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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K자형 경제는 근본적으로 취약합니다. 부유층은 자산 가격 상승으로 부자가 된 것처럼 느끼며 소비를 늘리지만,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순간 이 ‘부의 효과’는 빠르게 사라지고, 소비도 급격히 줄어듭니다. 진짜 질문은 “미국인들이 기록적인 지출을 할까?”가 아닙니다. 부유층은 계속 그렇게 할 테니까요. 문제는 “나머지 사람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입니다. 결국 끊어지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이런 K자형 경제는 근본적으로 취약합니다. 부유층은 자산 가격 상승으로 부자가 된 것처럼 느끼며 소비를 늘리지만, 주식시장이 흔들리는 순간 이 ‘부의 효과’는 빠르게 사라지고, 소비도 급격히 줄어듭니다. 진짜 질문은 “미국인들이 기록적인 지출을 할까?”가 아닙니다. 부유층은 계속 그렇게 할 테니까요. 문제는 “나머지 사람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입니다. 결국 끊어지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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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이 이상한 점은, 소비자 심리는 바닥이며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 4.4% 실업률, 고용 둔화 등으로 걱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지출은 계속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경제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2025년은 엄청난 호황입니다. 반면 연 약 17만5천 달러 이하를 버는 하위 80%는 식료품 가격 상승에 시달리고, 신용카드 부채가 늘며, 이제는 명절을 위해서조차 ‘BNPL(선구매 후지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이 상황이 이상한 점은, 소비자 심리는 바닥이며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불안, 4.4% 실업률, 고용 둔화 등으로 걱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지출은 계속 증가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경제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2025년은 엄청난 호황입니다. 반면 연 약 17만5천 달러 이하를 버는 하위 80%는 식료품 가격 상승에 시달리고, 신용카드 부채가 늘며, 이제는 명절을 위해서조차 ‘BNPL(선구매 후지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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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치 근처인 주식시장은 ‘부의 효과’를 만들어 부유층이 더 부유해진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실제 소득이 크게 늘지 않았어도 지갑을 더 열게 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자산을 많이 보유한 베이비붐 세대는 올해 홀리데이 지출을 21%나 늘렸고, 이 증가가 대부분의 ‘헤드라인 숫자’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건의 양은 거의 늘지 않았고, 지출 증가의 약 40%는 실제 구매 증가가 아니라 단지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사상 최고치 근처인 주식시장은 ‘부의 효과’를 만들어 부유층이 더 부유해진 것처럼 느끼게 만들고, 실제 소득이 크게 늘지 않았어도 지갑을 더 열게 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과 주식 자산을 많이 보유한 베이비붐 세대는 올해 홀리데이 지출을 21%나 늘렸고, 이 증가가 대부분의 ‘헤드라인 숫자’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건의 양은 거의 늘지 않았고, 지출 증가의 약 40%는 실제 구매 증가가 아니라 단지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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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온라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18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수치죠. Salesforce는 모든 채널을 합친 소비가 180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매우 긍정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누가 돈을 쓰고 있는지를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위 10% 고소득층이 전체 소비의 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반면 하위 80%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며 재정적으로 버티는 수준입니다."
November 29, 2025 at 11:35 PM
"미국인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온라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18억 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수치죠. Salesforce는 모든 채널을 합친 소비가 180억 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매우 긍정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누가 돈을 쓰고 있는지를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상위 10% 고소득층이 전체 소비의 거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는 역대 최고치입니다. 반면 하위 80%는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며 재정적으로 버티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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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건의 양은 거의 늘지 않았고, 지출 증가의 약 40%는 실제 구매 증가가 아니라 단지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이 진짜 최악임;; 그러니까 부유층은 평상시 하던대로 한것이고 그 밑은 돈이 없어서 못한것임;;; 근데 왜 인플레이션 이렇게 늘었나요? 네 정부가 돈을 찍었으므로...
- 윗글에서 말하는 연봉 17만 5천달러 = 한국돈으로 거의 2억 5천만원이죠...?
출처: x.com/_Investinq/s...
- 윗글에서 말하는 연봉 17만 5천달러 = 한국돈으로 거의 2억 5천만원이죠...?
출처: x.com/_Investinq/s...
November 29, 2025 at 11:35 PM
- "한편, 인플레이션을 반영하면 실제로 사람들이 구매하는 물건의 양은 거의 늘지 않았고, 지출 증가의 약 40%는 실제 구매 증가가 아니라 단지 ‘가격 상승’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이 진짜 최악임;; 그러니까 부유층은 평상시 하던대로 한것이고 그 밑은 돈이 없어서 못한것임;;; 근데 왜 인플레이션 이렇게 늘었나요? 네 정부가 돈을 찍었으므로...
- 윗글에서 말하는 연봉 17만 5천달러 = 한국돈으로 거의 2억 5천만원이죠...?
출처: x.com/_Investinq/s...
- 윗글에서 말하는 연봉 17만 5천달러 = 한국돈으로 거의 2억 5천만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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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제 그림책 그림이나 봅시다. 데헷😁
November 29, 2025 at 2:01 PM
걍 제 그림책 그림이나 봅시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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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ai 이미지가 엄청나게 유행한 뒤로 외주 일이 없어졌으며… 이럴거라 예상했던 시기보다 더 엄청나게 빨랐… 물론 내가 언제든 대체 가능한, 크래딧이 전혀 남지 않는 외주 디자이너였기에 그랬지만 말입니다. 우울한데 또 예쁜 ai 영상을 보며 아앗! 이런 효과 좋은데! 그림에도 써 봐야지! 이러고있기 때문에 참 마음이 복잡함. 이 기술과 어찌 공존해야하나 고민스럽…
November 29, 2025 at 1:56 PM
진짜로… ai 이미지가 엄청나게 유행한 뒤로 외주 일이 없어졌으며… 이럴거라 예상했던 시기보다 더 엄청나게 빨랐… 물론 내가 언제든 대체 가능한, 크래딧이 전혀 남지 않는 외주 디자이너였기에 그랬지만 말입니다. 우울한데 또 예쁜 ai 영상을 보며 아앗! 이런 효과 좋은데! 그림에도 써 봐야지! 이러고있기 때문에 참 마음이 복잡함. 이 기술과 어찌 공존해야하나 고민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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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대체 가능한 사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때문에 그렇군. 앞으로 뭘로 먹고 살지 다시 고민해야겠군. 이런 상태인데(물론 속은 썩어들어가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와 별개로 많은 아티스트와 디저이너들이 노력으로 만들어낸 레퍼런스들이 아무 대가도 못 받고 식상한 클리셰 취급을 받는 걸 보면 마음이 안 좋아요. ai 개발자들의 무책임한 모습에 짜증도 나고.
진짜로… ai 이미지가 엄청나게 유행한 뒤로 외주 일이 없어졌으며… 이럴거라 예상했던 시기보다 더 엄청나게 빨랐… 물론 내가 언제든 대체 가능한, 크래딧이 전혀 남지 않는 외주 디자이너였기에 그랬지만 말입니다. 우울한데 또 예쁜 ai 영상을 보며 아앗! 이런 효과 좋은데! 그림에도 써 봐야지! 이러고있기 때문에 참 마음이 복잡함. 이 기술과 어찌 공존해야하나 고민스럽…
November 29, 2025 at 2:56 PM
나는 내가 대체 가능한 사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기때문에 그렇군. 앞으로 뭘로 먹고 살지 다시 고민해야겠군. 이런 상태인데(물론 속은 썩어들어가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와 별개로 많은 아티스트와 디저이너들이 노력으로 만들어낸 레퍼런스들이 아무 대가도 못 받고 식상한 클리셰 취급을 받는 걸 보면 마음이 안 좋아요. ai 개발자들의 무책임한 모습에 짜증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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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너구리는 실제로 라쿤이고 라쿤과이다..
한국 너구리는 개과 동물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독수리는 사실 수리(Eagle)이고 독수리는 Vulture 다... 독수리는 대머리 독자를 써서 '독'수리 인 것이다...
한국 너구리는 개과 동물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독수리는 사실 수리(Eagle)이고 독수리는 Vulture 다... 독수리는 대머리 독자를 써서 '독'수리 인 것이다...
November 30, 2025 at 12:16 AM
우리가 생각하는 너구리는 실제로 라쿤이고 라쿤과이다..
한국 너구리는 개과 동물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독수리는 사실 수리(Eagle)이고 독수리는 Vulture 다... 독수리는 대머리 독자를 써서 '독'수리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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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독수리는 사실 수리(Eagle)이고 독수리는 Vulture 다... 독수리는 대머리 독자를 써서 '독'수리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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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한 회사는 국유화 하는거 어때
November 29, 2025 at 11:04 AM
개인정보 유출한 회사는 국유화 하는거 어때
잠자는 시간에 엄마 와서 졸려ㅋㅋ
November 28, 2025 at 6:48 AM
잠자는 시간에 엄마 와서 졸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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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 "판결 환영…정부, 유진그룹 자격 취소해야"
YTN 노조 "판결 환영…정부, 유진그룹 자격 취소해야"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판결에 성명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오자 노동조합이 즉각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이하 YTN
n.news.naver.com
November 28, 2025 at 6:35 AM
YTN 노조 "판결 환영…정부, 유진그룹 자격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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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것이 틀림없는 프로젝트를 엄청난 완성도로 차근차근 만들어서 성공시키는 1인 개발자의 숫자는 의외로 적은 게 당연하죠 그거 얘기가 아니라.
그런데 뭔가 성공할지 말지 모르는 작은 공 프로젝트를 던져올리는 데 내가 못하는 부분을 AI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
그러면 개발을 도움받는 게 가장 쉽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에러나면 물어보면 고쳐줍니다. “싸게” (+빠르게) (+저작권 피해 없이...)
대충 이렇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개발자 전원을 대체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와 그게 되면 존나 좋겠다 (중의적)
그런데 뭔가 성공할지 말지 모르는 작은 공 프로젝트를 던져올리는 데 내가 못하는 부분을 AI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
그러면 개발을 도움받는 게 가장 쉽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에러나면 물어보면 고쳐줍니다. “싸게” (+빠르게) (+저작권 피해 없이...)
대충 이렇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개발자 전원을 대체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와 그게 되면 존나 좋겠다 (중의적)
November 24, 2025 at 3:48 AM
성공할 것이 틀림없는 프로젝트를 엄청난 완성도로 차근차근 만들어서 성공시키는 1인 개발자의 숫자는 의외로 적은 게 당연하죠 그거 얘기가 아니라.
그런데 뭔가 성공할지 말지 모르는 작은 공 프로젝트를 던져올리는 데 내가 못하는 부분을 AI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
그러면 개발을 도움받는 게 가장 쉽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에러나면 물어보면 고쳐줍니다. “싸게” (+빠르게) (+저작권 피해 없이...)
대충 이렇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개발자 전원을 대체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와 그게 되면 존나 좋겠다 (중의적)
그런데 뭔가 성공할지 말지 모르는 작은 공 프로젝트를 던져올리는 데 내가 못하는 부분을 AI의 도움을 받아 진행한다...
그러면 개발을 도움받는 게 가장 쉽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에러나면 물어보면 고쳐줍니다. “싸게” (+빠르게) (+저작권 피해 없이...)
대충 이렇게 받아들이시면 되겠습니다. 개발자 전원을 대체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와 그게 되면 존나 좋겠다 (중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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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까 말했듯... “책임질 만한” 사람은 뽑아야 하고 “머신이 코딩을 완전히 대체” 하는 건 거의 망상이죠
대기업에서 AI 로 인력을 확 교체 > 개소리 > 실제로 해본 마소... 잘가...
개인의 작은 프로젝트를 AI 로 테스트베드 돌려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확인 > 이정도는 꽤 낮은 난이도로 해줌
>> 하다가 인기 생겨서 규모가 커짐
>>> 개발자 고용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이 프로세스에서
1 개발자가 시작하기
2 기획자가 시작하기
3 디자이너가 시작하기
중에 1번이 가장 난이도가 높단 얘길 하고 싶어요.
대기업에서 AI 로 인력을 확 교체 > 개소리 > 실제로 해본 마소...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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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5 at 3:42 AM
물론 아까 말했듯... “책임질 만한” 사람은 뽑아야 하고 “머신이 코딩을 완전히 대체” 하는 건 거의 망상이죠
대기업에서 AI 로 인력을 확 교체 > 개소리 > 실제로 해본 마소... 잘가...
개인의 작은 프로젝트를 AI 로 테스트베드 돌려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확인 > 이정도는 꽤 낮은 난이도로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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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가장 먼저 털릴 겁니다 걱정 마세요 주문하신 머신대체직업 실직패키지 나왔습니다
이미 회사에서 “인간 덜 뽑고 생산성 늘리는 법” 같은 거 공유되어서 윗선으로 올라가고 있음 개발자 덜 뽑겠다는 의지가 존나 셈
변호사든 의사든 뭐든 다 “책임질” 필요가 있는 직업이잖아요. AI는 좋은 사이드킥이 될 겁니다.
근데 개발자는 책임 안 지고 CEO는 빈카운터들이죠. 당연히 빠르게 대체될 겁니다.
웃긴 건 그래서 절약한 인력 어디감? 망한 프로젝트 CPR 하는 데 투입되는 중. 왜 거기 AI 안 쓰는데요? AI가 미래라며
이미 회사에서 “인간 덜 뽑고 생산성 늘리는 법” 같은 거 공유되어서 윗선으로 올라가고 있음 개발자 덜 뽑겠다는 의지가 존나 셈
변호사든 의사든 뭐든 다 “책임질” 필요가 있는 직업이잖아요. AI는 좋은 사이드킥이 될 겁니다.
근데 개발자는 책임 안 지고 CEO는 빈카운터들이죠. 당연히 빠르게 대체될 겁니다.
웃긴 건 그래서 절약한 인력 어디감? 망한 프로젝트 CPR 하는 데 투입되는 중. 왜 거기 AI 안 쓰는데요? AI가 미래라며
프로그래밍 언어의 교육이 쉬운 이유는 컴퓨터말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이 배우는 과정이 직관적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예쁘고 멋있게 그리기 위해서 손 모양은 각도 x 위치 y 공간좌표 얼마일 때 공식 f(x,y) 로 나타낼 수 있다
이런 게 그림에는 없습니다
그걸 못하던 게 옛날 AI고 그게 약간 되는 (수식을 만드는 건 아니고요 그냥 워낙 비슷한 걸 많이 봐서 요령이 생겼다고 보면 됨) 게 LLM 전에 나온 그 뭐여 딥러닝 걔들이구요
근데 개발/코딩은 사실 저게 됩니다 의외로 쉽게.
사람이 배우는 과정이 직관적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예쁘고 멋있게 그리기 위해서 손 모양은 각도 x 위치 y 공간좌표 얼마일 때 공식 f(x,y) 로 나타낼 수 있다
이런 게 그림에는 없습니다
그걸 못하던 게 옛날 AI고 그게 약간 되는 (수식을 만드는 건 아니고요 그냥 워낙 비슷한 걸 많이 봐서 요령이 생겼다고 보면 됨) 게 LLM 전에 나온 그 뭐여 딥러닝 걔들이구요
근데 개발/코딩은 사실 저게 됩니다 의외로 쉽게.
November 24, 2025 at 2:41 AM
개발자가 가장 먼저 털릴 겁니다 걱정 마세요 주문하신 머신대체직업 실직패키지 나왔습니다
이미 회사에서 “인간 덜 뽑고 생산성 늘리는 법” 같은 거 공유되어서 윗선으로 올라가고 있음 개발자 덜 뽑겠다는 의지가 존나 셈
변호사든 의사든 뭐든 다 “책임질” 필요가 있는 직업이잖아요. AI는 좋은 사이드킥이 될 겁니다.
근데 개발자는 책임 안 지고 CEO는 빈카운터들이죠. 당연히 빠르게 대체될 겁니다.
웃긴 건 그래서 절약한 인력 어디감? 망한 프로젝트 CPR 하는 데 투입되는 중. 왜 거기 AI 안 쓰는데요? AI가 미래라며
이미 회사에서 “인간 덜 뽑고 생산성 늘리는 법” 같은 거 공유되어서 윗선으로 올라가고 있음 개발자 덜 뽑겠다는 의지가 존나 셈
변호사든 의사든 뭐든 다 “책임질” 필요가 있는 직업이잖아요. AI는 좋은 사이드킥이 될 겁니다.
근데 개발자는 책임 안 지고 CEO는 빈카운터들이죠. 당연히 빠르게 대체될 겁니다.
웃긴 건 그래서 절약한 인력 어디감? 망한 프로젝트 CPR 하는 데 투입되는 중. 왜 거기 AI 안 쓰는데요? AI가 미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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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인들 진지한 얼굴로 메신저랑 트위터, 딴짓하니까 그냥 퇴근 시켜라.
들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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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8, 2025 at 6:34 AM
@지금 직장인들 진지한 얼굴로 메신저랑 트위터, 딴짓하니까 그냥 퇴근 시켜라.
들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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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고여서 보도가 망설여진다…. 기자님, 우리 학교 핵심 문제는 바로 그겁니다. 인문계나 외고, 자사고였다면 벌써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문제가 해결됐을 겁니다. 공고여서 수년째 문제가 이어지는 거고, ‘꼴통 학교‘라는 차별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www.neosherlock.com/archives/3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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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쫌 살려주이소!" 기자 붙들던 공고 교사의 약속 | 셜록
작업 시작을 알리는 사이렌이 공장에 울려퍼지면 열아홉 살 노동자의 혀도 컨베이어 벨트처럼 정확히 움직였다. “형, 그동안 뭐하고 살았길래 그 나이⋯
www.neosherlock.com
November 27, 2025 at 8:02 AM
“지방 공고여서 보도가 망설여진다…. 기자님, 우리 학교 핵심 문제는 바로 그겁니다. 인문계나 외고, 자사고였다면 벌써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문제가 해결됐을 겁니다. 공고여서 수년째 문제가 이어지는 거고, ‘꼴통 학교‘라는 차별 때문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www.neosherlock.com/archives/3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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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는 "정신의학은 수치심을 견디게 하는 훌륭한 학교다"라고 꼬집었다.
www.mindpost.or.kr/bbs/board.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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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은 멈췄지만 고통은 멈추지 않았다: 다이애나 로즈가 온몸으로 증언하는 정신의학의 잔혹한 청구서
약을 끊으면 모든 게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세계적인 당사자 연구 권위자인 다이애나 로즈 교수조차 약을 끊고 나서 찾아온 파킨슨증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의사들은 '부작용'이라고 가볍게 말하지만, 당사자에게 그건 삶을 뒤흔드는 '본작용'이나 다름없다. 수십 년간 먹은 약이 뇌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 왜 의사보다 옆 침대 환자가 내 몸을 더 잘...
www.mindpost.or.kr
November 27, 2025 at 1:36 PM
로즈는 "정신의학은 수치심을 견디게 하는 훌륭한 학교다"라고 꼬집었다.
www.mindpost.or.kr/bbs/board.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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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도 자칭 진보라는 양반들 입장이 '우리는 나이어린 총알받이들이 필요하다' 라는 스탠스로 가고 있으니 거참 한심하기 그지없지요. 진보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진보는 '자칭 진보' 내지는 '또다른 구태' 밖에 되지 못합니다
November 27, 2025 at 1:31 PM
2025년에도 자칭 진보라는 양반들 입장이 '우리는 나이어린 총알받이들이 필요하다' 라는 스탠스로 가고 있으니 거참 한심하기 그지없지요. 진보도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진보는 '자칭 진보' 내지는 '또다른 구태' 밖에 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