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짝
@greenji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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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을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 모르는 것투성이 초보 식물 보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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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본 뭔지 모를 덩굴 식물
너무 길어서 이발 슥슥슥 🍃
다시 대머리부터 시작하도록.
유홍초도 그렇고 잎이 하트 모양인 것까지 정말. 귀엽다.
뭐지 이 조그맣고 귀여운 건?
검색 결과: 애기나팔꽃
아니 이름 너무 찰떡... 🥹🥹🥺 나팔꽃은 종류도 참 많고 요즘 다양하게 보이는 것 같다... 산책하면서 꽃 찾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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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새들의 양식과 쭉쭉 메타세콰이어 #오늘도_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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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꽃이라고 폈어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 #메셈
소형 파가에의 하찮은 꽃
나무에 뽀송뽀송 자란 이끼.
바닥에 떨어져 있던 밤송이.
누군가는 왜 이런 사진을 찍냐고 하는데 나도 묻고 싶음... 왜 찍었을까요? 당연히 좋아하니까 찍죠. 💚🥰💚 내가 좋아하는 자연의 모습들. 히히히 이 계정에도 잔뜩 올려버릴 거라고.
둥근잎유홍초. (구글이 알려 줌.)
작은 꽃들이 불 켜진 꼬마전구처럼 보여서 너무 예뻐요. 🤩 다만 엄청나게 잘 퍼지는 덩굴식물이라 옥수수밭도 나무도 담장도... 온갖 걸 다 뒤덮어 버림.
벼가 익고 코스모스가 꽃 피는 계절 😊
자연의 변화는 언제나 큰 흐름을 보여 주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돌아보게 해 준다...
식물 구경.
... 내겐 너무 비싸. 😇 (자릿세값 화분값 기타 등등값 추가된 거 압니다.)
타이밍은 좀 늦었지만 은엽아카시아 뚝딱. 수형 잡을 겸 이 정도 잘라 보자는 아부지 말씀을 따라 보았다. 키가 거의 반이 됨. 🤔 자른 가지는 정리해서 물꽂이를 해 보았는데 과연...? 전에 꽃다발로 받은 걸 물꽂이 했다가 실패했던 기억이 있어서 큰 기대는 안 하기로 했지만... 🙄🥺 뿌... 뿌리 내줘.
날씨가 끝내줬다.
가끔 물을 채워줄 뿐인데 영원히 살아 있는 달개비💚👍
너무 귀엽다 🥹 녹아버린 콩란이 보고 싶어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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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주지도 않았는데 습도만으로 과습사망해버리는 다육이들 보며 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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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이 소리를 지르면?
바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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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산책 중 본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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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온 지 1년만에 다시 꽃이 핀 나도사프란. 꽃대가 너무 슬쩌쿵 올라와서 어제까지도 전혀 몰랐다. 여리여리하면서도 눈에 확 띄는 게 정말 예쁘다!
옅은 분홍색의 나도사프란 꽃.
수경 친구들 열심히 물 갈아주고, 수형 이상해지거나 잎 상한 친구들 가위질 좀 해주고, 흙 마른 친구들 물 좀 주고... 무한반복하는 행복 주말 🌿
정리를 전혀 못 하고 있다는 점... 흑흑... 일단 좀 자라고 있어봐, 얘들아. 조만간 뚝딱해 줄게... 😂
이거 어디까지 내려가는 거예요?
이거 어디까지 삐져 나오는 거예요?
🤣
작년 겨울... 베란다에서 완전히 동사 당할 뻔한 마틸드를 잎 몇 장만 간신히 건져서, 물꽂이로 뿌리 내리고 화분에 심어 줬는데 다행히 두 가닥(이라기보단 조각...) 모두 잘 자라주는 중. 🥺😳 쪼끄만 새잎이 진짜 진짜 귀엽다.
헛 우리집 마틸드?마틸다? 올리러 왔는데 너무 예쁜 다른집 마틸드를 봐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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