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luckena.bsky.social
@amuluckena.bsky.social
오늘도 납기만 맞춰 제출하고 퇴근 "하지만 했죠?"
December 9, 2025 at 10:40 AM
항공권 뽑다 생각난건데 F1에서 하비에르바르뎀이 브레드피트한테 이거 런던행 1등석 티켓이라고! 하면서 항공권 주는데 브레드피트 여권번호도 모르면서 어떻게 티켓을 끊은걸까
December 9, 2025 at 6:33 AM
전기공사 업체 투자건 본적 있는데 데이터 센터 익스포져가 커지면서 수혜 업체로 시장에 나온 케이스였음 결국 좀 세련된 인력 사무소인셈인데 '데이터 센터' 가 앞에 붙으니 아우라가 달라짐
December 9, 2025 at 5:27 AM
메가메가딜에 비딩이 붙고 감정문제가 되기 시작하면 보통 인수한쪽이 더 큰 손해를 입기 마련이었는데 그거야 그들이 걱정할 문제고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몹시 재밌구나
December 9, 2025 at 1: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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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에는 다 닥치고 있고 밥그릇 건드릴때만 난리치는 걸 보니 짐승만도 못한 누군가가 생각나기도 하고.
December 9, 2025 at 12:07 AM
전통적인 진보정당 지지자 중 블루칼라는 진보당이 흡수하고 그 외는 민주당이 흡수해버려서 정의당은 마포 자민련 같은게 되어가지 않나 싶은... 그렇다고 마포에서 누구 당선시키고 있는건 아니긴 한데...
December 8, 2025 at 8:36 AM
조진웅이 아니라 김흥국이었으면 그럼그렇지 하며 다른 입장을 표했을 사람 꽤 있어보이고 이 이슈를 키우는쪽에서는 그걸 활용하는중이라고도 생각함
December 8, 2025 at 8: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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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범죄 이력 폭로 사건'은 일단 법조계나 민주계의 '이상론(이미 처벌받고 갱생했지 않았느냐)'와 달리, 현실의 일반인들은 이걸 받아들이기 어려운 범죄 이력임. 학폭 같은 실제 범죄보다 감정이 앞서는 그런 범죄도 아니고, 실제 차량 절도 + 강간의 중범죄임. 이걸 '처벌받고 갱생했다'로 넘어가기에는 일반인들의 느낌은 다름. 즉, 조진웅의 은퇴는 바른 수순이라고 봄.

반면, 이걸 폭로한 과정에서 청소년 범죄 기록을 어떻게 확인했는지, 디스패치는 같이 무덤으로 가야할 것이라고 봄.

저건 저거고 이건 이거고.
December 8, 2025 at 5:58 AM
이거 본 이후로 그냥 내킬 때 삼 어쨌든 볼륨 늘려가는게 필요한거지 내 사이즈에서 타이밍 맞추기에 집중하는게 비효율적인거 같음
December 8, 2025 at 3: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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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의 부패와 무능에 대해서 탄핵이 사실상 어렵게 제한된 이유는 과거 군사독재정권 시절 독재자의 말을 안 듣고 소신있는 판결을 하는 정의로운 판사를 지키기 위한 조치였는데 현재는 사법권만 견제를 받지 않으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 음습하고 후진적인 일본조차도 법관 탄핵 전용 재판소를 가지고 있고, 거기 변호사와 시민사회단체장과 전직 법관 등이 균형있게 참여한다. 잘못된 재판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SNS에 고의로, 여러차례 피해자를 비난하는 듯한 내용을 올린것 만으로도 탄핵되었다.
'SNS서 살인사건 유족 모독' 日 판사 탄핵심판서 파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살인사건 유족을 모함하는 등 부적절한 글을 수차례 올려 탄핵 소추된 일본 판사가 파면됐다. 일본에서 판사가 SNS 게시글로 인해 탄핵을 당한 첫 사례다. 4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국회 재판관 탄핵재판소는 3일 오카구치 기이치(岡口基一·58) 재판관(판사)을 파면하기로 결정했다. &nbs...
www.lawtimes.co.kr
December 8, 2025 at 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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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판사들이 하는 말 자체가 모순이잖음..

'판사는 양심과 법률에 따라 알아서 잘 판단하기 때문에 어떤 판사가 배정되든 결론은 같습니다'
vs
'전담재판부를 만들어서 판사를 배정하면 판사를 추천하는 과정때문에 불공평해질 소지가 있습니다'

이 두 주장이 어떻게 한 입에서 나오냐고......
December 8, 2025 at 1:56 AM
IMA는 성과보수를 3~40% 떼가고 허들도 5%? 이런식인거 같던데 이정도면 한국에서 제일 비싼 상품 아닌가
December 8, 2025 at 1:52 AM
티비엔은 안되려니까 이렇게도 꼬인다는 생각만 드네
December 8, 2025 at 12:43 AM
우리 애기 머리 자르고 보이지 않던 턱선(사실 살)도 두드러지고 더 귀여워졌다
December 7, 2025 at 12:55 PM
나는 회사원 하는데에 큰 불만 없는데 비슷한 스킬셋의 누군가가 나보다 유의미하게 큰 보상을 받는걸 보면 짜증은 좀 나...지만 이건 누구나 다 그렇겠구나...
December 5, 2025 at 2:21 PM
한양대 재단 매각 기사를 보고 다시 올려보는 그 시절 한양증권 찌라시... 찌라시야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겠지만 그 시절 지급보증이 타고타고 와서 재단 터트린듯...
December 4, 2025 at 4:26 AM
테슬라 팬분들 현기차 42dot 한게 뭐냐고 조롱해온걸로 기억하는데 그 대표가 나가니 또 현기차 욕해서 어리둥절
December 4, 2025 at 1:07 AM
메리츠는 슈퍼 365 이후 리테일이 너무 커져서 인프라가 비명지르는 느낌 www.hankyung.com/article/2025...
"난 이 주식 판 적 없는데?"…느닷없는 체결 알림에 '발칵'
"난 이 주식 판 적 없는데?"…느닷없는 체결 알림에 '발칵', 선한결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December 2, 2025 at 10:57 AM
일본총리는 자꾸 Japan is back을 미는거 같은게 바이든의 America is back 구호랑 똑같아서 이걸 트럼프 앞에서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2차대전 기억하는 동아시아 사람들 듣기에 미묘한 건 덤이고
December 2, 2025 at 7:19 AM
$MSTR 가 보유한 BTC보다 할인된 상태라면 BTC를 팔아 자사주 매입을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그럼 BTC 가격이 떨어져 기업가치가 훼손되버리겠구나...
December 2, 2025 at 3:59 AM
쿠팡은 손정의 돈받아 큰 태생부터 외국기업이었는데 여기에 뭔 국내기업 탄압해서 중국기업 길 열어준다 같은 소리하나 모르겠네
December 2, 2025 at 3: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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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든 저런 학생이 4년에 한명만 입학한다면 그 과는 그 대학에 존재의의가 있다고 생각함.
December 1, 2025 at 2:38 AM
롯데칠성은 캐파 남아서 수제맥주 회사 외주 적극적으로 받아준다고 들었는데 그 수제맥주 회사들 다 고생하니 고정비 나눠줄 사람 없어서 더 빡빡해지긴 했을듯
November 29, 2025 at 1:02 PM
교육학과 교수가 영국 교수 참관와서 막 토론식 수업 수행평가 이거저거 당시 신식으로 도입하던거 보여줬는데 후기로 이런거 말고 주입식으로 때려박고 저점 높이는거 보고 싶었다 했었더란
November 29, 2025 at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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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헬조에 서양식 엘리트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럴 필요도 없으며 헬조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인 평균 수준을 높인다…를 버릴만큼 이른바 엘리트의 창의성을 높이는 교육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음. 그러면 여전히 세계 탑클래스 엘리트 교육 시스템을 갖춘 지금의 영국이 왜 저렇게 빌빌대는지 이유를 설명해보시던지?
November 29, 2025 at 1: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