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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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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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경탄
일터에서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문걸어잠그고 파티했었다는데 점점 개인화되고 일본에서 온 워홀러 위주로 뽑고 못되먹은 애가 지엠되면서 그런거 아예 없어졌대네ㅎㅎ
December 19, 2025 at 5:35 PM
Reposted by 허꾸미
저속한 노화남 외부기고 칼럼도 다 피해자 분이 쓰신 거라는 걸 알고 나니 공저자 건도 당연히 알쪼가 된다.
December 19, 2025 at 12:50 AM
Reposted by 허꾸미
인간(특히 남자)에 대한 신뢰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 저속노화 교수 믿었는데...오세훈한테 붙어도 믿어 줌...왜냐면 내가 (띄엄 띄엄 봤지만) 트위터에서 본 사람은 공격 받아도 차분하고 의견을 수정/확장할 정도로 (일반적) 교수라기엔 유연했기 때문에 찐으로 국민건강에만 야망이 있는 줄 알았지...근데 그 차분한 센스쟁이는 착취당하고 있는 노동자였고...🤦🏻
December 18, 2025 at 9:07 AM
Reposted by 허꾸미
갑자기 착해진 나 ¿¿¿ 감사합니다…🙂
December 19, 2025 at 4: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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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8, 2025 at 2:35 AM
Reposted by 허꾸미
문득 생각이 나서 '오렌지 로드' 관련 자료를 찾아봤더니, 아유카와 마도카가 1969년생, 히야마 히카루가 1971년생이었다. 2029년 5월 25일이 되면, 어디선가 아유카와 마도카의 환갑잔치(...)를 여는 오덕들이 등장할 것만 같다.
December 17, 2025 at 4:57 AM
불량연애 양키들 하나같이 십자가 목걸이한거 뭔가 괜히 킹받네ㅎㅎ
저러면 역효과죠 저렇게 나오면 실패로 가는거예요의 ’저렇게‘ 그 자체였던 나라 마음이 쓰여
December 16, 2025 at 11:56 PM
휴무일
내일부터 4일 연짱풀시프트 폭풍우를 앞둔 풍전등화
또다시 김치전을 잔뜩 부쳤고 멈무랑 창밖구경도 하고 멈무 온기 느끼며 이시봉도 읽었다
December 16, 2025 at 11:42 PM
요 몇년 12월이 춥지를 않아 걱정했는데 올해는 다시 혹독한 토론토 겨울 정체성 회복;; 나 살던 북쪽 스노우벨트는 난리도 아님
December 15, 2025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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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 개과는 천성적으로 선하다
December 15, 2025 at 4:34 AM
Reposted by 허꾸미
자기 자신이 착하고 정의롭기만 하지 않듯 연예인도 마찬가지고 그보다 앞서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다른 누군가는 그냥 단순히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싫어하고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아이유 씨가 기부를 많이 하고 선행을 많이 했더라도 노골적인 장애혐오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소수자의 언어를 빼앗으려 든 것도 사실이며 이런 사실들은 충분히 한 인간 안에서 양립할 수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여러 가지 면에서 멋진 아티스트라고 해도 프라이빗제트 운행으로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사람인 것처럼.
December 14, 2025 at 12:38 PM
제아무리 평화로운 주택가래도 절대 방심하면
안됩니다
차안에 어떤것도 두고 내리지 마십시오
December 14, 2025 at 2:43 PM
두어달 만에 드디어 미국에서 보일러와 파트가 배송돼서 설치를 마쳤다고 온수 안나와서 고생하는일 없을거라고 우쭐대더니 하루만에 또 안나와ㅋㅋㅋㅋㅋ공지메일 왈: 걔네가 센서를 같이 보내는걸 잊었대
이거 뭐 시트콤 찍냐? 장난해??
December 13, 2025 at 4:52 AM
요 몇주 퇴근후 너무 배가고파 11시 넘어 사워도우에 버터+잼 발라 우적우적 야식좀 즐기고 바로 잤더니 역류성식도염 도져서 괴롭다
아 이 뭐든지 즉각 반응하는 몸뚱아리여
December 13, 2025 at 4:49 AM
와...iOS26 굉장히 구리다
눈이 괴로울 지경
December 11, 2025 at 8:23 PM
Reposted by 허꾸미
This is Levi. He encountered a forbidden stick while on his walk. Decided to go for it anyway. 13/10 (TT: levisgoldenworld)
December 10, 2025 at 11:15 PM
어서 눈을 뭉쳐 내게 던지라고 재촉하는 가나디
December 10, 2025 at 3:14 PM
함박눈이 펑펑 내리다가 습설로 바껴서 출근길 길상태 최악 길에서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 꼬라지도 최악
December 10, 2025 at 3:13 PM
Reposted by 허꾸미
인싸 제국의 수립
December 8, 2025 at 6:29 AM
Reposted by 허꾸미
돈 적게 버는 사람이 돈을 적게 버는 만큼 여가 시간도 많고 그러면 차라리 나을 텐데 여가시간이라는 것도 너무 돈 잘버는 사람에게만 생기지 않아?
December 7, 2025 at 4:02 PM
Reposted by 허꾸미
뉴욕, 뉴저지쪽에 있는 스튜 레너드 체인점에서 판다는 '버터에 담근 아이스크림'이 최근 미국에서 화제.

이걸 본 한 사람의 감상평
"미국놈들은 마치 국가 의료보험도 있고 장기 이식도 공짜인 것처럼 먹는다"
December 7, 2025 at 11:37 PM
Reposted by 허꾸미
Red-belly on the move in a winter wonderland. Montrose Point Bird Sanctuary, Chicago. 12.7.2025
#birds
#woodpeckers
December 8, 2025 at 2:48 AM
발가락 악력이 남다른 5개월 남아
확실히 여아들은 안으면 가볍고 촥 앵기는데 남자아기들은 대쪽같이 뻗대고 뒤로 제낌ㅎㅎㅎ
December 8, 2025 at 3:53 AM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TMJ 재발
오른쪽 관자놀이뒷쪽이 붓고 통증이 있다 입 벌리면 아파서 본의 아니게 조금씩 먹게 됨
아 이 망할놈의 신체화
December 8, 2025 at 3:18 AM
아침에도 찬물만 나와서 머리 못감음 이슈로 의도치않은 슬릭번 스타일 완성(??
December 7, 2025 at 6:4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