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웨이스트 레벨 파인더 안 쓰고 찍는데요?

이상하게(?) 적대적일거 같은 필카는 언제나 옆집(겹치는 이도 많으니)… 뭐 이젠 카메라 취미 가지는 사람이 없어서 이게 왜 씹광기인지도 모르는 걸요 뭐…

원전은 처음부터 주민이 관여하는 핀란드 모델(Loviisa가 대표적인데, 핀란드의 첫 원전인 여기에서 지멘스등 다 서방식으로 들여올려는데 당시 소련 눈치가 보여 핀란드 원안위가 소련 원자로인 VVER만 갖고왔죠...)로 가야 말이 없죠. 여튼 저 원자력 발전소 건에서 제일 힘들었는건 연대가 아니라 예시로 든 '팔고 난 도주' 를 설득하는 것이었다 합니다...

'우리 동네에 설치되는 혐오 시설'에 대해서 엄청 민감한 SNS의 한국인들이 남의 동네에 생기는 시설에 대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차별 발언 써 가면서 비판 여론을 깎아내릴 수 있다는 게 너무 한심해요. 여러분이 사는 동네 말고 다른 동네도 세상에 많이 있어요.

Magsafe 대신 저가 AP를 넣고 등등 하면 될걸 너무 급나누기가 들어갔다는게 제 생각인데, 17e는 모르겠군요;;;

그리고 Network Rail 소유(지나가는 노선이 여기 자회사...)군요... 대처때 다 ㅃㅃ 한걸 겨우 Network Rail로 합쳐놓은... 시스템적 구조로 인해 아직도 몇몇개의 회사로 나눠져 있고... 결론적으로는 Network Rail 의 주인인 교통부가 잘못인걸로 하면 되겠군요;;;

고?속은 모르겠구요(KTX 이음보다 느림), 일단 애가 치인곳이... 저도 치일거 같이 생겼군요 ㄹㅇ...

음... TMI 쪽도 가격이 싼가요? 그러면;;;

'미국에 사는 미국인들은 부드러운 영어 문장 구사라는 특권을 가진다'고 생각하신다면 신문이나 뉴스를 조금 더 자주 보시기를 진지하게 권해 드립니다...

미국 내에서 데이터 센터는 부동산 가격이 저렴한 지역에 주로 설치되는데, 이런 지역들은 백인 인구도 적고 이미 교육 및 공공 시설 부족으로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부드러운 영어 문장 구사'의 특권을 갖는다니, 아마 블루스카이에 이런 글 쓰시는 대졸자 여러분들보다 영어를 못 할 가능성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