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이런 질문에 좀처럼 인용이나 답글로 답해 주지 않는 수줍은 블루스카이 사람들...

절판되지 않은 비교적 권하기 쉽다고 생각하는 책 중에서 이렇다 할 기준 없이 아홉 권 골라 봤어요.

- 13·67 (한스미디어)
- 구로사와 기요시, 21세기의 영화를 말한다 (미디어버스)
- 대프니 듀 모리에 (현대문학)
- 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 (글항아리)
-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힐데와소피)
- 만화의 이해 (비즈앤비즈)
-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새파란상상)
-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구픽)
- 화차 (문학동네)
님들 책 좋아하시나요?? 어떤 책 좋아하세요?
October 16, 2025 at 5: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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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Daehyung_Yi_...
x.com/gamigami_mig...
x.com/goodf1m1/sta...

"그냥 현대문학"
"오로지 죄를 저지르기 위해서 그린 것 같음"

궁금해져서 읽으러 다녀옴
재미.. 있어!

▶ <탑알바입니다> 1화 읽기
viewer.mrblue.com/comics/wt_00...
September 17, 2025 at 2:25 AM
내 체감
세월호 참사: 3년 전
이태원 참사: 지난 가을
문재인 대통령 집권기간: 약 3개월(체험판, 무료 구독)
윤석열: 집권 12년째
레미제라블: 2010년 출간된 현대문학
January 4, 2024 at 3:26 PM
좋은글 on Instagram: "한강 흰 소설 책구절, 죽지마, 현대문학의 감동적 명언과 삶의 의미 한강의 소설 "흰"에서 빛나는 한 구절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죽지 마. 죽지 마라 제발." 이 간단하지만 강렬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구절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한강 작가는 이 짧은 구절 속에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이에...
5 likes, 0 comments - hyeonginkorea on October 14, 2024: "한강 흰 소설 책구절, 죽지마, 현대문학의 감동적 명언과 삶의 의미 한강의 소설 "흰"에서 빛나는 한 구절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죽지 마. 죽지 마라 제발." 이 간단하지만 강렬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이 구절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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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4 at 12:46 PM
쓰고 보니 현대문학 도입부 같군..
March 26, 2025 at 2:27 PM
2021.12.17
고양이랑 햄스터가 다람쥐에게 사냥을 가르치려는 모습을 보고 전구가 오열하고 있다. 이게 무슨 해체된 현대문학 같은 글이냐. 근데 사실인...
(군대 가기 전 바퀴벌레 무서워하는 유토에게 형들이 혼자 벌레 잡는 방법 가르쳐줌 ㅠㅠ)
유토가 형들한테 내내 기대있는 사진 타래 보고 또 울어. 난 가끔 온앤오프가 20대 후-중반 청년들이라는걸 잊어버리는 것 같아
October 18, 2024 at 1:05 PM
이거시… 현대문학…
March 27, 2024 at 2:36 AM
대프니 듀 모리에 <나의 사촌 레이첼> 현대문학, 2017. 레이첼이 연쇄 도살범이고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하고 바라면서 봤는데 이렇게 끝나는군.. 나는 화자가 재수없는데... 레베카랑 자메이카 여인숙이 더 좋았다. 재미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화자가 남자라 자꾸 재수없어져서 그런 게 큰 것 같다. 화자에게 이입이 되질 않아요. 슬플 구석은 진짜 손톱만큼도 없었다. 좋은 선택이었어.
July 4, 2025 at 2:02 PM
[ 뜨거운 유월의 바다와 중독자들 / 이장욱 / 현대문학 ] 2024.2.22. End.
February 22, 2024 at 1:13 PM
정보라 작가님의 <저주 토끼>를 좋아하셨던 분들께 추천해드릴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마리아나 엔리케스, 현대문학, 2020) 호러 서사에 녹아든 아르헨티나의 호러보다 끔찍한 역사와 현실.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짜임새도 신선하다. 너무 재밌는데 몇 페이지 안 남아서 너무 아쉽다.
November 23, 2023 at 5:30 AM
<모데란> - 데이비드 R. 번치 (지은이), 조호근 (옮긴이)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5-02-28 출간 | 18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March 18, 2025 at 6:50 AM
책은 내가 만나야 할 당신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근사한 배경이 되어주기도 한다. 사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 윤고은(2021), 도서관 런웨이, 현대문학, 256쪽
December 14, 2023 at 10:51 PM
요 몇 년 산 시집중에 좋아하는 거.

사라진 재의 아이 - 이기성 시집
현대문학 핀 시리즈
#HJreading
November 21, 2024 at 11:58 PM
105. 「어쿠스틱 라이프 10」, 난다, 애니북스 ☆
106. 「좁은 방」, 최성민, 송송책방
107. 「눈, 물」, 안녕달, 창비 ☆
108. 「아이스크림과 늑대」, 이현승, 문학동네 ★
109. 「책방, 나라사랑」, 강정아, 강 ★☆
110. 「풀업」, 강화길, 현대문학 ★☆

+연극

65. 김신록X손현선 <없는 시간>
66. 아이들 ★☆
67. 뺨을 맞지 않고 사는 것이 삶의 전부가 될 순 없더라 ★☆
68. 은의 혀 ★☆
September 1, 2024 at 1:39 AM
<악마대학교> - 김동식 (지은이)
현대문학 | 2025-03-25 출간 | 135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당대 한국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장르〉 시리즈의 일곱 번째, 김동식 작가의 『악마대학교』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각각 사랑과 돈, 영생이라는 키워드로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수법’을 연구하는 세 대학생 악마의 실험을 그려낸다.
April 7, 2025 at 1:15 AM
섹스고민하지말고 현대문학 읽어.
May 22, 2025 at 10:22 AM
[ 풀업 / 강화길 / 현대문학 ] 2023.9.26. End.
September 26, 2023 at 2:52 PM
아침에 꾼 꿈이 너무 기분 나쁘고 토할 뻔함
고등학교 교실에 쥬씨가 열려서 참여한 것까진 괜찮았는데
중학교 시절 친구와 현대문학 교수와 만나게 되었는데 기억 속엔 점잖고 대화가 즐거웠던 교수였음
교실에서 만났는데 내가 들어서자 그 교수는 친구에게 펠라치오를 시키며 교묘하게 그 아랫부분은 책상으로 가려서 자신의 몸 옆모습만 내게 보이게 하였음
나와 눈이 마주치자 떼고 각자 자리에 앉아 오늘 만나게 된 목적 이야기를 하는데 맞은편에 교수 옆에 앉은 친구가 타이핑으로 구해달라고 자꾸 문자를 보냈다 설마설마 했는데 강간이었고 그 길로
August 11, 2025 at 12:57 AM
국어 문법 싫다고 지인 언니한테 징징대다가 그 언니가 중학교 국어 교사인 걸 깨닫고(!!) 나 문법 좀 가르쳐줘 했으나 나는 현대문학 전공이야(...) 라는 말로 대차게 까였음🤣🤣🤣🤣🤣🤣 언니가...국어 문법은 원래 이상하대...ㅜㅜ 그래서 언니한테 도대체 왜!!! ㅟ랑 ㅚ가 단모음으로 분류되는 거냐고 징징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ugust 22, 2024 at 12:54 PM
<일요일의 역사가 - 주경철의 역사 산책> - 주경철 (지은이)
현대문학 | 2024-01-25 출간 | 16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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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의 극적인 사건이나 인물, 문학, 예술 작품 등을 텍스트로 삼아 그와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을 교차시키며 인간사의 단면과 역사적 의미를 읽어낸다. 주제마다 세세한 역사적 사실들을 확인하는 동시에 이를 다시 인류 문명의 큰 흐름에서 풀이한다.
January 25, 2024 at 1:25 AM
즐겁게 읽고 계신다니 기쁘네요! 한국에 좋은 번역으로 출간됐다는 게 놀랍고 고마운 책인데 '유명 문학가'가 아닌 탓에 독자가 많지 않은 듯하여 늘 안타까웠어요. 시리즈 이름이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이라서 어쩐지 엄숙 근엄 진지하고 긴 전공자 해설이 필요한 작품들만 즐비할 것 같지만 실은 데이먼 러니언처럼 기존에 한국에 충분히 소개되지 못했던 기발하고 재미난 작품들을 쓴 작가들이 포진해 있는 시리즈니까, 끝까지 즐겁게 읽으셨으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한 번 살펴보셔요!
December 13, 2023 at 8:59 AM
<붕괴하는 악마의 영토 2> - 랜섬 릭스 (지은이), 변용란 (옮긴이)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3-11-15 출간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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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시리즈 마지막 여섯 번째 이야기. 폭풍의 한가운데서 대혼돈이 있고 나서, 이상한 종족의 질서를 파괴하고 지배하려는 카울과 맞서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른다. 그렇게 제이콥과 친구들, 그들이 원하는 평화를 찾아나서는 대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November 10, 2023 at 2:4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