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에 출연했던 곽선희가 동성연인과 오늘 뉴욕에서 결혼한다. 곽선희는 이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말이야 이게... 어제 했잖아 이 자식아”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곽선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워치에 ‘레이스 하기 좋은 날’이라는 알람이 뜨자 X 표시를 덧댄 모습이 담겼다. 대신 ‘결혼 O’라는 문구가 더해졌다. 앞서 곽선희는 지난 7월 13일 동성 연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저도 이제 럽스타그램이라는 것을 해보고자 한다”라고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자 같은 달 14일 곽선희는 “아니, 다들 이렇게 발 벗고 나와서 환영 인사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계정도 만들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동성 연인과의 커플 계정을 공개했다. 당시 두 명 모두 여성이기에 동사무소에서 배우자 등록이 어렵다고 들었다는 곽선희는 “동거인으로 등록했다”라며 알린 바 있다. 또 곽선희는 “11월 뉴욕 마라톤에 나가는데, (여자친구가) 흔쾌히 함께 가주겠다고 했다. 현지에서 혼인 서약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해 (혼인 서약을) 하고 올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곽선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영상을 공개하며 “이제는 서로의 지인에게 ‘약혼자’로 소개하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결혼이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 곽선희는 “한국에서도 남녀가 결혼 전제로 만나서 3개월, 6개월 만에 결혼하는 경우도 많지 않냐?우리라고 안 될 게 있나”라고 소신을 전했다. 곽선희가 출연했던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리즈의 여군 편으로 3화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3.3%와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강철부대W’ 곽선희가 동성 연인과 결혼 준비 중 근황을 알렸다. 6일 곽선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내 스토리 기능을 통해 “뉴욕에서의 결혼 D-29”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곽선희는 “점점 가까이 오는 중”이라며 동성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준비 중인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끈다. 곽선희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에서 동성 결혼을 위해 결혼 허가증 신청서를 작성 중인 화면이 담겨 있는 모습이다. 앞서 곽선희는 지난 7월 “저도 이제 럽스타그램이라는 것을 해보고자 한다”며 동성 연인과 교제 중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8월에는 오는 11월 연인과 결혼할 것임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곽선희는 결혼 및 혼인신고 계획에 대해 “뉴욕 방문 마라톤, 혼인신고”라며 “결혼식은 현재까진 계획에 없지만 추후 한국에서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곽선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채널A 예능 ‘강철부대W’에 대한민국 육군 중위로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곽선희는 1997년생이며, 그의 여자친구는 1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곽선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성 연인과 근황을 알리고 있다.

'강철부대W' 곽선희가 동성 연인과 결혼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 28일 곽선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기사를 공유하며 "한국에선 결혼 안 된다길래 뉴욕 마라톤 가는 김에 하고 오려 한다"며 "한국에선 결혼 안 된다길래 뉴욕 마라톤 가는 김에 하고 오려 한다"고 했다. 곽선희 유튜브 이어 "응원은 바라지 않지만 해주시면 두 배로 돌려드리고 돌만 던지지 말아달라"며 "어차피 우산으로 튕겨내서 다 돌려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는 "기억해 한국 이 아름다운 커플을 사랑하고 시기하고 질투하지만 말고 동성혼 법제화 해줘. 시켜줘"라고 말했다. 앞서 곽선희는 지난 7월 성 소수자임을 고백했다. 곽선희는 1997년생이며, 그의 여자친구는 1살 연상이다.  그는 26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동거 중이다. 전입신고를 하며 배우자로 등록하려 했는데 둘다 여성이라 배우자 등록은 어렵다고 해서 동거인으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1월에 뉴욕 마라톤에 간다. (여자친구가) 뉴욕 마라톤에 같이 흔쾌히 가주겠다고 해서 같이 방문할 것"이라며 "현지에서 혼인 서약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해서 여자친구와 하고 올 예정이다. 11월 말엔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주변에서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결혼 생각은 너무 빠른 거 아니냐는 얘기도 하는데, 남녀 커플이 3개월, 6개월 만에 결혼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도 다르지 않다. 언니를 만나며 결혼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됐고 같이 살고 싶고 우리를 닮은 아기들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철부대W' 곽선희가 결혼식과 관련해 설명했다. 지난 27일 곽선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성 연인과의 결혼 소식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남겼다. 이날 곽선희는 "뉴욕 방문은 마라톤과 혼인신고를 위해"라며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채널A, 곽선희 인스탁그램 또한 그는 "결혼식은 현재까지는 계획에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게 되면 소식 꼭 전해드리겠다. 감사하다"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곽선희는"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다 서로가 아니면 못 산다. 응원은 바라지 않지만, 해주신다면 두 배로 돌려드린다. 돌만 던지지 말아달라"고 적은 스토리를 공유하기도 했다. 곽선희는 도가 지나친 댓글 등에 대해서는 선처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남기기도 했다. 곽선희는 채널A '강철부대W'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지난 7월에는 동성 연인을 직접 공개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강철부대W' 출신 곽선희가 동성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26일 '생방송여자가좋다' 유튜브 채널에는 '양기 특집! 양기 팀장님과 그의 일반인 여자친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곽선희 유튜브 이날 곽선희는 F&B 회사에 다니고 있는 30세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했다. 곽선희는 '강철부대W' 촬영 당시 여자들이 많아 행복했냐는 질문에 "여자 만나러 간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나올 때까지만 해도 이성애자인 줄 알았다. 물론 핫걸들 맞고 인생 선배들 많고 멋진 언니들이고 군인정신 철저한 언니들이라 행복하고 영광이었다. 그래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곽선희는 "자주 가던 빵집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카운터에 있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강철부대' 출연자로 저를 알아보고 계속 저를 보며 웃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고 커피 만드는 뒷 모습을 보고도 반했다. 빵을 사고 나가면서 DM 달라고 먼저 플러팅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재 동거 중이다. 전입신고를 하며 배우자로 등록하려 했는데 둘다 여성이라 배우자 등록은 어렵다고 해서 동거인으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1월에 뉴욕 마라톤에 간다. (여자친구가) 뉴욕 마라톤에 같이 흔쾌히 가주겠다고 해서 같이 방문할 것"이라며 "현지에서 혼인 서약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해서 여자친구와 하고 올 예정이다. 11월 말엔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주변에서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결혼 생각은 너무 빠른 거 아니냐는 얘기도 하는데, 남녀 커플이 3개월, 6개월 만에 결혼하는 경우도 많다. 우리도 다르지 않다. 언니를 만나며 결혼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됐고 같이 살고 싶고 우리를 닮은 아기들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곽선희는 지난 7월 13일 동성 연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저도 이제 럽스타그램이라는 것을 해보고자 한다"라며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곽선희는 1997년생이며, 그의 여자친구는 1살 연상이다. 

‘강철부대w’에 출연했던 곽선희가 자신이 성 소수자임을 고백한 뒤 연인과 함께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달 18일 곽선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곽선희의 연인은 “저는 일반인이라 뉴스에 많이 나오는 게 부담스럽다. 사생활이 있어서 얼굴을 가릴 수밖에 없다”라고 마스크 착용 이유를 설명했다.  곽선희 인스타그램 이에 곽선희도 “저희 피드에도 당부의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애인은 일반인이고 회사에 다니는 분이라 기사화될 때 얼굴을 꼭 가려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곽선희는 “제 얼굴은 공개해도 괜찮지만, 여자친구는 사생활이 있으니 부디 배려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서 곽선희는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많은 분이 나이를 묻더라. 제가 연상으로 아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여자친구가 언니다. 나는 1997년생이고 여자친구는 1996년생으로 한 살 차이다”라며 언급했다. 아울러 여자친구는 “2024년 12월쯤 회사 근처 타코집에 갔는데 선희가 있어서 놀랐다. 기분이 안 좋아 보이고 무뚝뚝해 보였는데 나중에 보니 키가 너무 커서 천장에 닿을 것 같더라”라고 미소를 지었다.  반면 곽선희는 “나는 올해 3~4월쯤 빵집에서 언니를 처음 본 걸로 기억한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날 몰랐을 줄 알았는데 힐끔 보며 웃더라.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기억에 남았다”라며 밝혔다. 더불어 곽선희는 “뒷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설레는 감정이 들었다. 그래서 DM을 달라고 했는데 언니가 안 줬다. 그때부터 내 인생이 회색 영화에서 컬러 영화로 바뀐 것처럼 세상이 환해 보였다. 이게 설레는 감정이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자친구는 “선희가 늘 잘 챙겨주고 편지도 많이 써줬다. 배려심이 깊었다. 선희가 유명인이라 ‘나 여자인데 괜찮아?’라고 물었더니, ‘저는 상관없어요’라며 제 손을 잡더라. 그 용기가 대단했다”라며 전했다.  이에 곽선희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뭐가 중요하겠냐. 나는 그저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했을 뿐”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곽선희는 이달 13일 동성 연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저도 이제 럽스타그램이라는 것을 해보고자 한다”라며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자 같은 달 14일 곽선희는 “아니, 다들 이렇게 발 벗고 나와서 환영 인사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계정도 만들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동성 연인과의 커플 계정을 공개했다. 곽선희가 출연했던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리즈의 여군 편으로 3화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3.3%와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주도 연예계에 크고 작은 소식들이 이어졌다. 금주의 화제로는 강서하 사망, 곽선희 커밍 아웃, 방시혁 부정 거래 논란, 태일 항소 등의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1. 강서하 사망 강서하 인스타그램 배우 강서하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 14일 강서하는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 1994년생인 강서하(본명 강예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2년 용감한 녀석들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KBS2 '어셈블리', MBC '옥중화', KBS2 '다시, 첫사랑', '파도야 파도야',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17세의 조건, '아무도 모른다' 등에 출연했다. 유작은 영화 '망내인'이다. 지난 16일 오전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2. 곽선희 커밍 아웃 곽선희 인스타그램 '강철부대W' 곽선희가 동성연애 사실을 밝혔다. 지난 14일 곽선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저의 소중한 일상을 예뻐해 주시고,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또한 응원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으로는 부족할 만큼,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13일 곽선희는 동성 연인과의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바 있다. 그는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 잊지 않고 저희는 저희대로 예쁜 시간들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저의 소식을 접하신 분들께서 ‘용기 있는’ ‘당당한’이라는 표현을 써주신 글을 많이 접했습니다. 저에게는 그저 기록의 하나인 행위가, 누군가에겐 숨기지 않는 것이 되었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강한 사람으로 인식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라며 "맞고 틀림 없이,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존중받아 마땅한 [사랑]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가치관이 강해서라고 생각해요. 형태가 어떻든,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모습의 사랑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있는 제 모습이니까요"라고 이야기했다. 제53보병사단 예비역 중위 출신인 곽선희는 채널A '강철부대W'에 육군 팀 팀장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3. 문태일 항소 태일 / 유튜브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NCT 전 멤버 태일이 항소했다. 지난 16일 태일은 1심 선고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15일 검찰 및 공범 2인 역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관련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태일은 술에 취한 중국인 여성 1명을 지인 2명과 함께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이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팬미팅에 참여하는 등 반성 없는 행보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검찰은 징역 7년을 구형했고, 재판부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신상정보 공개 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1994년생인 태일은 지난 2015년 SM루키즈로 공개됐고, 2016년 NCT 메인보컬로 정식 데뷔했다. SM은 지난해 10월 태일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4. 방시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 방시혁 / 하이브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지난 16일 금융당국은 정례회의에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했다고 밝혔다. 하이브 전 임원 3명에게도 같은 조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방 의장은 최근 상장 전 투자자,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이고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가 설립한 SPC에 지분을 팔게 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다. 방 의장은 지난 2020년 하이브를 상장하기 전 방 의장 지인이 설립한 PEF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을 맺고, 상장 이후 4천억 원가량을 정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적 부정거래는 고의로 투자자를 속이거나 시장을 왜곡하는 불공정한 거래 행위로, 얻은 이익이나 회피한 손실이 50억 원 이상이면 5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 측은 "대주주가 금감원 조사에 출석해 상장을 전제로 사익을 추구한 사실이 없음을 적극적으로 소명한 점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라며 "금융당국의 결정을 존중하며 향후 진행될 수사에서 관련 의혹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해 시장과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곽선희가 자신의 동성 연인과의 사랑을 대중 앞에 솔직하게 드러냈다.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곽선희는 연인과 함께 등장하며 두 사람의 첫 만남과 서로에게 품었던 감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곽선희는 “제가 연상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여자친구가 언니”라며 1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첫 만남의 기억을 서로 다르게 회상했다. 여자친구는 “회사 근처 타코집에서 곽선희를 처음 봤는데 무뚝뚝해 보였다”고 했고, 곽선희는 “빵집에서 언니가 나를 보고 웃었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곽선희는 처음 느꼈던 설렘에 대해 “언니의 뒷모습이 멋져서 다시 빵집을 찾았다. 설레는 감정이 들어 DM을 달라고 했지만 언니가 주지 않았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제 인생이 회색빛에서 컬러 영화처럼 바뀐 것 같았다”며 감정의 변화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에 여자친구도 “곽선희가 정말 잘 챙겨줬다. 편지도 써주고 배려도 많이 해줬다”고 말하며 곽선희에게 마음을 열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용기 냈다”…곽선희, ‘강철부대W’ 이후 동성 연인 고백→달라진 일상 또한 곽선희는 여자친구의 우려에 대해 “유명인이라 부담을 가질 수 있는데, 저는 상관없다고 말하며 손을 잡았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뭐가 중요한가 싶었다”며 자신의 진심을 그대로 전했다. 곽선희는 첫눈에 반한 것 같았다며 “마음 가는 대로 행동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곽선희는 SNS에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성소수자임을 커밍아웃한 사실도 공개했다. 또한 곽선희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서 제53보병사단 예비역 중위로 팀장을 맡아 활약한 이력이 있다. 전역 이후 곽선희는 모델과 마라토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곽선희의 커밍아웃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반응을 불러오고 있으며, 당사자가 전한 진솔한 감정과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여운을 남기고 있다. 곽선희가 SNS 라이브를 통해 직접 연인을 소개하고 소중한 감정을 전한 후 일상에 어떤 변화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곽선희가 공개적으로 동성 연인과의 시간을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곽선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애인의 게시물을 직접 소개하며 첫 만남의 기억부터 일상적인 고민까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란 셔츠를 나란히 맞춰 입은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공개된 커플 사진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곽선희의 연인은 “첫 만남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아 라이브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다양한 질문과 솔직한 답변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창의적인 질문이 오가는 편안하고 열린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두 사람의 의지가 돋보였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진정성을 한층 더 강조했다. “곽선희·연인 함께한 첫 공식 라이브”…파란 셔츠에 담은 진심→‘무물’ 소통 예고 최근 곽선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스로 성 소수자임을 밝혀 용기 있는 행보로 주목받았다. 그 과정에서 연인의 존재도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곽선희는 “같은 마음을 가진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사랑에 용기를 갖길 바란다”는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메시지는 성 소수자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많은 팔로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남기고 있다. 곽선희는 지난해 채널A 군대 예능물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활약했다. 제53보병사단 예비역 중위 출신인 곽선희는 전역 후 모델과 마라토너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커밍아웃과 함께 동성 연인과 나누는 진솔한 대화는 사회적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되고 있다. 팬들과 직접 만나는 ‘무물 답변 라이브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준비 중인 모습을 전하며, 많은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곽선희가 스스로의 존재를 담담하게 기록하는 SNS를 통해 커밍아웃 심경을 전했다. 자신의 일상과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공개하면서 곽선희는 진심 어린 감사와 동시에 예상치 못한 관심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변화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전하며 이제 곽선희의 용기가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남기고 있다. 곽선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성 연인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커플 계정을 개설하는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일상과 사랑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곽선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고 귀여운 일상을 기록한 것 뿐인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응원해줘서 얼떨떨하다”고 밝히며, 보내온 응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곽선희 커밍아웃 고백”…강철부대W, SNS 통해 담담한 일상→당당한 긍정 메시지 또한 곽선희는 “강철부대W를 포함한 방송에 출연하고 인스타그램으로도 활동하다 보니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 정도로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적었다. 갑자기 쏟아진 관심에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다”며, 이 사랑과 응원을 잊지 않고 예쁜 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커밍아웃과 관련해 곽선희는 “나의 소식이 의도치 않게 공론화됐는데, 내 애인은 평범한 일반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행위가 누군가에겐 숨기지 않는 것이 되고, 목소리를 내는 강한 사람처럼 비춰졌다”고 전했다. 자신에게는 자연스러운 기록의 흐름이지만,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진중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존재 그 자체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곽선희는 “맞고 틀림 없이 존재만으로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가치관이 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며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체감하는 요즘, 그대들이 하는 사랑에도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진심을 담은 메시지와 함께 곽선희는 “응원해준 분들 덕에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앞으로도 운동, 프리랜서 모델, 촬영 일에 열정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긍정적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으로 남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곽선희는 지난해 채널A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제53보병사단 예비역 중위 출신인 곽선희는 전역 이후 프리랜서 모델이자 마라토너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곽선희 특유의 담담함과 진정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욱 진하게 전달되며, 앞으로도 곽선희가 만들어갈 일상과 커리어가 관심을 모은다.

곽선희가 스스로의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서 털어놓았다. 최근 업로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 곽선희는 동성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볼에 입맞춤하는 모습, 서로 사진을 찍어 주는 장면을 조용히 공개했다. 곽선희는 “저도 이제 럽스타그램이라는 것을 해보고자···”라는 멘트를 통해 직접적이면서도 담백하게 연인과의 관계를 밝혔다.   이어 커플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공유하며 “다들 이렇게 발 벗고 나와서 환영 인사 빠방”이라는 글귀로 주변의 긍정적 반응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라는 덧붙임에서는 조심스러운 설렘과 진심 어린 감상이 묻어났다.   “모델 곽선희, 동성연인과 럽스타그램 시작”…‘강철부대W’서 드러낸 진솔함→성소수자 커밍아웃 곽선희는 지난해 방영된 채널A의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곽선희는 제53보병사단 예비역 중위 출신으로, 군 복무 이후에는 모델, 마라토너로서 영역을 넓혀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리더십과 당당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주목한 바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공개적으로 연인과의 일상을 소개한 곽선희의 행보는 자연스럽게 많은 팬들과 사회의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남성 중심의 예능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점에서 곽선희가 밝힌 ‘성소수자’로서의 정체성 고백은 보다 큰 울림을 남기고 있다.   채널A ‘강철부대W’ 육군팀 팀장 경험을 갖고 있는 곽선희는 현재 마라토너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곽선희의 진솔한 고백과 새롭게 시작한 공개 연애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니게 됐으며, 연인과 함께한 인스타그램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철부대w’에 출연했던 곽선희가 성 소수자임을 고백하며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이달 13일 곽선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도 인쟈 럽스타그램이라는 것을 해보고자”라는 문구와 함께 데이트 모습으로 추정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곽선희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곽선희는 열애 중인 사람과 함께 데이트 중 다정한 사진을 남기는가 하면 커플룩을 맞춰 입고 두 사람 모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해당 사진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저는요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만이 옳게 된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멋있다 축하해”, “행복한 연애 하세요”, “럽스타그램 너무 재밌어요. 영원히 계속되길”, “사랑이 눈에 보여요”, “아름다운 여자들의 연애를 강력하게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서 기절 하겠네 당신의 행복을 온 우주가 기원합니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곽선희가 출연했던 채널A ‘강철부대w’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방송됐고 같은 해 12월 24일에는 전우회가 송출됐다. 참가 부대는 특전사, 707, 특임대, 육군, 해군, 해병대 등이다. MC에는 방송인 김성주, 장은실, 최영재, 김동현, 가수 겸 배우 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강철부대w’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시리즈의 여군 편으로 3화 기준 전국 평균 시청률 3.3%와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