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오늘
아까 다녀온 러닝 편집숍은 책방오늘 바로 앞이자 흑백요리사 철가방 중식당 옆집. 여기가 아주 힙해졌..
April 13, 2025 at 11:33 AM
산책 중 서점 ‘책방오늘‘에서 책 몇 권 샀다. 근처 통의동 마을마당에서 바라본 하늘. 날이 좋다.
April 10, 2025 at 7:37 AM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이 2018년부터 운영해온 독립서점 '책방오늘,'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어. 서초구 양재동에서 시작해 종로구 통의동으로 이전했던 이 서점은 한강이 직접 책을 골라 채우고 손님을 맞이하던 공간이었지.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팬들의 방문이 이어졌던 이곳은 이달 초 SNS를 통해 한강의 운영 중단 소식을 전했어.

🔗 원문 링크 : https://buff.ly/3OF5mPP
November 30, 2024 at 9:32 PM
책방오늘 이제 사람 미어터지는 거 아니냐 ㅋㅋ
October 12, 2024 at 4:40 AM
위트앤시니컬 유희경 시인께 시집 추천받으시면 더 좋으실 듯요. 양재에 있던 책방오늘(거기 큐레이션은 정말…)도 서촌으로 이사 갔으니 동네 부럽습니다.
December 2, 2023 at 2:03 PM

-일시: 11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책방오늘,(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
-정원: 14명
-참가비: 1만 5천원
-신청방법: linktr.ee/onulbooks (취소와 환불은 11월 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낭독회의 도서는 미리 읽어오셔도 좋고, 당일에 책방에서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모집이 마감되면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행사 전날까지 메일을 받지 못하셨다면 책방으로 편히 문의해주세요.

*문의
[email protected]
02-733-7077
October 26, 2023 at 6:42 AM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11월 7일(화) 저녁 7:30,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를 최은영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낭독이 끝나면 작가와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겨울의 초입에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와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책방오늘, #메아리낭독회 #최은영작가 #아주희미한빛으로도
October 26, 2023 at 6:41 AM
가을 저녁, 『눈부신 안부』과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10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책방오늘,(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11)
정원 12명
참가비 1만 5천원
linktr.ee//onulbooks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우리은행 1005-503-535474 (주)책방오늘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해 주세요.(취소와 환불은 10월 24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낭독회의 도서는 미리 읽어오셔도 좋고, 당일에 책방에서 구입하셔도 좋습니다.
*모집이 마감되면 안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October 11, 2023 at 6:54 AM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 시간에 초대합니다. 10월 27일(금) 저녁 7:30, 장편소설 『눈부신 안부』를 백수린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낭독이 끝나면 작가와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October 11, 2023 at 6:52 AM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에 초대합니다. 9월 14일(목) 저녁 7:30, 짧은소설집 『저스트 키딩』을 정용준 소설가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낭독이 끝나면 작가와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가을의 초입에서 『저스트 키딩』과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정원: 12명
참가비: 1만 5천원
linktr.ee/onulbooks 로 신청하실
수 있어요.
August 25, 2023 at 4:39 AM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에 초대합니다. 8월 29일(화) 저녁 7:30, 시집 『없음의 대명사』를 오은 시인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낭독이 끝나면 작가와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여름의 끝에서 『없음의 대명사』와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정원: 12명
참가비: 1만 5천원
신청: linktr.ee/onulbooks
August 11, 2023 at 11:46 PM
책방오늘, 메아리 낭독회에 초대합니다. 8월 29일(화) 저녁 7:30, 시집 『없음의 대명사』를 오은 시인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메아리 낭독회'에서는 작가와 관객들이 각자 자유롭게 택한 한 페이지-시의 경우 한 편-를 낭독합니다. 낭독할 부분은 미리 정해오거나, 책방에서 즉흥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낭독이 끝나면 작가와 감상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여름의 끝에서 『없음의 대명사』와 함께해요.

정원: 12명
참가비: 1만 5천원
linktr.ee/onulbooks 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August 11, 2023 at 2:51 AM
책방오늘, #플로트자세히읽기워크숍

‘읽기는 자유낙하가 될 수 있다’는 앤 카슨의 문장으로 시작된 오늘의 워크숍 풍경입니다.

#윤경희평론가 #앤카슨 #플로트 #두번째시간 #서촌책방오늘,
July 27, 2023 at 11:15 AM
책방오늘 매대에 이 시집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모래님 생각이 났지요. 다음엔 이 시집을 데려와야 겠어요 :-)
쉬는 날. 제목에 여름이 들어간 시집들을 한권씩 읽어보기로. 오늘은 여름 외투.
July 7, 2023 at 2:45 PM
귀여운 새 서점이었다. 양재에 있다가 서촌에서 오늘 새로 문을 연 책방오늘. 작은 서점에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하였다. 진열된 책들의 책등을 가만가만 구경하다가 고명재 시인의 산문집을 골라서 계산대로 갔다. 원래 이사가고 사려고 했는데...암튼 계산대로 갔는데 내가 첫 번째로 책을 사는 손님이래 :-) 앗! 정말요?

친절하고 유쾌한 서점지기님. 고객카드를 만들어 주셨다. 내가 1호임! ㅋㅋㅋㅋㅋ

한강 작가님도 보고 (사인도 받고)
봄날의책 대표님도 만나고 (인사도 나누고)

마침 읽고 싶었던 산문집을 품고 귀가한다.
July 7, 2023 at 5: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