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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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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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것저것 많이 하고싶은데 여튼 기력이 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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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3/3

"Kemonogami Vamdemon" I say, I am not even sure can the former Dracmon be called a beast god as Vamdemon, that is a grown-ass man with opposable thumbs
November 25, 2025 at 5: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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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2/3

I definitely want to wear Vamdemon again in the future, it was a surprisingly comfortable wear! (then again, anything feels comfortable after cosplaying the two versions of Mummymon for an entire year)
November 25, 2025 at 5: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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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근데 진엔딩루트 해금조건 뭔가 좋다
솔직히 초반의 료는 되게 전형적인 '민폐캐'처럼 보일 소지가 크고 통상루트의...아니 솔직히 초반부 슈지 행태 자체가 정말 가관인데
당장 짐이되는 것 같아도 꾸준히 챙겨서 같이 생존하게되면.... 모든것이 잘 돌아감. 그 전까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았던 그 한 명이 긍정적인 영향을 줘서 정말 답없어보이는 슈지도 기로에서 돌아오는게 가능했음
November 25, 2025 at 1:44 PM
ㅋㅋㅋㅋㅋ쿠네몬 완전체 회화 재밌짘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12: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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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바 료 생존루트에선 슈지에게 브레이크 잡아주는거 재밌긴 한데
마마콤과 파파콤의 자강두천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진짜 옹졸해진다
November 24, 2025 at 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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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골때리네
어차피 쿠네몬은 사람말을 못해서 말로 사기를 치려고 해도 방법이 없다 이거냐
팔코몬 들어봐 이건 이미 광기의 영역이야 저걸 따라하자고 하면 안돼
November 24, 2025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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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에서 디지몬의 지위가 좀 부모자식같단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더 기분이 묘한게
걔가 그만큼 좌절한건 어머니를 잃고 그 당시 제대로 이별하지 못한 충격이 남아서잖아
그런데 부모자식 관계만큼이나 헌신적인 애정을 받아서 회복이 가능했고
근데 이야기 구조상 그 애정이 제대로 향하려면 먼저 료가 최소한의 여유를 회복해서 타자를 제대로 보고 받아들여야해
하긴 현실의 가족관계도 노력을 해야 제대로 교류가 되긴 하나
November 24, 2025 at 6: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