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아이딧이 외신 선정 케이팝 루키로 이름을 올리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데뷔 100일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미국 기반 매체가 차세대 K 팝을 이끌 팀으로 주목하면서 아이딧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아이딧은 미국 매체 STARDUST가 선정한 2026년을 뒤흔들 케이팝 신인 그룹 10개 팀 중 하나로 꼽혔다.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 그룹 아이딧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팀이다.   “케이팝 미래 지휘할 루키”…아이딧, 美 ‘STARDUST’→차세대 보이그룹 부상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STARDUST는 2024년 설립된 미국 기반의 독립 디지털 플랫폼으로, 인터뷰와 칼럼, 리뷰,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팝 컬처의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면을 집중 조명하는 매체다. 매체는 칼럼을 통해 케이팝의 미래를 이끌 다음 세대를 조명하며, 데뷔 2년 차 미만 그룹 가운데 실력과 다채로운 개성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10개 팀을 선정했다.   칼럼에서 STARDUST는 아이딧을 데뷔스 플랜을 통해 결성된 7인조 보이 그룹으로 소개했다. 이어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 의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와 수록곡 Slow Tide, Sticky Bomb의 매력을 짚으며 음악적 색깔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또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의 날카롭고 강렬한 콘셉트를 상세히 다루며 콘셉트 소화력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특히 아이딧이라는 그룹명이 도전의 끝에서 I did it이라고 말할 수 있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름에 담긴 의미처럼 장기적인 성장 서사를 지닌 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본격적인 활동 초반임에도 케이콘 LA 2025 라인업에 합류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보이 그룹으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아이딧은 아티스트의 명가로 불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약 5년 만에 선보인 7인조 보이 그룹이다. 춤과 노래, 매력, 글로벌 팬과의 소통 능력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기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난 9월 하이엔드 청량돌 콘셉트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아이딧은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 은 발매 첫 주에 44만 1,524장이라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아이딧을 향한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아이딧은 지난 11월 첫 번째 싱글 PUSH BACK을 통해 하이엔드 러프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선보였고,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에서 IS 라이징 스타 상을 수상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초대형 케이팝 시상식 2025 MAMA AWARDS 무대에도 데뷔해 글로벌 케이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딧은 데뷔 앨범 발매 후 100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미국 매체 STARDUST가 선정한 2026년을 뒤흔들 케이팝 루키 10팀에 합류하며 글로벌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아이딧은 이미 케이콘 LA 2025 라인업 편성, 2025 MAMA AWARDS 출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 IS 라이징 스타 수상, 데뷔 앨범 첫 주 44만 장 이상 판매 등 짧은 시간 동안 여러 기록을 쌓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아이딧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연말에 열리는 각종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차세대 케이팝 루키로서 어떤 성장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연말 콘서트에서 화제를 모은 VCR 영상의 감독판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은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형수의 사생활’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2025 케이윌 콘서트 ‘굿 럭’ 현장의 웃음과 감동을 다시 꺼내 보였다. 영상에는 콘서트 중 상영됐던 VCR의 확장 버전과 함께 촬영 현장의 분위기가 담겼다.   영상에서 케이윌은 다음 무대를 준비하며 옷을 갈아입는 대기 시간에 숨겨왔던 자신의 비밀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윌은 2007년으로 시간을 돌려 연습생 김형수 캐릭터로 등장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실을 찾았다. 이어 아이딧 장용훈, 김민재, 정세민과 함께 월말평가를 앞둔 연습생 연기를 펼치며 설정에 몰입했다. 연습생 김형수에 매료된 아이딧 멤버들의 리액션이 더해지며 케이윌은 ‘전설의 연습생’으로 부각됐다.   “케이윌 전설의 연습생 변신”…‘굿 럭’ VCR→몬스타엑스·우주소녀도 웃었다 (사진: 유튜브채널‘형수는케이윌’) 본격적인 평가 장면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 우주소녀 다영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이딧 멤버들이 음이탈을 내거나 춤을 추다 넘어지는 실수를 연달아 선보이는 가운데 케이윌은 ‘아기공룡 둘리’ 노래를 감미롭게 소화했다. 여기에 독보적인 안무까지 더해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했다. 셔누, 주헌, 다영의 애드리브가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VCR 특유의 유쾌한 장면이 완성됐고, 케이윌은 ‘스타쉽의 희망’이라는 존재로 부상했다.   케이윌은 평가 말미에 “댄스 가수 하고 싶습니다”라는 포부를 전하며 데뷔에 성공하는 설정으로 웃음을 유도했다. 이어 케이윌은 손에 쥐고 있던 ‘굿 럭’ 카드를 매개로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전환을 연출했다. 케이윌은 “행운의 카드를 갖게 된 순간부터 전 저에게 마법을 걸었다”고 운을 떼며 스스로를 믿기 시작하자 행운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더 많은 이들에게 행운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한 케이윌은 이날 공연을 계기로 다시 한번 행운의 마법을 걸어보겠다고 전하며 객석을 향해 공연 재개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VCR 촬영 비하인드도 함께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달랬다. 먼저 과거 회귀 장면을 촬영한 케이윌은 카드 트릭을 직접 배우며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공을 들였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여러 차례 촬영을 반복하는 모습에서는 프로다운 태도가 드러났다. 이어 아이딧 멤버들과의 장면에서는 케이윌이 표정과 동작을 세심하게 짚어주며 후배 아티스트들과 상의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따뜻한 선후배 모먼트가 연출됐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 우주소녀 다영이 함께한 촬영에서는 스타쉽 아티스트 특유의 합이 돋보였다. 케이윌과 셔누, 주헌, 다영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센스로 현장을 이끌며 촬영 내내 유쾌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다채로운 애드리브와 리액션이 더해지면서 콘서트 현장에서 폭소를 유발했던 장면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과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케이윌은 함께한 후배들을 위해 통 큰 선물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은 아이딧 장용훈, 김민재, 정세민과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 우주소녀 다영에게 각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실제로 사려고 했던 아이템이다”, “너무 좋아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해 촬영 말미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케이윌이 2025 케이윌 콘서트 ‘굿 럭’을 통해 믿고 듣는 명품 보컬과 공연 안팎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공연을 채운 가운데,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공개된 VCR 감독판과 비하인드 영상은 콘서트장에서의 유쾌한 추억을 다시 상기시키며 스타쉽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 우주소녀 다영, 아이딧까지 함께한 지원사격은 케이윌이 선사한 ‘웰메이드 공연’의 여운을 한층 길게 만들고 있으며,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무대 밖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딧이 또 한 번 자유로운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 아이딧은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딧은 ‘IN CHAOS, Find the new’라는 슬로건 아래 주방과 식자재 창고 등 백룸을 배경으로 촬영된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레임마다 멤버 개개인의 자유와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으며, 멤버들은 소박한 공간 속에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한정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봉지를 공처럼 흔들고, 독특한 포즈로 활발한 분위기를 타며 왁자지껄 웃음과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이 담겼다.   “아이딧만의 내추럴 자유”…아이딧, ‘PUSH BACK’ 두 번째 콘셉트 포토→신선 매력 폭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멤버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일상적인 사복 셔츠, 얼룩이 묻은 바지, 구겨진 앞치마 등 내추럴한 패션을 통해 거침없는 자유분방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아이딧만의 꾸밈없는 표현과 감정이 콘셉트 포토 속 표정과 포즈에서 자연스럽게 강조됐다.   앞서 아이딧은 얼음, 악기, 물고기 등 다양한 오브제와 쇼케이스 포스터, 타임테이블 등 독특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IDID IN CHAOS’라는 로고 영상, 프리댄스 티저, 그리고 사라진 물고기를 찾는 트랙리스트까지 감각적인 사전 콘텐츠로 변신을 예고했으며, 색다른 매력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이딧은 지난해 7월 프리 데뷔 이후 9월 15일 본 데뷔를 알렸고,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품에 안았다. 이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에서는 IS 라이징 스타(IS Rising Star)상을 수상하며 신인상까지 거머쥐었다.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싱글 컴백 활동 ‘아이딧 붐’ 또한 계속 펼쳐진다.   아이딧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은 오는 11월 20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딧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푸시 백)’의 트랙리스트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신인 보이그룹 아이딧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롭고 독특한 색채의 콘셉트를 예고,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트랙리스트 전단지는 지문이 묻은 투명 테이프와 연필 스케치의 악보, 행방불명된 물고기 그림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메시지 ‘MISSING’과 거친 자국들은 ‘혼돈 속 자유로움’이라는 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컴백 앨범이 품은 상징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글로벌 팬들은 이번 티저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통해 수록곡 주제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미를 찾는 혼돈”…아이딧, ‘PUSH BACK’ 트랙리스트 공개→데뷔 앨범 기대감 고조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PUSH BACK(푸시 백)’에는 타이틀곡 ‘PUSH BACK’을 비롯해 ‘Heaven Smiles’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방혜현 작사가 등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 (I did it.)’을 함께했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 역시 더욱 커지고 있다. 피지컬과 감각, 콘셉트 면에서 한층 뚜렷해진 그룹의 개성이 돋보인다. 아이딧은 앞서 ‘어항 속 얼음’과 물고기, 악기 등 기묘한 상징을 담은 티저 영상, 얼음 오브제가 깨지는 ‘아이딧 인 카오스(IDID IN CHAOS)’ 로고, 프리 댄스에 몰입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 ‘하이엔드 러프돌’이라는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다. 각종 프로모션은 물론 콘셉트 전체에 녹아 있는 실험적 분위기는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특히 트랙리스트를 포함한 이번 컴백 프로젝트는 팬덤 내에서 정제된 예술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물고기와 악보, 전단지 등 저마다의 상징물들은 의미 해석 놀이를 불러일으키며 신인 아이돌로서 신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이딧의 멤버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의 개별 매력 역시 차츰 수면 위로 드러나며 데뷔 활동에 힘을 실었다. 아이딧은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PUSH BACK(푸시 백)’을 공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야외 광장에서 쇼케이스가 열리며, 이번 쇼케이스는 아이딧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스트리밍될 계획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아이딧이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케이팝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7인조 뉴 보이그룹 아이딧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푸시 백)’의 발매 소식을 전하며,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7월 프리 데뷔, 9월 본 데뷔를 거쳐 11월 싱글 컴백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온 아이딧은 이번 앨범을 통해 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데뷔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완성된 아이딧은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등 7인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음악, 퍼포먼스, 팬 소통 등 전방위적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케이팝 신예로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개월 만의 파격 질주”…아이딧, ‘PUSH BACK’ 초고속 컴백→팬 기대 고조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아이딧 고유 컬러 ‘아이스 블루’가 깃든 얼음 위 어항, 그리고 소라와 물고기, 마이크, 드럼, 기타 등 신비로운 오브제가 등장해 싱글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환한 빛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교차하며 영상 마지막에 ‘PUSH BACK’ 타이틀과 발매 날짜, 시각이 공개돼 컴백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 (I did it.)’에서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로 신인의 패기와 청량한 매력을 보여준 아이딧은,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또 다른 변화의 서막을 예고했다.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 화려한 성과를 거둬 온 아이딧의 새로운 메시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앨범 발매 첫 주 44만 1524장의 판매고, 써클차트 38주차 앨범 차트 1위와 주간 다운로드 차트 10위, 한터차트 주간 인증차트 1위까지 기록하며 ‘메가 루키’의 면모를 입증했다. 데뷔 12일 만에 ‘뮤직뱅크’ 1위까지 달성하며 5세대 아이돌의 중심에 서게 된 아이딧은, 공식적인 음악 방송 활동 종료 후에도 오는 11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12월 ‘2025 멜론뮤직어워드’ 등 대형 시상식 무대에 연이어 오를 계획이어서, 연말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딧은 이번 첫 디지털 싱글 ‘PUSH BACK’에 대한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종 스케줄과 컴백 활동에도 한층 더 집중하고 있다. 데뷔 앨범에서 보여준 존재감에 이어 어떤 새로운 컨셉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아이딧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은 11월 20일 목요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운영했던 A씨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제기한 소송 선고에서 재판부가 5000만 원 배상 판결을 내린 데에 불복한 가운데 법원이 강제조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법원조정센터 이혜진 상임조정위원은 같은 달 6일 강제조정 결정을 내리고 해당 결정문을 양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강제조정은 민사 소송의 조정 절차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원이 직권으로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을 내리는 제도로 2주 안에 양측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정된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1부(부장판사 정인재 김기현 신영희)는 지난 8월 해당 사건의 조정 회부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서울법원조정센터가 지난달 30일 양측 이견을 조율해 조정을 시도했지만, 불발되면서 직권으로 강제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A씨가 운영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는 아이돌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해당 채널에 올렸다. A씨는 장원영이 소속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사재기를 했다는 내용과 장원영에 대한 허위 사실, 모욕적 언사가 담긴 영상 등을 올렸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현재 삭제됐다.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A씨가 지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며 민ㆍ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A씨 측은 재판에서 “의견을 개진했을 뿐 사실을 적시한 바 없고, 사실을 적시했다고 하더라도 허위가 아니며 허위라고 하더라도 그 내용이 진실하다고 믿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영상을 게시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A씨 측은 “저는 개인 유튜버에 불과하지만 원고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대기업이므로 자신의 영상 때문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사회적 명성, 신용이 훼손돼 사회적 평가가 침해되거나 업무가 방해됐다고 볼 수 없다”라며 밝혔다. 하지만 지난 6월 1심은 A씨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5000만 원을 배상하라면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1심은 해당 영상으로 스타쉽의 사회적 평가가 침해되거나 업무가 방해됐다며 비재산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법원은 “A씨는 장원영을 비난, 모욕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단어를 사용했고 경멸적 감정을 드러내는 모욕적 표현을 다수 사용했다. 장원영의 국적, 다른 연습생의 데뷔 무산 등 관련 영상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해당 판결에 불복해 A씨는 항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해당 판결과 별개로 장원영 개인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에서는 장원영의 일부 승소가 확정됐다. 지난 1월 2심 재판부는 A씨가 장원영에게 5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 1심 배상액 1억 원보다는 줄었다.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있는 A씨는 검정 가발, 검정 뿔테, 흰색 마스크를 쓰고 법정에 출석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대표적인 아트 토이 브랜드 팝마트는 양측의 지식재산권(IP)을 결합하는 대형 합작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LOI)를 체결했다.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등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한 스타쉽이 팝마트의 세계적 캐릭터 브랜드와 손을 맞잡으면서 엔터테인먼트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는 새로운 현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설립 이후 음악, 공연, 콘텐츠를 넘나들며 지속적으로 외연을 확장해 왔다.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음악 산업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지식재산권 사업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 주목받고 있다.   “스타쉽·팝마트, 글로벌 MZ세대 잡나”…K팝·아트 토이 합작→IP 혁신 예고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팝마트는 2010년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현재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와 지역에 550여 개의 직영 매장을 둔 세계적 아트 토이 기업으로 성장했다. '라부부', '트윙클 트윙클', '몰리', '디무', '스컬판다' 등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오리지널 캐릭터 IP를 통해 세계 소비자에게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팝마트는 음악 시장과의 접점 확대에도 꾸준히 시도해 오며 글로벌 컬처 브랜드로 영향력을 키웠다.   이번 LOI 체결로 스타쉽 아티스트의 음악과 비주얼 IP, 그리고 팝마트의 글로벌 캐릭터 IP가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서 만난다. 두 기업은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굿즈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브랜드 창출 등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음악적 감성과 예술적 캐릭터가 결합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문화 상품과 콘텐츠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올해 이어온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더하며 소비자에게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타쉽의 아티스트들이 가진 강한 팬덤과 팝마트의 트렌디한 아트 토이 IP가 만나 각기 다른 시장의 MZ세대를 동시에 사로잡는 합작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과 아트 토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양측의 만남이 어떤 글로벌 반향을 일으킬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팝마트는 앞으로 정식 계약 체결 후 구체적인 협업 제품과 프로젝트 일정을 공개할 방침이다. 두 기업은 아티스트 IP와 캐릭터 IP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예고하며, 세계 각국에서 이뤄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케이윌, 몬스타엑스, 아이브 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심이 담긴 명절 인사 영상을 전했다. 추석을 앞둔 분위기 속에서 각 그룹별로 개성과 따뜻함을 녹여낸 메시지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장 먼저 케이윌은 국내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인 상황에서 “벌써 추석 인사를 열아홉 번째 드리는 것 같다”며 긴 시간 함께해온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케이윌은 “올 한 해가 의미 있게 기억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명절의 훈훈함을 더했다. “추석에도 빛나는 가족”…케이윌·몬스타엑스·아이브, ‘스타쉽 패밀리’의 따뜻한 인사→팬들에게 전한 힐링 메시지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완전체 공연과 새 미니 앨범 ‘더 엑스’로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연휴가 길어 몬베베가 무엇을 할지 궁금하다”며 소소한 계획을 공유했고, 아이엠은 “피크닉 같은 추위를 보내면 좋겠다”고 전하며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우주소녀는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특유의 에너지와 화사함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명절의 의미를 강조했고, 여름은 “모두 함께 모일 수 있어 즐겁다”는 소감을 밝혀 단합된 모습을 전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6월 정규 2집과 단독 콘서트로 국내외를 오가며 팬들과 호흡해왔다. “올여름 러비티와 함께하며 의미 있었다”며, 형준은 “보름달처럼 동글동글한 행복이 찾아오길 바란다”는 밝은 메시지를 더했고, 추석을 맞아 ‘추석 MT’ 콘텐츠를 예고해 즐거움을 더했다. 최근 다양한 음악방송 1위와 빌보드 차트에서 이머징 아티스트 1위 등 기록을 쌓은 아이브는 “보고 싶었던 가족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며 “아이브 노래와 함께 풍요롭고 힐링 가득한 명절 보내시라”는 바람을 전했다. 안유진은 특별히 “쉼 없이 달려온 모두에게 이번 연휴가 선물처럼 느껴질 것”이라며 따스한 위로도 남겼다. 이밖에도 키키와 아이딧 등 신예 그룹들은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키키는 “티키와 함께하는 첫 명절이 특별하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등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이딧은 “데뷔 12일 만에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맞이해 감사한 한가위”라며 “데뷔곡 ‘제멋대로 찬란하게’와 함께 남은 연휴를 즐기시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이번 명절 기간 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계획이다. 팬들은 각 아티스트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추석 인사 영상에서 뜻깊은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추석 연휴 동안 공개된 콘텐츠들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전망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아이브의 상표권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IVE(아이브) 상표권 관련 상황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본 건은 당사와의 사전 협의 없이 대리인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조치임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절차의 적법성을 검토하고 조속히 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아이브/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이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스타쉽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 못지않게 오랜 기간 성실히 사업을 이어온 분들의 권익과 노고 또한 존중한다”고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관리하고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가죽공방 아이브레더굿즈 사업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내 상표인 아이브레더굿즈는 총 네 개의 제품군에 2019년 등록했으며 그룹 아이브의 데뷔는 2021년”이라며 “내 영어 이름 아이브는 내 영어 멘토가 지어준 이름이고 데뷔 전부터 내 모든 SNS 계정 영어 이름에는 IVE를 쓰고 있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업주는 “나는 이미 2015년부터 사업자를 내고 2019년에 상표등록을 모두 마치고 아이브레더굿즈 또는 아이브가죽공방만 검색해도 공공기관들과 함께한 전시와 협업 내역이 있음에도 이렇게 심판을 건 이유가 뭘까 싶다”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이 상표 등록취소 심판 통지서를 보낸 것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부모님 때부터 운영했던 공방의 정신을 계승한 것이라 지금 당장 운영을 쉬고 있더라도 브랜드를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오늘(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에 사업주는 “지금 아이브와 아이브레더굿즈 상표등록취소 심판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조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련해서 법률자문을 받아 차근히 해결해 나가겠다”며 “3년 동안 상표를 통해 사업을 유지하지 않은 게 아니고 계속 영위 중이며, 공방과 스튜디오를 시설을 옮기게 되어 개인 작업과 주문제작을 하고 있다”고 추가 입장을 전했다. 사업주는 “인스타 계정에 올리지 않았다고 해서 사업을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이 또한 잘 증빙할 수 있는 것들로 잘 증명하면 해결될 일이 아니냐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좀 더 냉정하고 담담하게 해결해나가라는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 2021년 데뷔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다국적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안유진, 가을, 리즈, 장원영, 레이, 이서가 소속돼 있으며, 데뷔 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해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8월 네 번째 EP 앨범 ‘IVE SECRET’을 발매해 타이틀곡 ‘XOXZ’로 활동을 펼쳤다.

데뷔를 이틀 앞두고 아이딧이 싱그러운 청량감으로 가요계를 두드린다. 평균 나이 18세의 아이딧이 얼음을 메인 오브제로 활용한 ‘제멋대로 찬란하게’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딧은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의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 숏폼형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티저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얼음을 주요 오브제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한 영상과 공터에서 롤러스케이트, 농구 등 놀이 문화를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끈다. “제멋대로 시원하게”…아이딧, ‘제멋대로 찬란하게’ 뮤비 두 번째 티저→신인 청량돌 기대 집중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얼음 속 수증기로 셀카를 찍거나 얼음 위에서 춤을 추는 등, 아이딧은 찰나의 순간마다 자유와 청춘의 에너지를 드러내 보였다. 또 다른 버전에서는 멤버들이 휴대전화로 즐겁게 복잡한 놀이를 촬영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한다. 영상 곳곳에 펼쳐진 멤버들의 소년미와 굿바이브는 곡의 무드를 극대화한다.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는 쿨하면서도 프레시한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글로벌 프로듀서 뎀 조인츠를 비롯한 국내외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청춘의 감각을 음악에 녹여냈다. 아이딧의 첫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에는 ‘제멋대로 찬란하게’를 포함해 ‘SLOW TIDE’, ‘STEP IT UP’, ‘ImPerfect’, ‘So G.oo.D(네가 미치도록 좋아)’, ‘STICKY BOMB’, ‘꿈을 꿰뚫는 순간(飛必沖天)’, ‘꽃피울 CROWN’까지 총 8곡이 실려 있다. 프리 데뷔 곡 ‘STEP IT UP’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어 정식 데뷔앨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다. 특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올라운더 실력을 인정받은 7인의 멤버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이 또 한 번 새로운 5세대 아이돌의 활약을 예고한다. 아이딧은 정식 데뷔에 맞춰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마포구 망원동 포토이즘 플레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으로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가까이 만난다.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은 9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아이딧이 데뷔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의 숏폼형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케이팝 시장에 신선한 분위기를 불어넣고 있다. 7인조 멤버로 구성된 아이딧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생기발랄한 매력을 앞세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는 막내 정세민이 건널목을 건너며 펼치는 즉흥적 댄스 타임이 중심을 이뤘다. 정세민은 꾸밈없는 사복 패션과 경쾌한 발걸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크로스백에서 꺼낸 ‘제멋대로 찬란하게’ 홍보 피켓, 도로변에 세워진 미니앨범 입간판, ‘나이슨데?’라는 말풍선이 등장하는 펭귄 캐릭터까지 등장해 영상 곳곳을 밝게 물들였다. “자유분방 감성 폭발”…아이딧, ‘제멋대로 찬란하게’ 티저로 하이엔드 청량돌 예고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특히 묵직한 힙합 베이스와 청량한 멜로디가 귓가를 자극하며, “찬란해 그게 우리 매력 Oh yeah / yeah, just feel the flow”라는 당당한 메시지가 곡의 콘셉트를 명확히 드러냈다. 티저 영상은 예상치 못한 장면 전환과 솔직한 에너지가 더해져 아이딧만의 ‘하이엔드 청량돌’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번 ‘제멋대로 찬란하게’는 아이딧이 써내려갈 첫 케이팝 스토리의 서막이 되는 곡으로, 청춘의 빛나는 순간과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밝고 쿨한 무드, 그리고 정제되지 않은 신선한 촬영 기법이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은 물론 현지 시청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음악적 완성도 또한 글로벌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닥터 드레와 에미넴을 비롯해 제니, 에스파, NCT 127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해온 미국 프로듀서 뎀 조인츠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참여하며 곡의 기대감을 높였다. 트렌디한 사운드와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가 어우러진 점도 눈길을 끈다. 아이딧은 자유분방한 콘셉트와 팬심을 사로잡는 퍼포먼스, 그리고 다양한 세계관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는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아이딧이 출격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은 오는 9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데뷔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의 뮤직비디오와 전곡은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은 아이딧의 신선한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딧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5세대 아이돌 시장의 중심에 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신예 아이딧은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신선한 비주얼로 데뷔 전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깊은 밤 인적 없는 바닷가에서 아이딧 멤버들이 자신들만의 세상에 몰입하며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을 포착한다. 파도 소리와 맨발, 젖은 머리, 흰 티셔츠와 청바지가 시각적으로 강하게 어우러지고, 멤버들은 서로에게 물을 뿌리거나 웃으며 뛰어가며 여름의 낭만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유쾌하게 소리치고 실없이 웃는 장면들이 영상 곳곳에 담기며 ‘청량미의 클래식’이라는 수식에 걸맞은 무드를 자랑한다. “제멋대로 빛나는 여름”…아이딧, ‘제멋대로 찬란하게’ 뮤비 티저로 청량돌 출격 예고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딧의 자유로운 감각은 힙합 베이스와 경쾌한 리듬, 청량 멜로디와 맞물려 서정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만으로도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지며, 이들이 펼칠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딧의 데뷔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는 밝고 쿨한 분위기로 7인 멤버 각자의 개성, 그리고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청춘 에너지를 담아냈다. 특히 닥터 드레, 에미넴 등 세계 팝스타들과 제니의 ‘ExtraL’, 에스파의 ‘Supernova’, NCT 127의 ‘Cherry Bomb’, ‘영웅’ 등에 참여한 미국 프로듀서 뎀 조인츠를 비롯해 글로벌 제작진이 힘을 합쳐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크래비티 이후 약 5년 만에 출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그룹인 만큼, 아이딧은 프리 데뷔 활동만으로도 글로벌 팬덤의 눈도장을 받으며 ‘하이엔드 청량돌’ 수식어를 입증 중이다. 데뷔를 앞두고 아이딧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프레시한 존재감에는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딧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올라운더 7인 보이그룹으로,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등 멤버 전원이 프리 데뷔부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 왔다. 글로벌 제작진의 협업과 자유로운 청춘 에너지, 찬란하게 빛나는 여름 무드가 깃든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가 포함된 첫 미니앨범 ‘아이 디드 잇’은 오는 9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아이딧이 현실이 된 상상 속 이야기로 또 한 번 하이틴 감성을 두드렸다. 캠프파이어 불빛 아래 모여든 일곱 명은 각자만의 유니크한 모습으로 청춘의 한 순간을 그려냈다. 차가운 아이스 블루 컬러와 따스한 마시멜로우의 대비가, 새로운 데뷔를 앞둔 설렘 속에 조용한 파동을 던진다. 스타쉽이 야심차게 선보인 남성 신인 그룹 아이딧은 ‘아이스 캠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의 서사를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사진 속 아이딧 멤버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개별 포토에서 유니크한 의상과 소품으로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뽐냈다. 이어 유닛 포토와 단체 포토에선 옹기종기 둘러앉은 캠프파이어 장면, 마시멜로를 굽거나 체스를 두다 잠이 든 모습 등 하이틴 무드의 낭만 가득한 순간들이 포착됐다. “유니크한 하이틴 캠프”…아이딧, ‘아이스 캠프’ 콘셉트 포토로 데뷔 기대감 증폭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스 캠프’ 콘셉트는 앞서 공개된 초대장과 마스코트 ‘두두’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공간을 예고하며 상상하던 일이 현실이 되는 기분 좋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스타쉽의 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에서 노래, 춤, 표현력, 소통 능력까지 다양한 역량을 인정받은 멤버로 구성된 아이딧은 벌써부터 케이팝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프리데뷔 트랙 ‘STEP IT UP’을 선보인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미니 앨범이 어떤 완성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시선을 사로잡는 청량 컬러와 독특한 감성, 그리고 잔잔한 낭만을 모두 아우르는 비주얼은 ‘하이엔드 청량돌’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딧은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티저와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아이딧의 프로필, 콘셉트, 세계관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이 급속히 이어지고 있다. 아이딧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은 오는 9월 15일 오후 6시에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키키가 컴백을 알리며 특별한 여름 음악을 팬들에게 전한다.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로 구성된 키키는 각자의 개성과 찬란한 에너지를 앞세워 Z세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그룹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신곡 발표를 통해 키키는 데뷔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무대에 선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은 시티팝과 레트로 신스팝이 세련되게 어우러지는 댄스 트랙이다. 밝고 직선적인 멜로디, 조급하지 않은 그루브가 어우러지며 지금 세대를 대변하는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청량함을 구현했다. 키키는 ‘댄싱 얼론’을 통해 찰나에 스치는 감정과 친구와의 공기, 그리고 사랑보다 다정한 우정의 결을 노래했다. 흔히 외로움의 상징으로 쓰이는 ‘혼자서 춤춘다’는 표현을, 젊음의 자유와 연결의 의미로 확장하며 키키만의 감성을 입혔다. “키키, 찬란한 우정과 청춘의 자유”…‘댄싱 얼론’으로 Z세대 플레이리스트 점령 예고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이외에도 ‘딸기게임’이 수록됐다. ‘딸기게임’은 귀엽고 산뜻한 사운드 아래에 질투와 호감 등 복잡한 우정의 감정을 녹여냈다. 키키 멤버들은 솔직하면서도 복합적인 마음을 특유의 시선으로 노래하며, 직접 Z세대 또래가 느끼는 미묘한 심정을 곡 안에 담았다. 키키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에서 ‘댄싱 얼론’을 먼저 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무대에서 펼쳐진 청량한 멜로디와 자유분방한 안무, 환한 웃음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청춘 특유의 순수함과 희망을 극대화했다. 이어 틱톡을 통한 댄스 챌린지, 개러지 세일 콘셉트의 웹사이트, 오프라인 슬러시 트럭과 스테이지 어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멤버들이 직접 즐기고 표현한 음악적 세계관은 팬덤뿐 아니라 대중의 기대감을 상향시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도 주목받는다. 현실성을 바탕으로 한 감정과 찬란했던 우정의 한순간이 영상에 담겼다. 키키의 솔직함과 ‘불완전한 감정의 미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Z세대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만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키키는 ‘댄싱 얼론’을 통해 사랑보다 우정, 외로움보다 자유에 방점을 찍으며 지금 이 시대가 노래하는 감정의 언어를 신선하게 풀어낸다. 여름의 무드를 한껏 끌어올린 이번 신보는 키키 특유의 청량함으로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한편 키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타쉽의 신예 보이 그룹 아이딧이 데뷔 전 자체 콘텐츠 ‘날아랏 아이딧’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날아랏 아이딧’ 3화에서 아이딧은 생애 첫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서며 ‘러블리 댕댕미’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날아랏 아이딧’은 데뷔 전 꼭 해보고 싶었던 것과 데뷔 후 이루고 싶은 일을 경험하는 과정을 그려, 멤버들의 솔직한 일상과 성장을 담아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마스코트 두두가 전달한 미션을 받고 강아지 유치원과 수제버거 맛집으로 이원화돼 각각 색다른 알바에 도전했다. 박원빈,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강아지 유치원에서 작은 손길로 강아지를 돌보고, 막내 라인인 백준혁과 정세민은 귀여운 강아지 옷을 입고 동심 어린 ‘댕댕미’를 드러냈다. 박원빈과 박성현은 강아지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고, 평소와 다른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경험의 의미를 더했다. “알바도 사랑스럽게”…아이딧, ‘날아랏 아이딧’서 댕댕미 폭발→팬심 사로잡았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반면 장용훈, 김민재, 추유찬은 수제버거 맛집에서 일손을 맡았다. 추유찬은 시작 전부터 지점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 덕분에 ‘환상의 알바생’으로 자리매김했다. ‘내향인’ 김민재는 쑥스러움을 딛고 손님 응대와 함께 그룹 홍보까지 도전하며 한 뼘 성장했다. 리더 장용훈은 직접 만든 수제버거로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고, 버거 광고 모델에 대한 작은 바람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르바이트를 마친 아이딧 멤버들은 익숙지 않은 일로 고된 하루를 보냈지만, 노동의 가치와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중하게 받은 일당을 의미 있는 일에 쓰기로 결정한 과정과, 마지막에는 ‘날아랏 아이딧’ 강아지 버전 인사로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다. 또한 알바 선배들에게 직접 준비한 비타민 음료를 전달하며, 끝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날아랏 아이딧’은 아이딧의 정식 데뷔 전까지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매주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는 예능형 자체 콘텐츠로, 아이딧만의 성장과 일상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아이딧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딧은 곧 발매될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과 프리 데뷔곡 ‘STEP IT UP’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 미국 LA ‘KCON LA 2025’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글로벌 무대 신고식까지 성공적으로 치렀다. 본격적인 데뷔일인 9월 15일에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데뷔 전부터 펼쳐지는 다양한 자체 콘텐츠와 활약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팬덤이 소속사에 대한 불매를 예고했다. 지난 30일 몬스타엑스 팬덤 총공 팀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즉시 응답하라”는 3차 성명문을 발표했다. 팬덤 측은 “몬스타엑스 총공 팀은 24일 발표된 1차 성명과 26일 발표된 2차 성명에 대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여전히 침묵하고 있음을 규탄한다”며 “팬을 무시하는 지금까지의 행태를 더 이상 넘어갈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몬스타엑스/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다음 세 가지 사항에 대해 즉각 조치하고 31일까지 공식 입장을 발표하라”며 몬스타엑스 공식 팬클럽 상시 모집 체제 철회가 불가능할 경우 9기 모집과 상응하는 공식적인 운영 기준 개선안 마련, 소속사와 팬들의 소통이 가능한 공식 창구 개설, 콘서트 개최 당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한 개선안 제시 등을 요구했다. 총공 팀은 “우리는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다. 우리는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는 팬이자 문화를 함께 만드는 동반자”라며 “우리는 정당한 권리를 요구한다. 지금까지 스타쉽의 무대응 속에 많은 팬들이 떠나갔다. 이번에도 계속 침묵하고 응답하지 않을 시 우리는 더 강력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당부했다. 팬덤 측은 성명문 발표와 함께 ‘스타쉽 입장문 언제쯤 줄거니’, ‘몬베베는 답을 듣고 싶다’, ‘몬베베와 소통하고 9기를 내놔라’는 해시 태그 총공을 진행하며 침묵 중인 소속사에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미니 1집 ‘TRESPASS’를 발매해 데뷔했으며,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멤버들의 군복무로 완전체 활동에 공백기를 가졌으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CONNECT X’ 콘서트로 완전체 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완전체 콘서트 임에도 개최 당시 공연 현장에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클럽 몬베베 9기를 모집하는 것이 아닌 팬클럽 상시 모집을 공지하며 팬들이 이에 대한 피드백을 요구하는 총공을 진행 중이다. 팬덤 측은 총공 팀을 구성해 1차, 2차 성명문을 발표하고 트럭 시위까지 함께 진행했으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팬들이 3차 성명문을 통해 요구한 오늘(31일)까지도 아무런 피드백이 없는 상황이며, 피드백이 없을 경우 총공 팀은 LED 시위와 보이콧 시위 진행을 예고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9월 1일 새 앨범 ‘THE X’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그룹 몬스타엑스 팬덤이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부실한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화환 시위를 진행 중이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 인근에서는 몬베베(팬덤명) 상시 모집 정책 즉각 철회 등을 요구하는 화한 시위가 진행 중이다. 몬스타엑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달 23일 한 팬 A씨는 X(구 트위터) 멤버들의 공연에 대한 태도와 참여도에 대해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며 안수 실수 및 라이브 불안정 등 무대 완성도 저하, 본무대 및 돌출무대 활용의 비효율적 구성, 앵콜 제외 13곡(퍼포먼스곡 6곡)의 적은 세트리스트, 전 곡 백낻서 미참여, 곡 분위기와 맞지 않는 의상을 입고 3일간 동일 의상 2벌로 진행된 점, 개인 무대가 없고 팬미팅 수준의 미니 코너로 구성된 점, 공연의 흐름을 이끄는 스토리와 서사의 부재, 흐릿하고 초점이 맞지 않는 전광판 송출, 관람을 방해하는 강한 조명, 플로어석을 고려하지 않은 무대 높이, 플로어 및 사이드석 관객 다수가 시야 제한을 겪은 무대 연출, 팬들이 선호하는 좌석에 과도한 초대석 배치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A씨는 “이와 같은 문제점은 단순히 소속사의 준비 부족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몬스타엑스는 10년간 한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중심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고 공연 기획과 관련한 회의에서 멤버들의 의견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었을 거다. 이번 콘서트의 여러 미흡한 점들은 미흡한 점들은 멤버들이 공연에 대해 좀 더 주도적으로 의견을 내고 책임감을 가졌다면 충분히 개선 가능했던 요소들이라 더욱 아쉽고 실망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약 3년 만에 진행한 단독 공연이자 아이엠을 제외한 전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고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완전체 무대로 의미가 깊었다. 더불어 A씨는 공식 팬클럽 9기 모집을 비판하며 “9년간 유지해온 공식 팬 카페의 일방적인 운영 종료, 성의 없는 디자인과 불합리한 가격의 MD 상품 출시, 팬의 편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사 운영, 공식 팬클럽의 상시 모집 전환 등 팬들의 의견과 권리를 철저히 무시하는 결정들이 단기간에 반복적으로 이뤄졌다”라며 꼬집었다. 아울러 A씨는 “아티스트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곁을 지켜온 팬들이 이러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티스트는 팬들을 보호하고 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팬이 먼저 지치고 떠나가지 않도록 이 목소리가 변화를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 날인 이달 24일 몬스타엑스 팬덤은 사옥 인근에 화환 시위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공식 팬클럽 상시 모집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몬스타엑스 팬덤은 “이달 2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기수제 운영을 중단하고 몬스타엑스 공식 팬클럽을 상시 모집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이 조치는 팬덤 내부의 논의나 사전 공지 없이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는 팬들의 정체성과 커뮤니티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몬스타엑스 팬덤은 “기수제는 단순한 형식이 아닌 팬덤의 역사와 연대, 소속감을 상징하는 문화적 기반이다. 각 기수별로 쌓아온 추억과 결속력은 팬과 아티스트 사이의 신뢰를 견고히 다지는 핵심 요소였다”라며 말했다. 특히 몬스타엑스 팬덤은 공식 팬클럽 상시 모집 계획 즉각 철회를 요구하며 “기존의 기수제 운영을 유지하고 정당한 절차에 따라 공식 팬클럽 9기 모집을 즉시 시행하라 해당 사안에 책임 있는 입장을 가지고 이달 25일까지 공식 입장을 발표해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몬스타엑스 팬덤은 “이 요구는 단순한 주장이 아닌 팬덤 공동체로서의 정당한 권리 행사이며 아티스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바탕부터 지지하고자 하는 책임 있는 팬들의 공식적 의사 표명이다.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성숙한 팬덤으로서 필요한 모든 대응을 강구할 것이다”라며 전했다. 이에 몬스타엑스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팬덤의 요구를 수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프리 데뷔를 앞두고 새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와 티저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과 23일, 아이딧 공식 채널에는 프리 데뷔곡 ‘STEP IT UP’의 감각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티저 이미지와 더불어, 멤버들의 개성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콘셉트 포토가 잇따라 게시됐다. 티저 커버 이미지에는 촉촉하게 젖은 아스팔트 위에 영롱하게 녹고 있는 얼음과 함께 중앙에는 ‘STEP IT UP’이라는 메탈릭한 타이틀이 강렬하게 새겨졌다. 해당 이미지는 기존의 프레시하고 청량한 ‘청량돌’ 콘셉트와는 대조되는 강한 에너지와 반전을 예고하며 프리 데뷔곡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청량에서 반전 카리스마로”…아이딧(IDID), ‘STEP IT UP’ 프리 데뷔→케이팝 기대주 등판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After Sunset’이라는 포토 시리즈에는 아스팔트, 잔디 언덕, 골목길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각 멤버의 독창적 스타일과 캐릭터가 돋보인다. 장용훈은 블랙 스팽글 민소매와 강렬한 표정으로 시선을 모았고, 김민재는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서 나른함을 표현했다. 박원빈은 유광 퍼플 유니폼과 검은 모자로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추유찬은 찌그러진 축구공 화분을 들고 한층 짙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성현은 아스팔트 위에서 당장이라도 뛰어오를 듯한 눈빛을 보여줬고, 백준혁은 생수병을 품에 안고 투박한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정세민은 네온 컬러 셔츠에 수영장 모형에 물을 따르는 포즈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멤버 7인 모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소품과 의상으로 표현하며 아이딧 고유의 개성을 강조했다. 7명의 멤버가 각자 개성을 유지한 채 잔디 언덕에 모여 연출한 단체 컷은 다채로운 자유분방함과 팀워크를 암시한다. 특히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STEP IT UP’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는 프리 데뷔 이후 공식 데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데뷔스 플랜(Debut’s Plan)에서 탄생한 아이딧은 스타쉽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완성형 신인 아이돌로서 프리 데뷔를 시작으로 5세대 케이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한다. 음악 팬들은 각 멤버의 콘셉트 소화력과 영상 작업 퀄리티에 주목하며, 아이딧이 앞으로 펼칠 퍼포먼스와 팀 내 시너지를 주목하고 있다. 아이딧의 프리 데뷔는 24일 시작됐으며, 본격 데뷔는 오는 9월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 발매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아이브가 다시 유럽 음악 신의 중심에 선다.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파리’를 위해 아이브가 프랑스로 출국하면서, 또 한 번 세계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 아이브는 19일 오전,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파리’ MAIN EAST 무대를 위해 출국했다. 이번 무대에서 아이브는 저녁 7시(현지 시각)부터 약 1시간 동안 단독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펼치며 파리의 여름밤을 달굴 예정이다. 메인 스테이지 주인공으로 나선 만큼, 현지 관객들의 기대감도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아이브, 다시 세계 무대 점령”…‘롤라팔루자 파리’서 뜨거운 3연타 도전→현지 반응 집중 / 롤라팔루자 파리 이번 ‘롤라팔루자 파리’ 출연은 아이브에게 있어 특별한 도전이자 기록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글로벌 페스티벌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최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K팝 걸그룹 최초로 공식 초청받아 약 55분간 메인 스테이지를 책임졌다. 이어 파리 무대까지 연이어 오른 덕분에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2년 연속, 총 세 번의 공식 초청이라는 진기록을 새로 쓴 셈이다.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 현장은 아이브의 색다른 매력으로 가득했다. 멤버들은 밴드 사운드에 맞춘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힘 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관객들은 아이브의 히트곡에 한국어로 떼창하며 환호를 보냈고, 현지 언론에서조차 “한국판 스파이스 걸스”라 평가하며 그 영향력을 조명하는 등의 열기가 이어졌다. 자연스럽게 파리로 옮겨지는 무대는 아이브에게 새로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롤라팔루자’ 무대는 언제나 특별하고 설레는 자리라며 베를린에서의 뜨거운 에너지를 안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브 멤버들은 팬클럽 ‘다이브’와 현지 관객들에게 아이브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페퍼(페스티벌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아이브의 무대는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파리의 대형 스테이지 위에서 펼쳐질 퍼포먼스, 현지 언론 및 팬들의 반응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한편 아이브는 ‘롤라팔루자 파리’ 공연을 마친 뒤,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차전 행사에 참석해 시축과 하프타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고유의 취향과 개성을 담은 프랍 포토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아이딧(IDID)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콘셉트에 맞춘 프랍 포토를 전격 공개하며 7인 7색 매력을 드러냈다. 거친 아스팔트 위에 멤버별 소지품이 흩어져 있는 이 이미지는 “What did you do yesterday?”라는 질문에 대한 힌트를 담아 멤버들의 개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용훈은 책을 즐겨 읽는 모습이 드러나며, 김민재는 축구와 초콜릿을 좋아하는 취향을 소품으로 표현했다. 앵무새와 미디어 촬영에 애정을 가진 박원빈, 과일을 사랑하는 추유찬, 보드와 패션에 관심이 많은 박성현, 상어 마니아다운 면모의 백준혁, 그리고 액세서리와 아기자기한 소품을 모으는 정세민 등, 일곱 멤버는 각자의 취향을 소지품에 녹여 보여주며 팬들에게 개성 넘치는 매력을 전달했다. 그만큼 프리 데뷔 전부터 팬들과의 정서적 교감을 확대하고 있다. “취향으로 신호 보낸다”…아이딧(IDID), ‘프리 데뷔’ 프랍 포토로 전하는 7인 7색 매력→팬심 자극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프랍 포토 속 멤버들의 증명 사진 스타일 변신 역시 눈길을 끈다. 뉴 버전 착장과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팀 이름이 가진 신선한 에너지를 한층 강조했다. 여기에 아스팔트의 열기를 식히는 얼음 소품이 더해져 앞서 예고된 “프레시한 매력”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 아이딧(IDID)은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의 결실로, 이미 글로벌 팬덤 내 열렬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소지품으로 멤버별 캐릭터를 암시하는 ‘Follow the Trace’ 포토 네임이 더해지면서, 프리 데뷔와 정식 데뷔를 앞둔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동시에, 아이딧(IDID)이 자신만의 스토리와 색깔을 이미 선명하게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퍼포먼스 외적인 개개인의 모습도 조명받으며, 소소한 물건을 통한 힌트가 팬들에게 특별한 소통의 창구로 다가가고 있다. 아이딧(IDID)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기반으로 탄생한 보이 그룹으로, 오는 7월 24일 프리 데뷔를, 9월 15일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의 정식 발매를 예고했다. 이번 프랍 포토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교감을 넓힌 아이딧(IDID)은 앞으로도 프리 데뷔 활동과 더불어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케이팝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그룹 아이딧의 정식 데뷔일을 발표했다. 아이딧은 소속사의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 ‘데뷔스 플랜’을 통해 치열하게 선발된 7인의 멤버 김민재, 장용훈, 백준혁, 박원빈, 추유찬, 정세민, 박성현으로 구성됐다. 팀명에는 무엇이든 스스로 이뤄낼 수 있다는 의지가 담겼다.   앞서 아이딧은 티저 영상과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스’, ‘블루’, ‘선글리터’, ‘워터’, ‘굿바이브즈’, ‘프레시’, ‘에너지’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자신들만의 색을 드러냈다. 특히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프리 데뷔 타임테이블 영상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이딧(IDID), 5세대 신호탄”…스타쉽 신인 보이그룹→9월 데뷔 임박 아이딧의 데뷔 앨범은 ‘아이 디드 잇.’이다. 이 앨범은 신인 그룹이 앞으로 펼칠 새로운 시작과 자신감을 상징한다. 멤버 각각의 개성과 에너지가 이번 콘셉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앞으로 보여줄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하는 행보가 눈에 띈다.   스타쉽 측은 “파격적인 데뷔 행보를 속도감 넘치게 알린 아이딧이 어떤 정체성과 차별성을 지닌 그룹으로,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첫걸음을 내디딜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신선한 비주얼과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환영하고 있으며, 아이딧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7인조 보이그룹 아이딧은 프리 데뷔 활동으로 24일 미리 무대를 알리고, 정식 데뷔 앨범 ‘아이 디드 잇.’을 9월 15일 출시할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5세대 아이돌 시장을 겨냥해 정식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다. ‘I did it.’이라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요계는 아이딧의 출현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아이딧은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등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데뷔를 앞둔 현재, 앨범 콘셉트 티저와 포토에서 각 멤버 특유의 개성과 에너지가 드러나며 신선한 변화를 예고한다. 무엇보다 키워드 ‘Ice’, ‘Blue’, ‘Sunglitter’, ‘Water’, ‘Goodvibes’, ‘Fresh’, ‘Energy’ 등이 미리 제시돼 물오른 청량감과 활력을 펼칠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딧(IDID), 가요계 정식 데뷔 초읽기”…‘I did it.’으로 5세대 아이돌 판도 흔든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런가 하면, 지난 16일 아이딧 공식 SNS에서 프리 데뷔까지의 일정을 알리는 타임테이블 영상이 공개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영상에서는 자전거 바퀴가 영롱한 불빛을 내며 돌아가고, ‘7.18 Follow the Trace’, ‘7.21 Album Pre-Order Fly High! IDID!’, ‘7.22 A New Lead’, ‘7.23 After SunSet’, ‘7.24 6PM KST, IDID Pre-debut’ 등 주요 일정이 감각적으로 배치됐다.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 속 멤버들의 플래시백이 엔딩 크레딧처럼 담겨 무한 변신의 예고편이 됐다. 특히 스타쉽은 뉴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다양한 플랜을 거쳐 실력을 입증한 멤버들을 선발했고, 완성형 그룹 아이딧의 탄생을 공식화했다. 최근 프리 데뷔 공개 및 본 데뷔의 초고속 확정은 스타쉽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기대 심리를 키우고 있다.  아이딧은 오는 7월 24일 프리 데뷔를 통해 본 데뷔의 서막을 연다. 이후 2개월 뒤인 9월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을 정식 발매하며 본격 가요계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뉴 보이 그룹 아이딧이 프리 데뷔를 앞두고 각기 다른 매력을 녹여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가오는 공식 데뷔에 앞서 선보인 이번 콘셉트 포토는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의인화 콘셉트로, 청량함부터 몽환미까지 그룹의 새로운 시그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아이딧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를 일제히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등 일곱 멤버가 개별적으로 또는 함께 완성형 아이돌다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멤버 김민재가 빨간 하트 티셔츠를 입고 수영장 속에 몸을 맡겨 유리알 같은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는 장면은 “Um? Are you asking me?”라는 메시지와 어우러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실과 판타지 오가는 청량함”…아이딧, ‘프리 데뷔’ 콘셉트 포토로 반전미→기대감 폭발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또한 장용훈과 김민재는 주근깨가 가득한 얼굴을 가까이 담아 서로 닮은 듯한 이미지를 남겼고, 추유찬, 백준혁, 정세민은 차가운 물에 젖은 모습으로 쿨하고 몽환적인 반전미를 강조했다. 특히 물 안에서 눈만 드러냄으로써 긴장감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전한 추유찬, 또렷한 시선을 보여준 백준혁, 몽환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장악한 정세민까지, 각각의 컷에는 ‘ICE, WATER’라는 키워드가 부여돼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와 더불어 어두운 수영장에서 홀로 빛나는 장용훈에게는 ‘SUN GLITTER, BLUE, TWINKLING’ 등 감각적인 키워드가 매치돼 소년미와 청량감을 한층 부각시켰다. 박원빈과 박성현은 수영장 창가에 기대 앉거나, 풀밭에서 멤버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한여름의 자유로운 순간을 담아냈다. 콘셉트 포토 각각의 메시지는 곧 이어질 키워드 필름 클립과 연결돼 하나의 서사를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이딧은 콘셉트 포토를 통해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조형적 이미지는 물론, 5세대 아이돌로서의 선명한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다. 스타쉽이 약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한 결실이라는 점에 팬과 업계 모두 주목하고 있다. 프리 데뷔 활동 동안 다양한 콘텐츠와 비주얼을 선보이며 대중의 기대를 키워가는 모습이다. 아이딧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약 5년 만에 론칭한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오는 7월 24일 프리 데뷔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날 공개된 콘셉트 포토의 메시지와 각 멤버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는 7월 24일 프리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이어질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될 예정이며, 팬들의 관심은 점차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