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우재X제연, 신혼집·드림카 가치관 충돌에 러브라인 균열 #하트페어링 #우재제연 #지민직진고백 #계약연애 #연애예능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에서 우재와 제연이 신혼집과 드림카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드러내며 굳혀가던 러브라인에 균열이 생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6회에서는 ‘서울 페어링하우스’에서 제2막을 시작한 입주자 8인의 새로운 일상이 펼쳐졌다. 이들 중 우재는 제연과 카풀로 출근한 뒤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1:1 데이트를 가졌다. 그러나 신혼집 위치에 대한 의견차, 드림카에 대한 태도 차이 등에서 엇갈리며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거리감이 생겼다.
우재는 해방촌을 신혼집으로 선호했지만, 제연은 강남권인 잠실을 선호하는 입장. 또한 제연이 드림카에 대해 이야기한 데 반해, 우재는 “상황에 맞게 살자”는 태도를 보이며 둘의 가치관 차이가 더욱 부각됐다.
출처: 채널A ‘하트페어링’
이런 가운데, 지민은 제연을 향해 직진 고백을 전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꼬르륵 사건’을 계기로 제연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 지민은, 제연의 꿈과 직업에 공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계약 연애 저랑 해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입주자들은 ‘계약 연애’ 상대를 각각 선택했다. 남성 출연자들은 제연, 지원, 하늘을 선택했고, 여성 출연자들은 우재, 찬형, 지민, 창환을 언급했다. 윤종신은 ‘계약 연애’는 제안 문자에 선착순으로 응한 순서로 결정된다고 밝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계약 연애를 통해 3일간 1:1 소통을 이어갈 네 커플의 매칭 결과는 오는 25일(금) 밤 10시 50분 ‘하트페어링’ 7회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