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홍차 좋아
가향 말고...
November 15, 2025 at 7:43 AM
음료
로페라<아 내가 좋아하는 맛 상쾌한데 살짝 한약느낌잇음 마냥 단게 아니라 좋앗음....
몰디르<이언니 이렇게나 부드럽다고<음료캐해 취저라 넘 좋앗음.....
투페<홍차 느낌 좀 잇고 트친왈:이빨 안털어갈거같다<나:동의요
November 15, 2025 at 6:41 AM
[티 베이스 요약]

- 허브 : 다피네

- 루이보스 : 프레이, 페넬레스

- 녹차 : 윤하, 유미

- 백차, 우롱 : X

- 홍차 : 이데아, 카밀라, 러스티, 동윤, (디카페인) 래리

- 보이차 : 재혁
November 15, 2025 at 4:13 AM
그래서 이데아의 레몬 솔레일(레몬 홍차)을 좀 더 부드럽고 카페인이 없는 루이보스 레몬 클라우드로 바꾸고,

라벤더 레몬은 고정. (어쩌면 이게 이데아의 코어인 듯한)

그리고, 은하수로 비롯된 향. 즉 포름산에틸의 향 중에서 이번엔 라즈베리가 아니라 파인애플로 했는데,
좀 달콤한 블렌딩을 위해서 악센트로 넣지 않고 코나 파인애플을 블렌딩 했어요.

대신 레몬이 부족하지 않게 악센트로 레몬 필을 넣어줬답니다.
November 14, 2025 at 1:45 PM
혼자 살림이면 한 번에 마신 녹차가 많지 않지요. 냉동실에 모아놨다가 활용해도 되어요. 요즘 저는 장아찌 간장에 담갔다가 다음날 반찬하는 방법을 쓰는데 편하고 낭비 없어 좋습니다.

이상 소개한 방법 중에, 술 담그기와 계란삶기하는 것 외에는 반드시 ‘우전•명전•세작 녹차’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황차•백차•청차•홍차•흑차는 잎의 가공상태가 식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직접 섭취하기는 무리입니다.
November 14, 2025 at 11:34 AM
녹차 외에 백차•황차•청차•홍차•흑차 등으로도 담금술을 만들 수 있는데, 황차는 녹차와 동일하게 1-2년 묵히시고, 백차•청차는 2년 이상, 홍차나 흑차는 3년 이상 묵히는 것이 좋습니다. 묵히는 시간 동안 날아가는 알콜량이 있으니 좀 넉넉히 담으세요. (꼴랑 소주 한 병으로 담으면 나중에 열었을 때 흑차 알콜절임만이 남아 있는 수가 있습니다)

향이 너무 개성적이거나 강한 술은 피하세요. 차와 엉켜서 망하는 수가 있습니다.

차와 술의 궁합을 보려면, 차를 조금 진하게 우린 뒤 술과 반반 섞어 간을 보세요.
November 14, 2025 at 10:08 AM
고수 홍차 샀다
November 14, 2025 at 5:56 AM
홍차 처음 소개될 때 선구자였던 빨로 떴는데 조금 유명세 타자마자 티푸드 질 떨어지고 홍차 지식으로 꼰대질해서 20세기 차덕들은 다 손 털었던 곳입니다.
November 14, 2025 at 5:31 AM
아이고 소리가 저절로 나가네요...요샌 그 시절 보단 홍차 접근성이 좋아지기도 했고 멀리 다니기 귀찮아서 안간지 오래되었지만 앞으로 더 안 갈거 같습니다 ==;;
a little girl with blonde hair is sitting in a car seat .
ALT: a little girl with blonde hair is sitting in a car seat .
media.tenor.com
November 14, 2025 at 5:25 AM
그런데 브리즈도 홍차 맛은 연해서 티백을 따로 넣어야 그럴듯 해졌어...데자와도 그렇겠지 이렇게 되면 밀크티 파우더는 결국 조금 비싼 설탕인 건지도
November 13, 2025 at 8:42 AM
밀폐와 빛차단이 확실히만 되면, 질 좋은 백모단이라면 묵힐수록 더 좋은 맛을 내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1년 정도 마실 분량만 깨서 따로 마실 용으로 둔 다음 나머지는 꽝꽝 잘 싸서 몇년도 산인지 적어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백차•청차•홍차•흑차는 와인과 같아서 잘 묵히면 좋은 맛을 내지만 보관 잘못하면 상해서 망합니다. 몇년 잘 묵힌 걸 고가로 파는 상인도 있죠. 하지만 일반인은 그냥 낙엽 되기 전에 빨리 마셔치우는 게 안전합니다. ^^
November 13, 2025 at 6:33 AM
편의점에서 팔던
홍차 먹었는데
알러지올라온다
왜지왜?
사과홍차인데
아니 사과는 아니고 홍차가 잘못됬나?
먹은게 별로 아니
가렵다 무지 가려워
얼굴 머리 가슴 배 이야
귀까지 가렵다
November 12, 2025 at 1:16 PM
#카페음료_호불호 업데이트 251112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좋아함
카페라떼: 좋아 배고플때 더 좋아 두유, 오트로 바꿔먹기 자주 함
카페모카: 단거 땡길때 좋아
카푸치노: 계피 땡길때 있음 시나몬 많이 주세요 거품많이요!!!
카라멜: 잘 안먹음
스무디류: 상큼하거나 코코넛 음료 먹음
아이스티: 거의 안먹는 듯 제로음료로 몇번 먹어봄
흑당: 한 번도 안먹어본듯?
밀크티: 너무너무 좋아함 아쌈 밀크티 특히!
홍차: 좋아!
녹차: 좋아!
핫초코: 좋아! 초코 맛있는 집 좋아함
화이트초코: 별로..
아샷추: 너무 달아
November 12, 2025 at 11:35 AM
#카페음료_호불호
아메리카노: 향만 좋아함
카페라떼: 향만 좋아함
카페모카: 향 좋아함 마실 수는 있음
카푸치노: 향만 좋아함
카라멜: 향만 좋아함
스무디류: 감귤 오렌지 망고 좋아함
아이스티: 레몬맛이 좋음
흑당: 먹을 수 있음!
밀크티: 향은 좋아함
홍차: 향도 너무 진하면 싫어함
녹차: +초콜릿 은 먹을 수는 있음
핫초코: 찐 초콜릿 먹어보고싶음
화이트초코: 좋아함!
아샷추: 커피가 포함된 음료는 거의 섭취 못 함

탐라에 보이면 메타몽해야하는 병 있음
November 12, 2025 at 11:35 AM
망원동
말라카이트 망원

젤라또 1컵 (₩5,000)

말라카이트 매실
홍차 밤
November 12, 2025 at 10:39 AM
오랜만에 홍차☕️
우바
November 12, 2025 at 7:36 AM
홍차: 그치만 엄마는 수의사잖아
https://youtube.com/shorts/tSHX1xU4Gls
November 12, 2025 at 3:06 AM
허헉...! 찾아보니 더 있어요....
(진짜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나 다를게 없...)

11. 니나스 - 베르사유의 축제 (홍차)
: 프랑스 브랜드가 으레 그렇듯 가향이 강한데요! 좀 꽃 가향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아해요

12. 효월제다 - 취한 (홍차)
: 제가.... 한국 홍차가 있더라고요!? 마참내 쓰윽 보더니 낙엽이 되어 있지 않아서 올려봐요... 마일드하고 은은한게 특징이에요
November 11, 2025 at 5:22 PM
9. 연우제다 - 이슬차 (꽃)
: 달콤해요 이 친구. 수국차고 한 잔에
잎 하나면 되어요!

10. 루피시아 - 우르스 블랑 (홍차)
: 가고시마 한정 티 / 시로쿠마 빙수 모티브라서 가향이 달콤함! > 연유 특유의 단내 좋아하시면 좋아할지도

낙엽이 안된 친구들은 이렇게 가지고 있어요! 피터즈 받는 만큼 원하시는거 있으면 소분해서 보내드릴게요 00)9
@pmfufufu.bsky.social
November 11, 2025 at 5:12 PM
4. 맥코이 티 - 스트로베리 초콜릿 (홍차)
: 딸기와 초콜릿 가향 홍차. 가향에 비해 홍차 자체는 마일드해용

5. 알디프 - 스페이스 오디티 (허브 블렌딩)
: 캐모마일 & 페퍼민트 & 당아욱 (+ 파인애플과 라즈베리 가향)
(원래 보랏빛 도는 차로 유명했는데 당시 푸른색 내는 재료로 말 많았어서 빼왔는지 보랏빛은 안 나요 ㅠ)

6. 한국제다 - 작설차 (녹차)
: 녹차 그 잡채... 맛이 깔끔하고 향이 풍부해용
November 11, 2025 at 5:12 PM
... 추려보니 생각보다 짱 많아서 다행이어요!

1. 타바론 - 로얄 트러플 블랙 (홍차)
: 트러플 20% 첨가된 홍차 / 저번에 잠봉뵈르 샌드위치 생각난단 친구 맞아요

2. 쌍계명차 - 화개십리벚꽃 (블렌딩)
: 벚꽃 + 로즈힙 & 히비스커스 + 녹차 & 마테

3. 쿠스미 티 - 프린스 블라디미르 (홍차)
: 없어질 때마다 저 옛날 틴케(250g)에 리필해서 자주 먹기에 유기농 적힌 리뉴얼 틴은 아니지만 안심하셔도 됩니다...
November 11, 2025 at 5:12 PM
홍차 옅게 탄거 같네요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8:41 AM
여름에 냉차로 위장장애를 한번 겪었음에도
따뜻한 홍차 드링킹
역시 못 끊겠어
November 11, 2025 at 7:55 AM
상품라인업 보니까
히비스커스 티
쿠키차(NO Kuki Yes Cookie)
멜론 우롱차
한라봉 마멀레이드 티
베리애프리콧 루이보스 티
민트초코 루이보스 티
애플파이 홍차
쇼콜라 퐁듀 홍차
그릭요거트 피치 우롱차
레몬 타르트 홍차
호두 아이스크림 홍차
솔티 카라멜 팝콘 홍차

인듯??
November 11, 2025 at 7:29 AM
여름 동안 몽정황아 잘 마셨구 이제 홍차로 넘어간다
나의 사랑 운남 홍차..
어릴 땐 기문이 좋았는데(지금도 좋음) 어릴적만큼 고기를 안 먹어서 그런가 좀 부드러운 맛이 좋더라
차돌박이 먹고 정산소종 마시면 끝내주는데
November 11, 2025 at 4: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