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월요일 밤 리뷰
금요일 새벽 출시 (PC판 프리로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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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옛날에 발게이2에 그런 대사가 있었다. “전 그것만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 겜이 나한테 그런 느낌이 있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술을 통한 스토리텔링 부분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다. 특정한 기대치를 가지지 않는다면야 싫어하기는 힘든 게임
그런데 옛날에 발게이2에 그런 대사가 있었다. “전 그것만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이 겜이 나한테 그런 느낌이 있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술을 통한 스토리텔링 부분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고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다. 특정한 기대치를 가지지 않는다면야 싫어하기는 힘든 게임
파이널 판타지14 다크 아포칼립스 마지막 보스의 패턴중, 하얀 원과 검은 원이 내려오는 패턴은 DOD의 그것을 변형한겁니다.
파이널 판타지14 다크 아포칼립스 마지막 보스의 패턴중, 하얀 원과 검은 원이 내려오는 패턴은 DOD의 그것을 변형한겁니다.
뭐, 대다수 사람들은 공각기동대 의수나 스타2 드라군 생각하겠지만, 원래는 쿠베르네테스(네 k8s 의 어원, 키잡이)에서 따온 거라...
뭐, 대다수 사람들은 공각기동대 의수나 스타2 드라군 생각하겠지만, 원래는 쿠베르네테스(네 k8s 의 어원, 키잡이)에서 따온 거라...
PC판 켜보면 프로그램 이름이 "모리슨"이라고 뜬다. 이 게임이 개발을 2번 엎었다고들 하는데
"조플린" : 인퀴지션 끝나고 바로 만들기 시작했을 때 코드네임
"모리슨" : 라이브 서비스 버전으로 만들때 이름이 "모리슨"
여기서 모리슨을 싱글로 다시 만든게 지금 게임이다.
다들 예상은 했겠지만 모리슨은 아예 엎지 않고 그걸 베이스로 게임을 만든 상황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오프닝이 요즘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과 비슷함
PC판 켜보면 프로그램 이름이 "모리슨"이라고 뜬다. 이 게임이 개발을 2번 엎었다고들 하는데
"조플린" : 인퀴지션 끝나고 바로 만들기 시작했을 때 코드네임
"모리슨" : 라이브 서비스 버전으로 만들때 이름이 "모리슨"
여기서 모리슨을 싱글로 다시 만든게 지금 게임이다.
다들 예상은 했겠지만 모리슨은 아예 엎지 않고 그걸 베이스로 게임을 만든 상황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오프닝이 요즘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과 비슷함
전개는 와이즈 스트릭스까진 똑같은데 세트하는 게 라리팔 전용 RUM이 아닌 소울 세이브 포스
호감패 때문에 드라군 없이 한다고 쳐도 꽤 유효한 플랜입니다
전개는 와이즈 스트릭스까진 똑같은데 세트하는 게 라리팔 전용 RUM이 아닌 소울 세이브 포스
호감패 때문에 드라군 없이 한다고 쳐도 꽤 유효한 플랜입니다
정말 의외의 부분인데 베일가드가 이때 유산이 남아있어서, 판타지 대도시의 옥상들을 넘나드는 느낌을 어마어마하게 잘 살렸다. 3D 메트로베니아에 배경을 굉장히 입체적으로 잘 써서 탐사의 몰입도가 매우 높다.
2편이 하고 싶었던 게 이거였을텐데 기술발전이라는게 좋긴 하구나 싶고.
정말 의외의 부분인데 베일가드가 이때 유산이 남아있어서, 판타지 대도시의 옥상들을 넘나드는 느낌을 어마어마하게 잘 살렸다. 3D 메트로베니아에 배경을 굉장히 입체적으로 잘 써서 탐사의 몰입도가 매우 높다.
2편이 하고 싶었던 게 이거였을텐데 기술발전이라는게 좋긴 하구나 싶고.
아직 초반부인데 대화가 좀 어색하고 억지로 설명을 떠먹인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 그런데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작가진은 별로 바뀐 적이 없다. 그러면 이게 목적이 있다는 말인데…
미국/유럽 RPG들 대화를 보면 배경 설명을 위한 대화 선택지들이 있고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한 선택지가 따로 있다. 그런데 베일가드는 유독 전자의 설명 선택지들이 최소화되어 있고, 알아서 파티원들이 설명해주는 성향이 있다. 이게 경제적이긴 한데 약간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의도는 알겠는데 성공은 아니다 정도
아직 초반부인데 대화가 좀 어색하고 억지로 설명을 떠먹인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다. 그런데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작가진은 별로 바뀐 적이 없다. 그러면 이게 목적이 있다는 말인데…
미국/유럽 RPG들 대화를 보면 배경 설명을 위한 대화 선택지들이 있고 다음으로 넘어가기 위한 선택지가 따로 있다. 그런데 베일가드는 유독 전자의 설명 선택지들이 최소화되어 있고, 알아서 파티원들이 설명해주는 성향이 있다. 이게 경제적이긴 한데 약간 작위적으로 느껴져서, 의도는 알겠는데 성공은 아니다 정도
죽기 직전에 부상을 당하면 "강제로" 생명유지장치가 달린 기계들 안에 집어넣어서 더 싸우게 만드는, 그런 기계.
워해머 드레드노트나 스타크래프트 드라군/불멸자 같은 유닛이 넘 좋음.
뭔가...뭔가임.
죽기 직전에 부상을 당하면 "강제로" 생명유지장치가 달린 기계들 안에 집어넣어서 더 싸우게 만드는, 그런 기계.
워해머 드레드노트나 스타크래프트 드라군/불멸자 같은 유닛이 넘 좋음.
뭔가...뭔가임.
👽 slownews.kr/132746
2025 연금개혁 의미와 한계(오건호)
1. 모수개혁
내는 돈 13%, 받는 돈 43%. 그래도 개선
2. 청년 독박?
아니다. 물론 연금 전체 역사로 보면...
3. 출산∙병역 크레딧
- 출산 2년, 병역 18개월 줬어야(현 모두 12개월)
- 국가가 부담해라
4. 연금 삼총사 전략!
- 국민! 기초! 퇴직연금! 조합해 계층별 적정 급여 구현해야 한다.
- 핵심은 가입 기간!
#김도연인터뷰 #오건호 #드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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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금개혁 의미와 한계(오건호)
1. 모수개혁
내는 돈 13%, 받는 돈 43%. 그래도 개선
2. 청년 독박?
아니다. 물론 연금 전체 역사로 보면...
3. 출산∙병역 크레딧
- 출산 2년, 병역 18개월 줬어야(현 모두 12개월)
- 국가가 부담해라
4. 연금 삼총사 전략!
- 국민! 기초! 퇴직연금! 조합해 계층별 적정 급여 구현해야 한다.
- 핵심은 가입 기간!
#김도연인터뷰 #오건호 #드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