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픈런 하던 때"…'하트페어링' 현커 우재♥지원, 근황? 여전히 달달한 럽스타그램 #신우재 #문지원 #우재지원 #하트페어링 #하트페어링현커
'하트페어링' 현커 우재, 지원의 근황에 이목이 쏠린다.
9일 신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3월. 카페 오픈런 하던 때, 서촌 카멜에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신우재 인스타그램
신우재는 "중간에 지원이한테 코 묻히는 거 아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신우재와 문지원은 지난 6월 27일 종영한 채널A '하트페어링'에 출연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일기를 담은 연애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두 사람은 최종 커플이 됐고, 현커로 발전했음을 밝혔다.
이후 꾸준히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6일 신우재는 "후쿠오카 여행 중, 커피를 마시고 나와서 눈에 들어왔던 초록색의 나무와 풀들"라는 글을 남겼고, 문지원은 "좋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우재는 "또 가자"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문지원 역시 지난 2일 "연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신우재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유튜브 찍어주세요!", "연프 나온 사람들 중에 유일하게 가장 이상적이고 안정된 건강한 사랑인 거 같음", "우재지원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우재는 1990년생으로 과거 축구 선수였으며 현재 직업은 화가다. JTBC '뭉쳐야 찬다4'에 출연 중이다.
문지원은 1999년생이며 삼성전자 DS부문 소속 반도체 엔지니어로 알려졌다.
'하트페어링'은 OTT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