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에 출연했던 순자가 영수와 함께 생일날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올려 두 사람이 현커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달 25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 출연자 28기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28기 순자는 ‘HAPPY BIRTHDAY’ 장식과 케이크 앞에서 환하게 웃었다. 특히 영수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도 게시물에 포함돼 이목을 끌었다. ‘나는 솔로’ 28기 순자 인스타그램  또한 28기 순자는 최근 같은 기수 영자의 피아노 연주회가 있는 날 모습으로 추정되는 날 영식과의 다정한 셀카 사진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앞서 28기 순자는 영자의 피아노 연주회에 갔을 때 사진을 지난달 29일에 올린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28기 옥순과 영숙, 정희, 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만 올렸고 영식과 찍은 사진은 이달 23일에 추가로 게재했다. 이는 ‘나는 솔로’ 본방송이 끝난 다음 날로 네티즌 일각은 현커로 성사된 점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28기 순자는 사진을 올리기 전에 영자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솔로’ 본방송을 함께 본 멤버들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에는 현숙과 영철, 그리고 순자와 영식도 함께였는데 두 사람은 유독 가깝게 붙어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는 솔로’ 방송분에 따르면 28기 순자의 나이는 1987년 38세이며 직업은 수학학원 강사다. 또한 28기 순자는 짧은 연애 후 약 1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했고 현재 6세 아들을 양육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28기 순자가 취미로 하고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바디 프로필을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자 영철, 영식, 상철 등 남성 출연자들 다수가 크게 놀라며 “아닌 거 같아”,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전 매력에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한 28기 영숙과 광수가 현커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SNS 게시물 등을 이유로 현커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한 네티즌은 28기 영숙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사진이 누군가가 찍어준 듯한 구도이며 해당 사진에 광수를 태그해 광수가 찍어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해당 네티즌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예고편에 공개된 한 여성 출연자가 쓰러져 남성 출연자에게 안겨 차에 오르는 장면을 꼬집으며 28기 영숙과 광수의 모습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또 해당 네티즌은 예고편 속 여성이 착용한 하얀 머리띠와 옷차림이 28기 영숙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이달 17일 ‘나는 솔로’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귀인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아직 나이, 직업, 자녀 유무 등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서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 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28기 영숙은 자신을 1986년생 간호사로 두 남매를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고 “현재 아이들과 행복한 상태여서 지금 그대로 좋은 사람과 다시 가정을 이루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영수는 영숙, 영자, 정숙의 표를 모두 받으며 ‘3표 올킬남’에 등극해 화제가 됐다. 반면 영식과 경수는 0표로 고독 정식을 확정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처럼 현커설 속 두사람이 ‘나는 솔로’ 본방송에서도 최종 커플로 이어질지 본방송에 이목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돌싱글즈7’ 최종 선택 결과, 두 커플이 탄생해 현커 여부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달 1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7’에는 5박 6일의 합숙 후 최종 선택을 내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MBN ‘돌싱글즈 7’ 여자들이 먼저 최종 선택을 차례대로 마무리하고 마지막 돌싱녀 명은의 관람차가 도착했다. 쭉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명은만을 바라본 도형은 쉽사리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진행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도형은 “제가 우려하는 선택을 내릴 것 같은 마음 때문에 선뜻 가기 무서웠다.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기적적으로 만났는데 못 붙잡네. 상상으로만 두려워하고 있지만 막상 실제로 맞닥뜨리면 많이 좌절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그 옆에 선 동건은 “사실 잘 모르겠다. 조금만 더 이런 마음을 알았더라면 혼란스럽지 않았을 텐데”라며 뒤늦게야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상황을 후회하는 마음을 전했다. 그렇게 두 남자의 탑승을 기다리던 아름의 관람 차에 먼저 발을 내디딘 건 동건이었다. 시간을 20초 남겨 두고, 도형은 결국 마지막 승부를 겨루기 위해 동건과 아름이 탑승해 있는 관람 차에 탑승해 삼각관계 최종 선택이 연출됐다. 세 사람이 탄 명은의 관람차가 출발했고 셋이 탔음에도 관람 차는 정적이 가득했다. 명은은 “나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라고 언급하며 선택을 하지 않을 것 같은 뉘앙스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도형은 “어제 명은이가 말해 줘서 충분히 이해했다. 너무 마음 무거워할 필요 없고 난 이 한 마디를 던지려 관람 차에 탑승했다. 10분 남짓한 시간에 얼마나 큰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를 우선 한번 만나보고 판단해”라며 전하며 간절함을 전했다. 이에 명은은 “도형은 엄청 다정하고 순수한 제가 기대했던 사람이었다”라며 밝히며 뭉클함을 전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를 듣는 명은에게 동건 역시 마지막 한 마디로 “조금 돌아서 온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한 부분도 있다. 그렇지만 속도보다는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탑승했고 한국에 돌아가서는 너만을 위해서 요리를 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명은은 “마음 한 켠 눈길이 가던 분이 동건이었다”라며 밝히며 명은의 마음속에 계속 자리해 온 동건에 대한 호감을 인터뷰에서 전했다. 명은은 두 사람에게 “각자 방식으로 엄청 멋있게 행동해 준 것 같아 너무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두 사람은 좋은 사람 만날 것 같은 느낌”이라며 전하며 마치 작별 인사 같은 말을 남겼다. 하지만 명은은 “나는 두 사람에게 엄청나게 마음의 차이가 컸던 건 아니다”라고 최종 선택을 결정했다. 긴장감 속 명은은 “선택하기 너무 어려웠다”라며 끝까지 고민했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최종 선택으로 동건을 선택했고 도형이 아닌 동건을 선택한 명은의 반전에 스튜디오는 얼음이 됐다. 예상치 못한 선택에 진행자들은 놀람을 금치 못하며 “진짜 반전이다. 타이밍이 그렇게 안 맞았는데도 커플이 되다니. 90%는 도형이가 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움직여 성공했다. 도형이 정말 좋은 남잔데”라고 이야기하며 홀로 남은 도형을 향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돌싱글즈7’ 다음 주 예고에는 명은, 동건의 첫 1:1 데이트와 지우 집에서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지우, 성우의 모습이 담겨 기대를 모았다. 이에 따라 지우-성우, 명은-동건 두 커플이 최종 커플이 돼 방송에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들을 파주에서 봤다는 목격담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달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는 “호주 사는 친척이 목격한 바에 의하면 지우-성우, 명은-동건 커플이 일단 최종이라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우-성우 커플에 대한 목격담이 다수 있어 현커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에서 손잡고 다니는 걸 봤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반면 명은-동건에 대한 목격담은 거의 없어 네티즌들은 현커가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커와 ‘돌싱글즈7’ 출연자들이 서울 종로구에서 모임을 가진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글쓴이는 “모임에 도형, 인형, 동건, 희종, 수하, 아름 등이 참석했다”라며 밝혔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해당 모임에 명은이 참석하지 않은 건 동건-명은이 현커가 아니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커플팰리스2’에 출연했던 김지웅과 김하연이 현커 여부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김지웅의 유튜브 채널 ‘웅장님은 왜그럴까?’에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그로를 잘못 배웠습니다’ (커팰2 11번 치과원장 그놈 목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지웅과 김하연이 Mnet, tvN ‘커플팰리스2’ 촬영 비하인드와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웅장님은 왜그럴까?’ 캡처  ‘커플팰리스2’는 Mnet, tvN을 통해 지난 2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10부작으로 방송됐다. 최종회에서 공개된 마지막 프러포즈에서는 김지웅-김하연, 김현중-임시연, 민동성-김자현, 송준호-윤예림, 이상경-배주희, 이정원-오승연, 임한새-고유나, 장경석-김예린, 조영석-김수민 등 총 9쌍이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하지만 커플 매칭에 성공한 출연자들 모두가 종방연 이후 현커 여부와 근황을 공개하지 않아 유일하게 커플 셀카를 SNS에 올린 김하연과 김지웅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지웅은 ‘커플팰리스2’에서 김하연을 처음 만났을 때 당시를 회상하며 “가장 처음에 끌렸던 건 고향이 똑같다는 점이었다. 하연이가 다니는 절과 (저희) 엄마가 다니는 절이 같다. 이 연애사의 출발점이다. 전문직과 이런 건 뒤에 알게 됐다. 동향 사람이라는 점에서 ‘이게 인연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김하연은 ‘커플팰리스2’ 방송분에 대해 “저희가 아름다운 서사가 많았는데 그런 장면을 다 빼버리고 자극적인 것만 넣어서 억울했다”라며 해명했다. 반면 김지웅은 “저는 억울하지 않다. 주연이 돼서 너무 행복하다. 악역으로 주인공이 된 점은 아쉽지만, ‘커플팰리스2’에서 유일하게 일직선으로 가는 커플이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하연은 “지웅 님이라는 사람 자체를 마음에 들어 했던 건데 나이차이가 나는 것도 그렇고 지웅 님의 심한 장난을 다 참는 게 연봉, 자산 때문이라는 댓글이 많더라. 그 부분은 오해라고 말하고 싶었다”라며 악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의 현커 성사 여부에 대해 제작진이 묻자 지웅은 “오늘 논의해보기로 했다. 방송 끝나고 잘 만났다. 앞으로 방송 끝나고 나서 어떻게 할 건지 둘이서 협의를 하고 대화를 나누고 토론의 장을 열어야 한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김하연이 “지웅님은 저에게 활력소다. 제가 재미도 없고 차분하고 되게 잔잔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오빠라는 사람을 만나서”라며 말문을 열자 김지웅은 “울화통 터지게 해 준다 이건가”라고 장난을 쳤다. 하지만 김하연은 짓궂은 장난이 익숙한 듯 김지웅의 장난에 굴하지 않고 “화도 내보고 오빠가 장난을 칠 때 웃기기도 하고 활력소가 아닌가 싶다”라며 김지웅에게 호감을 느낀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김지웅은 “너무 좋게 얘기해줘서 좋다. ‘악귀’, ‘악마’를 생각했다”라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아울러 제작진이 김지웅에게 김하연은 어떤 존재인지 묻자 김지웅은 “신경치료가 안된 치아 같다. 정말 내 치아라서 소중하고 아깝지만 나를 아프게 한다. 하지만 내 치아고 소중하다”라며 답했다. 이를 들은 김하연이 황당해하자 김지웅은 “신경치료한 치아가 낫겠다”라고 답을 번복했다. 이에 김하연은 “짜증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잠시 뒤 김지웅이 “어찌됐던 살아났고 내 치아고 주기적으로 아프기도 하고”라고 설명을 이어가자 김하연은 “제가 아프게 했나요?”라며 장난을 걸기도 했다. 또한 김지웅은 “신경치료도 마찬가지다. 제가 아프게 하고 제가 낫게 하는 거다. 좋은 뜻이다”라고 김하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두 사람이 악플을 읽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화 공개를 예고했다.

‘나는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결혼을 발표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솔로나라뉴스] 22기 정숙-10기 상철, 파국의 위기를 넘기고 결혼합니다! 미국 가서 진짜 김밥 장사하냐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ENA, SBS Plus ‘나는솔로’에 출연했던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두 사람은 올해 10월 25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청첩장을 공개했다. 정숙은 “청첩장을 만들려니 굉장히 쑥스럽던데 막상 예쁘게 만들고 나니 기분이 좋더라. 이번엔 마지막 청첩장이 될 수 있도록”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상철도 “더 이상의 청첩장은 없다”라며 강조했다.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은 2세 계획도 언급했다. 정숙은 “나이가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긴다면 저를 닮은 아이 가지고 싶다. 하지만 인공적인 노력을 할 계획까지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 22기 정숙은 결혼하면 변호사를 그만두겠다고 언급한 점에 대해 “변호사를 그만두지 않을 거다. 상철 님이 제가 변호사라서 좋아한다는 말이 들리길래, 보란 듯 변호사를 그만둘 거라고 말한 거였다. 계속 일을 할 거고 일은 미국에 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과 미국을)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다”라며 해명했다. 22기 정숙은 변호사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고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10기 상철은 미국 거주 중인 사업가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이혼 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커플팰리스2’의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출연진 모두가 참석해 현커로 발전한 출연자가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21일 Mnet, tvN ‘커플팰리스2’ 출연자 김성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평상시라면 만날 일 없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멋진분들과 얘기해보고 또 친해질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방송에선 비록 존재감(?)이 미비했으나, 소중한 사람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과분한 것 같습니다. 이 추억 오래오래 간직해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종방연 사진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달 9일 종영된 ‘커플팰리스2’의 종방연은 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돼 모든 출연진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플팰리스2’는 Mnet, tvN을 통해 지난 2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10부작으로 방송됐다. 최종회에서 공개된 마지막 프러포즈에서는 김지웅-김하연, 김현중-임시연, 민동성-김자현, 송준호-윤예림, 이상경-배주희, 이정원-오승연, 임한새-고유나, 장경석-김예린, 조영석-김수민 등 총 9쌍이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커플팰리스2’ 출연자 김성진 인스타그램 특히 방송 내내 미묘한 관계를 유지했던 김지웅과 김하연이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해 현커로 발전했을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은 ‘커플팰리스2’ 종영 이후 공개석상에서 함께 포착된 적이 없어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됐다. 종방 후 네티즌들이 현커 여부에 대한 추측을 쏟아내자 두 사람은 별다른 해명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지웅은 이 자리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선물 등을 자비로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웅은 현재 연봉 5억 원대의 치과 대표원장으로 방송 출연 당시에도 ‘능력자 출연자’라는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커플팰리스2’ 종영 후 김하연은 촬영 당시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출연 소감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 김지웅은 “맘고생 많았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하연도 “고생 했어”라며 답했다. 이어 김지웅이 “근데 왜 내 꺼 에는 글 안 써줘 무서운 하연이”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하연은 “물구나무 서주시면 달아드릴게요”라며 장난을 건넸다. 김지웅도 “연습 중 머리로 서야하나요?”라고 두 사람은 댓글 창을 통해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커플팰리스2’ 출연자 오승연이 최종 커플이 된 이정원과의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17일 오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추억을 모아모아”라는 문구와 함께 Mnet, tvN ‘커플팰리스2’ 출연자와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커플팰리스2’ 출연자 오승연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오승연이 ‘커플팰리스2’ 여성 출연자들과 네컷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오승연은 최종커플이 된 이정원과의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커플팰리스2’ 마지막 커플 매칭에 성공된 9쌍 중 유일하게 오승연과 이정원 커플만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해 현커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도 “찐 커플이시길”, “찐 커플이죠? 그렇게 믿을래요”, “저 오해해요”, “이거 현커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Mnet, tvN ‘커플팰리스2’ 두 사람이 출연한 ‘커플팰리스2’는 Mnet, tvN을 통해 지난 2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10부작으로 방송됐다. 최종회에서 공개된 마지막 프러포즈에서는 김지웅-김하연, 김현중-임시연, 민동성-김자현, 송준호-윤예림, 이상경-배주희, 이정원-오승연, 임한새-고유나, 장경석-김예린, 조영석-김수민 등 총 9쌍이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커플팰리스2’ 에필로그에서도 두 사람은 함께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는 영상을 공개하며 오승연은 “정말 사랑은 타이밍이다”라고 말했고 이정원은 “오늘 이미 결혼을 한 느낌이에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오승연은 “좀 기대가 돼요 앞으로가”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솔로지옥4’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육준서가 이시안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육준서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육준서 6dory’에  ‘궁금하냐? 1-6화) | 솔로지옥4 리뷰+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육준서가 친구 3명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솔로지옥4’를 함께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육준서 6dory’ 캡처 이날 2회에서 함께 헬기에 탑승한 이시안의 벨트를 직접 매주는…

개그우먼 이영자와 황동주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가 특별 연장 제작을 전격 결정했다. 12일 KBS N 측은 “KBS Joy, KBS2 ‘오만추’ 1기의 후속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2회를 추가 제작해 방송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이에 연장 제작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KBS N 측은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경수가 옥순과의 결별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3일 경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벽 2시, 센치해질 시간이네요.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고 그녀는 아들과 귀여운 레이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옥순과 여전히 일상을 함께하고 있는 점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옥순 인스타그램  앞서 경수, 옥순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로의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두 사람이 함께…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소라가 연인 최동환과 파티에 참석한 근황을 알렸다. 이소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ENA, MBN ‘돌싱글즈’ 메인작가가 만든 돌싱 전문 매칭 결혼정보 회사 파티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소라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이소라는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이 된 최동환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이소라는 커팅된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입고 파티에 참석하게 된 이유에…

‘나는 솔로’ 7기의 학원 강사 커플 영호와 순자가 결별 소식을 알렸다. ENAㆍSBS Plus ‘나는 솔로(나는 SOLO)’에 출연했던 7기 영호는 2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학창 시절과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7기 영호 인스타그램 계정  7기 영호는 “가끔 옛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면 아무것도 없이도 항상 행복해하고 자신감 넘쳤던 그 때의 그 특이했던 나를 그리워했다. 생각해보면 지금은 그 혈기가 사라지고…

‘돌싱글즈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소라가 예민한 태도에 사과했다.  1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무물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누리꾼은 “데이트는 안 하세요 요즘?”이라고 물으며 공개 연애 중인 최동환과의 근황을 물었다.  이소라 인스타그램 해당 질문을 본 이소라는 “애들 안 보면 언제 보냐 하고 오빠 안 보면 언제 보냐 하고 그냥 제 몸을 찢어주세요”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결별을 암시해 팬들은 우려의…

‘돌싱글즈6’ 현재 커플이었던 지안, 창현의 결별 사유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 11회 말미에는 다음 편에 대한 예고편이 그려졌다. 해당 예고편에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커플로 맺어졌지만, 후일담 촬영 전 결별한 창현, 지안의 마지막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MBN ‘돌싱글즈6’ 이날 무거운 침묵 속 심상치 않은 기류로 창현과 지안은 마주 앉았다. 먼저 침묵을 깬 지안은 “내가 그때 너무 서운했어. 솔직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