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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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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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작곡가, 1678-1741)의 오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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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실로 나가니까 갑자기 계를님이 ’어어어어하지마세요!!!‘ 하셔서 내가 어어어? 하고 멈췄더니 바닥에 보니까 뭔가 메리님이 종이를 붙여서 만들어놓으신 에투아르 그림(??)비슷한 것을 말리고 있었음… 계를님이 ‘와 죄송해요 그거 밟으실까봐..’ 하심…
-한쪽에선 리봉님이 클작 심즈를 하고 계셨는데 심들의 국적을 설정할 수 있었고(??) 어떤 클작이 파티를 열었는데 이탈리안 클작(빕, 주팀장 등)들이 이탈리안심 종특으로 ‘어떻게 커피머신이 차가운 음료 코너에 있을 수 있냐’며 무단으로 커피머신을 옮기다가 걸려서 개싸움이 나고 파티가 혼파망되고 있었음
-한쪽에선 생수님이 ’클스타의 빕숖 조합은 도대체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고 계셨고 내가 ’둘 다 겨울 주제의 대표곡이 있으나 겨울을 싫어할 것 같다(???)‘ 고 했더니 ’그것도 일리가 있네요..‘ 하심….
또 계속 클작/클탐꿈을 꾸는 시기가 왔나 싶은데(?) 어제 꿈에선 우리집과 수상쩍게 구조가 같은 뭔 방을 빌려서 클탐오프를 했고 엄청나게 많은 탐라분들이 나왔으며 전체적으로 굉장히 혼파망이었음,,,
릿 잘생겼다,,,, 장미랑 은방울꽃장식도 넘 귀엽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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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Liszt🌹
1811/10/22
릿세글자씨 생축,,,
아 진짜 그 묘한 쎄함이 있네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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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니 (+전투력측정기 멘디)
아ㅋㅋㅋ쿠ㅜㅜㅜㅜ딴소리지만 짤이 인상적이네요…(??)
옛날에 어떤 탐라분이 똑같은 가발맨이지만 가발만 봐도 비발디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를 구분가능한 클탐 짤 같은거 올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거 어디에 쓸지도 안 정해놨던 것 같은데 걍 언젠가 레오폴트 개비썰 보고 빡쳐서 쓴거같음…(?)
모차 가족관계 하니 생각난 예전에 쓰다만 대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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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모차: 모차르트 차장님. 여기 기획안인데 한번 읽고 결재 부탁드립니다.
볼피모차: 엉야~!! 땡큐!!! 아들 요즘 얼굴보기 힘드넹?ㅎㅎ
프모차: 아맞다 차장님 제 아버지셨죠????
볼피모차: 아이고 우리 아들~! 회사에 무슨 일이야~ 아빠 보러 왔어~?
프란츠모차: ...아! ..아버지!
볼피모차: 지금 순간 내가 누군지 못 알아봤지.
Reposted by 원미
볼피모차: 아이고 우리 아들~! 회사에 무슨 일이야~ 아빠 보러 왔어~?
프란츠모차: ...아! ..아버지!
볼피모차: 지금 순간 내가 누군지 못 알아봤지.
어째 C부사무실에 모차아버지도 오고 모차아들도 오는데 둘다 모차랑은 그닥 친하지 않음,,,
딱히 아는사이였단 얘긴 잘 안보이긴 하네요…(역시 슢과장 캐해 프로젝트를 언젠간 해야..)
슢과장과 프란츠모차 서로 모르는 사이인가…?(둘다 인맥허브라 왠지 알 수도 있을 것 같음)
프란츠 사버 C부사무실로 벅뚜벅뚜 걸어와서 아버지 오랜만입니다. 기획안 제출차 들렀습니다. 하는데 모차 야 아들~~ㅋㅋ 뭘 그렇게 심각하게 서있고 그래 쫌 놀다 가~~ㅋㅋㅋ 함…
모차 아들이 군컴을 다니고 있는데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 ‘모차르트가 아빠’….
확실히 모라벨씨 D부 갔으면 큰일났을 것 같긴 함,,,(??)
칼디님 픽 읽고있는데 알슈 이놈아 모라벨씨한테 현악기 글리산도 같은거 가르쳐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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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y.pe/4ksu5f
다프클 3번째 에피소드인 13화!
알슈가 등장합니다
모라벨은 어느 부서로 갈까요 (모두가 답을 아는 질문)
posty.pe
근데 생각해보면 다른 부서들도 그 팀장 아니면 쫌 곤란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