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banner
meou.bsky.social
진화
@meou.bsky.social
차별주의자와 교류 안 합니다 / 길고양이 탐방 / 비올라 및 클래식 / 잡다한 문구덕후, 차, 향수 가끔 / 일상 사담, 개인 호오에 대한 얘기/ 수영 조깅 트래킹 / 아직까진 잘 먹고 잘 사는 비혼 에이섹슈얼 이공계퍼슨
아니 최종 조직 개편의 결과 : 망했어요...
우리 그룹은 커졌지만 내가 속한 소조직은 사람 더 줄었음...난 조직 이동도 못 했고 ㅠ
December 5, 2025 at 2:43 AM
앜ㅋㅋㅋㅋ 근데 난 왜 그대로야 orz
December 5, 2025 at 2:14 AM
크콰콰콰 우리 조직 사람 많아진다 (내부 조직 개편 설명 듣는 중)
December 5, 2025 at 2:06 AM
Reposted by 진화
쿠팡 진짜 여론조작형으로 마케팅하는거 의심스럽다.
December 4, 2025 at 7:49 PM
뭐? 성진 초이 리사이틀 사내 추첨??? 후다닥
December 5, 2025 at 12:40 AM
대설인 경우엔 확실히 새벽에 일찍 출근해야 그나마 제 시간에 오는 거 같애. 차가 없으면 사고도 안 나니까 말이지...ㅠ
December 5, 2025 at 12:28 AM
우리는 그래도 출퇴근이 자유라서 천재지변으로 인한 혼파망의 출근일 때 여유가 있어서 좋다 ㅠㅠ 곧 삼실 도착 ㅠㅠ
December 5, 2025 at 12:26 AM
버스 기다리는 동안 맨손이 좀 오래 노출되었는데, (귀찮아서 장갑을 안 꼈더니;) 고 정도 노출되었다고 피가 식는지(;;) 서서히 팔을 타고 팔꿈치를 지나 어깨 근방까지 한기가 스르르 드는게 신기했다. 역시 손과 발 보온이 정말 중요하달지.
December 5, 2025 at 12:04 AM
슬립온은 뒷축 발꿈치 쪽 패드가 벌써 터졌는데 어쩜 이럴 수가. 산지 얼마 되었다고;
December 4, 2025 at 11:56 PM
일견 도로 상태가 괜찮아보이는데 다들 평소보다 서행하시는거 보면 그렇지 않은가봐.
December 4, 2025 at 11:37 PM
Reposted by 진화
갑자기 이런 소리를 하면서 사실 중국인이 빼간거고 해킹 아니다 이런 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던데요. (아 인간 아닌가?)

말 장난인거죠. 개인정보 유출은 해킹이 아닙니까? -_- 해킹 맞고 쿠팡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해 놓고도 가라로 관리를 하고 있었던게 보이는겁니다. 정보보안에 대한 각종 가이던스나 컴플라이언스를 갖추고 사고 발생 시 처리하는 방법이나 규정을 다 만들도록 한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주는게 ISO인데 그 신뢰를 조져놨으니 알아서 책임져야죠. 뭔 놈의 애국타령입니까.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애국쿠팡 깃발, 그 이유가 [쓸만한 이슈]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 알리, 테무가 한국을 점령하지 않도록 쿠팡을 지켜야 한다." "그 동안 우리 국민에게 편리함을 베푼 쿠팡을 애용하자."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최근 3370만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뒤 온라인엔 예전에 없던 분위기
v.daum.net
December 4, 2025 at 9:38 AM
아침에 나오는데 환경미화원 분들이 짝을 이뤄 염화칼슘을 인도에 뿌리고 있었다. 자기 집 앞 제설은 자기가 하는 줄 알았는데, 대로변의 인도는 환경미화원 분들이 하시나봐... '근데 그럼 상점들은 제설 안 해?' 싶었다.
December 4, 2025 at 11:31 PM
새벽에 일어나서 평소대로 나가는게 안 밀렸을 거 같은데, 잠을 선택한 나의 말로지 뭐. 이제 버스 간드아아
December 4, 2025 at 11:29 PM
Reposted by 진화
빙판길을 맞이하여 공익트 하나 갑니다

겨울철 빙판에서는 펭귄보법으로 안전을 지킵시다 보폭을 줄이고 앞에 내딛는 발에 무게를 싣는거에요

저도 n년전에 트이타에서 배웠던건데 그림은 지금 구할수 있는 최선의 그것…
December 4, 2025 at 11:16 PM
오오오 버스 거의 다 왔다 ㅠㅠ
December 4, 2025 at 11:20 PM
망했다 도로 사고로 버스 지연...
December 4, 2025 at 10:59 PM
음 역시 순식간에 머리카락이 얼어버리는구나.
December 4, 2025 at 10:58 PM
일부러 늦잠잤는데 아오 피곤한 금요일이다.
December 4, 2025 at 10:08 PM
옴마나. 레몬나무 꽃이 이렇게 하얗고 청초했구나. 찾아봤더니 꽃향도 달콤상콤한 멋진 향이 은은하게 난대.
December 4, 2025 at 1:40 PM
시각장애인들이 수학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꼭지가 나왔고, 러시아 수학자 소신스키에 의하면 시각장애가 수학 연구에 큰 장애가 되지 않고 오히려 기하학적 구조에 대해 비장애인보다 더 인튜이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글을 봤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법을 전공하는데 수학이 더 낫다는 이야기도 있다는데, 사유가 법학보다 읽어야 할 텍스트 양이 훨씬 적다고🤣 아냐 그건 시각장애인들 이야기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December 4, 2025 at 1:08 PM
수학자 연구실에 가면 한 구석에 늘 있는 수식이 잔뜩 적힌 화이트보드가 신기했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하는데, 이 모습이 비 자연과학학과 종사자분들에게는 신기해보이는구나.
우리 과도 한 구석에 칠판이 있고 학부 시절부터 칠판이나 화이트보드에 계산하면서 서로 떠드는게 익숙한데, 다른 과에서는 이런 일이 많지 않은걸까 싶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요즘 중고등학교에서도 수학 시간에 칠판에 줄 좍 그어놓고 출석번호 찍힌 학생들 수학 문제 풀이 시키려나🤭 그게 사실 제대로 쓰면 수학교육에 참 좋은데, 보통은 체벌과 창피의 장이었어서;
December 4, 2025 at 12:32 PM
첫 눈에 설레면서 겨울이 시작되고, 이 눈이 흙탕물이 되고 지긋지긋하게 느껴질때쯤 겨울이 끝나는구나. 올해는 정말 바빴고 그만큼 심적으로 꽤 우울했는데, 이제 내년을 바라볼 기운이 조금 난다.
December 4, 2025 at 11:41 AM
첫눈 구경의 설레임이 좋아. 작년 첫눈은 초 대설이었어서 그때보단 눈이 적은데, 또 다른 운치가 있다.
December 4, 2025 at 11:32 AM
이글루에 눈오리에 눈사람에...마당에선 미니 삿포로 눈축제가 한창🤭
December 4, 2025 at 11:28 AM
난 우리 동네의 눈 오는 날 이 풍경을 좋아해😊
December 4, 2025 at 11:2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