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의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이 출연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지난 2019년 첫 방송을 한 뒤 6주년을 맞았다면서 그동안 출연해준 보스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10주년, 20주년까지 가도록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수 겸 개그맨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이나 큰 실수하지 말고 오직 녹화방송을 통해서”라며 최근 논란이 됐던 전현무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걱정 마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녹화방송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이날 김숙은 구본승과의 결혼설을 두고 “매니저가 진짜로 물어봤다. 10월 7일 날 일을 빼야 하냐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자신과 구본승의 결혼설에 불을 지핀 박명수를 향해 “결혼 날짜를 정해줘 가지고”라고 밝혔다. 앞서 김숙은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 구본승과 동반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키운 뒤 최종 커플로 서로를 선택한 바 있다. 이어 이달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 개그맨 양세찬이 구본승과의 관계를 언급하자 김숙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김숙은 “어제”라고 말해 현커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배우 구본승이 제주도에 새롭게 문을 연 이동건의 카페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바람 피하느라 슬쩍 앉았는데 사진 맛집이었네”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소는 배우 이동건이 지난 14일 제주 애월읍에 오픈한 개인 카페다. 오픈 전부터 이상민, 구본승 등이 이동건의 카페를 홍보하며 힘을 보탰고, 정식 개업 이후 문전성시를 이루며 제주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구본승 인스타그램 특히 구본승은 오픈 이후에도 카페를 직접 찾아 포토존을 소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구본승과 열애설에 휩싸여 있는 김숙의 동반 방문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두 사람은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숙은 최근 MBC ‘구해줘! 홈즈’에서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밝혔으며, 구본승 또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결혼설까지 불러일으켰다. ‘오래된 만남 추구’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구본승과 이동건의 우정, 그리고 김숙과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 동반 출연하며 핑크빛 무드를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김숙과 배우 구본승이 최근에도 사적으로 연락한 점을 알려 이목이 쏠린다.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는 개그맨 신윤승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랜선 여행은 물론 심쿵을 부르는 달달한 이야기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2’ 신윤승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데프콘 썸 어때요’에서 커플 연기로 함께 주목받은 개그우먼 조수연과의 썸에 대해 밝혔다. MC들의 추궁에 신윤승은 “수연이가 저를 밀면서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조명이 빛나는 그 순간 웃는 게 예뻐 보이더라”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코너 초창기 때의 마음을 추측하자 개그맨 양세찬이 “그런 거 없이는 이런 프로그램이 나올 수 없어”라며 공감한다. 이에 전현무는 “마치 너와 개그우먼 장도연처럼?”이라고 기습 질문을 던져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양세찬은 “장도연 누나에게 설렌 적 있었다고 얘기했었다”라며 솔직하게 답하는가 하면 장도연을 향한 짝사랑을 끝내게 된 이유도 털어놓는다고 해 본방송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이날 양세찬은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돼 화제였던 김숙과 구본승의 관계를 언급해 이목이 쏠린다. 이에 김숙은 “정확하게 얘기하겠다. 조심스럽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마지막 연락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김숙은 “어제”라고 말했다.

방송인 이상준이 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최종회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진솔한 고백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이상준은 마지막 방송에서 그간 보여줬던 유쾌함과 달리, 왁스(조혜리)와의 만남에서 진정성 넘치는 태도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출연했지만, 이상준은 네일아트 데이트를 통해 왁스와 풋풋한 설렘을 공유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만남 때부터 촛불 인연이 엇갈리던 이상준과 왁스는 데이트를 거치며 한층 가까워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최종 선택을 앞둔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마음을 정리하는 대화를 나눴다. 일대일로 마주한 마지막 저녁 자리, 이상준의 표정에는 그간의 고민과 성장 과정이 담겼다. “진짜 나를 찾았다”…이상준, ‘오만추2’ 최종회 눈물→진심 고백의 순간 / KBS2 이상준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자신의 내면을 털어놓았다. “'오래된 만남 추구'를 하면서 비로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됐다. 원래 이상형이 없었고, 첫눈에 반하지 않으면 그 사람을 알아가고 싶지도 않았는데, 첫눈에 반하지 않아도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다는 점, 나에게도 이상형이 있었다는 점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웠다”고 밝혔다. 방송 내내 장난기 섞인 이미지와는 달리, 이번에는 감정이 벅차오른 듯 조심스럽게 자신의 변화와 속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준은 “내가 나쁘게 살았나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면을 갖춘 사람을 이제야 만났지만, 나이라는 현실을 포기할 수 없었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따로 글로 전하겠다”는 다짐을 남기며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했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는 모든 출연자들의 촛불과 에프터 신청이 엇갈리면서 한 커플도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상준은 촛불을 들지 않았음에도 “좋은 시간이었다.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무엇보다 나를 찾게 해준 프로그램이었다”는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안겼다. 이상준은 이번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최종회를 통해 자신의 감정에 오롯이 집중하고, 프로그램 속 만남을 계기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진실한 고백과 변화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남겼다는 평가다. 한편 이상준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시 한 번 대중과 만남을 이어간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와 황동주가 드디어 서로에게 진심을 전했다. 지난 9일 KBS Joy와 KBS 2TV에서 방송된 '오래된 만남 추구' 7회 최종회 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알게 된 이영자와 황동주의 감정이 한층 깊어진 모습으로,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사람이 진정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순간들이 담겨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방송 중 김숙은 이영자와 황동주의…

배우 황동주가 개그우먼 이영자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39회에서는 황동주의 일상이 공개돼 그가 꾸준히 호감을 표현해 온 이영자와의 만남이 성사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품고 있던 속마음을 나누는 진솔한 모습이 공개된다. 스튜디오 녹화 전 이영자의 대기실을 찾은 황동주는 녹화 내내 숨김없는 감정 표현으로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또 황동주와 이영자는 첫 손을 잡았던 순간의 긴장과 설렘을 솔직하게 전했다. 참견 영상에서도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는 이어졌다. 황동주는 단골 빵집에 들러 흥에 겨운 모습으로 빵을 고르는데 과거 이영자의 모습과 놀라울 만큼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동주의 집에서는 이영자와 똑 닮은 식습관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황동주는 깔끔한 집안 루틴과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도 선보였다. 운동과 다양한 영양제를 먹고 화장품 전용 냉장고에 수많은 제품을 정리하는 등 동안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황동주의 집 속 돼지 장식이 놓인 모습을 본 이영자가 “돼지 좋아한대. 나 닮았네”라며 너스레를 떨자 황동주는 “아니다. 비교가 안 된다”라고 사랑꾼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황동주는 “한번 구경하러 오세요”라며 이영자를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다. 앞서 이영자와 황동주는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고 호감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나지만,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황동주는 데뷔 전부터 이영자의 팬이었던 점을 고백하기도 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멤버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달 14일 방송한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긴장과 설렘을 드러내는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 왁스, 박은혜, 신봉선, 강세정의 모습이 펼쳐졌다.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 마지막 데이트를 앞둔 남자 출연자 중 가장 확고한 의지를 보인 것은 박광재였다. 이날 박광재는 “상대방이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나는 선택을 포기할 거다. 선택한다면 그 사람만 할 거다”라고 강세정을 향한 일편단심을 밝혔다. 랜덤으로 상대가 결정되는 데이트였지만, 박광재는 3연속 강세정과의 데이트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기찬이 변수로 등장했다. 첫 호감도 투표에서 강세정에게 표를 던졌던 이기찬은 “솔직히 한번 데이트 해보고 싶다”라며 직설적으로 말해 박광재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데이트는 둘만의 식사 데이트로, 숯불 닭갈비, 오리 백숙, 피자·파스타, 도토리 정식 중 같은 메뉴를 고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방식이었다. 이기찬과 박광재는 강세정이 고를 것 같은 메뉴를 예상하며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자 출연자들 사이에서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박은혜는 “익숙한 것 괜찮은 것 같다”라며 이기찬과 또 한 번 데이트하길 원했다. 그런데 박광재와 확실한 러브라인을 그려가는 듯했던 강세정이 전날 이기찬의 노래를 듣고 호감이 생겼다며 “다른 사람을 만나 내 감정을 확인해 보고 싶다”라고 고백해 긴장감을 높였다. 남녀 출연자들의 선택이 진행됐고, 먼저 이형철과 신봉선이 데이트했다. 이형철은 “한번은 만나보고 싶었다.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매력적이었다”라며 신봉선을 향한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차에 타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칠 때까지 쉬지 않고 대화했다. 특히 어느 순간부터 연애를 포기한 이유, 문득 느끼게 되는 외로움 등을 이야기하면서 깊은 공감대를 쌓았다. 이형철은 “이런 게 잘 통하는 건가?”라고 신봉선과 대화가 끊이지 않은 것에 만족스러워했고, 신봉선 또한 이형철의 자유분방함이 멋있었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는 이상준과 왁스가 오리 백숙 데이트를 즐겼다. 왁스는 “내가 진정성에 약하다. 장난꾸러기인데 진지함을 봤다. 자기 사람 잘 챙길 것 같고 가벼워 보이지 않았다”라며 이상준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기찬, 박광재, 박은혜, 강세정의 마지막 데이트는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의 데이트에 이어 ‘오만추’ 2기의 마지막 선택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만추’는 이달 21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된다.

배우 장소연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기치 못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장소연이 다채로운 언어 실력과 연변 사투리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딜 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KBS의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첫 만남에서 장소연은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이어가다 뜻밖의 연변 말투로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장소연 / 서울, 최규석 기자 완벽에 가까운 발음 덕분에 등장 인물들 사이에서는 "진짜 연변 출신이냐"는 수군거림이 오갔고, 현장에는 놀라움이 번졌다.   이어 장소연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네 가지 언어로 유려하게 자기소개를 마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개그맨 송병철, 가수 솔비 등 동료 출연진들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싱글로 지내던 연예계 스타들이 새로운 관계와 소통을 모색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현장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던 배우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됐다.   장소연이 보여준 새로운 이미지는 대중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드라마에서 주로 맡아온 묵직한 역할과 달리, 예능에서는 엉뚱하고 유연한 매력이 부각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관계자들은 장소연의 반전 매력이 '오래된 만남 추구' 분위기를 이끈 한 축이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밖에서 보여주는 편안함과 유쾌함이 시청자와 더욱 가까워지게 만들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도 장소연이 어떤 새로운 일면을 풀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커플이 된 개그맨 송병철과 가수 황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개그우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첫 커플 손님!? ‘어머 내 집에서 뭐하는 짓이야!’ 숙이네 민박 with 어복 터진 황보와 여복 터진 송병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 캡처 해당 영상에는 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했던 송병철과 황보가 김숙을 만나 캠핑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2층 커플실에서 대기 중인 두 사람을 본 김숙은 “분위기 너무 좋은데? 약간 나랑 구본승 보는 듯한 느낌이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헌커 여부에 대해 김숙은 “저도 궁금하다. 둘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겠다”라며 언급했다. 황보가 송병철에게 오랜만이라고 인사하자 김숙은 “난 이제 모르겠다. 종국이가 (발표) 일 주일 만에 결혼했다. 그래서 이제 모든 커플을 다 의심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황보는 “그럼 언니는 뭐야? 일주일 뒤에 구본승 형부 생기는 거예요?”라며 꼬집었고 김숙은 당황하며 “우린 좋은 형제”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평소와 다르게 꾸민 송병철을 본 김숙은 “오늘 화장을 한 이유가 황보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아니냐. 그래서 둘이 언제 결혼할 거냐”라며 추궁했다. 황보 역시 “그때 합격했다고 말했잖아요”라고 거들었고 이에 송병철은 다급하게 말을 돌렸다.  또다시 김숙은 현커 가능성을 물으며 가능성을 퍼센트로 표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송병철은 “퍼센트를 알려주는 건 안 된다. 저는 편하게 뒀으면 좋겠다”라며 말했다. 황보도 “내버려 둬라. 알아서 하겠다”라고 답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 3기가 본격적인 로맨스의 포문을 연다. 솔비와 이규한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생생한 설렘과 경쟁의 물살이 출연진 모두에게 밀려온다. 카메라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조심스럽게 전해지는 대화의 공기를 놓치지 않는다. KBS Joy와 KBS2, GTV에서 방송하는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3기 첫인상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첫인상 투표에서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를 선택해 첫 커플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솔비와 이규한은 1대1 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며 진솔한 대화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이들의 만남에 인연의 불씨를 살려줄 데이트 지령이 더해지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로맨틱하게 달아올랐다. “솔비·이규한, 1대1 데이트 설렘 폭발”…‘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첫 커플 탄생→로맨스 전쟁 시작 / KBS Joy-KBS2 이번 방송에서는 송병철, 이켠, 장소연, 황보 등 나머지 출연자들의 첫인상 투표 결과도 공개된다. 특히 이성에게 한 표도 받지 못한 0표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인상 투표를 통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지 아니면 예상 밖의 반전이 펼쳐질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드라이브 데이트를 통해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차분하게 풀어냈다. 차 안에서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예상치 못한 설렘 포인트로 시청자의 감정선을 건드렸다. 제작진은 이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심쿵’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3기 여성 출연자들은 데이트하고 싶은 남성 출연자를 직접 선택하는 시간을 가진다. 남성 한 명이 선택을 받으면, 다음 여성 출연자는 이미 선택된 남성을 고를 수 없어 선택 순서가 중요한 전략 요소로 자리 잡았다. 장소연, 황보, 솔비, 홍자는 각자의 취향과 내면의 감정을 따라 선택을 내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각 여성의 선택이 새로운 커플 조합과 예상치 못한 변화를 예고하며 프로그램의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다.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새로운 커플 탄생과 함께 때로는 의외의 선택이나 반전 역시 시청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 역시 “3기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감정 변화를 통해, 다시 만난 인연들의 예측불허 로맨스에서 큰 재미와 긴장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첫인상 투표 결과와 설렘 가득한 커플 데이트, 그리고 여자 출연자들이 직접 선택하는 남자 출연자 데이트 등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인연 여행은 4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 방송된다.

‘오래된 만남 추구’ 2기가 출연자들의 복잡한 심리와 엇갈린 감정 속에서 예상치 못한 결말로 마무리됐다. 강세정은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그간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박광재가 아닌, 노래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기찬을 택했다. 설렘으로 가득한 데이트 끝에 강세정은 “조금 더 일찍 서로를 알았다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 애프터 선택 시간, 신봉선은 이형철에게 애프터 신청을 전했으나, 이형철은 마지막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반면 강세정은 “가장 편했던 사람”이라며 이기찬을 선택했지만, 일편단심이었던 박광재는 결국 자신의 마음을 접어야 했다. 박광재는 강세정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줘서 고맙다”며 진심을 전했으나, 미리 준비했던 손 편지는 남겨둔 채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았다. “예상 뒤흔든 선택”…박광재·강세정, ‘오래된 만남 추구’서 눈물과 아쉬움→새 시즌 기대감 /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이기찬은 박은혜를 애프터 주인공으로 택했고, “함께한 시간이 따뜻했다. 가장 많이 웃었던 순간이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박은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오래된 만남’을 이어가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며 선택을 포기했다. 한편, 이상준과 왁스 역시 서로에 대한 호감에도 불구하고 인연의 불을 밝히지 않았다. 왁스는 “20대로 돌아간 것 같았다”며 순수한 행복을 언급했지만, 이상준을 연상과 연애에 적합하지 않은 상대라고 느꼈다. 이상준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지 않아도 감정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됐으나, “내가 꿈꾸던 사람을 이제야 만났는데…”라며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그 순간 이상준의 벅찬 감정에 출연진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2기에서는 1기와 달리 단 한 쌍의 커플도 성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출연자 각자의 감정 변화와 선택의 무게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엇갈린 호감과 아쉬움, 진정한 만남에 대한 고민은 각 출연자들이 남긴 여운과 함께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의 시작 소식이 새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배우 이규한, 가수 황보, 배우 이켠, 장소연, 개그맨 송병철, 가수 솔비가 3기 참가자로 예고되며 다음 시즌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래된 만남 추구’ 3기는 이규한과 황보 등의 새 출연진과 함께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KBS Joy·KBS2·G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준이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2에서 신봉선과의 테니스 데이트로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출처=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 지난달 30일 방송된 ‘오만추’ 2기에서는 첫 호감도 선택 결과가 공개되고, 공통된 취향을 가진 이들이 1:1 데이트에 나섰다. 이상준은 테니스 데이트를 선택한 신봉선과 함께 활동적인 시간을 보냈다. 어설픈 테니스 실력을 보였음에도 이상준은 신봉선의 응원 속에 열심히 배우며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봉선은 이상준의 진심 어린 모습에 "테니스를 배우려고 노력하는 게 너무 예뻤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우당탕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상준 특유의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이 테니스장에서 빛나며, 그의 호감도는 더욱 높아졌다. 예고편에서는 이상준이 왁스에게 “걱정되니까 많이 먹지 말고”라고 당부하며 진중한 면모도 보여줬다. 단순한 유쾌함을 넘어 진심 어린 배려까지 드러난 그의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상준이 출연하는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 KBS2, GTV에서 방송된다.

KBS Joy·KBS2·G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서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 왁스, 박은혜, 신봉선, 강세정이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가 펼쳐지며 멤버들 간 감정의 소용돌이가 본격화됐다. 이상준은 왁스를 향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왁스가 직접 끓인 된장찌개를 맛보는 순간부터 가까이 머물렀고, 칭찬을 내세워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띄웠다. 술이 약한 왁스에게 “걱정되니까 많이 먹지 말고”라고 배려하는 등 연하남 특유의 매력도 드러냈다. 눈여겨보던 이형철 역시 미묘한 긴장감을 높였다. 이상준의 적극적인 모습에 “어이없네”라고 쏘아붙이며 왁스를 둘러싼 복잡한 감정 구도를 예고했다. “운명 같은 재회”…박광재·강세정,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감정 소용돌이→로맨스 기류 /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제공 한편 박광재와 자전거 데이트를 했던 강세정은 새로운 감정의 기류에 흔들렸다. 만찬 자리에서 이기찬이 노래를 선보일 때 강세정은 분위기에 이끌려 “이기찬을 알아보고 싶어졌다”고 자신만의 속내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박광재, 이기찬, 강세정 사이에도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이후 진행된 심야 전화 데이트 미션에서 박광재는 망설임 없이 강세정을 선택했다. 박광재는 “데이트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 내일도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전화를 마친 강세정은 “누군가 표현해주는 게 고맙다. 그런데 나도 또 다른 마음이 있다”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양방향 감정의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 말미에는 ‘오래된 만남 추구’ 운동회를 앞두고 랜덤 조끼 파트너 선정이 이어졌다. 뜻밖에도 전날 데이트를 함께했던 조합인 이형철과 왁스, 이기찬과 박은혜, 박광재와 강세정, 이상준과 신봉선이 다시 한 팀이 됐다. 박광재는 “운명이다. 내가 원했던 그 사람과 이어져 기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고, 신봉선은 “소름이 돋았다”며 놀라워했다. 다음 방송에서는 운동회가 본격화되고 숨겨왔던 승부욕이 드러나는 가운데, 로맨스의 새로운 국면이 예고된다. 특히 운동회 이후 마지막 데이트 상대가 선정되면서 강세정이 이기찬, 박광재 중 누구의 손을 잡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와 KBS2, GTV에서 동시 방송된다.

홍자와 황보, 두 사람의 감정이 교차한 밤이다. 선택의 순간, 빛이 켜진 촛불 옆에 선 출연자들은 모두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자리했던 이름을 침묵 속에 꺼냈다.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의 마지막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남긴 여운은 결코 짧지 않다. 지난 1일 동시 종영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에서는 홍자·박광재, 황보·송병철 커플이 탄생했다. 앞선 2기에서 단 한 커플도 만들어지지 않았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은 출연자들의 진지한 고백과 선택이 돋보이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홍자·황보, 인연의 선택 속 두 커플 탄생”…‘오래된 만남 추구’ 3기→최종 장면에 쏠린 눈 / KBS Joy-KBS2 박광재는 2기 당시 솔직하지 못했던 선택을 떠올리며 깊은 후회를 전했다. 그는 “3기에 나와선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히며 홍자를 향한 진심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박광재는 “첫인상부터 아주 마음에 들었고, 싫어할 만한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라고 고백했고, 이에 홍자 역시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았다”며 박광재에 대한 끌림을 그대로 표현했다. 두 사람은 애프터 데이트에서 홍자의 뮤지컬 공연장과 삼겹살집을 함께 방문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황보와 송병철 역시 엔딩을 장식했다. 송병철은 황보를 선택하며 “함께 이야기 나눴을 때 편했고, 같이 하면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황보는 처음 설렘을 안겨준 송병철과, 천천히 다가온 이규한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결국 송병철의 손을 잡았다. 황보는 “첫 만남 때의 감정을 잊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 병철”이라며 선택의 의미를 강조했다. 두 사람은 실내 낚시터, 즉석 사진관에서 데이트를 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예상 밖의 선택 역시 눈길을 끌었다. 솔비의 선택을 받은 이규한은 인연의 촛불을 밝히지 않았다. 이규한은 “내 마음의 공간이 텅 빈 상태로 ‘오만추’에 들어왔는데, 3기 멤버들이 그 마음을 가득 채워줬다”며 친구들을 지키고 싶다는 이유를 전했다. 이켠은 홍자와의 데이트를 설렘과 떨림의 순간으로 회상했으나, 홍자와 박광재의 인연이 성사되자 끝내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다. 장소연은 박광재가 이미 커플이 된 상황에서도 촛불을 밝혔으며, 친구로 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애프터 데이트는 각 커플의 상반된 분위기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박광재는 홍자의 공연장 대기실을 찾아 꽃다발과 선물을 건넸고, 공연 후에는 직접 매니저를 자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황보와 송병철은 베테랑과 초보의 조합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고, 실제 커플다운 분위기로 다음 만남까지 약속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인연을 돌아보며 진짜 사랑을 찾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일상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만남,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들이 꾸준한 관심을 모았다. 지난 1일 3기를 끝으로 종영된 ‘오래된 만남 추구’는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일 방송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3기 멤버들은 첫인상 투표 결과에 따라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인상에서 솔비와 이규한, 황보와 송병철이 서로를 선택해 커플이 된 가운데, 두 커플이 1대1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는 송병철의 편안한 매력과 공감대 형성에 끌렸음을 밝혔고, 솔비와 이규한 역시 솔직한 대화 끝에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드라이브 데이트의 미션인 ‘3분간 손잡기’에서 황보와 송병철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설렘을 숨기지 못했고, 솔비와 이규한은 미션 후에도 손을 놓지 않으며 무르익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박광재, 이켠, 장소연이 한 표도 받지 못하며 아쉬움을 자아냈으나, 이들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박광재는 홍자를 선택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홍자 역시 호감을 표하며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여성 출연자들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홍자가 박광재를, 장소연이 송병철을, 황보가 이켠을, 그리고 솔비가 이규한을 다시 선택하며 각기 다른 케미스트리가 예고됐다. “반전 매력의 설렘”…이켠·황보,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20년 만에 맞잡은 손→관계 변화 예고 / KBSJoy-KBS2오래된만남추구3기 특히 황보와 이켠의 1대1 식사 데이트가 공개되며 두 사람의 오랜 인연에 새로운 긴장감이 불어넣어졌다. 이켠은 과거를 떠올리며 공감대를 키웠고, 손잡기 미션을 제안하는 등 직진 매력을 선보였다. 내성적인 동생으로만 기억했던 이켠이 한층 적극적으로 변한 모습에 황보는 놀람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처음으로 둘만의 식사를 하며 오랫동안 나누지 못했던 깊은 대화를 시도했다. 황보는 “이켠의 몰랐던 면을 발견했다”며 새로운 감정을 드러냈고, 이켠 역시 “둘만의 대화를 오래 꿈꿔왔다”는 진심을 내비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어서 공개될 다음 방송에서는 솔비·이규한을 비롯해 송병철·장소연, 박광재·홍자의 1대1 데이트가 예고됨과 동시에 모든 멤버가 함께하는 파자마 파티 장면이 예고편에 담기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KBS Joy, KBS2, GTV에서 동시에 방송을 이어가고 있으며, 색다른 인연과 감정의 변화를 예고한 이켠과 황보의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햇살이 부드럽게 스미는 여름 오후, 오랜 시간 대중의 곁을 지켜온 목소리가 다시 한 번 존재를 드러냈다. 잊혀질 듯 떠오르던 추억과 새로운 설렘이 포개지는 순간, 왁스의 모습은 어떤 이야기보다 진하게 마음을 파고든다. 비워진 공간을 채우는 조용한 미소와 함께, 기다림 끝에 찾아온 변화의 시간을 예고했다. 스타 왁스가 직접 공개한 새 게시물에는 산뜻한 화이트 셔츠 차림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환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며 솔직한 자신만의 아우라를 드러냈다.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인 왁스는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손질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경은 깔끔한 흰색으로 처리돼, 인물 본연의 아우라와 청순함이 한층 돋보였다. 따뜻한 계절감이 묻어나는 이번 사진은 왁스의 변치 않는 매력을 담아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자연스레 끌어당겼다. “오늘 드디어”…왁스, 설레임 가득 여름→변화의 순간 예고 / 가수 왁스 인스타그램 왁스는 “오늘 드디어..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만나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세요”라며 기분 좋은 떨림과 기대감을 함께 전했다. 다가올 만남을 앞두고, 여전히 변함없는 자신만의 감성을 노래하는 듯했다. 팬들은 “기대를 멈출 수 없다”, “왁스만의 분위기가 그립다” 등 열렬한 응원을 보내며 새로운 시작을 한마음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목소리에 부여된 신뢰와 반가움이 댓글마다 묻어났다. 왁스가 남긴 말과 이미지에는 지난 시간을 넘어 또 다른 여름을 맞이하는 음악인의 설렘과 변화의 기운이 온전히 녹아 있었다. 청순한 이미지와 성숙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이번 근황은, 새로운 프로젝트 속에서 다시 한 번 그만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예감하게 했다.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출연자들이 공통의 취향을 주제로 한 1:1 데이트로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출처=KBS Joy, KBS2, GTV '오래된 만남 추구' 지난 6월 30일 방송된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서는 첫 호감도 선택 결과가 공개됐고, 공통 취향을 기반으로 출연자들이 1:1 데이트에 나섰다. 특히 ‘쌍방 촛불’을 밝힌 이형철·왁스, 박광재·강세정 커플의 데이트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왁스는 요트 데이트를 선택해 이형철과 함께 청평호로 향했다. 차 안에서 서로의 삶과 가치관을 나누며 공감대를 쌓은 두 사람은, 이형철의 요트 운전 실력과 왁스의 따뜻한 시선 속에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형철은 "포근했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고, 왁스도 "소년 같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박광재와 강세정은 자전거 데이트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3분간 손깍지 끼고 걷기’ 미션이 주어지자 박광재는 강세정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올려 뛰는 심장을 확인시켰고, 두 사람은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세정은 "떨렸다. 그의 긴장도 느껴졌다"고 말했고, 박광재는 "이런 감정은 정말 오랜만"이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이기찬과 박은혜는 20년 만에 재회해 캠핑 데이트를 즐겼고, 신봉선과 이상준은 테니스 데이트에서 엉뚱하고 귀여운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방송에서는 첫 저녁 식사가 펼쳐지며 인연의 긴장감이 더해질 예정이다. 이형철과 이상준이 왁스를 사이에 두고 보여준 반응이 공개되며 향후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28일 방송된 ‘오래된 만남 추구’ 3기는 이규한, 솔비, 송병철, 박광재, 이켠, 장소연, 황보, 홍자 등 8인의 새로운 인연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각기 다른 매력과 사연을 드러내며 오랜 인연 속에서 다시 한 번 호감의 불씨를 지피는 여정을 펼쳤다. 눈길을 끈 인물은 2기에서 경험을 쌓고 돌아온 박광재였다. 박광재는 “아팠다면 경험, 좋았다면 추억인데 2기에서 경험을 했으니 이번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 번도 멜로를 해보지 못했지만 이번엔 로맨스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의 진심어린 재출연 소감에 출연진의 기대가 모였다. “첫눈에 이끌렸다”…이규한·솔비, ‘오래된 만남 추구’ 심야 데이트→새 로맨스 예고 /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이규한은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로 감정을 전달했다. 그는 “40대가 돼 연기 인생을 돌아보니 친구가 없었다. 속마음을 털어놓을 사람이 없이, 자격지심에 동료들이 경쟁상대로만 보였다”고 설명했다. 솔비는 이규한의 담백한 고백에 “떨리는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고 화답하며, 이미 서로에 대한 호감이 싹트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자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크로스핏, 골프, 테니스를 잘하고, 물을 무서워하지만 최근 배 면허를 땄다”며 자신의 반전 매력을 소개했다. 솔비는 “실패한 대시는 없었다. 마음먹으면 연애는 꼭 성공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다가와 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고 속마음을 살짝 내비쳤다. 송병철은 연애 감각을 찾기 위해 나온 이유를 밝히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장소연은 5개 언어로 자기소개를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보와 이켠은 2003년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 이후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켠은 “어릴 땐 누나를 꽤 좋아했다”고 고백했고, 황보 역시 “이켠이 수줍은 모습으로 나를 좋아했던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의 오래된 인연에 출연진도 시선을 모았다. 자기소개 이후 진행된 첫인상 투표는 이번 기수의 특별한 설렘을 더했다. 마음이 통한 이규한과 솔비는 서로를 선택해 1대1 심야 드라이브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솔비는 “자기소개를 듣고 새로움이 느껴졌다. 둘이 있을 때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한 역시 “예전부터 즐겁게 해줬고, 함께 있으면 더 즐거울 것 같다”고 해 데이트를 기대하게 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솔비와 이규한의 심야 드라이브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이어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인연 여행의 첫 데이트가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이에 따라 3기 러브라인의 흐름과 새로운 커플의 탄생에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오래된 만남 추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와 KBS2, GTV에서 동시 방송된다.

가수 출신 배우 구본승이 주사 시술을 통해 필러 부작용에서 벗어났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김숙은 구본승에게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하며 “‘오만추’ 오픈 톡방을 보니 많은 댓글이 ‘오빠 권투하다 오셨냐’더라”고 전했다. 이어 “오빠의 매력 포인트가 원래 처진 눈이었지 않냐”라며 “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니 내 마음이 안타깝더라”라고 걱정했다. 출처: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말없이 맞잡은 두 손, 손끝에 맺힌 미묘한 떨림. 박광재와 강세정의 표정은 부드럽게 긴장과 설렘 사이를 오갔다. 짧은 순간 이어진 손깍지에 숨 멎는 듯한 고요함이 감돌았다. 작은 용기와 함께 건넨 손길이 두 사람의 거리를 한층 더 가까이 이끌었다. 박광재와 강세정은 KBS Joy·KBS2·G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2기 첫 1대1 데이트에서 각자의 연애 스타일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3분간 손깍지 끼고 걷기”라는 미션이 도착하자 박광재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는 속마음은 데이트의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다”…박광재·강세정, ‘오래된 만남 추구’ 손깍지 데이트→설렘 폭발 박광재는 강세정의 손을 잡은 채 자신의 가슴 위로 손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과 떨림이 그대로 전해졌다. 강세정 역시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너무 떨렸다. 상대가 긴장한다는 떨림까지 느꼈다”고 말해 서로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광재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에 “심장에 이상이라도 생긴 게 아닐까 할 정도로 떨렸다”며 머뭇거리는 미소를 지었다. 다른 커플들의 데이트 풍경도 각기 다른 감정으로 채워졌다. 이형철과 왁스는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이형철이 직접 운전대를 잡자 왁스는 “멋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랜 친구 사이의 편안함과 설렘이 섞인 공기가 화면을 메우며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안겼다. 이기찬과 박은혜는 캠핑장에서 20년 만에 다시 마주한 서로의 시간을 천천히 풀어나갔다. 재회의 어색함과 반가움이 한마디 한마디에 새겨지며, 그 속에 묵혀 있던 진심이 조금씩 드러났다. 신봉선과 이상준은 테니스 데이트에서 다정함과 유쾌함을 배가시켰다. 이상준의 투박한 테니스 실력이 오히려 현장에 웃음을 더했고, 신봉선은 흔들림 없는 응원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감정이 켜켜이 더해진 밤, 손깍지 하나로 물든 짧은 시간은 네 커플 모두에게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 아무 말 없이 건네던 눈빛, 떨리는 심장 소리, 오래된 만남이 다시 떠오르는 그 순간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박광재와 강세정이 전한 설렘, 그리고 각 커플이 만든 새로운 시작의 의미는 매주 월요일 KBS Joy·KBS2·GTV를 통해 이어진다.

느릿하게 흐르는 저녁 공기 속, 스포트라이트 아래에 선 신봉선의 표정엔 설렘과 긴장, 그리고 알 수 없는 기대감이 함께 깃들었다. 왁스와 박은혜, 강세정이 한 자리에 모이자 마주보는 눈빛에는 익숙함과 낯섦이 교차했고, 무대에 오른 듯한 순간이 조용하게 다가왔다. 박광재와 이기찬, 이형철, 이상준까지 각자 다른 결을 가진 싱글 스타들이 호기심을 품고 새로운 인연의 문턱에 섰다. 이들에게 주어진 무대는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라는 이름이었다. 신봉선은 예능의 감각을 자랑하는 베테랑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보여 준 유쾌함을 이번에도 가감 없이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풍부한 감성을 자랑하는 발라더 왁스,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온 박은혜와 강세정이 함께하며 공감과 웃음이 어우러진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가수와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쳐 온 이기찬, 진중함과 강렬함을 모두 가진 배우 이형철, 부드러운 존재감을 전하는 박광재, 개성 넘치는 리액션의 소유자 이상준이 한 데 모였다. 이들은 현실감 넘치는 고민과 일상 속 진정성 있는 만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기 다른 설렘의 시작”…신봉선·이기찬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싱글 스타 인연 모색 / KBS Joy-KBS2 ‘오래된 만남 추구’는 연예계 싱글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인연을 돌아보고, 뜻밖의 계기로 서로를 다시 알아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익숙했던 동료들이 진짜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며, ‘오만추’ 1기에서 이영자와 장서희, 김숙 등 출연자들이 보여 준 진솔한 러브라인과 대화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시즌이 예측 불허의 솔직한 감정 교류와 현실적인 고민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2기 역시 각기 다른 삶의 무게와 경험을 지닌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이목이 쏠린다. ‘오만추’ 2기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히며, 다채로운 개성과 진정성이 겸비된 인연 찾기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신봉선, 박은혜, 왁스, 강세정, 이형철,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 등 새로운 싱글 스타들의 조합이 어우러진 가운데, 익숙한 듯 낯선 만남의 시작이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무대의 조명이 켜지는 순간마다 스치듯 교차하는 시선과, 말보다 더 깊은 진심을 담아내는 표정들은 또 다른 인연의 시작을 예감케 한다. 익숙한 일상에서도 때론 예상치 못한 감정이 깃들 듯, 신봉선과 이기찬을 비롯한 출연진이 펼칠 특별한 만남은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에 파장을 남길 것이다. 리얼리티 속 솔직한 감정과 새로운 설렘의 풍경은 6월 16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와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1기 정모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9일 방송된 ‘오만추’ 7회에서는 애프터 데이트 이후 더욱 가까워진 1기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모에서는 그동안의 만남을 되돌아보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출처 :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와 황동주의 관계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황동주는 “눈앞에 있는 유미(이영자)가 마냥 좋기만…

배우 이재황과 장서희가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며 더욱 가까워졌다.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이재황과 장서희의 애프터 데이트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16년 전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재황은 촬영 이후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장서희를 설레게 했다. 장서희는 그의…

말 없는 순간에도 숨은 감정은 조금씩 피어오른다. 카메라 앞에서 고개를 숙인 출연자들의 얼굴, 스튜디오에 번지는 미묘한 떨림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바꿔놓았다. 조용히 전해진 호감의 시선, 그 안에 숨어 있던 또 다른 기대와 설렘이 금세 퍼져갔다.   예상치 못한 이름이 명단 맨 위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서는 첫 만남의 긴장과 진심이 교차했다. 이상준은 첫인상 투표에서 남자 출연자 중 유일하게 2표를 끌어내며 주목받았다. 코미디언 신봉선이 “동료가 아닌 남자 이상형으로 보고 싶다”고 말하자 스튜디오엔 웃음과 정적이 교차했다. 배우 박은혜 또한 “지루한 일상에 웃음을 줄 것 같다”는 기대를 털어놨다.   “이상준 첫인상에 반한 순간”…‘오래된 만남 추구’ 설렘→예상 밖 로맨스 여자 출연자 중에서는 강세정이 세 남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기찬, 박광재, 이상준이 강세정에게 호감을 밝히며 그 이유로 밝은 인상과 유쾌한 일본어 실력을 꼽았다. 강세정은 "자상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면서 배우 박광재를 최종 선택했다.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는 순간에도 스튜디오엔 각자 다른 온기가 스며들었다.   이어 남자 출연자들이 여자 소지품만을 단서로 쿠플을 정하는 1대 1 랜덤 데이트가 이어졌다. 네 커플 중 이상준과 왁스가 가장 유쾌한 시간을 나눴다. 이상준은 네일아트 자격증을 가진 왁스의 손톱을 정성스럽게 다듬으며 긴장감 속에서도 재치 있는 말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왁스는 “정말 많이 웃다 온 시간”이라며 그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드러냈다.   남다른 분위기는 박광재, 박은혜 커플 데이트에서도 이어졌다. 박광재는 정호영 셰프 식당에서 박은혜를 따뜻하게 에스코트하며 미리 준비한 음식과 디저트로 한층 더 깊은 배려를 전했다. 13년 동안 같은 작품에서 인연을 맺지 못했다는 고백이 오가고, 예상 밖의 만남이 그곳에 자리했다.   스튜디오 가득 번진 설렘과 서로를 향한 시선, 이 작은 움직임들이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늘 익숙했던 듯한 일상에 파고든 새로운 기운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조합이 진심을 확인했다. 매주 월요일 KBS Joy, KBS2, GTV에서 방영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 2기는 각기 다른 인연의 길목에서 서성이는 이들의 사소한 떨림과 사랑을 천천히 그려가고 있다.

배우 황동주가 현실 속 순정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황동주(출처=유튜브 채널 '흥브라더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흥브라더스’의 ‘흥친소’ 콘텐츠에서는 최근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주목받은 황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디저트 마니아로 알려진 황동주는 세계 최초(?)로 케이크를 향해 러브레터를 보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항상 힘들고 지칠 때 내게 힘이 되어줘”라고 말문을 열었지만 웃음을 터트리며 실패했다. 이후 다시 도전한 그는 “언제나 달콤함과 행복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평생 함께하자”고 말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냈다. 또한 이날 황동주는 운동 루틴과 자기관리 비결도 밝혔다. 그는 “운동을 일주일에 3~4번은 꼭 한다”며 “사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헬스나 수영으로 몸을 관리한다. 학교 다닐 때 수영 선수 생활을 조금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황동주는 최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이영자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