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지만
아내의 생리가 드디어 끝났다. 하지만 샤워를 했음에도 보빨을 못하게 했다. 혹시 몰라서 찜찜하단다.
그래서 좀 아쉬웠지만 아내가 진동기를 꺼내서 클리를 조져달란다.
열심히 진동기로 클리 마사지를 하며 입으로는 가슴을 빨았다. 꼭지에 혀가 닿는 모든 순간마다 아내는 흐느끼듯 신음을 내뱉는다.

"일주일동안 못했더니 꼴렸나봐?"하고 묻는 아내에게 나는
"그러는 공주님도 오늘 꼴렸나보네?" 라고 답하며 여전히 가슴과 클리를 애무했다.

아내는 "나 엄청 젖었는데 만져볼래?"라고 하며 보지를 활짝 벌린다.

#유부남 #섹블 #기혼 #야썰
November 13, 2025 at 1:23 AM
😬 저런 변태같은 놈들이 있어서… 내가 전에 회사 앞 그룹 필라테스 알아볼때 그룹반에는 남자 수강생 안 받는데가 있더라고, 개인수업으로만 받는다더라. 안 받아줘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지만,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기도 한거다.
November 14, 2025 at 1:20 PM
블스도 엑스도 사람찾기 힘들다고 생각하다
앙톡을 해봤는데 왠걸?
은근 중년여성들이 많다
몇몇 아주머니들과 수다를 떨다 갑자기 시간이 맞아 한분을 만났다
53세... 세월이 느껴지는 몸과 농익은 냄새는 색다른 맛!
혹시몰라 챙긴 콘돔과 젤은 너무 잘 사용했다
청결이슈가 살짝 아쉬웠지만
연륜에서 느껴지는 펠라 실력은 잊지 못할 듯
그래서인지 유독 중년부부 게시글이 눈에 들어오네
#섹블 #중년 #유부녀 #아줌마
October 26, 2025 at 11:30 AM
엇 그러시구나! 몇번 미디어믹스로 나왔어요 ㅋㅋ 던오브시커는 카산드라 과거 얘기고, 앱솔루션은 인퀴지션-베일가드 사이의 이야기입니다 😄 베일가드에 앱솔루션 언급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애니에서는 나름 인퀴지션 언급도 나옵니다!
October 19, 2025 at 2:48 AM
케이팝이나 한국의 무언가도 이런 행사에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한국음식 부스가 있었다!
종류가 많진 않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양념치킨을 먹을수 있었음🥹
October 11, 2025 at 12:29 PM
블청객 땜에 아쉬웠지만 또 뭐 기회는 있으니까! 👍👍

@woowoocp.bsky.social

#슬레이 #아쉬웠지만 #좋은시간 #담엔 #두고보쟤요
October 10, 2025 at 5:28 AM
오늘 뽑은 거. 이번 거는 3천원.
오늘은 인형뽑기 매장을 계속 가고 뽑아도 계속 들르고
근데 매장이 계속 나오는 걸 어떻게 해.! 하지만 다행히 귀여워보이는 게 딱히 없었다. 얘는 뭔가 눈에 확 들어왔음.

영화 하나 보고 피자 먹고
영화 하나 보고 또 피자 먹었는데
두 번째 간 피자집에선 와인 한 잔만 팔길래 마셔봤는데 너무 맛없었다. 버니니 맛이랑 비슷. 저어번에 어느 곳에서 마신 로제와인 생각난다. 그거 맛있었는데😋
근데 피자는 맛있었다. 첫 번째집은 아쉬웠지만 가성비가 비교적 있는 곳.
October 11, 2025 at 10:30 AM
#자캐_대표_말_예쁘게하는_캐 <<이거 이미 예전에 해봄. 내가 내가 씨발 존잘이 못되어서 항상 아쉬웠지만 가장 아름다운 말을 할거라고 설정한 캐는 찬혁이. 얘의 말은 항상 어느정도 반짝임을 가지고있길 바랐어.
March 20, 2025 at 9:27 AM
자리에 비해 안보이는게 많아서 아쉬웠지만 갈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걸로
버노니 사탕에 파트 너뮤 없네 했는데 고음 파트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던걸로
March 21, 2025 at 2:42 PM
벚꽃잎이 데구르르 굴러가는게 재밌었고 더 베어를 시작했고 천혜향이 맛있었다
바람이 많이 불었는지 3일 만에 거의 다 저버려서 아쉬웠지만 아직도 새로운 발견이 남았음에 경악과 기쁨을
기분도 상태도 좋아서 시청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열어보니 생각보다 심하지 않았지만 꽤나 이름값 한다
다른 집에서 먹어봤을 때는 신맛도 단맛도 아닌 특유에 맛만 약간 있는 밍밍한 맛없는 과일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고싶다 5키로 소과 36개 너무 빨리 해치울 것 같아 걱정 신맛이나 단맛이 강한건 아닌데 오랜지st 특유의 맛과 향이 좋다
April 12, 2025 at 5:45 AM
최고, 감동, 극상, 등등
너무 좋은 연주였다 듀아아아가나디가되ㅜㅜㅜㅜㅠㅜㅜㅜㅜ 공연장 오는 길에도 못내 성가가 아쉬웠지만 오늘은 이게 내 성가엿다
밀려오는 한기에 떨어져 지상을 가득 메운 풍요의 흔적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가을이다
끝나고 걷는 길에 마음속으로 읏추읏추를 열세 번은 외친 것 같은데도 괜찮았다 연주가 ㅈㄴ갓이었어서.
시간이 멈춘 듯한 객석 너머 무대 위에서 수많은 시간의 단편을 끊임없이 이어붙일 때는 그렇게 우아한 소리가 나는구나 생각함
삼대째 불을 꺼뜨리지 않고 개찐하게 우려서 말아주는 클래식 느낌이었음
November 24, 2024 at 10:26 AM
마자요 한 100화쯤까지 봤는데 쬐끔 아쉬웠지만 이런 부분 되게 인상깊어서 기억에 남았어요.. 레오 말빨도 굉장하구(ㅉㄴ 그렇다니 언젠가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November 15, 2024 at 3:09 PM
ojeon님, 긴 글을 꼼꼼히 읽어주시고, 정중하고 진지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 본인으로서도 작품이 짧게 끝나는 것이 아쉬웠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은 페이지 안에 담고 싶은 내용이나 담아야 할 메시지는 꼭 담고 싶었습니다.
한일 양국의 근대사에 대해서는 정말 조심해야 할 주제인 것 같아요.
저 자신도 아직 공부하는 중이지만,ojeon님을 비롯해 한국에서 보내주신 「괴이계」에 대한 감상이나 전자서점 리뷰를 보면 생각보다 제 의도를 잘 읽어주셔서 놀랐습니다. (계속)
July 21, 2025 at 4:46 PM
앗, 그런가요!? 아크릴 바닥 패널이 한국의 보도블럭 디자인이라 기왕이면 도로가에 맞춰 찍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테고 이거도 ㄱㅊ다면 오늘의 목표는 달성했네요! 야호!!!
June 20, 2025 at 6:41 AM
아직도 루틴을 다듬고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얼추 일상 비슷한 걸 보냈다. 저녁 때문에 달리기를 4마일 밖에 못 뛴 건 아쉬웠지만.
October 3, 2025 at 9:57 PM
물론 뮤비, 커버 아트 등등 부가적인 부분은 쬐끔 아쉬웠지만... 방산머니 없이 노래만이라도 살려냈다는 점이 대단함
February 14, 2025 at 5:43 PM
신박한 노잼도 아니라서 뭐 보탤 말이 없는데 그래도 투톱 주인공 둘이 진짜 계속 내내 되게 많이 나오니 주인공 배우 팬이면 얼굴 한 번 본다 정도의 맘으로 찍먹하면 딱 될 듯하고.. 나는 그 맘으로 자첫자막하련다! 윤이랑 소리는 베르사유에서 원작 럽라 뉘앙스 풍길 때는 꽤 잘 어울렸는데 아예 명석 깔아주니 의외로 비주얼 케미도 음색 케미도 좀 아쉬웠지만 난 그냥 같이 많이 보니 좋았음ㅇㅇ 얘들아 이쁘다ㅋㅋㅋ 근데 구공자가 샵 차리고 신나하는 넘버 최후 넘버랑 내 기준 좀 과하게 비슷함... 노잼인 와중에 그것도 별로였음
May 26, 2025 at 5:33 AM
저는 좀 아쉬웠지만 커피곰님이 원하시는 스타일이 있으실테고 커피곰님은 제가 아니니까 좋은 꼬까 건지실 수도 있을 거예요!>ㅅ<)b
June 1, 2025 at 4:03 PM
연꽃시즌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울창한 푸릇함을 만끽할 수 있었던
시우사우르 랑굴람 보태닉 가든
October 4, 2025 at 1:19 PM
이번 휴일에는 섭스탄스를 보고(재밌었음! 어떤 부분은 너무 친절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지만) 잡학박사가 되기 위해 천문학 책을 조금 읽었고? 아빠와의 관계를 천천히 돌이켜보기도 했고... 좋아하는 커피스트에 시간내서 왔다. 여기 커피 정말 넘 맛있덩...
January 30, 2025 at 7:27 AM
그랬지만 손권은 꿋꿋히 유비가 원소와 싸울때 도우러 오는등 의형제로서의 정과 의리를 보여주었다. 손권이 가업을 잇고 난 이후에는 보기 힘들어 아쉬웠지만 언젠가 그와 다시 만나고 싶었다.

중모의 생각에 이르르자 유비는 한숨지을수밖에 없었다. 동승의 명으로 손권을 쳐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이 모든 고생이 지옥길만 같았다.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

유비는 고민하다가 뽕나무를 다시 올려보았다.

그리고 어렸을때의 꿈을 생각했다. 왜 나는 그런 말을 했을까. 단순히 황제가 멋있고 힘이 셌기 때문일까.
December 3, 2024 at 7:17 AM
빈필/넬손스의 말러5번

최근들은 말러5번중 가장 느리고 섬세하게 세공된 아름다운 사운드에 황홀했다. 감정의 이완을 누에에서 실을 뽑아 직조하듯 소리를 뽑아 내는데 특히 4악장에서 이렇게 세밀한데도 감정의 최고점을 찍을수 있다니,, 3악장이 조금 아쉬웠지만 최근들은 말러5번중 최고였다.
기억에 남은 것중 2악장에서 첼로와 목관이 주고받을때 넬손스님 지휘봉 내려놓고 손으로 지휘하는 모습과 3악장 두손 모으고 천장을 쳐다보는 모습은 얀손스님과 많이 닮아 있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앵콜 경기병서곡에서 아드레날린이 폭발했다
October 24, 2024 at 10: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