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
olldtm.bsky.social
이범
@olldtm.bsky.social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최근 진단을 받았고 자가 소유의 집이 있으니 나라에서 아무런 지원이 안 된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다.
June 20, 2025 at 1:16 AM
다들 왜 이렇게 욕심을 부릴까.
이쪽 생각은 전혀 안 하고 아득바득 오겠다고 하는 거 정말 이기적이다.
June 19, 2025 at 10:56 AM
우리집 덜덜거리던 30살 선풍기는 얼마 전 아빠 손을 타고 다시 조용하고 쌩쌩해졌다.
그러니까 아빠도. 제발.
June 18, 2025 at 6:42 AM
간병인입원일당 하루 썼다가 청구 서류 떼는 돈이 더 나오게 생겼다.
입원기록이 있는데 입퇴원 확인서는 왜 필요한 걸까. 매월 보험료 꼬박꼬박 냈는데 보험금 청구할 때 왜 내가 을같은 기분을 느껴야 할까.
June 17, 2025 at 6:17 AM
타인의 시간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기다림을 매일 반복해야 했던 사람이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
June 14, 2025 at 1:53 AM
박보영 좋아하지만 상대 배우 복은 좀 없어서 작품은 잘 안 챙겨 봤었는데, 미지의 서울은 남주랑 둘이 그림체가 잘 맞아서 그런가 눈이 편하더라. 드라마 안 보는데도 띄엄띄엄 재방 보며 내용 따라가는 중.
미지×호수 얘기임.
딸기밭 아님.
June 9, 2025 at 12:24 PM
쉬지 않고 집에 있는 것들 탈탈 털어 먹고 있는데도 왜 허기가 지는 건지.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네.
June 6, 2025 at 6:11 AM
기분 좋게 시작하는 오늘.
June 3, 2025 at 11:16 PM
다들 사전투표했고 엄마만 오전에 본투표하러 가셨는데, 하필 나와있던 점퍼 색이 파란색, 빨간색이라 난감해하시다 결국 새로 알록달록 점퍼를 꺼내 입고 다녀오셨다😁
June 3, 2025 at 9:47 AM
점심까지만 해도 입맛이 없었는데 저녁에 먹은 월남쌈이 너무 맛있어서 정말 코끼리처럼 먹어치웠다.
냉장고 속 채소들 탈탈 털어서 아주 좋아.
June 3, 2025 at 9:43 AM
갑자기 한적한 길 한복판에서 여학생 무리 중 몇 명이 무릎을 꿇고 몇 명이 그 앞을 둘러싸길래 그 대범함에 놀라 어떻게 해야 좋을까 고민중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고양이 그림자 사진을 찍고 있는 거였다.
이모가 어쩌다 그걸 알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니. 몰랐으면 너네 빼박 학폭의 현장이었다고🤣
June 1, 2025 at 6:32 AM
두피가 뜨거워서 더는 밖에 있기 힘들다며 냉큼 차에 탔는데 또 차 안은 더워서 못 있겠다.
새벽운동의 여파로 가방 안의 양산을 펴기도 귀찮다.
올 여름은 또 어떻게 견딜까.
June 1, 2025 at 1:40 AM
누가 1학년 3반 반장 선거 출마했냐. (ㅇㅈㅅ
May 27, 2025 at 12:18 PM
Reposted by 이범
이준썩 교묘히 띄워주는 진보언론 내 기자들이나, 뉴스공장 매불쇼 등의 유튜브를 신뢰하며 구독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이 한국사회의 퇴보에 거름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May 26, 2025 at 10:47 AM
Reposted by 이범
모스 경도계

10 - 금강석
9 - 강옥
8 - 황옥
7 - 석영
6 - 정장석
5 - 인희석
4 - 형석
3 - 방해석
2 - 석고
1 - 활석
0 - 이준석
준스톤은 긁는대로 긁히는 타고난 긁수저인가 ???
May 27, 2025 at 11:49 AM
Reposted by 이범
그냥 2,4는 저기 황교안이랑 토론해라.
May 27, 2025 at 12:02 PM
대선토론다운 자세를 보여준 분은 권영국 후보 뿐이다.
이재명은 김문수, 이준석한테 물어뜯기느라 좀 왔다갔다 했지만 침착하게 토론하고자 하는 게 보였던 정도.
김문수, 이준석 너네는 토론이 뭔지부터 배우고 와.
May 27, 2025 at 12:08 PM
대선토론회에서 저들이 무슨 말을 지껄이든 지금의 조기 대선은 윤석열의 내란으로 인한 탄핵으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만 기억하면 된다.
그 사이에 국민의힘의 내란 동조 또한 기억해야 한다.
국민의힘에서 대통령 후보를 낼 자격이나 있는가.
김문수는 이재명 없으면 한마디도 못하잖나. 토론 주제가 뭔지는 아니?
May 27, 2025 at 11:55 AM
3차까지 와서도 이준석은 아예 토론이 뭔지 모르는 무지렁이 같은데, 정말 하버드 나온 거 맞나.
큰 사건 없으면 이준석은 앞으로 대선 계속 출마할 텐데 그때마다 대선토론회가 이런 수준일 거라고 생각하니 기가 찬다.
May 27, 2025 at 11:47 AM
사회초년생 때 업무 특성상 나이가 어린 게 일할 때 단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그냥 내가 업무에 서툴렀을 뿐이었다.

이준석은 본인이 젊은 정치인이라는 것 때문에 여기저기서 공격을 받는다고 주장하는데, 절대 아니다. 당신은 그냥 일을 존나게 못할 뿐이다. 거기다 예의까지 없는.
May 23, 2025 at 12:31 PM
1차 후에 좀 달라졌을 줄 알았더니..
뭐라고 지껄이는지는 듣고 싶지도 않아서 태도만 보자 하는데도 김문수, 이준석은 기준 미달이다.
원샷 잡힐 때 쟤네가 대통령이다 생각해 보라. 윤석열만큼이나 밖에 내놓기 부끄럽다.
May 23, 2025 at 12:23 PM
공주 드레스를 입은 여자아이가 퀵보드를 타며
"미래의 대통령님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하고 외쳤고, '바비'의 기개가 느껴져 저절로 길을 비켜드렸다.
그 마음 그대로 자라렴.
May 14, 2025 at 7:42 AM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다.
살다보면 살아진다.
May 8, 2025 at 12:05 PM
연락은 끊겼지만 아직도 생일이 기억나는 친구들이 있다.
직접 축하하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너의 좋은 하루를 빈다.
May 2, 2025 at 5:45 AM
힌덕수, 최상목 너희 하는 꼴을 좀 봐라. 내란 공범이 아닐 수가 있나.
이 정도로 나라보다 본인들 안위와 욕심만이 중요한 사람들이 퍽이나 내란수괴 윤석열을 막았겠다.
May 1, 2025 at 1: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