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최종 선택 임박…지민X제연 등 커플 성사 여부 주목 #하트페어링 #최종선택 #지민제연 #우재지원 #찬형채은 #연애예능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27일 방송될 16회에서는 피렌체부터 서울까지 함께한 10인의 입주자 상윤, 수아,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창환, 채은, 하늘이 ‘페어링하우스’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
출처=채널A '하트페어링'
5MC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는 마지막 회를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지민과 제연 커플의 감정 변화를 특히 인상 깊게 평가했다. 지민은 확신을 얻은 뒤 한결 여유로워졌고, 제연도 애교가 늘어나는 등 내향적인 모습에서 벗어나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우재와 지원 커플에 대해서는 갈등이 거의 없는 이상적인 관계로, 찬형과 채은 커플은 실제 부부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호평을 받았다. 5MC는 세 커플 모두가 최종 선택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면서도, 윤종신은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라는 전제 아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 밤과 아침, 그리고 입주자 전원이 함께한 마지막 만찬 후 결정될 최종 선택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