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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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사랑 문구 사랑. 덕질거리를 찾아 헤메이는 올드 덕.
Reposted by 소심늘보
12월이고 겨울이 시작되었다. 반짝이는 트리가 나오고 연말이지만 한국인들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제 12.3이 1년이 되었다는 사실. 아직 내란범들 아무도 법의 철퇴를 맞지 않았고 들려오는 재판 소식은 기가 차기도 하지만, 1주년을 기념해 나오는 기사들 보며 다시금 지난 겨울의 열기가 떠오른다. 우린 간절했고 뜨거웠고 길에서 배우기도 했다. 특히 ‘남태령’으로 상징되는 그 보통 시민들의 열렬한 말들을, 그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다시 그때를 기억하자. 밝은 빛 하나씩 다시 가슴에 품자.
December 1, 2025 at 3:23 AM
말 그대로 내일모레면 내란수괴놈이 쿠데타를 일으킨지 1년이 되는 날인데 아직도 저 놈이 총살을 당하거나 매달리지 않고, 법복 귀족놈이랑 법정에서 실실거리는 이 현실을 믿을 수가 없다. 솔직히 1년이면 광화문에 매단 내란수괴놈 시체가 백골이 된 상태여야 하지 않아?
December 1, 2025 at 4:42 AM
Reposted by 소심늘보
그래, 내 눈에 귀여우면 남들 눈에도 귀여운 게 당연하지. 서브웨이 키링 사려고 나왔는데 다 품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December 1, 2025 at 4:33 AM
헐. 키링 귀여워.
November 29, 2025 at 7:50 AM
Reposted by 소심늘보
귀여운 아보카도 키링을 얻었어요. 바보 같다
November 29, 2025 at 6:41 AM
일단 급한대로 4만자 채웠다. 스크리브너 50%쿠폰 받으려고 아이디어랑 정말 말 그대로 날것의 초고를 마구마구 썼다. 오늘쯤 스크리브너랑 사이트랑 연동을 해야할 것 같아서 세팅을 했는데...
아니... 스크리브너여... 사라진 나노라이머를 여전히 설정해두면 어찌하란말이오... 쏘쌔드요... 점심 먹고 바로 사이트에 올려봐야지.
November 29, 2025 at 3:49 AM
Reposted by 소심늘보
이야 저런건 상상도 못 했네
하여튼 노상원 새퀴 쓸데없이 꼼꼼한 놈임
자백 약물..알면 알수록 무시무시했던 내란범들
YouTube video by 상식의시선
youtube.com
November 29, 2025 at 1:38 AM
Reposted by 소심늘보
나는 이 말이 민주주의를 한줄로 요약한 명문이라고 생각함
November 29, 2025 at 3:24 AM
Reposted by 소심늘보
서브컬쳐는 애정으로 성립하는거지 혐오위에 세워지는게 아니다 이 혐오자들아
November 27, 2025 at 12:12 AM
음. 역시 스크리브너1로 롤백해야겠다. 이게 파자는 쓸 수가 없어. 경우에 따라서 '엌ㅋㅋㅋ'이나 '얔ㅋㅋㅋㅋㅋ'등등 맞춤법에 마지 않게 써야하는데 스크3에선 그냥 저걸 지워버린다. 저 '엌'이나 '얔'을 공백으로 만들어버려. 끙. 집에 가서 싹 포맷하고 다 다시 깔아야지.
November 28, 2025 at 3:34 AM
오늘 점심은 어묵탕 먹어야지. 훗훗훗. 신에게는 저번에 컬리에서 세일할 때 지른 고래사 어묵이 한가득 있사옵니다!
November 27, 2025 at 2:15 AM
체력 팔팔했을 땐 일주일 내내 하루 만 자씩 써도 쌩쌩했는데 낡고 늙고 지치니 하루 5000자 겨우 챙기고 새 작품 세계관이랑 시스템이랑 캐릭터 다섯 명 만들었더니 뇌가 넉다운이 됐어... 세상에. 지쳐서 자야한다니. 세월이 참으로 무상타......
November 26, 2025 at 12:30 PM
그러고보니 장기연재 만화를 우리나라에서 해적문고판 소설로 완결까지 본 기억이 난닼ㅋㅋㅋㅋㅋ 유리가면이랑 왕가의 문장(나일강의 소녀)랑 소꼽친구(이건 제목이 아리까리하다. 악동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등등 전부 해적판 완결을 봤었짘ㅋ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12:24 PM
헐! 왕가의 문장 아직도 연재중이야?
November 26, 2025 at 12:21 PM
Reposted by 소심늘보
자매만화가 하니 생각난건데…왕가의 문장 연재 50주년 카운트다운(내년이 50년이라…) 파티에 참가한 호소카와 치에코가 너무 정정해서 놀라웠달까…올해로 90세던데 현역 90세 만화가라니…(그것도 잡지 간판작 연재하는…) natalie.mu/comic/news/6...
November 26, 2025 at 5:00 AM
28g짜리로 한번 도전해봐야지.
November 26, 2025 at 12:06 PM
꼼수는 통하지 않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찾아보자... 마이드림키보드......
November 26, 2025 at 11:52 AM
Reposted by 소심늘보
근데 좌우 팔 간격 안 맞으면 나중에 몸에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제가 해봐서 알아요(...)

무접점 인체공학 스플릿 키보드 있긴 합니다. 찾아보면 나오더군요....
November 25, 2025 at 4:55 PM
오, 스크리브너 50%할인 쿠폰을 주는 행사가 열렸다. 그런데 너무 늦게 알았네. 1주일 동안 5만자를 쓸 수 있을까?
November 24, 2025 at 8:48 AM
9시부터 단수라더니 7시 30분부터 물이 나오지 않아서 모자 뒤집어 쓰고 카페 왔다. 머리를 감지 못했어!
November 24, 2025 at 1:19 AM
Reposted by 소심늘보
말랑말랑하다 말랑말랑한
포실포실하다 포실포실한
사랑사랑하다 사랑사랑한
November 20, 2025 at 3:41 AM
다행이야. 이제 자야지.
November 19, 2025 at 2:50 PM
Reposted by 소심늘보
[속보]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 완료" (송고2025-11-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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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경 "신안 해상 좌초 여객선 승객 전원 함정으로 구조 완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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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2: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