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윤아·민주, 꿈결 같은 첫사랑”…‘마지막 썸머’ OST로 설렘 가득→데뷔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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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신예 아일릿의 멤버 윤아와 민주가 드라마 OST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윤아와 민주는 KBS 2TV 토일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의 네 번째 OST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생각나’에 처음으로 목소리를 더했다.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떨림이 고스란히 녹아든 곡은 멤버들의 청량감 넘치는 음색과 함께 드라마의 분위기를 진하게 물들인다.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생각나’는 미디엄 팝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곡이다. 첫눈에 반한 뒤 온통 상대만 생각하는 감정, 그 마음을 고백하고 싶어하는 간절함이 담겼다. 윤아와 민주의 보컬은 마치 보기만 해도 미소가 번지는 소년소녀의 첫사랑을 연상케 하며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아일릿 윤아·민주, 꿈결 같은 첫사랑”…‘마지막 썸머’ OST로 설렘 가득→데뷔 첫 도전 / 냠냠엔터테인먼트
특히 곡의 중심에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휘파람 테마와 감각적인 일렉기타 사운드가 자리한다. 이 요소들은 드라마 ‘마지막 썸머’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극 중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뒷받침한다. “love this sky oh love that smile /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 생각나 또 생각나곤 해 / 나의 머릿속엔 너만 있나 봐”와 같은 가사는 첫사랑의 달콤한 여운을 리스너들에게 깊게 남긴다.
‘마지막 썸머’ OST는 그동안 다수 히트 드라마에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여온 송동운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우리들의 블루스’ 등 굵직한 드라마의 OST 작업은 물론,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 다양한 히트곡을 쌓아온 바 있다. 이에 따라 아일릿 윤아와 민주의 OST 참여는 음악 팬과 드라마 시청자 모두에게 신선한 기대감을 안겼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서로 감춰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아일릿 윤아와 민주가 부른 ‘널 처음 본 순간 하루종일 생각나’는 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