어쩜 그렇게 오만할 수가 싶은 게 사실이다
Reposted by 층층
youtu.be/uOvXDWBzGPg?...

땅바람불의 '9월'도 좋지만 9월이 되면 떠오르는 다른 노래.
특히 여명이 부른거.ㅠㅠ
여명 try to remember
YouTube video by 0618YJ
youtu.be
Reposted by 층층
근데 나 진짜 “자연의 섭리” 란 말 너무 지긋지긋하고… 새덕후 이런 사람이 막 길고양이 밥주는 사람들이 밥 그만주고 자연의 섭리(????)에 길고양이를 맡겨야 한다(????) 할 때 마다 진짜 아오 쫌!! 하게 됨

아니 인간이 바글바글한 도시에서 사는 고양이한테 인간의 손이 안 닿는 자연의 섭리 뭔데???

에코파시즘이라고… 자연의 섭리를 지킨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특정 인간들 (원주민, 이민자부터 고양이 밥주는 여자들까지) 을 너무너무 미워하고 제거하고 싶어한단거까지 똑같음

제발 언제 죽냐고 이 사상…
Reposted by 층층
하고 싶은 메세지가 빵값은 비싸다 였을까. 일시적으로 자기 유명세 이용해서 하는 팝업행사가 어떤 의미가 있지? ‘마진을 줄이면 충분히 싸게도 팔 수 있는데 안 하고 있다’가 그나마 추측가능한 메세진데. 팝업으로 행사하는 거랑 경기상황, 이슈 등 여러 영향 받아가며 하는 장사랑은 같을 수가 없는데.
Reposted by 층층
아 맞다 첫 소설집 『우리가 마주할 기적은 무한하기에』 출간되었습니다! 실물 넘 예뻐요
라벤더아이스크림 우리동네에는 왜 없어…
Reposted by 층층
✨ 지원 내용

만 19세 ~ 39세 트랜스젠더 청년

1인 최대 300만원 (5~6명 선정 예정)

주거비·생활비·의료비·상담비·구직활동비 등

📅 신청 기간
2025년 8월 25일(월) ~ 9월 24일(수)

👉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류는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프로필 하단에 링크가 있어요!

📢 온라인 설명회

9월 2일(화) 저녁 7시 ~ 8시

신청 : https://forms.gle/9a217KL623UgeKqU6
*프로필 하단에 링크가 있어요!

문의 :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 사무국 […]
Reposted by 층층
#오늘의정여름

너 담에 멍때리기 대회 나가라 꼭
트친들 블스로 안 넘어와서 그냥 영원히 두 집 살림하는 사람만 됨.. 현실 집은 한 채도 없는데욘
도라에몽이 총리대신인 세계선은 괜찮은데 탄지로는... 나 너무 고통일 거 같음
Reposted by 층층
(재업)살려주세요. 신청이 너무 저조해요 ㅠㅠㅠㅠ

요즘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요. 청인의 시각이 아닌, 청각 장애인의 시각에서 만든 음악 교육입니다. 물론 노래를 부를 필요도, 들을 필요도 없어요. 음악을 감상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이랄까요?
이게 사례도 드물고 대상도 특수해서 흥행이 잘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거니까라는 마음으로 준비해요.
주변에 많이많이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신청링크 : forms.gle/hyicQHCuLMgMKik3A
Reposted by 층층
"지방 도시에서 초대형 건축물을 짓는 행위에는 종종 일종의 ‘자격지심’이 깔려 있다. 이 도시는 낙후되지 않았고, 촌동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은 욕망(중략)하지만 그 공간에서 그 지역의 시민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놀라울 만큼 무심하다. 지방행정의 시선은 시민이 아닌 외부 방문자를 향한다"

비수도권 출신으로서, 절절히 공감한 문장.
경남 창원(성산·의창구) 토박이에게 “창원은 산이 무척 아름다운 도시”라고 말한 적 있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사실 창원의 산등성이는 의외로 경쾌하다. 불모산, 천주산과 같은 큰 산들이 도시를 너르게 감싸고, 그보다 아담한 산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내며 조화를 이룬다. 크고 작은 산들이 펼쳐내는 비정형적인 능선은 바둑판처럼 구획된 계획도시의 딱딱함을 누그러뜨린다.
www.sisain.co.kr/news/article...
창원에선 앞으로 매일 저걸 보며 살아야한다고? [전국 인사이드]
경남 창원(성산·의창구) 토박이에게 “창원은 산이 무척 아름다운 도시”라고 말한 적 있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사실 창원의 산등성이는 의외로 경쾌하다. 불모산, 천주산과 같은 큰 산들이 도시를 너르게 감싸고, 그보다 아담한 산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내며 조화를 이룬다. 크고
www.sisain.co.kr
우리집 한화팬 오늘 좀 안돼 보이네.. 미안하다 엘지팬이라
Reposted by 층층
한국 내 번역 담론의 수준은 “위대한 한국 작품의 위대한 한국성(?)을 번역으로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만 관심이 치중되어 있고 “한국 작품이 도착어 문화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의 문제는 전혀 생각도 안 하는 듯. 해외 독자들이 너무나도 “위대한” 한국 문학에 관심 갖는 것을 당연시하고 해외에서 반응이 없으면 번역가 탓만 하고.

한국 작품과 한국성(?)은 한국에서만 위대하답니다. 해외에서는 도착어의 위대한 전통과 소통하고 경쟁해야 해요.
Reposted by 층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