ଳ 퓨늘 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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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 손편지 | 보석&원석 | 차 🍵 | OOTD | 식물 | 여돌 (레벨&드캐) | 독서 20 ⬆️ | 취미 다양한 일상계 🌈 | 블청 多 since : 23.07 ~ ing | 아토피 언급 多 | 저의 오너캐 짤(귤규리) 마음대로 저장하거나 쓰지마세요 공공재가 아닙니다.

소개글: https://posty.pe/lcezrh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sz10QdAg
물론 아름다운가게굿윌스토어숲스토리에서도 비싼 건 비싸게 팔아여 오늘 굿윌스토어에서 재단 예쁘고 탈부착되는 레오파드 퍼 있고 양가죽에 벨트 있는....트렌치형 레더코트 봤는데 그거 79000원 하더라... 근데 난 이미 소가죽 자켓 있구 트렌치코트형을 굳이? 입을까 싶어서 가져오진 않았음...... 만듦새는 진짜 장인퀄이어서 놀랐는데 20대후반이 입는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30대후반~40대 중반 스타일..... 패션피플 스타일이라 건져오진 않음... 택 확인해보니 한국~일본 합작 브랜드였음
December 11, 2025 at 3:34 PM
가끔 샀다가 음 내가 입을 게 아닌 거 같은데 싶은 건 다시 기부하긴 하는데..... 그럴 땐 옷 공부했다 치는 셈 정신승리함... 지금까지 산 옷 중에 젤 비싼 옷이 삼만오천원이었고... 보통 5000원 ~15000원 언저리에서 쇼핑 해와서 ㅎ....
December 11, 2025 at 3:31 PM
참고로 저 카멜컬러 띵호와 하프 코트는... 사이즈가 너무 딱 맞아서... (코트는 살짝 어깨핏 넉넉하게 입어야 핏 ㄱㅊ은데 너무 딱 맞는 코트라) 다시 기부함......ㅋ.ㅋㅋ.ㅋ.... 아름다운가게에서 만원에 샀어요 하지만 내가 입을 사이즈는 아닌 거 같아 다시 기부함... 다른 사람 찾아가걸아....
December 11, 2025 at 3:30 PM
화이트진이 있긴한데 얇은 여름용 소재라 겨울엔 입긴 좀 ㅎㅎ.....
December 11, 2025 at 3:22 PM
여튼 그레이퍼.... 연청중청아이보리진 .....도 도전해보겟삼~~~ (아이보리진이 없다는 건 함정... 언젠가 아름다운가게숲스토리굿윌스토어에서 운명의 아이보리 진을 찾겠죠 뭐....)
December 11, 2025 at 3:22 PM
배나왓더 ~~ 라서 OTL하지 않고 대충 장점 부각 단점 소화시키려 짱구굴려서 매치하는 사람됨 ㅋㅋㅋㅋㅋ
December 11, 2025 at 3:21 PM
나 그래서 숏스커트 9개 있는데 거진 패턴 있거나 H라인(세미 a라인)이야.... 롱스커트는 벨트구멍있는 거.... 나 플레어 간격 큰 거....
December 11, 2025 at 3:20 PM
팔다리 말랐지만 배나온 et체형들에게 .... 패턴 화려한 H라인(세미 A라인까진 ㄱㅊ) 숏스커트가 젤 베스트임... 시선 분산시켜줘서 배 나온 거 별로 티 안남..... 완전 정숙한 각잡힌 H라인 스커트 고를 거라면... 몸 라인 잘 타고 흐르는 소재, 재단 핏으로 고르되.... 벨트 구멍있는.... 스커트로 골라야됨.... 사유 벨트로 배 나온 거 가려줘야 더 ㄱㅊ아보임.... H라인이 아닌 A라인 플리츠 스커트 형이라면 플리츠 재단 라인이 큼지막한 거 추천.. 그리고 재단이 잘 잡혀있는 거로 골라야됨 안 그러면 싼티나보임..
December 11, 2025 at 3:15 PM
젤 맘에 드는 컬러매치 이게 원탑... 아이러니한데 잘 어울려서 ..... 우우 이 스커트도 아름다운 가게 망우점에서 산 거였고... 겨울에 종종 입음
December 11, 2025 at 3:07 PM
아니 뭐래 23년도 말... 참고로 그레이퍼 자켓... 아름다운 가게 서초점에서 23년도 말에 겟한건디....... 잘 입고 잇음.... 문제는 7부 기장감이라 팔 들면 쇽하고 올라와서 추워용... 그래서 그레이 핸드워머 착용하는 것.........
December 11, 2025 at 2:59 PM
우우 참고용 그레이퍼 코디....
December 11, 2025 at 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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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이 시기에 적합한 짤을 찾았어요
December 11, 2025 at 12:58 PM
내 체감상 00년대~10년대 초반 웹툰 : 그나마 문하생 출판만화>웹툰 초창기 디지털 연재로 넘어가는 시기라 일본식 연출 덜 영향 받은 세대...

10년대 중반~후반 웹툰: 페이지식 웹툰 연출에서 스크롤식 웹툰 연출로 웹툰 형식의 기반이 잡혀가며 웹툰 자체를 따로 컷 연출 배우며 확립한 세대...(근데 이시기 분들이 가장 일본만화식 연출 접해온듯함)

20년대 초반~현재: 10년대 중후반 웹툰 세대의 웹툰을 보면서 학습한 쪽이라 이 연출법이 위화감 느껴지지않고 자연스레 내려온 느낌?? 그러다보니 일본식 연출 많이 보임
December 11, 2025 at 2:26 PM
저 웹툰.... 초반시절부터 보고 온 사람 (마린블루스 부터 넘겨집고 온 사람)이라....... 한국식 웹툰에 일본 만화식 연출 나오는 거.... 00~10년대 초반까지는 그나마 덜했는데... 10년대 중후반~20년대 현재..... 특히 페이지식 컷분할 연출이 사라지고 스크롤식 컷분할 연출로 웹툰형식이 갖춰지면서..... 일본 만화식 연출 다루는 작가님이 많아졌다고 느껴왔어요... 일단 문하생 시절 분들이 없어지기도 했고... 세대도 달라지기도 했구 그래서 그럴수도 있음...
December 11, 2025 at 2:21 PM
맞아.... 저도 웹툰 소장하던 시절에 종종 느꼈던 건데 한국 웹툰인데도 할말 없어지면 "에에...." <<<<라는 음성어를 쓰거나 두 사람이상의 사람을 묶어서 "~~들"이라고 칭해 부르거나 하는.... 장면들 보면서.... 위화감 많이 느꼈어요...... "~랄까" 같은 표현도 종종 눈에 띄더라....... 🤔 한국 출판만화 시절에는 그... 일본 출판만화식의 꽁트 연출 모티브 삼아서 쓰는 건.... 알았지만 한국 웹툰 시절(특히 00년대 초반 말고 10년대 중후반 웹툰)로 넘어오면서 일본식 연출이 한국짬뽕식으로 섞인게 많이 보임
December 11,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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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어서 놀랍기도 하고.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예전에 읽었던 90년대 한국만화는 연출이나 작법이 크게 보면 일본만화의 영향력 하에 있었지만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는데.

발표한 선생님 말로는 학생들이 이런 요소들을 아무렇지 않게 보다 보니까 '메롱'이라고 하면 뭔가 유치한 느낌이라 자기들은 '베에'라고 한다고;;;;;
December 11, 2025 at 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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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손을 가슴에 대는 게 아니라 손가락으로 코를 가리킨다든가, '메롱' 대신 '베에'라고 하거나, 손날로 머리를 내려치는 동작, 뭔가를 납득하거나 깨달았을 때, 주먹으로 손바닥을 치는 동작 등 전형적인 일본인의 제스처가 한국웹툰에 아무렇지도 않게 그려진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사람들이 환호할 때 효과음으로 '우오오오'를 쓰고, 시선이 파바박 부딪힐 때 '파칭'이라고 하거나, 강풍이나 폭발, 분노 등을 상징하는 효과음 '고오오' 등 일본어 효과음을 그대로 쓰고 있는 사례도 그렇고.
이런 웹툰을 그린 작가들은 일본만화만 읽고 배운건가
December 11, 2025 at 1: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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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좀 충격을 받았던 건 전국일본어교사 수업나눔 연수 갔다가 한국웹툰 속에 있는 일본문화 요소에 대한 발표 내용 들은 거.

뜨거운 걸 잘 못 먹는 걸 '고양이혀'라고 하거나, 너무 바쁠 때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일본어 관용어구라든가, 야한 걸 보면 코피가 난다거나, 재채기를 하면 누가 자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등의 일본 문화의 모티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웹툰이나 웹소설 같은 서브컬처에서 종종 사용되는 건 익히 봐 왔다.

근데 이 선생님의 발표를 들으니까 그런 요소들을 넘어서 아예 자신을 가리킬 때 한국식
December 11, 2025 at 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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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만년필잉크어쩌고
겨울철만되묜 숨는거 왜캐귀여운지모르겟음
December 10, 2025 at 5: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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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자유형? 동작 의미를 모르겠음 귀엽고 웃기면서 어이없는데 모르겠음
December 11, 2025 at 8: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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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5 at 8: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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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밤
December 11, 2025 at 8:38 AM
아이보리 경패 단점 수백만가지.... 장점...? 아이보리 색감은 괜찮음...그거 빼고 장점 없음..........우우...붐따.....누가 대신 가져가줬음 함...... 엄마도 이거 안 입음 입으면 안 이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하....... ...... 하지만 옷장에 있는 이상 입어야지 어떡해............그렇게 억지로라도 입으면서 6년이 흐름.......... 하.... 진짜 이거 처분하고 싶어... 가족의 정만 아니었어도 3초컷 처분대상인디 아쉽...
December 11, 2025 at 8:07 AM
아이보리 경량패딩 매번 억지로 입고 다니는데 다 입고나서 항상 거울보고 와... 진짜 부해보여 하는 중ㅋㅋ

부해보이지만 입는 이유.. (내가 고른 게 아니고 선물 받은 옷이라 이런 사태가 발생한 거긴 한데) 일단 옷장에 있으니까 ..맘에 안 드는 핏이어도 일단 옷장에 있긴 하니까 억지로라도 입고다님

그러다보니 6년동안 다른 아우터에 비해 입고 다닌 횟수가 현저히 적음.. 입으면 덩치 2배 이벤트 되니까 아무래도..손이 덜 가.. 즐겨입지 않게 돼.. 만약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바로 아나바다 할 생각있음 ㅇㅇ
December 11, 2025 at 7: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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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5 at 6: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