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찌스케 그리고 쮜쉬키 볼셰비키
@ansi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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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토어 ‘진주의 시’를 통해 소중히 빚어낸 창작캐릭터 일러스트를 세상에 내놓고 있어요. 🎪https://buly.kr/FhNo2F7 알림창이 혼잡해서 ‘좋아요’ 알림은 껐습니다. sns 확인 느리니 급하거나 중요한 용무는 메일주세요! 💌[email protected] ☢️NEVER STEAL&USE my works illegally!☢️ All my works are protected by korea copyright 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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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ie.bsky.social
전주 한옥마을 모 카페 앞에 설치 된 이 운세 자판기 하단 판넬에 사용된 이 인물 일러스트는 제가 2023년 8월에 그린 그림입니다...

제 스토어에서 인물스티커로 판매 된, 저작물이자 지적재산, 상업적자산에 해당합니다

도용의 주체가 카페 관계자인지, 자판기 제조업체인지 저로선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어쨌든 그림 이용에 대래 제 사용허가나 문의 등 없이 도용된 것이니 착오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ansie.bsky.social
이 텍스쳐가 인쇄되지 않는다는 게 늘 유감
ansie.bsky.social
삼성 이대로면 조만간 10만원대 찍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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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yyr.bsky.social
Hi #PortfolioDay! I’m Syd and I’m a freelance illustrator. I love painting details and using intense colors/light ♥️♥️
ansie.bsky.social
강아지들 아직 어깨 좁은데 발이나 머리는 왕커서 걸을 때 뚱땅거리는거 너무너무 귀엽고 바부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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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atedogs.com
This is Rosie. She doesn't have a bad angle, but prefers this one because it makes her look tall. 12/10 (IG: whippyrosie)
a gray whippet puppy with white on her paws, tummy, and snoot and blue eyes sits in a living room with a gray couch behind her. she's giving us an innocent expression and the teensiest hint of a blep with her pink tongue. we're looking up at her from a low angle, so it seems as if she's towering over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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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ie.bsky.social
ㅡㅡ에휴 그래 내가 니 온수매트고 라꾸라꾸침대다
ansie.bsky.social
고양이들 왔다갔다거리라고 항상 저만큼은 열어두거든요
근데 더 활짝 열어달라고 야옹거리는거임
어이없어 바보...
ansie.bsky.social
그냥 이마로 밀고 들어오면 되는데 열어달라고 하는 심보 뭘까
박치기 잘 하면서 이럴 때만 2개월 아기고양이처럼 구는 마음을 모르겠어
귀여운녀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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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ie.bsky.social
손 가는대로 그렸던 만년필낙서가 생각보다 꽤나 맘에 들어서 다듬어 그렸던 작년 4월 흑백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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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ie.bsky.social
차력낙서하고싶군...
즐겁게 그린다는 뜻으로 낙서
ansie.bsky.social
용건이 없으면 가족끼리도 연락하지 않습니다
전화 카톡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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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sea0tter.bsky.social
제가 J라고 확신이 든 건 뭔가 용무가 없으면 사람을 안 만난다는 점 <<<
친해도 볼 거면 용건이 있어야 해요 (ex: 영화, 새 음식점 탐방 등)
그냥 보고 뭐 할지 생각하자는... 연인관계에서도 통용되지 않음
무조건 계획이 있어야 함
ansie.bsky.social
직장의 신 원작드라마가 넷플릭스에 있길래 요즘 한 편씩 보고 있었는데...어째서 이런 풍자드라마가 나온 지 17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우린 30년도 전에 끝난 IMF비상시국에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종료되었어야 할 비정규직 계약직고용체제를 아직도 국가가 더 나서서 적극 유치하고 조장하고있는건가...
뭐 그런 생각...
ansie.bsky.social
세일러는 투명을 잘 만들지...
데몬만년필이야 어디서든 나오지만 피드까지 투명하게 만드는 건 아마도 세일러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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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u.bsky.social
m.smartstore.naver.com/penletter/se...
펜레터에서 세일러 상품 일부 할인을 한다구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확인해보세요~
m.smartstore.naver.com
ansie.bsky.social
우마무스메를 의식하며 만들진 않았을까? 라는 막연한 예상이 있었는데 진짜로 약간의 재미요소가 있나보구나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에 한 번 보러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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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esendial.bsky.social
그래서, MMORPG를 마비노기로 시작하고, 그 다음은 아예 모바일 게임으로 넘어간 밀레시안은 친구에게 마비노기 이야기를 하다가 "아니, 가만히 들고만 있어도 무기 내구도가 닳는다고요? 무기 내구도를 10% 깎아먹는 수리공이 있다고요?"라며 기겁하는 걸 보고서야 이게 다른 게임에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제일 골치 아팠던 건 무기나 옷이 아니라 정령무기였죠. 옷은 시몬에게 가면 되지만, 정령무기는... 내구도가 닳으면 숙련도 100% 달성한 무기를 먹어야 했으니까요. 심지어 내구도를 늘릴 수도 없었어요!
sammulier.bsky.social
이거 초창기 마비노기에 있던 옷 내구도 시스템이네....

당시 마비노기는 현실성 반영에 미쳐서 '님들이 암만 가만있어도 옷은 해지잖아요? 그래서 게임에도 그렇게 해놨습니다.'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다 들었는데, 알다시피 이 시스템은 지금 와서 대체 왜 있는 시스템인지 누구도 이해 못해 유저들에게 간담회에서 욕만 오질라게 처먹었고.

애초에 게임이란 게 '유저와 프로그램 간 상호작용'을 살려야 하는 콘텐츠인데 타 유저의 활동도 아니고 프로그램 혼자서 유저 자산을 깎아내면 좋아할 사람이 없지요.
raccoondaxter.bsky.social
문득 그런 생각이 든건데, 감가화폐 모델을 도입한 게임은 없었을까? 시간이 지나면 돈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해서 인플레이션 발생을 억제하는. 발행량이 많아지고 그 상승도가 가팔라질수록 감가 속도도 빨라지는.

소울 라이크의 화폐 개념이 사망시 사라진다는 점에서 비슷하긴 하지만, 죽지 않더라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하락하는 개념의 것이 적용된 모델이 있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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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nwryu.bsky.social
헤이 요! 무서운 거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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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bsandflourishes.bsky.social
Wednesday Words - Leonard Cohen. Pen: Atelier Lusso Ragazzone in green gold Abalone. Nib: Imperial by Kirk Speer. Ink: Sugar Kelp by Birmingham Pens
Handlettered quote in a golden green ink with a green gold abalone fountain pen Closeup of the fountain pen and n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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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uchi.bsky.social
[달려라 하니 극장판: 나쁜 계집애] 꽤 재밌게 보고 왔다. 작화 퀄리티와 만듬새는 꽤 준수함. 물론 정상적인 육상경기만으론 노잼이라 생각했는지; 에스런이라는 위험하고 현실적으로 온갖 이권관계가 얽혀있어 절대 허가 나올 수가 없을 것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가 존재한다는 설정을 받아들이긴 해야 하지만, 말은 없으나 우마무스메라는 인간보다 3배+a 빠르고 3배+a 강한 우등종족이 존재하는 세계가 있으며 레이스를 마치고 1등을 센터로 콘서트를 한다는 설정을 받아들인 입장에선 에스런 정도는 그러려니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백합러에겐 필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