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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돼지고기김치찌개마카롱간장게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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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서 찾아보니까 河童(하동)이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로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신문에 곧잘 쓰였던 것 같습니다.
December 13, 2025 at 4: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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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와 무관한 이야기지만 수영하던 아동을 하동(河童)이라고 표현한 것이 굉장히 인상깊네요…
1955년에 진도에서 2미터짜리 거대 새우가 수영하던 아이를 물어죽인 사건이 경향신문에 보도됐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다니…이상한 이야기는 많고 등잔 밑은 어둡네요. ('새우'가 자산어보에 적힌 새우사, 즉 백상아리를 일컫는 방언이었을 가능성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던데 제법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December 13, 2025 at 1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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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커피 오늘 일본 첫 매장. TWG처럼 1910년대에 모로코의 전설적인 카페의 이름을 무단...으로 빌려서 2009년에 창업한 럭셔리 커피 브랜드... TWG하고 같은 사람이 만듬.
December 12, 2025 at 1:11 AM
빵 먹는 날
December 10, 2025 at 9: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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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에 인생의 8년을 낭비했다
news.hada.io/topic?id=24918

*자유지상주의·사이퍼펑크 이상에 매료돼 뛰어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탈중앙 금융이 아니라 초대형 온라인 카지노를 만들고 있었음이 드러남
*장기적으로 이 산업의 금융화·도박화가 사회적 이동성을 약화시키는 독성 구조라고 경고하며, “돈이 아니라 옳음”을 선택하겠다고 결론

"만드는" 사이드 이야기라 더 사무치는...
암호화폐에 인생의 8년을 낭비했다 | GeekNews
자유지상주의·사이퍼펑크 이상에 매료돼 뛰어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탈중앙 금융이 아니라 초대형 온라인 카지노를 만들고 있었음이 드러남업계가 외쳐온 “새로운 금융 시스템” 서사는 실제로는 L1 경쟁·DEX·파생상품·밈코인 같은 투기 게임을 끝없이 재포장하는 구조로 흘러감실사용자보다 제로섬 게임 참여자를 중심에 둔 시장에서,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비
news.hada.io
December 9, 2025 at 11: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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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뉴스보고 처음 한 트윗이 '올 게 왔구나'였군.
December 2, 2025 at 4: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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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깨어있는 시민이 지킬 수 있다는게 물리적으로 깨어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려줬던 그때..........
계엄 터지고 국회 앞에서 새벽을 보내고 그나마 가까운 동지의 집에서 두시간정도 자고 기자회견 하고 바로 출근했었다 너무 피곤해서 죽는줄알았음
오늘도 추워요
December 2, 2025 at 12:25 AM
저녁은 파스타
December 2, 2025 at 11: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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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생각 드네. 내란 이후 오늘까지 이 모든 과정에서 법조인들 해악이 정말 컸다. 윤석열 스스로도 법조인 출신이고 거기 부역하는 자들 전부 법조인들임. 판사, 검사, 변호사 할 것 없이. 나에게도 해가 되더라도 법조인 대숙청 같은 게 좀 있어야 할 것 같음. 이건 직역 자체의 죄 같음.
November 28, 2025 at 9: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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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밤, ‘범죄 현장’ 대통령실을 지킨 기자들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기자들에 따르면 비상계엄 선포 이후 대통령실 직원들이 텔레그램에 가입하기 시작했다. B기자는 혹시 기자들이 끌려갈지 모른다는 생각에 회사 단체대화방을 포함해 모든 대화방에서 나왔다. 같은 대화방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던 시기였다. 실제 포고령에는 모든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으며 포고령 위반자는 체포·구금·압수수색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내란의 밤, ‘범죄 현장’ 대통령실을 지킨 기자들
2024년 12월3일, A기자 용산 대통령실에 첫 출근 날이었다. 이날 오전 출입증을 발급받아 처음 대통령실 건물에 들어갔다. 이날은 당시 대통령 윤석열씨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있는데 비공개 일정이니 일단 자리 정리하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적응하고 내일부터 본격 업무를 하면 된다는 대통령실 직원 안내가 있었다. A기자에게는 대통...
www.mediatoday.co.kr
December 2, 2025 at 11:06 AM
맛있었다
December 2, 2025 at 5:14 AM
오늘의
November 29, 2025 at 1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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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하세요 프라임 미니스터"를 보면서 기껏해야 무성재인 짤 같은 것이나 떠올렸던 과거를 반성한다. 토리 총리와 노동당수가 엮이는 이 만화는 완결 1화를 앞두고 민주당의 엑스 프레지던트와 공화당의 프레지던트가 엮이는 현실을 반영하며 예언서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November 17, 2025 at 6: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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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은 아직도 곰이 사람으로 둔갑해 암약하는 나라입니다. 과하게 연어를 탐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마늘 요리에 집착하는 사람을 주의하십시오.
(농담)
November 12, 2025 at 7:22 AM
생일밥ㅋㅋ
November 1, 2025 at 7: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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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s.do/campaigns/1695

항의연대서명 받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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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8, 2025 at 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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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백합에 고추 난입 농담 보고 생각난건데
백합 전문점 백합(대합?)은 정말 맛있었음. 꼬막, 전복, 오분자기, 가리비(생), 코끼리조개 등등 온갖 조개가 따라올 수 없는 조개의 모범답안스러운 매력이. 깔끔하고 시원하고...

전복이 조개의 왕이고 백합이 여왕이라는군요.
October 18, 2025 at 9: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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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가 중국 풍 캐릭터 단항 옷에는 소동파 문구 박고, 일본풍 캐릭터 라이덴 쇼군은 캐릭터pv에서 <고금와카집>의 835번 문장을 읊게 하건 말건…… 이 많은 장치는 번역을 통해 사실 많이 사라지고…….

눈물 조용히 흘림.
October 17, 2025 at 8: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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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올해 50% 하락…초콜릿 가격 다시 내려가나
www.yna.co.kr/view/AKR2025...
코코아 20개월 만에 최저…초콜릿 비싸져 수요 줄고 작황 양호 전망

다만 코트디부아르와 가나 정부 정책과 잠시 좋아진 현지 날씨(가뭄 해소) 때문이라,
커피-카카오-올리브 등 날씨 민감한 작물은 역시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듯.
코코아, 올해 50% 하락…초콜릿 가격 다시 내려가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카카오 빈) 국제 시세가 2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www.yna.co.kr
October 13, 2025 at 10: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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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블스 올라와서 미중년이라고 웅성웅성했던 분 인스타가 추천에 떠서 봤는데 사진으로 보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분이셨음. 아아..이런 거 본인이 올리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October 13, 2025 at 10: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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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한국인 납치·감금·고문·인권침해가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납치·감금·고문·인권침해나 캄보디아 범죄단지 한국인 납치·감금·고문·인권침해만큼 크게 다루어지지 않는 (특히, 《한겨레》 등 "진보 언론" 몇을 제외하면, 많은 언론이 이 납치·감금·고문·인권침해에 관해 아예 보도 자체를 않는) 배경에는, 시온주의 전범 체제 이스라엘을 어떻게든 옹호하는 기울어진 언론 환경이 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사막 밤의 추위에도 일부러 강하게 냉방기를 틀어 활동가들이 추위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교도소에 도착하자 남성 의사 앞에서 남녀 모두 옷을 벗게 한 뒤 신체 검사를 했습니다. 마실 물을 받지 못해, 활동가들은 세면대에 있는 물을 마셔야 했습니다.
가자구호선단 한국인, 이스라엘 감옥서 가혹행위 당했다
“구호품을 실은 배들이 무사히 가자지구 해안에 도착할 수 있을 때까지 구호선단의 행렬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선단 첫 한국인 참가자인 해초(27·김아현) 활동가는 13일 새벽 ‘한겨레’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평화운동공동체 ‘개척자
www.hani.co.kr
October 13, 2025 at 5: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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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친구(뱀..)한테도 밥을 먹이고 싶은 고양이.
October 13, 2025 at 1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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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은 "체포의 적법성 자체를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헌법상 핵심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제한을 이유로 하는 인신구금은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체포의 필요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
법원, 이진숙 석방…"체포 적법하나 현재는 필요없어"
[앵커]법원이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적부심 청구를 인용했습니다.체포 자체가 위법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현 단계에서 체포를 유지할 필요성은 없다고 봤는데요.이 전 위원장은 즉
www.yonhapnewstv.co.kr
October 4, 2025 at 3: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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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시에도 백백래시가 있다는 말을 종종 하는데,

티셔츠와 집게손가락은 적어도 30년 정도는 꾸준히 싸워나갈 사람들을 만들었음.

이 작품은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독점을 거부당했다고.

ridibooks.com/books/474500...
October 3, 2025 at 7: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