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반대로 xq네 집안은 뭐 선조 선선조 선선선조부터 방직업 작게 꾸리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다한들 천형 도사측처럼 명맥이 길고 방대할 것 같진 않음...

어찌보면 비단 장사 메인으로 여러 분야의 수입품이나 자체 생산품 다루고 있으니 세계 시장 유행에 민감하고 젊은 사람들 취향 기호를 살피느라 전반적으로 집안 사람들 성격이 다 굉장히 유연하고 진보적일 것 같은데 정작 xq가 들려주는 집안 일화를 들으면 가부장적이고 아무리 서로 존중하고 화목해봤자 가계 위계 질서가 암묵적으로 형성된 느낌... 보수적인 이미지
December 15, 2025 at 3:41 AM
연안 명씨를 아십니까. 원나라 말기에 살던 중국인이 공민왕 시절 팽씨와 함께 고려로 귀화해서 우리나라 정착한 성씨입니다.
그냥 갑자기 전에 알던 분이 명씨였는데 자꾸 자기 선조 중국인이라고 말해서 생각남. 생각해보니 명재현도 명씨네.
December 12, 2025 at 3:08 AM
아 손가락에 점 생김
대체 선조 어디유전자에서 물려받은건지
햇빛알러지있고 피부도 새하얀편인인데 이번에 자잘한거만 9개 뺐음 물론 아직 남아있는거 많음 근데 기어이 또 쳐 나옴 이젠 나이먹으니 생길때마다 흑색종인지 의심해야함 시발
December 5, 2025 at 3:54 PM
뭐랄까
문득 든 생각인데
오사후네라는 도파는 개체마다 개성이 넘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 상냥하고 남돌보기를 잘하는 그런 느낌의 도파란 말이죠
그래서 마왕의 칼이라는 인식이 있는 미츠타다 장남도
두 번이나 불타 기억이랄 것도 거의 없고
어딘가 맹한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상냥한 오니쨩인 이유는 도파의 선조(그리고 아직까지는 장남 포지션)인 만큼
친절하고 상냥한 미츠타다 씨가 그 근본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고
December 4, 2025 at 5:43 AM
얘네 다 셉즈 엄빠(는 아니고 더욱더 먼 선조)인 걸 생각하면 넘 웃김...
November 19, 2025 at 5:08 AM
콰미루스파는 아젬을 약간
자기 선조 쯤의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을듯(..)
그 자랑 나는 전혀 다르다고 선 긋기도 하고
겹쳐보는걸 매우 싫어할거 같고..
가족들이 갈레말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그 원흉을 싫어해서 인것도 좀 크긴 할듯
근데 하는 짓은 물구나무서서봐도 아젬이라
November 16, 2025 at 8:25 AM
작곡스타일
-주로 살롱음악(폴로네즈, 미뉴에트...)
-학생과 전문 음악가를 염두하고 작곡
-숖튀드와 프렐류드,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와 달리 present key relationship을 따르지 않음
조지 골로스왈 "쇼팽의 슬라브 선조"
November 9, 2025 at 9:43 AM


ㅋ근데 멀리서 보면 진짜 친목도모회처럼 도란도란 다도회 분위기긴 해요

선조 셋이서 부드럽게 웃으며 차와 다식을 세팅해주며 상냥하게 물어보는걸
November 9, 2025 at 6:22 AM
정말 멀리서 보면 화기애애한 형제 친목회 같은 느낌이라 지나가는 사람들(?)도 "사이 좋네~" 하고 흐뭇하게 보면서 지나갈 거 같아요

현실
: 도파의 선조 셋에게 둘러쌓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방계 본가
November 9, 2025 at 6:09 AM
미츠타다 3형제의 대접(을 가장한 플러팅 세례)를 목격한 만바휴우가백산이는 본가가 얼마나 절제하고 담백하게 구는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선조 셋에게 시달리고 돌아온 어린(?) 방계에게 다시 봤다는 대사를 쳐서 빡치게 하는 사본 같은게 생각나.
November 9, 2025 at 5:48 AM
혼자거나 다른 도파 칼이라도 잇으면 모를까 미츠타다 형제 뿐인 상황이라 브레이크 뽑힌 폭주기관차 오사후네 선조 셋의 딜레이 없는 들숨날숨 상시 플러팅에도 오늘도 문제없이 충성스러운 세 자루라고(...) 생각하는 성주와 조용히 기력이 빨리는 대장장이와 역시 오사후네 선조의 상냥함(...) 대단하다고 꺄륵꺄륵 하는 모뫀하...
멍....하니 있으니까 문득 드는 생각

미츠타다 형제들이 다 모이기 전에는 각자 따로 시간과 공간을 갖는 느낌이 많았다면, 3형제가 다 모인 이후에는 짓큐가 은근히 3형제+사니와 이렇게 자리를 자주 만들었을 거 같다.
November 8, 2025 at 11:56 PM
나는 필름 사진을 안 한다고 말은 하면서, 디지털로 필름을 추종하고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정확히는 인간 시각 인지에 맞는 현상을 추구하면서 그게 이미 선조...들의 필름 기술과 비슷해지는, 그 지향점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있음.

부분 보정을 잘 안 하기도 하고. 이 것도 부자연스러워지는 걸 싫어해서 최소화하고 있는 것. (뇌에서 내용을 처리한) 기억된 장면을 생각한다면 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는데, 지금은 안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함. 이건 빛의 상의 기록이라는 생각인데,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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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pkgu.net
November 3, 2025 at 4:12 PM
[추천 영상 강의 및 책 소개]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란 무엇이고 어떻게 읽어야 되나 원본 그림 및 원문

[문영준의 책 추천 062]

추천 영상 강의 및 책 소개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란 무엇이고 어떻게 읽어야 되나?

성학십도 聖學十圖 란
선조 1년 즉 1568년에
17세의 나이에 임금이 된 선조에게
68세의 노학자인 퇴계선생이

성리학적 통치이념을
10개의 도표를 중심으로
전수한 글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형식은 상소문이다.

(중략)

blog.naver.com/angelyoungmo...
November 1, 2025 at 3:37 AM
사실 앨빈네 선조 애런때부터 이어져온 인연이긴 하다. 그 때 니케포로스가 만들어졌으니까.
October 28, 2025 at 1:46 PM
원래 남사들이 좀 젠틀한 경향이 있긴 하지만, 오사후네 선조 형제들은 유독...일상에서 살뜰하게 챙긴다는 느낌이 있어요.
October 24, 2025 at 4:04 PM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후네 선조 형제들은 각자 다른 스타일로 플러팅 장인이라는 게 너무 웃긴 거 같아요
October 24, 2025 at 4:01 PM
니 선조 잡아와
October 23, 2025 at 2:56 PM
나오는 남자가 애비, 선조, 원수 셋 정도인데 ㅅㅂ
October 20, 2025 at 9:36 AM
옆에서 보던 사람이 임진왜란 터지기 직전에 왈패들 통해서 얼마나 선조 때가 쓰레기통이었는지 보여주는 거라고 했는데, 임협영화도 원래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유신 넘어가는 시기랑 태평양전쟁 터지기 전 쇼와 초기 다루는 시리즈가 많음.
October 18, 2025 at 4:06 AM
지방관이라고 할지라도 자유롭게 서적을 출판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유희춘은 선조 4년(1571) 호남관찰사로 부임하여 스승인 김안국의 문집을 출판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아 실패했다. 이후 김안국의 또 다른 문인이었던 허충길이 영천군수로 부임하여 전임감사 노진과 후임감사 금계휘의 도움을 받아 출판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정은 17세기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방관이 판단하건대 교육이나 교양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해도 다른 출판의 역사役事가 있기 전까지는 마음대로 출판을 감행할 수 없었다.
October 17, 2025 at 12:17 PM
키아나는 남자 선조 죽였고, 남자 원수도 죽였는데 아주아주 훌륭한 서사였음.

비타는 창조자/어머니를 죽였는데 아주 훌륭한 서사였음.

한편 세나디아는 전쟁 뺑이를 친 군인인데…… 이게 또 PTSD를 희망으로 바꾸시는 분이라서…….

정말 훌륭한 서사임.
October 16, 2025 at 3:03 PM
뭐하는 게임이냐면

선조 데드스페이스
원조 바이오쇼크 1

뭐 그런 게임입니다
October 15, 2025 at 2:10 PM
아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진짜?
역사 강좌 해줘요 하베트롯쨩~
해가 저물 때 까지만? 꽤 긴데?
그런데... 섬을 넓혀간다는건 결국 요정의 시체를 계속 계속 바다에 매립시켜 넓혔다는거지?
그런데 맞은편에 숲이 있다는거면 거기에 원래 땅이 있었다는건가?
바다 한복판에 생겨난 숲...
노크나레아의 선조, 북쪽의 요정은 그 숲에서 살았고. 여섯 씨족과 다른 계통... 다른... 설마 북유럽 신화라는건가? 그리스 로마 신화랑? 아니겠찌?
봄의 전쟁은 북요정과 남요정의 싸움... 대대로 사이가 안 좋았구나?
October 9, 2025 at 8:56 PM
ㅠㅠ
#하르페우스가.되,,,
사브로소년은 꼬옥 성공하길 , 바랍니다,
선조(?)의 과오 '리멤버' (이런말 을 ,,,,
October 6, 2025 at 12:56 PM
실물은 길쭉한 롱캣 미 청년 선조 팔라딘 테오린
October 6, 2025 at 4: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