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에노
eno456.bsky.social
김에노
@eno456.bsky.social
뭔가 이것저것 많이 하고싶은데 여튼 기력이 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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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거나 그리는 오타쿠계정이라서요....(와중에 폰이 구려서 PC에서밖에 블스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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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 2025 at 5:08 AM
Reposted by 김에노
저는 '기술 그 자체에 잘못이 있다'라고 생각해요. 모형 제작과 이용 모두에 막대한 환경비용을 일으키고, 덤으로 지식노동자들의 실직과 지식노동 서비스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점은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학습 데이터'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생성형 AI는 나쁘다'는 말에 반대합니다. 기술 그 자체는 잘못이 없으며, 저 말은 생성형 AI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어떤 실질적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술 자체를 반대하는 대신 기업들이 생성형 AI의 학습 데이터를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수집하고, 또 정부에서 생성형 AI로 가짜 정보를 생성하는 것을 제대로 처벌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November 25, 2025 at 10:58 AM
Reposted by 김에노
AI판독기 그거 다 소용없단다......미국독립선언문 돌려보니 99.99% AI 작문으로 떴단다......아이고, 다 진짜 소용없다.....
November 25, 2025 at 4:34 AM
ㅋㅋㅋㅋㅋ쿠네몬 완전체 회화 재밌짘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12: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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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こすき(自画自賛)
November 25, 2025 at 6:22 AM
Reposted by 김에노
한편 메타는 12월 16일부터 공개된 일반 게시물을 AI 학습에 사용하기로 결정.

특히 안내문 가장 마지막 항목 :
'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더라도 다른 사람이 니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우리는 그 정보를 그냥 이용할 것이다'

양아치새끼들이세요?
November 25, 2025 at 2: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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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November 24, 2025 at 10: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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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인들이 당연히 그럴거다 하더니 정말이었다
November 25, 2025 at 3: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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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잉크 뉴비님들 주의하세요...
세필일수록 잉크가 연하게 나와요..........저도알고싶지않았어요....
그리고 손에 힘을 빼고 쓰셔야해요 만년필은 모세관현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볼펜처럼 필압을 줄 필요가 없고 힘을 줄수록 본인의 손과 펜촉 둘다 상합니다....!
펜닥터님이 "파지했을 때 손톱이 하얗게 되지 않을 정도로 힘을 빼고, 가볍게 손에 얹어둔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하셨슴다 #네오펜 #만년필
November 23, 2025 at 2:44 PM
야 한나라당라인은 뒈져서도 국회의원 대접 해주네 좆같은 언론놈들
November 25, 2025 at 2:02 AM
Reposted by 김에노
아 시바 료 생존루트에선 슈지에게 브레이크 잡아주는거 재밌긴 한데
마마콤과 파파콤의 자강두천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진짜 옹졸해진다
November 24, 2025 at 2:10 PM
Reposted by 김에노
자꾸 료 보고 이거 광기라고 하는 이유 :
마린엔젤몬의 경우를 봐도 보통 디지몬이 사람말을 못하면 사람은 못알아듣는게 정상인 것 같고
료 본인도 처음 보던 당시에는 분명히 쿠네몬 말을 못알아들어서 왜 나는 사람말도 못하는 애벌레냐고 그랬었는데
애가 광기에 빠지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말이 통하는데
심지어 그 언어 자체를 알아먹는건 아닌지 가짜 쿠네몬이 하는 말은 못알아먹고 오직 자기 파트너만 왠지 알아듣겠대
나 이거 펄툴루에서 봤어 광기 재능(p.75) 아니냐 이거
November 24, 2025 at 2:39 PM
Reposted by 김에노
악몽 꿨을때 로또를 산단 얘기를 들었을때 진짜 똑똑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길몽일경우: 로또가 당첨됨
흉몽일경우: 낙첨으로 액땜함

둘중어느거든간에 모든것이 해결!
November 24, 2025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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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로 배우 이순재 前국회의원 별세…향년 90세
원로 배우 이순재 전 국회의원이 25일 새벽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전했다. 향년 90세.

(…)

고령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갔지만, 지난해 말부터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작년 10월 공연 활동을 취소했으며, 올해 4월 열린 한국PD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www.busan.com/view/busan/v...
www.busan.com
November 24, 2025 at 9: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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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저렇게 둘이 동시에 사료 뜯으러 댕김 남매사기단임 밥먹은지 삼십분도 안됨
November 24, 2025 at 3:02 PM
Reposted by 김에노
아 진짜 골때리네
어차피 쿠네몬은 사람말을 못해서 말로 사기를 치려고 해도 방법이 없다 이거냐
팔코몬 들어봐 이건 이미 광기의 영역이야 저걸 따라하자고 하면 안돼
November 24, 2025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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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팬덤에서 제일 슬픈거라면 그거지...
최애몬이
진화 1단계도 최종단계도 아니고
진화 중간단계인 사람들
애매하게 마이너이기까지 하면 진짜 국물도 없는 수가 있음
November 24, 2025 at 12:30 PM
Reposted by 김에노
이작품에서 디지몬의 지위가 좀 부모자식같단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더 기분이 묘한게
걔가 그만큼 좌절한건 어머니를 잃고 그 당시 제대로 이별하지 못한 충격이 남아서잖아
그런데 부모자식 관계만큼이나 헌신적인 애정을 받아서 회복이 가능했고
근데 이야기 구조상 그 애정이 제대로 향하려면 먼저 료가 최소한의 여유를 회복해서 타자를 제대로 보고 받아들여야해
하긴 현실의 가족관계도 노력을 해야 제대로 교류가 되긴 하나
November 24, 2025 at 6:38 AM
Reposted by 김에노
걍 나는 현실 문제 때문에 ㅂㅎㄷ 안읽은건데
검사 출신이 머 얼마나 정의롭다고 작중에도 그래서 정의보다는 복수 < 중점으로 둔 거 같던데 독자들이 정의의 화신처럼 좋아하길래 좀 그랬음
네.. 저는 맨날 처맞는 로판과 여주판 독자여서 남주판 주인공이 추앙받는 걸 못 견뎌하는 쫌생이예요!!!
November 24, 2025 at 10:22 AM
Reposted by 김에노
ㅅㅈㅎ 남주판에서도 권력과 그 외 다른 걸로 우위 따지고 찍어누르는데 맨날 로판 와서 신분제 얘기하고 신분제원툴로 욕하고 있으니까 혹시 님은 가상시대물이 그냥 신분제..?인 걸로만... 알고계시는걸까나? 이런 오타쿠발언 나오게 되고 다 엿드시게... 하는 마음
오죽하면 로판 작가님들이 작품 공지용 트위터에 왜 올해 로판 비판 플로우가 이렇게 많냐고 말하겠ㄴㅑ고 ㅋㅋㅋㅋ
November 24, 2025 at 10:23 AM
Reposted by 김에노
나는 댓글에서 싸움날만큼 여주한테 박하던 독자들 절대 못잊을거고
비엘이 잘 팔리니까 판소에서 여캐 비중 ㅋㅋㅋ 찾지 말라는 오타쿠들 환멸나서 남주판 안 읽은 지 꽤 됐음 사놓은 것만 해도 nnn개 넘는데
이착헌은 그나마 공식에서 여캐 비중 잘 챙겨줘서 묵혀두는거고
November 24, 2025 at 10:25 AM
Reposted by 김에노
설마하니 웹소설 주인공이 다들 그분 같으리라고 생각하고 남판소 읽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음. 하긴 그 주인공이 너무 착하고 옳은 소리만 해서 불호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런 감상도 이해는 안 갔지만 아무튼 존재했으니….
애초에 그런 인물을 기대할 거라 생각하지 못한 건 도입부부터 어떤 느와르영화처럼 시작하고 있고 주인공도 초반부터 상사 패고 싶어하는 아저씨인데 착하고 선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함.
November 24, 2025 at 3:47 AM
Reposted by 김에노
변호됨에서 놀라고 실망하신 분들은 남판소 직업물과 남주인공 대역물을 절대로 읽지 마십시오. 평도 좋고 소재도 좋고 표지도 괜찮고 그래도 이건 괜찮아 보이는데?←절대 안됩니다. 이것은 저와 제 트친, 블친의 피로 쓰인 글씨입니다….
저 또한 변호됨 남판소 직업물의 재미를 잘 갖춘 작품이라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고 누가 웹소설 공부하겠다 하면 참고하시라 권할 것이며 (어바등은 절대 참고하지 말라고 매번 말씀드립니다 이건 연산호도 두 번 흥행시키기 어렵다고) 다만 제가 파악한 분량 이후로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발견되는 것도 사실인 듯 해 그 부분도 따로 주의를 드리려 합니다.
그렇지만 바등은 괜히 '이런 작품이 문피아에서 연재됐다고?' 소리가 나온 게 아닌데 기대감이 이상한 방향으로 생겼군요. 애초에 변호됨은 도입부부터 주인공을 '복수귀'로 박아놓고 가는데요. 저야 그냥 대기업을 합법적으로 조진다길래 본 거라 그런 기대는 없었거든요. 오히려 제목 등을 보고 더 의심스럽게 여기다가 추천이 있어서 겨우 읽은 거였는데요.
November 24, 2025 at 4:31 AM
Reposted by 김에노
마라톤하는 분이 한강버스 가는 걸 따라서 27km를 뛰어봤는데, 한강버스보다 더 빨리 정거장에 도착했다고.

youtu.be/tBJOmp7i9GM?...
한강버스와 뛰어봤습니다
YouTube video by 마라트레이너
youtu.be
November 24, 2025 at 7:26 AM
Reposted by 김에노
November 17, 2025 at 6: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