繭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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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經從秦草 약간 망가진 사람이라 주책을 부릴수 있습니다. 天下無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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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펌)

한국 사람은 중국 상해 관광을 가도 린치를 당하지 않지만,

중국 사람은 서울에 관광을 오면 린치를 당합니다.

이렇게 따져보면 제3자가 봤을 때 한국이 중국보다 훨씬 미개해 보일 수 밖에 없고,

한국인이 왜 중국인 욕을 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죠.

x.com/johnlee_p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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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누구나 그렇듯 저도 정이 가는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아무런 영향없는 먼지1이지만 그들이 잘되고 행복하길 바라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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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기사에 등장했던 인물 중 몇몇의 행방을 우연히도 이런 식으로 알게 됐는데 이미 죽은 사람도 있고 그렇더라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마음이 참.

제일 최신 기사는 2023년에 난 이 기사가 아닐까 싶은데 이 기사에 등장한 관우씨처럼 성인이 된 후 한국인의 자녀로 확인된 경우는 국적 취득을 위한 귀화시험 과정을 다 거쳐야 한다고.
정부는 아예 실태파악을 위한 조사 자체를 안 하고 있고.
“날 버린 한국 아버지, 30년간 원망했지만”… 라이베리아 청년의 ‘아빠 찾기’
2019년 3월 경기 안산시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 “아빠를 만나고 싶다”며 30대 초반의 남성이 찾아왔다. 아프리카 서부에 있는 라이베리아 출신인 그는 ‘서관우’라는 이름도 자기 스스로 지은 것이라고 했다. 관우는 피부색이 흑인에 가까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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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끊임없는 기다림중인데 몸에 좋겠다고 편의점 플레인요거트 마신 나 자신을 원망하고 있다. 아아 마실걸...심지어 가격도 비슷해
내가 챙겨야 할것은 존엄, 영양, 약의 규칙적인 복용, 동선체크, 외롭지 않게, 나아가 많이 웃도록, 역할을 만들고, 돈을 모으고, 나의 건강도 유지해야 이 여정을 함께 갈수 있을것
오랫만에 친지들과 만나면 서로에게 정이 깊은 것이 느껴진다. 그런것 치고는 잘 안보고 사는 것은 아마도 어찌지 못하는 막막함을 서로 마주해야 하기 때문일까...
겪지 말하야 할 고통을 너무 겪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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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를 살리고 싶으면 전 국민에게 어떻게든 40평쯤 되는 집을 강제로 주면 될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그 공간을 채우기 위해서 뭐라도 살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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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 초등 선생님인 분께 들었는데 디지털 교과서 사업자 선정이 벌써 끝났단다. 완전 졸속으로. 원래 그런 거 정하는 때도 아닌데 정권 바뀌면 안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게 분명하다고. 웃기는 건 부교재로라도 쓰려면 학교에서 선정한 교과서랑 출판사를 맞추는 게 맞는데 그걸 또 하지 말랬다네??? 우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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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랑 디지털교과서랑 누가 이권 챙겼는지 따지고 묻고 탈탈 털려야 함. 생활고에 고통받고, 가게 문닫는 자영업자들 하며 전세사기 등등 민생 파탄나는 이 때에 온갖 예산 다 삭감해가며 한다는 짓이 구린 짓만 하고 앉았다.
열흘간격 장례식 두번이라니 너무 가혹하다.
요즘 나의 목표는 엄마와 행복한 한끼 먹기. 배부르다 하시니까 뿌듯하다. 점심도 포도도 군고구마도 많이 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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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 교환 협정의 일부로 어제 이스라엘 감옥에서 풀려난 팔레스타인 포로 모함메드 사바(20). 14세에 감금됐다.

이스라엘 아동 포로가 이런 상태로 풀려났다면 모든 서방 언론 매체의 1면에 실렸을 것이다. 그들은 팔레스타인인을 동등한 인간으로 보지 않거나, 아예 인간으로 보지 않는다.
내 인생 영화로 만들면 슬랩스틱 코메디에 슬픔 한스푼 정도일까.
훈둔피를 만들어 보려고 좀 찾아봤는데 우리 꼬모들이 홍두깨로 국수 밀어주는거랑 비슷하다. 즉슨 기술과 근력이 필요한 것인데...그만 알아보고 근처 중국만두 집에서 사먹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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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연휴에 블친분들께 죄송하지만 급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제 은인분이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어 지정헌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수혈자 등록번호 : 250120-0011
요청 의료기관 : (칠곡)경북대학교병원(37100467)
환자 혈액형 : AB(+)
필요 혈액제제 : A-PLT[M]
엄마가 사진 정리를 하시며 내 사진 몇장을 주셨다. 소유를 점차 줄이고 계신것 같다. 나도 애쓴다고 하는데 엄마가 하는것 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없애기 싫은 그릇만 열심히 깨고 있을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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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최 대행이 내란 특검법에 대한 재의를 요구할 경우 그는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일곱 번째 거부권을 행사하게 된다.’
전을 부쳐보니 밧드가 필요해서 살까 하다가 에어프라이에 베이킹 트레이가 있으니 그걸 쓰기로. 물건을 늘리지 않아 기쁨...
감사합니다♡♡♡
유리를 또 깼다. 녹차용으로 너무 좋았는데...어제를 설날인줄 알지 않나 나 이대로 좋은가.
달력을 받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