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의 팬덤 팀버니즈가 악플 법적 대응 상황에 대해 공개했다. 10일 기준 팀버니즈가 운영 중인 뉴진스에 대한 악성 게시물 신고 및 제보가 가능한 전용 홈페이지에 공지가 게재됐다. 팀버니즈는 “그동안 받아온 악성 게시물 신고를 바탕으로 법무법인(유한) 세종 및 뉴로이어 법률사무소를 통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소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고, 최근 접수된 고소 사건 또한 신원 특정이 완료돼 각 관할 경찰서로 이송된 상태”라고 밝혔다. 뉴진스/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악성 게시물의 작성자에 대해서는 구약식 벌금형,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검찰 송치, 기소 결정 등 다양한 처분이 이뤄지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된 작성자에 한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팀버니즈 측은 “인종차별·성희롱·모욕 등 영구적인 상처가 될 수 있는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기에,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게시물은 별도로 분류해 최대한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가 법적 대응 진행에 대해 팀버니즈 측은 “향후에도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조선비즈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팀버니즈 관계자 A씨는 미성년자로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됐다. 서울 북부지검은 A씨에 대해 법률 위반 정황이 있다고 판단해 서울가정법원 소년부 송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니즈는 지난해 10월부터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악성 게시물 신고 및 제보가 가능한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일부 팬덤의 개인정보 수집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어도어는 지난 26일 공식 SNS 공지를 통해 "뉴진스는 인도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라며 "이번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 하에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라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는 뉴진스가 광고 모델로 참여한 해당 브랜드의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그러나 소속사는 "팬 계정을 통한 홍보 활동이나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하며 "일부 팬 계정과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수요조사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 어도어 앞서 뉴진스 팬덤인 팀 버니즈 측은 SNS를 통해 팝업스토어 관련 안내문을 공유하며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링크를 첨부해 논란이 됐다. 어도어는 "팬 여러분께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팬들의 주의를 요청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작은 기대와 설렘으로 시작된 팬덤의 움직임이 뜻밖의 불안감으로 번졌다. 뉴진스를 사랑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서로의 이름이 오가고, 반짝이는 응원은 어느새 개인정보라는 섬세한 실체로 변해 다가왔다. 휴대폰 너머 익숙한 그룹명 뒤에 감춰진 요청에, 팬들의 마음엔 조심스러운 경계선이 그어지기 시작했다. 투명한 소통과 보호를 바라는 모두의 염원이 이번에는 어디로 닿을지, 한 줄의 주의 메시지가 상처와 불안을 막아줄 수 있을지 생각이 머문다. 어도어는 26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최근 뉴진스 팬덤 일부가 진행한 행사에서의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어도어는 “뉴진스는 인도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는 어도어의 사전 승인 하에 파트너사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라며 해당 이벤트가 소속사의 관리 아래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피해 입지 않길”…뉴진스 팬 행사 개인정보 요구 논란→어도어 공식 주의 이어 어도어는 “어도어가 팬 계정을 통한 홍보 활동이나 개인정보 수집을 요청하거나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일부 팬 계정과 커뮤니티에서 사전 수요조사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이번 수집이 소속사와는 무관한 비공식적 행위임을 역설했다. 문제가 된 것은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가 25일 SNS를 통해 ‘뉴진스×인도미 미고랭 팝업스토어’ 안내문을 올리며 별도의 링크를 공유, 온라인 구매자 대상 수요 조사를 진행한 점이다. 팀 버니즈 측은 해당 정보가 수요 조사에만 쓰인다고 했으나, 팬들에게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 민감한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해 논란이 확산됐다. 팬덤 내부에서도 “진짜 공식 행사인지 혼란스럽다”, “개인정보 요구는 위험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소속사인 어도어가 직접 나서 공식 사칭 및 비공식 수요조사 대응을 요청함에 따라, 현재까지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정보보호 움직임도 퍼지고 있다.   한편 뉴진스와 어도어의 법적 분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뉴진스 멤버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을 예고했다. 어도어는 이와 관련해 법원에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을 신청, 법원은 지난 3월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주며 소속사의 사전 승인 없이 멤버 개별 연예 활동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멤버들은 당일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기각됐고, 현재 항고한 상태다. 새로운 계절이 올 때마다 어딘가에선 팬의 이름과 꿈이 다시 불린다. 허락되지 않은 링크 속 낯선 요청 앞에서 팬들은 믿음과 걱정 사이에서 조심스레 발걸음을 떼고 있다. 뉴진스와 어도어의 공식 입장이 새하얀 안내문이 돼, 진심 어린 팬들의 마음 한편을 지키길 바라는 오늘, 결국 보호받는 연결만이 진짜 응원이란 믿음이 더 절실해진다.

그룹 뉴진스의 팬덤이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27일 뉴진스 팬덤 내 일부 팬들은 하이브 사옥에서 소속사 어도어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이번 트럭 시위를 진행한 팬은 “본안, 항소, 상고까지 최소 3년이며 패소 시엔 위약금을 5명이 홀로 부담해야 한다. 연예인에게 유리한 가처분 11개가 모두 인용된 점은 본안 분쟁에서도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며 “우리는 멤버들에게 다른 해결책도 있음을 전하고 싶다”고 시위 진행 이유를 밝혔다. 뉴진스/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럭 시위 문구로는 ‘팀버니즈는 팬덤 전체의 의견이 아니다 어도어와 대화가 필요하다’, ‘이 트럭은 하이브나 하이브 알바와는 상관없다 현실을 그만 회피해라’, ‘이미 공백기 1년 소송으로 3년 추가 모두에게 잊혀진다’, ‘나중에 후회하기엔 뉴진스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 크다’, ‘버니즈는 뉴진스를 존중하지만 위험한 길을 가도록 놔둘 수는 없다’, ‘버니즈는 6명의 뉴진스가 아닌 5명 뉴진스를 지지해 프로듀서의 능력이 아닌 너희의 가능성을 믿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제출된 채무자(뉴진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채권자(어도어)가 전속계약상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함으로써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거나, 그로 인해 전속계약의 토대가 되는 상호 간의 신뢰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멤버들이 주장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이후 NJZ(뉴진스)는 지난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 콤플렉스콘 무대에 올라 솔로곡과 신곡 ‘PIT STOP’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날 무대에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서 잠시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고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어도어는 유효한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빠른 시간 안에 아티스트와 만나 미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멤버들과 대화를 요청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지난 25일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린 서울중앙지법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뉴진스의 팬덤인 팀버니즈 역시  “버니즈는 멤버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며, 하이브 및 어도어와 함께 할 수 없다는 멤버들의 뜻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힌다”는 입장문을 통해 멤버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최근 BBC 뉴스를 통해 멤버들은 “저희는 단지 일을 계속하고 싶다. 저희가 사랑하는 일을 방해받지 않고 거짓말과 오해 없이 계속하고 싶다”며 “어떤 미래가 있을지 모른다. 아마도 정말 아마도 더 이상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런 상황은 절대 피하고 싶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뉴진스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현재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진스(NJZ) 팬덤이 멤버들의 활동 중단 및 가처분 인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6일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NJZ 팬덤 버니즈는 멤버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며, 하이브 및 어도어와 함께 할 수 없다는 멤버들의 뜻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시작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NJZ 공식 계정 이들은 "지난 3월 23일, 홍콩 컴플렉스 콘서트에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법원의 결정을 존중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NJZ 팬덤 버니즈는 멤버들을 응원하며 그들의 뜻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힙니다"라고 전했다. 팀 버니즈는 "이번 법원의 결정은 ‘임시 지위를 정하는 가처분’으로, 최종 결정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들은 벌써부터 멤버들을 비판하는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론 플레이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하이브와 어도어는 멤버 보호를 위한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점만 보아도 현재의 현실이 어떠한지는 누구나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첫 결정에서 여러 맥락들이 고려되지 않았거나 소명이 부족했던 점은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라며 "중요한 핵심 맥락들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고, 가처분 재판의 특성상 본 사안의 복잡함을 짧은 판단 기간 내에 모두 숙지하기 어려웠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다수의 변호사 자문을 받은 결과, 항고심에서는 원심 결정에서 소홀하게 판단된 연예인 전속계약에서의 ‘고도의 신뢰관계’를 전제로 하는 대법원 판례의 취지, 그리고 신뢰관계가 없는 상태에서의 전속 활동 강제가 멤버들의 인격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전속계약의 목적 또한 달성될 수 없다는 점이 이번 사건의 맥락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된다면 충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팀 버니즈는 "마지막으로, NJZ 팬덤 버니즈 역시, 멤버들의 인격을 무시하는 회사와는 1초도 함께 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힙니다"라며 "멤버들은 하이브 안에서 활동하는 동안 지속적인 괴롭힘을 겪어왔습니다. 일례로, 이사회의 의장이 멤버들의 인사를 무시한 사건은 외부인이 보기에는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회사 내에 깔려 있던 지속적인 멸시가 한 사람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지 알기에, 저희는 팬으로서 함께 아파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지속적으로 ‘하이브 내에서 동등한 인간으로 대우받지 못한다’고 말해왔고, ‘이 재판은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라, 자신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니즈는 그 누구보다 멤버들을 가장 우선으로 사랑하는 팬들로서, 멤버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지 않는 회사와는 단 1초도 함께할 수 없습니다.  멤버들뿐 아니라, 버니즈도 1년 내내 하이브와 어도어가 부정적 언론 공작과 음해로 멤버들을 어떻게 괴롭혀 왔는지 똑똑히 지켜보아 왔기에, 멤버들을 더욱 강력히 지지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8일 멤버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했다. 어도어의 전속계약상 의무 위반으로 인해 같은 달 29일부터 전속계약이 해지된다고 통보한 것. 어도어는 이에 반발하며 12월 5일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멤버들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할 팀명 공모를 받자 어도어는 지난 1월 6일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지난달 7일 임시 활동명을 NJZ로 결정했다며 콘셉트 사진, 로고 그래픽 등을 공개했다. NJZ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신청하기도 했다. 어도어 측이 제기한 가처분은 인용된 가운데, 멤버들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그룹 NJZ(뉴진스)의 팬덤 팀버니즈가 멤버들에 대한 악성 게시물 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다. 7일 팀버니즈는 “현재까지 접수된 고발 건 중 단 4건을 제외한 모든 악성 게시물에 대한 고발이 차질 없이 수사에 착수”라는 글과 함께 고소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팀버니즈는 “영장 집행을 통해 각 플랫폼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제공받아 피고발인의 신원을 모두 특정했다”며 “특정된 피고발인들은 관할 경찰서로 이송되어 현재 조사 진행 중에 있다”고 현재…

그룹 NJZ(뉴진스)를 비판한 대중음악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전 대중음악 5개 단체(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기자회견을 진행, 합동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대중음악단체는 ‘Let’s keep a promise : 음반제작자가 없다면 K-팝도 없다’는 주제로 기자 회견을 진행, “기획사와 가수가 맺은 계약. 기획사와 가수는 고용인 피고용인의…

그룹 뉴진스의 팬덤 팀버니즈가 고소 진행 상황과 함께 어도어 가처분 소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일 팀버니즈 측은 “고발을 더욱 철저하게 진행하기 위해 모든 게시물을 직접 정리하고 변호사분들과 협의한 뒤 가장 적절한 시기에 관할 기간에 접수하느라 중간 진행 상황 안내가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팀버니즈는 “1차 진행 상황 안내 이후에도 여전히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거나 뉴진스에 대한 성희롱, 인종차별을…

그룹 뉴진스가 전속 계약 해지 통보 후 어도어 측이 법적 대응 상황을 알렸다. 27일 어도어는 뉴진스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당사는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악의적 비방, 멸칭 사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며, 관련해 주요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는 “기존 법적 대응 결과, 여러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뤄지고 있다”며 “아티스트 초상을 조합해 허구의…

뉴진스(NewJeans) 팬덤이 악플러들에게 고소장을 보냈다. 25일 팀 버니즈는 X(트위터)를 통해 악성 게시물 고발 진행 상황을 전했다. 팀 버니즈는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음에도 어수선한 시국 속에서 입장을 전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중간 상황 전달이 늦었습니다"라며 "많은 버니즈분께서 힘을 모아 주신 악성 게시물 고발 관련 진행 상황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팀 버니즈 X(트위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팬덤 팀 버니즈가 어도어의 내용증명 답변을 비판했다. 29일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는 “어도어가 뉴진스에게 발송한 ‘전속계약 위반 사항 시정 요구의 건’에 대한 답장식의 내용증명 전문을 접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팀 버니즈는 “13일자 내용증명 우편에 대한 회신을 내용증명에 명시된 기한이 지난 다음 날인 29일에 도착하도록 발송했다니 과연 시정 요구를 이행할 의지가 있으신 건지…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뉴진스(NewJeans) 팬덤이 이를 비판하며 고발 계획을 밝혔다. 18일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 X(트위터)에는 "지난 15일, 빌리프랩 대표 김태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빌리프랩 모 그룹의 기획안과 뉴진스의 기획안이 '전혀 다르다'라고 재차 주장하며 추가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팀 버니즈는 "저희가…

그룹 뉴진스의 팬덤 팀 버니즈가 빌리프랩 기획안을 추가 공개했다. 15일 뉴진스의 팬덤 팀 버니즈 측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빌리프랩 대표의 입장문을 보고 기가 막혀 업로드합니다”는 글과 함께 빌리프랩의 기획안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어 “저희가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라며 “공개하지 않은 기획안 전문과 녹취록까지 모두 공개하기 전에 허위사실 유포를 적당히 하시고, 일을 더 키우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뉴진스(NewJeans) 팬덤이 3자 고발 진행 사황 및 멤버들의 내용증명 발송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4일 팀 버니즈는 X(트위터) 계정에 "고발 진행 사항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뉴진스 팬덤은 "신고 사이트 오픈 전후로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악성 게시글, 댓글 등을 여러 차례 검토한 후 법률사무소에 인계하여 고발 절차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뉴진스 공식 계정 이어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