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onogami Vamdemon" I say, I am not even sure can the former Dracmon be called a beast god as Vamdemon, that is a grown-ass man with opposable thumbs
"Kemonogami Vamdemon" I say, I am not even sure can the former Dracmon be called a beast god as Vamdemon, that is a grown-ass man with opposable thumbs
I definitely want to wear Vamdemon again in the future, it was a surprisingly comfortable wear! (then again, anything feels comfortable after cosplaying the two versions of Mummymon for an entire year)
I definitely want to wear Vamdemon again in the future, it was a surprisingly comfortable wear! (then again, anything feels comfortable after cosplaying the two versions of Mummymon for an entire year)
솔직히 초반의 료는 되게 전형적인 '민폐캐'처럼 보일 소지가 크고 통상루트의...아니 솔직히 초반부 슈지 행태 자체가 정말 가관인데
당장 짐이되는 것 같아도 꾸준히 챙겨서 같이 생존하게되면.... 모든것이 잘 돌아감. 그 전까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았던 그 한 명이 긍정적인 영향을 줘서 정말 답없어보이는 슈지도 기로에서 돌아오는게 가능했음
솔직히 초반의 료는 되게 전형적인 '민폐캐'처럼 보일 소지가 크고 통상루트의...아니 솔직히 초반부 슈지 행태 자체가 정말 가관인데
당장 짐이되는 것 같아도 꾸준히 챙겨서 같이 생존하게되면.... 모든것이 잘 돌아감. 그 전까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았던 그 한 명이 긍정적인 영향을 줘서 정말 답없어보이는 슈지도 기로에서 돌아오는게 가능했음
마마콤과 파파콤의 자강두천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진짜 옹졸해진다
마마콤과 파파콤의 자강두천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진짜 옹졸해진다
어차피 쿠네몬은 사람말을 못해서 말로 사기를 치려고 해도 방법이 없다 이거냐
팔코몬 들어봐 이건 이미 광기의 영역이야 저걸 따라하자고 하면 안돼
어차피 쿠네몬은 사람말을 못해서 말로 사기를 치려고 해도 방법이 없다 이거냐
팔코몬 들어봐 이건 이미 광기의 영역이야 저걸 따라하자고 하면 안돼
걔가 그만큼 좌절한건 어머니를 잃고 그 당시 제대로 이별하지 못한 충격이 남아서잖아
그런데 부모자식 관계만큼이나 헌신적인 애정을 받아서 회복이 가능했고
근데 이야기 구조상 그 애정이 제대로 향하려면 먼저 료가 최소한의 여유를 회복해서 타자를 제대로 보고 받아들여야해
하긴 현실의 가족관계도 노력을 해야 제대로 교류가 되긴 하나
걔가 그만큼 좌절한건 어머니를 잃고 그 당시 제대로 이별하지 못한 충격이 남아서잖아
그런데 부모자식 관계만큼이나 헌신적인 애정을 받아서 회복이 가능했고
근데 이야기 구조상 그 애정이 제대로 향하려면 먼저 료가 최소한의 여유를 회복해서 타자를 제대로 보고 받아들여야해
하긴 현실의 가족관계도 노력을 해야 제대로 교류가 되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