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구
@Remeng 도ㅟㄴ다고 알고잇어요 공지에 댓글보시면
업로드 사이트에 글 적으실 때!
- 굵게: **텍스트** 또는 __텍스트__
- 기울임: *텍스트* 또는 _텍스트_
- 코드: `코드`
- url: 링크 텍스트
- 목록, 인용구 등 다른 마크다운 기능도 지원
전에 삐비님이 올려주신 그거 잇어요
September 30, 2025 at 3:20 PM
자헤 앤솔 글 파트.. 폰트 하나도 세심하게 신경썻답니다😊 예) 인용구... 쪽지...대사... 뭐 그런 것들
September 21, 2025 at 10:10 AM
현실 전쟁을 견디기 위해 가상의 내전을 생각하기
모르겠고 대령의 얼굴이 재미있네요 11화에서 아버지 연설 인용구 빼면 그게 제일 재미있었어
June 18, 2025 at 3:18 AM
이거 정말 너무 좋아서 ... 책 앞에 넣고 싶어요
소설이 시작되기 전에 오래 된 격언이나 고전의 인용구 넣는 것처럼 ...
홀로 자리에 누워 이불을 턱 끝까지 끌어올린 뒤, 아스타리온은 천장을 바라보며 혼잣말을 한다.
"쇄골에 알타이르가 잠들어 있어."
뱀파이어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어둡고 조용한 1인용 침실의 암막커튼에, 침구에, 흠집나고 모서리가 닳아진 오래된 가구의 표면에, 벽에 걸린 옷가지 위에 닿았다. 닿자마자 솜이 물을 먹듯 목소리는 그대로 스며들었다. 울림도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한 번 더 같은 말을 되뇌고 눈을 감는다.
"쇄골에 알타이르가 잠들어 있어."
June 1, 2025 at 6:35 PM
매일쓰기 20

<인용구, 나카노 시게하루>
펜 : 아스바인 V126+요보 F
잉크 : 누들러 베이 스테이트 블루 1:2 희석

플러저 필러가 궁금해서 구매해봤던 아스바인의 V126입니다. 바디 마감이 굉장히 좋은데 반해 기본 닙이 맘에 안들어 요보닙으로 교체했어요.
결국 BSB머신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이에요. 어떠한 생각을 해도 좋죠. 눈 앞의 일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요.

#필사 #만년필 #아스바인 #V126
#조선의노트 #누들러 #BSB
April 12, 2025 at 3:07 PM
식목일 다음날에 이런 글이라니.
어릴 적엔 식물에 빗댄 도리론 쯤으로 생각했을 텐데, 지금 보니 이 말 그대로다. 나무 심는 글은 나무 심는 글일 뿐이야 이 외에 다른 의도가 필요하지 않다.
April 6, 2025 at 1:40 PM
학생회 재킷 어둡다는 부분 인용구 저장해뒀던거 같은데 안보이네
March 31, 2025 at 2:35 AM
지하철 열차 내부 같은 자리에서 패지는 않더라도, 안에서 스티커 붙여 놨으니까 역 입구 같은 데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저 스티커 붙어 있는 사람을 패서 죽이세요, 같은 분업이 있을지 누가 아는가.
저 새끼들이 붙여 주는 저 스티커 갖고 싶다는 인용구 보이는데, 전혀 힙하지 않다. 저 스티커 붙은 대상은 사람이 아니므로 마음대로 죽여도 된다는 딱지를 붙이고 있는 거다.
블특정다수 타인의 신체에 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빨리 파면 안 되면 극우의 패악은 더 심해질 거다.
March 23, 2025 at 2:35 PM
피드백도 편지로 쓰는거야? 하면 이렇게 피드백과 격려를 해야 책 시장이 활성화되는 거라며 손가락 들고 휘적휘적거릴거같음
과연 벤터 하나하나 마다 책 인용구 쓰는 녀석답게
March 18, 2025 at 1:47 AM
> < 가끔 주제가 섞이긴하지만 나름 분리하려 노력중... 미스키 포스팅은 좀 더 예쁜 html 꾸미기 느낌이라 roll20 롤꾸 헤딩하는 기분이에요
March 11, 2025 at 11:31 AM
그리고 2위로는 폴아웃의
war, war never changes가 있읍니다
모든 상황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인용구 🥺
March 6, 2025 at 11:58 PM
글 읽을때 훑어 읽는 편이라 좋아하는 건 재독 많이 하는데 마차살은 다시 읽으면서 놓친 글귀들 수집을 해야겠어
반정도는 pc로 읽어서 인용구 저장을 할 수가 없었어
February 24, 2025 at 1:22 PM
📖<책 대 담배>
#한인회필사당
February 9, 2025 at 12:38 PM
아 블스에서는 인용구 없이 인용하면 알티가 아니라 인용으로 찍힌다는걸 잊음 ㅠ 죄송합니다
January 15, 2025 at 12:11 AM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면 카메라 롤이 이미 털복숭이 고양이 사진으로 가득 찰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몇 장 더 넣을 공간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 사진과 마찬가지로 고양이 인용구 한두 개를 넣을 공간도 항상 있습니다. 고양이 인용구에 대한 이 완전한 가이드가 필요할 수 있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December 11, 2024 at 4:26 PM
사람이길 포기한 것들이 있는 당입니다. 무식하고 무능하다고 하지 마십시요. 사악하고 후안무치하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블스에서 블친 분이 쓰신 이 라인 본 이래로 계속 쓰게 되는 인용구 한 번 더 반복.

"사람 새끼면 국힘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국힘이 누구보다 무능한것은 맞지만 무지하고 무능하다는 말을 너무 남발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걔네들의 무능함에 지금까지 일어난 비극들이 대체 몇임??? 이승만부터 시작해서 끊임없이 그 무능한 집단들은 학살을 계속해서 저질러왔음.
무능하고 멍청하고 이기적이며 한심스러운 집단인 것은 맞지만, 그럼에도 계속 경계해야할 대상이라고 일깨워주는게 맞는 것 같음.
이 무능한것들이 언제 또 어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무식하고 무능한 일을 벌일지 모르므로...
December 3, 2024 at 8:57 PM
이미지는 커미션(히스님, 영새히님)

모모츠틀리 틀라코 호네타니 리베라

유희왕 기반 커뮤를 다녀온 친구에요. 변신 히어로물!! 컨셉이었기 때문에~~ 변신 후 모습도 있습니다. 선관과 장발장-자베르적인 혐관이었는데 나중엔 친구가 되어서 즐거웠네요. 덱은 메멘토! 메소아메리카, 그 중에서도 아스테카(아즈텍) 신화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 좋아하는 요소를 잔뜩 집어넣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변신 후 모습 이름은 테믹틀리! 신화 기반 인용구 쓰는 게 즐거웠어요~~
November 28, 2024 at 4:47 AM
하필.... 하필 골라도...
게다가 인용구 정말 좋다

정말좋다=정신나갈것같ㅌ픂ㅅ
November 12, 2024 at 2:02 PM
🌸 다들 사니와를 대표하는 문장(문구) 하나만 말해주고 가시길

벚나무 아래에는 ( )가 파묻혀 있다

카지이 모토지로
<벚나무 아래에는> 인용구.

여기에 원문대로 시체가 들어갈 수도 있고 이모가 들어갈 수도, 상징동물인 여우가 들어갈 수도 또는 괴이가 들어갈 수 있다.
November 5, 2024 at 12:19 AM
www.aladin.co.kr/shop/wproduc...

이런(비하의 의미는 없다) 책이 베스트셀러라는 게 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책이 필요한 독자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필사라는 것이, 자신이 필사하는 책과 문장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 아닌가? 이 책은 필사책이 아니라 받아쓰기 노트,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실제로 한 면에는 인용구, 한 면에는 '필사'를 위해 줄 있는 빈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리 책값이 종잇값으로 결정된다지만...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문해력》,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등 10만 독자가 선택한 작가 이주윤이 그만의 필사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을 출간했...
www.aladin.co.kr
August 25, 2024 at 2:56 AM
Endnote는 유구한 전통으로 이쪽에선 De facto 급입니다. 제 할배는 이걸 모르셔서 PDF를 각 폴더에 넣어놓고 바탕화면서 찾고 그걸 인용할땐 인용구 또 써주고… 이런 서지정리 프로그램은 PDF 뷰어 + 데이터베이스화로 찾기 편함 + 여럿 인용등을 쉽게 넣을수 있게 하는데, 논문 PDF는 이런걸로 관리하면 남들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 및 일이 절감되죠.
July 31, 2024 at 8: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