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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eesum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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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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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열어분이 닭 좋아할지 몰랐어용
보송한 닭사진 더 드릴까여?

오늘 햇빛 좋아서 납작하게 뒹굴거리는 닭들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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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월요일인거 안믿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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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과 저녁 사이 어딘가…
처음 보는 피자집 메뉴가 맛있어보여서 담다가 그만 주문이 되어벌임,,,
굿실수 굿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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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스마트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던 당근김치를 사봤는데, 소문대로 맛있다. 김치는 김친데 한국김치처럼 양념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도 어울리고, 밥반찬으로도 좋다. 짜사이의 당근 버전 같기도 하고? 김밥에 넣어도 좋을 듯. 빵도 같이 샀는데 씹을수록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올라와서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앞으로 둘다 떨어지지 않게 구매하게 될 것 같다.
길쭉하고 커다란 빵. 사람 허벅지만한 크기다. 채썬 당근이 반찬통에 담겨있고, 윤기가 돈다.
으른의 상징 트렌치코트삿따,,,
잘 어울려야할텐데,,
졸려서 꾸벅꾸벅 졸다가 급 역류성 식도염와서 따땃한 카모마일 마신다,,,
인생에 술과 커피, 각종 전과 튀김, 삼겹살이 없다면 사는 재미가 반은 없을 듯
술이랑 커피 맛잇게 먹기위해서라도 평생 건강해야겟슨
컨디션이 안좋긴 한가보다,,, 뜨아 마시는데 몸에서 안받는게 늑껴짐;
이제 콧물은 덜 나는데 갑분 목이 좀 칼칼하고 기침을 하기 시작한다,, 코로나 맞았군,,

그래도 요란하지 않고 잔잔한 코로나를 겪고 있어서 다행이다,,,
쇼팽 콩쿨 라이브를 들으며서 대청소 마친 쾌적한 방에 샤워도 마치고 폭신하게 누워있다니,,최고의 힐링휴가
돈 버니까 그래도 좋은 점이라고 하면,,,
낡은 이불과 베개솜, 커버를 싹 버리고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새로 샀다는 것,,,
졸리고,,, 샤워도 다했고 자기만 하면 되는 야심한 새벽인데 자기 싫어서 치킨버거 시키고 싶은 심정을 나타내는 단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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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익고 코스모스가 꽃 피는 계절 😊
자연의 변화는 언제나 큰 흐름을 보여 주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돌아보게 해 준다...
올해 나올 크리스마스 실바니안,,,
작년 버젼이 훨씬 귀엽게 보여서 구매가야겟다
산뜻하게 녹아내리는 동물성 크림 굳,,
생활의 팁)
아침에 입맛이 없다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
비흡연자랑 룸메면서 실내에서 전담을요,,,?👊🏻 ᷇ᵕ ᷆ )? 후,,,,하
일기장만 사기 아까워서 늘 위시였던 트노 크래프트 속지랑 잉크 한 병도 같이 샀다,, 신년맞이 공식적으로 끗,,!
무지나 줄노트를 일기장으로 쓰면,,,

장점) 내 맘대로 꾸밀 수 있고 할 말도 무한히 할 수 있다

단점) 중간에 영원히 쉬어도 티가 ,,, 덜 나지만, 기분만은 시간의 흐름을 착실히 따라갔기에 오랜시간이 지나 다시 일기장을 펼치면 쓴 것도 없는 주제에 지겨워진다
늘 사던 줄노트 / 무지노트를 일기장으로 사려다 이젠 일꾸 다꾸할 기력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날짜가 쾅쾅 박힌, 매일매일 주어진 할당량이 짧은 다이어리형으로 샀다,,,
내일 산책할 때 마시게 보온병에 따땃한 음료 뭐 싸갈까 하는,, 행복한 고민
비 오는날에 산책하는 거 좋아해서,, 오늘 푹 자고 내일 꼭 나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