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워터밤 첫 출격”…속초 수놓은 청량 퍼포먼스→열광 속 8곡 무대 장악 #크래비티 #워터밤속초2025 #퍼포비티
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후 처음 선 워터밤 무대에서 강렬한 에너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펼쳐진 ‘워터밤 속초 2025’ 무대에 오르며 청량감과 생동감을 동시에 발산했다. 데님 스타일의 힙한 스타일링과 시원한 밴드 사운드로 시선을 장악한 순간, 무대와 관객 사이의 경계는 순식간에 허물어졌다.
크래비티는 정규 2집 타이틀곡 ‘셋넷고?!’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고, 이어 ‘아드레날린’, ‘그루비’, ‘파티락’, ‘플라이’ 등 청량한 무드의 곡들로 릴레이 무대를 선보였다. 물총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면서 관객석은 물줄기와 함성으로 가득 찼고, 축제 현장의 열기는 절정에 달했다.
“크래비티 워터밤 첫 출격”…속초 수놓은 청량 퍼포먼스→열광 속 8곡 무대 장악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연 내내 크래비티는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와 힘 있는 라이브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러브 오어 다이’, ‘스위시’에서는 퍼포먼스의 정점을 찍었고, 마지막 무대 ‘점퍼’에서는 관객들과 응원법을 함께하며 떼창의 물결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무대 위를 활보하며 강렬한 팀워크와 에너지를 나눴고, 특별한 추억을 팬들인 러비티와 공유했다.
크래비티는 소속사를 통해 “워터밤 첫 무대를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뻤고, 뜨거운 응원에 힘을 얻어 마지막까지 최고의 무대를 펼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가득 채운 러비티와 관객들의 열정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크래비티는 올해 ‘2024 슈퍼사운드 페스티벌’과 ‘제34회 서울가요대상’,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등에서 연이어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퍼포비티’란 수식어에 걸맞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무대를 거듭할수록 퍼포먼스와 라이브, 무대 매너 모두에서 진화한 모습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크래비티는 ‘워터밤 속초 2025’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총 8곡의 넘치는 에너지와 청량한 무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앞으로도 음악은 물론 각종 페스티벌과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밤 9시에는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