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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습니다.
짜냥이님도 맛점 하세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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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11월
아직 2025년은 끝나지않앗다
식사 다녀왔어요.
유난히
빨간 나무가 보여서
자세히
보니
(아마도)화살나무

덕수궁에
화살나무 보러 가고 싶다.
11월 학회 대구에 있는데
부서에서 혼자 가고
갔다가 부산 다녀올까 한다고 말했더니

그건
제가 여차저차 해서 다녀와도 될까요? 하고 허락을 받아야 된다는 말씀을 하셔서

너 이미 표 다 예매하고 정한거 아니냐 하시는데
표 안 샀고

페이받고 이 집서 일 하는 파출부가 아니므로
친정 가는건 내 맘이지
어머니 허락 받을 사안이 아니라 생각을 하고

다행히 아무 대답은 안 했음
말대꾸했으면 냉전 한달짜리 될듯
집 도착
6:11
오늘 늦었네. ( 주어 시어머니)
라는
말을 듣고 ( 기분이 언짢아서 )
아무 대답을 안 했다.

평소 6시 도착인데 11분 정도면
그럴 수 있는 오차범위 아닌가.
나온 메뉴 중
불고기랩
양이 많아
남겨서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밥 잘 먹어요.
여기
몸 축 나도
100kg
넘는 사람 있습니다용.
오늘의 어처구니 없는 일
두번째는

몇주 전
(우리과 아닌) 행정쪽 학회에 초록을 내라는 메일을 씹은적 있는데
작년에 수상부서들 다 제출해야 한다고 재촉 전화가 와서

어차피 이건 되어도 못 가는
평일 지방학회니까
떨어지게 하자
진짜 대충 써서 냈는데

포스터 만들어 전시해야하고
우수상 수상이라고
상 받으러 가야 한다는
연락을
오늘
받았습니다.

( 진짜 자랑 아님 )
나름 하루종일
나를 먹였는데
43. 어쩌구
체중 나와서

아이스크림과 병아리 콩
먹고 있어요.
적당한
시간에
귀가하려구요.
아직
미술관안에
있지요. ㅎㅎㅎ
허당이라
ㅋ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는 일

미술관 관람에 앞서
가방을 두고 가볍게 움직이고자
보관함 열심히 키 누르고
카드 결제 마치고
이제 신용카드, 폰, 이어폰 챙겨서 문을 닫았는데

보관함 속에 입장권도 같이
넣어버려서

보관함 열고

그냥 그 가방 메고
점심 먹고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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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zdays.net/archives/114...
주구장창 비만 오더니 오랜만에 해가 나서 덩달아 기분도 좋았던 외출.
점심 맛있게 드세요.
어제가
윤이 생일이었다고 말씀하신다.
한번 보고싶다고 학교로 찾아가면 만날 수 있겠지
라고 하시는데
윤이 바뀐 이름을 우리가 모른다고 말씀드렸다.
새아빠 성 따라서 개명할꺼라고 들었는데 물어봐도 이름은 가르쳐준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