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서 연기력+공감력으로 몰입도 높인다 #언슬전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산부인과드라마 #슬기로운전공의생활 #tvN드라마 #고윤정13위 #레지던트드라마 #힐링드라마
고윤정,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서 연기력+공감력으로 몰입도 높인다 #언슬전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산부인과드라마 #슬기로운전공의생활 #tvN드라마 #고윤정13위 #레지던트드라마 #힐링드라마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티저 영상과 회진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엄재일(강유석), 김사비(한예지)가 진통 중인 산모를 앞에 두고 당황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잘 하진 못 해도 1인분이라도 하고 싶다”는 소박한 목표를 품은 채 산모와 아기를 위해 밤낮 없이 뛰어다닌다. 처음 접하는 생명의 탄생 앞에서 떨림과 책임감을 느끼는 이들의 모습은 깊은 공감과 먹먹함을 안긴다. 특히 아기에게 “안녕”이라며 건네는 인사와 오이영의 감정 어린 눈빛은 티저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출처: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현장감 넘치는 회진 포스터 역시 눈길을 끈다. 복도에 서 있는 네 명의 레지던트는 여전히 어색하고 긴장된 모습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있다. ‘언슬전’은 이들의 좌충우돌 성장과 서로에게 의지하며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오이영 역을 맡은 고윤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진정성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디시트렌드서 진행된 ‘드라마 보는데 연기가 너무 좋아서 반할 뻔… 아, 이미 반했네♥’ 투표에서는 고윤정이 1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성장하는 전공의들의 이야기를 통해 힐링과 감동을 전할 ‘언슬전’은 매주 토·일 밤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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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5, 2025 at 6:16 AM
#언슬전
암 진단을 숨기고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May 3, 2025 at 1:10 PM
#언슬전
오이영이 5회에 고백
구도원이 9회에 고백
May 10, 2025 at 4:15 PM
산과 교수님 용어가 입에 잘 안 붙으시는 듯
#언슬전
April 20, 2025 at 1:30 PM
#언슬전
떡은 병원 금기 음식이란 말이오.
April 19, 2025 at 1:40 PM
신시아, '마녀2' 이후 '언슬전'→'파과' 공개…드라마·영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신시아 #언슬전 #파과
신시아, '마녀2' 이후 '언슬전'→'파과' 공개…드라마·영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신시아 #언슬전 #파과
배우 신시아가 '언슬전'과 '파과'로 대중들을 찾는다.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마녀2'로 데뷔한 신시아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30일 개봉하는 영화 '파과'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시아는 지난 1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시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극중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표남경 역을 맡은 신시아는 "제가 맡은 표남경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똑부러지고 자기 스타일이 확실한 친구다. 외적으로도 자기를 꾸미고 가꿔 나가는 걸 좋아하고, 그런 의미에서 병원에 와서 휘날리면서 로망을 실현하려고 나갔다가 의국 붙박이 신세가 돼서 열심히 차팅하면서 세상을 배워 나가는 친구다. 겉으로 봤을 때는 새침하고 똑부러진다 싶은데, 알고 보면 허당이고 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한 캐스팅 과정에 대해 "감독님을 뵀을 때 얘기를 들었다. 제가 '마녀2' 이후로 조금 공백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귀하고 소중한 작품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저의 오랜만의 차기작을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독님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시리즈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꿈만 같고 '또 이런 일이 나한테 올 수 있구나' 희망도 생겼다. 그래서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공개를 앞둔 소감으로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인 만큼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 너무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사실 촬영하면서 가족처럼 친해져서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볼 수도 있다. 이 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본방 사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우리 드라마는 서툴지만 시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지금 시작하고 계시거나 시작하셨던 분들 모두 응원하고 추억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작품이다. 극중 신시아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40년간 처리해 온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캐릭터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중요한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캐스팅 당시 신시아는 "큰 사랑을 받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파과'에 참여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라며 "조각이라는 인물의 과거를 연기하며 캐릭터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12일(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며, 영화 '파과'는 30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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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2025 at 6:18 AM
구도원, 고윤정과 병동서 손잡고 이동… ‘언슬전’ 비밀 연애 발각 위기 #구도원 #언슬전 #고윤정 #비밀연애 #병동로맨스
구도원, 고윤정과 병동서 손잡고 이동… ‘언슬전’ 비밀 연애 발각 위기 #구도원 #언슬전 #고윤정 #비밀연애 #병동로맨스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정준원 분)과 오이영(고윤정 분)의 비밀 연애가 드러날 위기에 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산모의 위급한 상황을 중심으로 등장인물 간의 끈끈한 동료애가 그려지는 한편, 병원 곳곳에 연애 기류가 흐르며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했다. 출처=tvN 산과 파트에서는 서정민(이봉련 분)과 공기선(손지윤 분)이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산모의 긴급 수술 상황이 발생했다. 제자인 오이영과 표남경(신시아 분)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침착하게 대응했고, 결국 서정민과 공기선의 협력으로 산모는 무사히 회복했다. 한편, 김사비(한예지 분)를 향한 엄재일(강유석 분)의 감정도 깊어지며 또 다른 로맨스가 무르익었다. 이익준(조정석 분)과 채송화(전미도 분)도 율제 본원에서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극 말미에는 오이영과 구도원이 외래 병동에서 손을 잡고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모습을 목격한 엄재일은 깜짝 놀란 듯 얼어붙었고,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병원 내에 드러날지 긴장감이 고조됐다. 오이영과 구도원은 연애를 비밀에 부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후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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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25 at 3:24 AM
#언슬전
그런데 요즘 젊은 친구들 노래방 안가고 코인노래방 가지 않나?
May 10, 2025 at 4:07 PM
언슬전 리뷰 영상 볼 때 구도원이 손에 붕대 감고 있길래 쟤는 왜 손이 저 상태지? 했었는데, 수술방에서 살짝 사고가 있었던 거였군
닥프 영상 보다가 언슬전? 클립 몇 개 보고 있는데, 사돈 관계인 오이영이랑 구도원 럽라가 성사되는 거 보니까 좀 신기함. 차태현 덕질하면서 봤던 90년대 드라마에서는 차태현이 사돈 관계인 동생이랑 서로 좋아했지만 결국 겹사돈 관계라는 걸 못 이겨서 군대로 도망가는 엔딩이었는데
May 20, 2025 at 10:39 PM
고윤정·신시아→강유석 '언슬전', tvN 구원투수 될까…전공의 파업·연기 이슈 딛고 드디어 공개 (종합) [현장]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신원호 #이민수
고윤정·신시아→강유석 '언슬전', tvN 구원투수 될까…전공의 파업·연기 이슈 딛고 드디어 공개 (종합) [현장]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신원호 #이민수
고윤정을 비롯해 새로운 얼굴들이 출연하는 '언슬전'이 전공의 파업 및 연기 이슈를 딛고 드디어 공개된다.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신원호 크리에이터, 이민수 감독이 참석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진, 배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언슬전'의 크리에이터를 맡은 신원호 감독은 "'응답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다. 연출이 아닌 이름으로 사실 이런 자리에 선 건 처음이다. 크리에이터라고는 하는데 그냥 최종 책임자, 보호자, 혹은 아빠 이런 역할로 이해하고 이 과정들을 쭉 지켜봤다.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우리 작품, 우리 애들 좀 많이 예뻐해 주시길 바라겠다"라고 전했다.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스핀오프 키워드에 대해 "이우정 작가와 저도 처음 시도해보는 작품 형식이다. 전부터도 우리가 갖고 있는 세계관에 대한 확장을 원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응답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우리랑 같이 일하던 김송희 작가가 어엿한 메인 작가로 시작하게 됐다. 사실 메디컬물을 같이 준비했었기 때문에 본인도 산부인과 초년생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고, 그게 우리 세계관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핀오프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제목에서 딱 보시듯이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연관성이 직관적으로 보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이미 슬기로운 교수들의 조금 더 슬기로워지는 성장기였다면, 이 작품은 아직은 미처 슬기롭지 못한 초년생들이 점점 슬기로워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춘, 성장 키워드에 대해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상단에는 흔히 병원을 상징하는 십자 마크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창고 두 개다. 초년생으로서 여기저기 구르고, 깨지고, 혼나고, 실수하고, 다치는 걸 상징한 마크다. 저도 PD를 처음 시작할 때 그랬던 것 같은데, 사실 저한테 직업적인 소명의식이라든가 책임감 이런 게 처음부터 있었을 리가 없다. 당연히 이 친구들도 오늘 떨어진 숙제, 미션, 환자 처치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급급하고, 빨리 퇴근했으면 좋겠고, 휴가만 기다리는 1년 차 모습 그대로 담겨져 있을 거다.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들이 아마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제가 최근에 느끼는 건데, 현실에서도 그렇고 콘텐츠들에서도 그렇고 성장 서사가 별로 없다. 요즘 워낙 경쟁이 심화되고 다들 살기 힘들다 보니 차근차근 기다려주는 성장을 보고 싶기보다는 극적으로 성공 서사를 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떻게 보면 오랜만에 보는 감정 있는 성장 서사물, 청춘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입덕부정기 키워드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슬기로울'이 미래완료형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워질 거라는 건 아마 알고 보시게 될 것"이라며 "이 친구들이 지금은 미천하고 늘 사고를 치고 혼나지만, 물론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마지막에 굉장히 어엿해지진 않겠지만, 정말 이만큼 한 뼘 자라 있는 모습을 예상하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입으로는 계속 산부인과가 싫고, 내일이라도 그만두고 싶고, 정말 싫어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좋아하게 될 거라는 입덕부정기다. 결말을 알고 따라 보시면 재밌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친구들끼리도 서로 친구라는 얘기를 안 한다. 요즘 젊은이들같이 처음부터 친해지는 느낌이 아니라, 서서히 물드는 느낌이라 거기서도 입덕부정기 키워드를 발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수 감독은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 "스핀오프이기 때문에 기존 시리즈물이 갖고 있는 걸 가져가면서 새로운 부분들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다. 일단 율제병원은 율제병원이다. 옆에 있는 어딘가, 좀 떨어져 있는 종로 율제병원의 분원 이야기로 변주를 줬다. 의사는 의사인데 잘하는 교수님들이 아니라 잘 못하고 서투른 레지던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기존에 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분위기는 가져가되, 조금 더 색다른 재미들을 주려고 노력해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부인과 배경에 대해서는 "산부인과가 사실 저도 하기 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산과와 부인과로 나뉜다. 산과에서는 탄생, 출산을 담당하고, 부인과는 질병을 다룬다. 한쪽에서는 새로운 생명, 또 다른 한쪽에서는 질병으로 누군가의 가족을 떠나보내는 오묘한 공간이더라. 그런 공간과 사회 초년생 전공의들의 성장 서사가 잘 어울려서 다양하고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고윤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극중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로는 고윤정이 오이영 역, 신시아가 표남경 역, 강유석이 엄재일 역, 한예지가 김사비 역을 맡았다. 정준원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았다. 오이영 역을 맡은 고윤정은 "제가 봤을 때 오이영은 겉으로 보기에는 좀 시니컬하고, 무뚝뚝해 보이고, 차가워 보이는 면이 있다. 그런데 사람이든 일이든 한 번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반전의 모습을 갖고 있다"라며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하다)'라는 말이 나왔다. 이영이가 사람이든 일이든 한 번 마음을 열고 열정을 갖기 시작하면 성장하는 속도가 빨라서 '무한 성장'이라는 키워드 주신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신시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표남경 역을 맡은 신시아는 "제가 맡은 표남경이라는 인물은 굉장히 똑부러지고 자기 스타일이 확실한 친구다. 외적으로도 자기를 꾸미고 가꿔 나가는 걸 좋아하고, 그런 의미에서 병원에 와서 휘날리면서 로망을 실현하려고 나갔다가 의국 붙박이 신세가 돼서 열심히 차팅하면서 세상을 배워 나가는 친구다. 겉으로 봤을 때는 새침하고 똑부러진다 싶은데, 알고 보면 허당이고 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강유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엄재일 역을 맡은 강유석은 "아이돌 출신이다. 아이돌을 하다가 잘 안 돼서 의사가 되기 위해 레지던트를 하고 있는 엄재일 역을 맡게 됐다. 아이돌 하던 친구라 굉장히 에너지가 넘친다. 열정이 넘치다 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도 많고 도와달라는 말도 많이 하지만 열정이 너무 과다해서 그게 때로는 주변 분들에게, 선배님들한테 피로감도 주고 혼나기도 하고 그런 우당탕탕 캐릭터"라고 말했다. 한예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사비 역을 맡은 한예지는 "의대와 국시 모두 1등으로 합격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산부인과에 들어온 슈퍼 AI 공부 머신이다. 감성과 공감보다는 이성적 판단을 가장 우선시하는 극 T인 친구다. 삶의 모든 질문을 책에서 해답을 찾는 그런 친구다. 사회생활에 관한 건 책에 없다. 그래서 책에는 없는 사회생활에 관련해서 많은 곤란을 겪고 문제를 일으키다 보니 의국에서 뜻밖의 구멍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준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도원 역을 맡은 정준원은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의 유일한 4년 차 전공의다. 아무래도 연차가 많이 쌓여 있다 보니 위에 선배님들, 교수님들, 후배들에게 산부인과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부반장이다. 후배들이 잘못했을 때 혼내기도 하지만, 위로도 잘해 주고 공감해 주는 아주 따뜻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고윤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캐스팅 확정 당시에 대해 고윤정은 "전화로 소식을 들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뿐만 아니라 '응답하라' 시리즈까지 정말 재밌게 잘 본 한 명의 팬으로서 저 웅장한 세계관에 내가 한 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얼떨떨하고 영광이었다. 회사 통해서 연락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신시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시아는 "감독님을 뵀을 때 얘기를 들었다. 제가 '마녀2' 이후로 조금 공백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귀하고 소중한 작품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것, 저의 오랜만의 차기작을 제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독님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시리즈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꿈만 같고 '또 이런 일이 나한테 올 수 있구나' 희망도 생겼다. 그래서 정말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강유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유석은 "누구나 그랬겠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정말 기뻤을 텐데 저는 진짜로 소리지를 정도로 행복했다. 저는 사실 오디션 보고 나와서 넌지시 살짝 들었는데, 진짜 밖이라서 살살 소리 질렀는데 마음속으로는 엄청나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집에 가서도 표효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왜냐하면 제가 '응답하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보면서 자랐고, 이런 작품들을 보면서 '아, 저런 작품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제가 연기를 하고 자라오면서 꼭 같이 해보고 싶은 감독님이었는데 이렇게 오디션을 보고 최종으로 캐스팅됐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감개무량하고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한예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예지는 "저도 '응답하라' 시리즈와 신원호 감독님의 작품들을 보고 자라서 이미 신원호 감독님이 저에게 연예인이셨다. 저는 합격이 문제가 아니라 1차 오디션을 보자마자 제 인생의 업적을 이뤘다고 생각했다. 제 주변 분들도 저만큼이나 다들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정준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준원은 "저도 마찬가지로 정말 좋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 저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었다. 배우들이라면 모두가 참여하고 싶어 할 제작진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저한테는 정말 꿈만 같고 기회를 주신 거에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고윤정은 주연 배우로서의 부담감과 책임감이 이 있냐는 질문에 "저뿐만 아니라 여기 같이 있는 배우분들, 같이 없더라도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신 배우분들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었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누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컸다. 좋은 스토리, 대사, 연출 해주신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저는 제가 노력한 것만큼, 그것보다 오히려 더 잘 나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보다 어린 친구도 있고 나이가 있는 선배님들도 있는데 저보다도 더 언니 같고 선배 같은 모습으로 제가 오히려 더 많이 의지하고 서로서로 도와주면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배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고윤정은 드라마 공개를 앞둔 소감으로 "정말 설렌다. '언슬전' 촬영 중에 다음 차기작이 정해져서 그 작품을 한 달 전까지 열심히 촬영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두세 달에 꼭 얼굴을 보던 멤버들을 이렇게 오랜만에 또 보니까 새롭고 반갑다"라고 밝혔고, 신시아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인 만큼 정말 감사한 마음이 크다. 너무 떨리고 설레기도 하고, 사실 촬영하면서 가족처럼 친해져서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볼 수도 있다. 이 가족들과 함께 열심히 본방 사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은명 역으로 활약한 강유석은 "은명이가 어엿한 의사가 됐다. 일단 저는 사실 '폭싹 속았수다' 은명이를 먼저 촬영했었다. 그다음이 '언슬전' 재일이 촬영이었기 때문에 사실 순서는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친구들이랑 정말 열심히 행복하게, 촬영이 끝나는 게 너무 아쉽고 슬플 정도로 열심히 재밌게 잘 찍었던 작품이라 저는 작품이 지금 당장 내일모레 나온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감사하고 지금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 저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은명이는 여러분들이 보시면서 답답해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은쪽이라고 불러주시면서 답답해하시기도, '쟤 왜 저래' 하시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많은 분들에게 눈물을 드리기도 했지만 여기서는 조금 더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재일이를 연기하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며 "조금 다른 쪽으로 '왜 저래'가 나올 수 있지만, 밝은 에너지 갖고 있으니 많이 사랑해 주실 거라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예지는 "저도 촬영이 끝나고 복학해서 학교도 계속 다니고, 찍어놨던 거 돌려보면서 제 연기를 다시 공부하는 감사한 시간들 보내고 있었다. 제 모습이 TV에 나왔을 때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한 상태"라고 말했고, 정준원은 "드라마가 오픈된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다. 1년 정도 시간이 지나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을 때 내용을 많이 까먹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청자 입장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위안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배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해 5월 사전제작을 마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전공의 파업 여파로 인해 계속해서 편성이 연기된 바 있다. 파업 여파에 대해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지금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제가 이 자리에 안 있었을 거다. 직접 연출하고 연기한 친구들이 알아서 예쁘게 홍보하고 그랬을 텐데, 보호자 역할을 하다 보니 자꾸 제가 얼굴을 내밀게 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말씀드리면 노심초사했다. 우리가 걱정했던 부분은 딱 한 가지다. 어쨌든 우리가 대본 내고 촬영하는데, 촬영 중반 이후에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 이게 사실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고, 지금까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준비한 젊은이들의 예쁜 이야기가 보시는 분들이 콘텐츠 그대로 즐겁게 보셔야 하는데, 어떤 다른 이유, 논리로 혹시나 이게 좀 삐뚤어지게 보일까, 다르게 읽힐까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편성은 작년에 예정되어 있던 것보다 조금씩 tvN과 의논해 가면서 미뤄왔다"라며 "만들어서 풀어내는 것까지가 우리 몫이라고 생각한다. 보는 건 오롯이 시청자분들의 몫이다. 모든 시청의 시선들은 보시는 분들의 몫이라 처분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시청자들에게 "제발 많이 봐달라. 너무 고생했다. 사실 연출, 작가, 배우들 다 이제 막 시작하는 친구들이라 정말 예쁘게 만들었다. 진짜 정말 재밌다. 그런데 이게 다른 이유로 많이 못 보게 된다면 저는 정말 가슴 아플 것 같다. 정말 많이 봐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민수 감독은 "촬영 후반부쯤 이런 일이 생겨서 소식을 들었는데, 의외로 촬영 현장 분위기는 정말 전혀 어떤 타격도 받지 않았다. 저도 그렇고 배우들도 그렇고 우리는 미리 계획된, 나와 있던 대본들을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끝나가는 게 오히려 아쉬울 정도로 배우들끼리도 점점 친해져서 사실은 그게 많이 아쉬웠을 뿐이지, 어떤 다른 사회적 이슈 때문에 현장 분위기가 침체된다거나 이런 적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우리 팀이 많이 받는 질문 유형이다. 우리 팀은 리얼리티를 많이 살리는 이미지들이 있다 보니 '현실하고 이런 부분이 맞지 않는데?'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우리가 현실에서 개연성 있다 싶은 이야기를 허구로 만들어내는 팀이고, 그 가운데 그 디테일들을 리얼리티로 많이 채워가는 팀인 거지 허구의 이야기를 만드는 게 드라마다 보니 사실 모든 걸 반영하긴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송희 작가가 조사하고 취재하고 인터뷰하면서 그런 얘기를 많이 했고, 저도 옆에 있으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전공의들이 제발 많았으면 좋겠다'. 힘든 외과들이 기피과들이라고 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다뤘던 외과들의 경우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다 보니 부족 현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한테 판타지라고 많이 말씀하신다. 우리는 원하는 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그려내고 싶어하는 팀이고, 그게 보고 좋으면 마음이 좋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됐지 뭐라고 불리든 사실은 크게 상관없다. 우리 마음, 바라는 바가 담겨서 그렇게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배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언슬전'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99즈 조정석, 전미도,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과 김준한 등이 특별출연한다. 이에 대해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사실 너무 흔쾌히 응해줬다. 부탁하고 말고가 없었다. 정경호, 김대명 배우 같은 경우 '왜 내 배역 안 나오냐'고 따졌다. 정말 감사하게도 특별출연이라는 말 쓰지 말고 그냥 출연자로 크레딧에 넣어두길 원할 정도로 자기 작품처럼 생각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와서도 이 친구들이 현장에서 많이 만난 적 없는 친구들이라 그 친구도 되게 낯을 가려서 조심조심하다가, 이 친구들이 다가가니까 그제서야 친해졌다. 조언해 주거나 이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고윤정은 "우리도 거의 대부분이 내향인들이라 앞에서 연기하시는 것 보는 것만으로도 공부가 됐고 배울 점도 많았다. 조언을 구하지는 못했지만 관찰하고 구경함으로써 우리 촬영이 끝나더라도 다음 신들, 선배님들 까메오로 출연하고 싶다는 신이 있다고 하면 남아서 구경하고 어깨너머로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99즈와 케미를 비교하는 질문에 신시아는 우리가 "처음 하거나 아니면 아직 성장하고 있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서로 진짜 동기가 된 기분이었다. 그래서 극중에서도 동기이지만 실제로 촬영장에서 동기가 된 마음으로 동기사랑, 나라사랑 실천하면서 정말 재밌게 최선을 다해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강유석은 "우리가 합의가 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응애즈다. 왜냐하면 산부인과에서 아기가 태어나기 때문에 '응애'라는 말을 우리가 많이 쓴다. 케미는 필요 없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캐릭터와 일치하고, 우리가 1화 때는 1년 차여서 안 친한 게 필요했고, 점점 회차가 지날수록 친해지고 끈끈해지는 동기가 필요했다"라며 "점점 너무 편해지고 친구들이 진짜 동기가 되어가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자연스럽게 녹지 않았나 싶다. 어느 순간 드라마를 보다 보면 '쟤네가 왜 이렇게 친해졌지?' 싶을 정도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한 기류가 있다가 점점 친해지는 게 자연스럽게 나와서 색다른 케미로 친해지는 과정이 보이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한예지는 "캐릭터별로 말씀드리자면 99즈 선배님들은 한 분 한 분께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니셨던 반면, 우리 캐릭터들은 실제로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면서 같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한 팀이 있는 재미가 있다. 실제로도 제가 제일 막내고 다 나이가 달랐지만 정말 친구 같고 동기처럼, 가족처럼 느껴져서 그 케미가 많이 돋보일 것 같다"라고 전했고, 정준원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진, 배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끝으로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처음에 생각했을 때는 단순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젊은 버전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촬영, 편집된 걸 보고 완전히 다른 작품이라는 걸 그때서야 저도 알았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풋풋한, 설레는 청춘물이다. 제가 봤던 그 어떤 작품보다 재미가 쭉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가는 작품이니 처음부터 꼭 놓치지 말고 많은 사랑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고, 이민수 감독은 "병원에 가면 이 친구들이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보실 수 있다. 꼭 열린 마음으로 재밌게 봐달라"라고 당부했다. 고윤정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팬으로서 '99즈' 교수님들의 깜짝 출연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고, 신시아는 "우리 드라마는 서툴지만 시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지금 시작하고 계시거나 시작하셨던 분들 모두 응원하고 추억하는 마음으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유석은 "봄이다. 봄 하면 청춘이다. 우리 드라마는 청춘이 가득하다. 봄을 맞이해서 청춘 드라마와 함께 가슴이 더 뛸 수 있게 해드리겠다. 꼭 재밌게 지켜봐달라"라고 밝혔고, 한예지는 "에피소드별로 계속 변하는 인물들의 관계나 의국 모습이나 인물들의 모습에서 재밌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준원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촬영했다. 너무 오래 기다리신 만큼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을 작품이란 걸 감히 약속드릴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얘기했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12일(토)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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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0, 2025 at 7:24 AM
“청춘의 고백이 번졌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언슬전’ OST로 벅찬 설렘→팬들 기대감 폭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언슬전 #그날이오면
“청춘의 고백이 번졌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언슬전’ OST로 벅찬 설렘→팬들 기대감 폭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언슬전 #그날이오면
햇살이 스며든 오후, 설렘이 붓질하듯 드나드는 멜로디가 드라마의 한 장면을 가득 채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청량한 목소리가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 청춘들의 고민에 응답하듯 녹아들었다. 경쾌하면서도 애틋한 음악 위로 상기된 심장의 리듬이 흐르고, 마치 한여름 잠깐 불어오는 바람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가끔은 그리운 얼굴을 떠올리게 하고, 때로는 아직 오지 않은 ‘그날’을 꿈꾸게 했다. OST 한 곡이 품은 이야기는 단순한 배경이 아닌, 주인공들의 마음에 온전히 닿는 힘이 돼 극적 몰입을 더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부른 OST ‘그날이 오면’은 사랑을 이루고 싶은 청춘의 간절함을 경쾌한 사운드와 솔직한 노랫말로 그려냈다.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 리프를 따라 흐르는 심장 박동을 모티프로 삼았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벅찬 감정이 극대화됐다. 프로듀싱팀 별들의전쟁(GALACTIKA *)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고, 드라마 속 엄재일(강유석 분)의 아이돌 시절 유일한 히트곡으로 등장해 극 중 분위기를 주도했다. “청춘의 고백이 번졌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언슬전’ OST로 벅찬 설렘→팬들 기대감 폭발 / 스튜디오 마음C 앞선 방송에서 엄재일의 휴대폰 벨소리로 살짝 공개된 ‘그날이 오면’의 일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짧지만 선명한 보컬이 남긴 잔상에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드라마 음악으로 녹아든 이 곡은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사랑, 처음 다가온 간절함을 응원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상을 남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청춘 성장 서사를 음악에 녹여 글로벌 팬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발매된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가 일본, 멕시코, 칠레, 포르투갈 등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에 오르며, 라인 뮤직 ‘송 톱 100’ 일간 차트에서도 4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해독하고 알아가고 싶은 감정을 신선하게 담은 ‘Love Language’는 팬들에게 설렘을 안기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 색깔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현재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 EP. 2-’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드라마 OST를 통해 또 다른 감동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군무와 라이브 퍼포먼스 역시 사랑받고 있어, 그룹의 성장 서사와 진심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작은 물음표를 남긴 채 끝난 드라마의 한 회처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한 청춘의 마음은 긴 여운을 품었다. 익숙한 듯 낯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목소리가 다시 한 번 청춘의 여름을 채우고, OST ‘그날이 오면’은 1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또 한 번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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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9, 2025 at 12:24 AM
'언슬전' 제작발표회 현장(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 [HD포토]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슬기로울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 #프리뷰 #정준원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언슬전' 제작발표회 현장(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 [HD포토]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슬기로울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 #프리뷰 #정준원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4월 1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 / 서울, 장호연 기자 신원호 크리에이터와, 이민수 감독,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참석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명불허전 대세로 자리매김한 배우 고윤정을 비롯해 영화 ‘마녀’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신시아, 각종 화제작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진하게 울릴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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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0, 2025 at 6:41 AM
고윤정, 웃음·감동·여운 모두 잡은 오이영역 완벽 소화 #고윤정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언슬전 #오이영 #tvN드라마 #오구커플 #감정연기 #배우고윤정 #드라마명장면 #성장형배우
배우 고윤정이 tvN 금토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았다. 출처=tvN 고윤정은 처음엔 무뚝뚝하고 무심한 모습으로 등장한 오이영 캐릭터를 점차 성장시키며, 진정성 있는 의사로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특히 과거 사연과 내면의 상처를 감추고 있는 오이영의 복합적인 감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공감을 끌어냈다. 11회에서는 새해둥이를 받아내며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를 통해 오이영의 성장이 완성됐다. 고윤정의 연기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구도원 역의 정준원과의 로맨스도 주목받았다. ‘오구커플’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설렘 가득한 연기를 펼친 고윤정은 사랑에 빠진 모습과 직장에서의 진지한 태도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표남경, 김사비, 서정민 교수 등 다양한 캐릭터와의 관계를 통해 오이영의 서사는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됐다. 특히 환자 및 보호자들과의 감정적 교류 장면에서는 고윤정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력이 돋보였다.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 몰입력을 입증해온 고윤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중심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그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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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2, 2025 at 3:10 AM
언슬전 강다현,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김재중
언슬전 강다현, 김재중 소속사 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김재중
배우 강다현이 김재중이 소속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강다현은 최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초음파사 박태림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강다현은 MBC ‘병원선’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철인왕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익혔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미남당’, ‘달가림’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월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개성과 매력을 지닌 강다현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강다현 배우가 좋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을 필두로 카라 니콜, 5세대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배우 김민재, 최유라, 정시현, 신수항, 송우주, 서은우, 오지율, 송지우, 진유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포괄하며 글로벌 엔터사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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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8, 2025 at 12:14 AM
“구도원에 스며든다”…정준원, ‘언슬전’ 시청자 홀릭 매력→이슈·화제성 쌍끌이 #정준원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구도원
“구도원에 스며든다”…정준원, ‘언슬전’ 시청자 홀릭 매력→이슈·화제성 쌍끌이 #정준원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구도원
밤하늘 위를 잠시 스치듯 지나가는 별빛처럼, 정준원의 연기는 안방극장에 부드럽게 내려앉았다. 첫 장면에서부터 후배들을 다정하게 챙기는 구도원의 뒷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에도 따뜻한 파장을 남겼다. 화면 곳곳마다 스며든 미소와 스윗한 눈빛이 이어질수록, 시청자들은 점차 그의 매력에 깊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구도원의 매력에 스며든다”는 팬들의 말에는 설레는 감정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랐다. 그렇게 정준원은 인생 캐릭터, 구도원으로서 새로운 ‘대세’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다. 정준원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최고참 4년 차 구도원으로 출연,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극 중에서 후배를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든든한 선배의 모습은 물론, 따스함과 설렘을 동시에 주는 스윗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준원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이 극에 깊이를 더하며 ‘언슬전’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구도원에 스며든다”…정준원, ‘언슬전’ 시청자 홀릭 매력→이슈·화제성 쌍끌이 / tvN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025년 4월 3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출연자 순위에 따르면, 정준원은 2위에 오르며 차세대 ‘대세 남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출연자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도 지난주 2위에 이어 이번 주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주일 만에 정상에 오르며 연기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셈이다. ‘도원 매직’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만큼, 시청자들은 구도원의 등장을 손꼽아 기다리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청자 반응 역시 연일 화제다. “스윗한 남주 너무 좋다”, “오구즈 로맨스에 대리 설렘”, “구도원 보급 시급” 등 다양한 극찬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끄는 ‘빛도원’ 이미지와 함께, 정준원의 존재감은 ‘언슬전’의 성공을 단단히 뒷받침하고 있다는 평가다. ‘언슬전’도 정준원의 쌍끌이 인기로 탄력을 받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2025년 4월 3주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기록했고,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TOP10 차트에서 3위에 오르는 쾌거도 올렸다. 시청률 역시 매회 자체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타, 구도원의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화면에서 마지막으로 비치는 구도원의 눈동자는 안팎의 따스함과 희망, 그리고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남긴 이 여운 속에서 시청자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정준원이 펼칠 또 다른 서사와 감정에 다시 한 번 가슴을 내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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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5, 2025 at 12:21 AM
남친이랑 넷플 보다가 언슬전 썸네일보고 저거 무슨내용이냐길래 대충 설명해주고 근데 여주랑 남주 비주얼차가 너무 심하다 하며 사진을 보여줬거든. 근데 여주는 보고 시큰둥하게 한국 아이돌 상이네 하더니 남주 보고는 잘생겼는데?!! 이러는거임. 내가 어이없어 하니까 한국에서 제일 잘생긴 배우 보여달래서 박보검이랑 차은우 찾아서 보여줬더니 애들이잖아! 근데 몸은 좋아서 너무 이상해 이러더라ㅋㅋ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언슬전 남주보고 잘생겼다고 하는건 인정할수 없다.
May 16, 2025 at 8:37 AM
“처음 담은 진심”…미도와 파라솔, ‘언슬전’ 신곡→따스한 응원에 기대감 #미도와파라솔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언젠가눈부시게빛날테니
“처음 담은 진심”…미도와 파라솔, ‘언슬전’ 신곡→따스한 응원에 기대감 #미도와파라솔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언젠가눈부시게빛날테니
미도와 파라솔이 오롯이 담은 진심이 음악이 됐다. 포근한 기타 선율 위를 흐르는 목소리는 빛이 모여드는 창가처럼 따스함을 남겼다. 익숙한 리메이크 대신, 처음 선보이는 신곡 위에 스며든 희망의 노랫말은 삶의 굴곡에 지친 이들에게 작은 위로의 온기를 전했다. 조용히 흐르는 멜로디와 리듬 속에서 마음 한켠이 조용히 일렁였다.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OST Part 8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로 새로운 음악적 메시지를 전한다.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이번 곡은 리메이크가 아닌, 미도와 파라솔의 이름 아래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드라마 스토리와 감정선을 그대로 담아낸 노랫말은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 서투른 실수도 괜찮아요”와 같은 따뜻한 응원을 전한다. 후렴구는 누구나 따라 부를 만큼 캐치하였고, 전체적으로 밝고 힘찬 에너지로 리스너들의 내면을 지그시 어루만진다. “처음 담은 진심”…미도와 파라솔, ‘언슬전’ 신곡→따스한 응원에 기대감 / 스튜디오 마음C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언눈빛)’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다빈밴드 기타리스트 이준형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섬세한 기타 연주와 세련된 멜로디로 곡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존재만으로’의 프로듀서 마오(MaO)가 작사에 함께하며 메시지의 깊이를 더했다. 곡의 편곡은 작곡가 Naiv가 담당해 각 파트가 세밀하게 빛을 발한다. 제작진과 아티스트의 조화는 완성도 높은 OST의 탄생을 가능하게 했다. 미도와 파라솔은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극 중 결성한 밴드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Part 4 ‘아마추어’에서도 유쾌한 매력과 힐링 보이스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신곡 ‘언눈빛’은 드라마의 감동을 더욱 깊게 채우며 오래도록 기억될 명곡의 탄생을 예고한다. 힘겹게 한 걸음 내딛는 청춘, 그 여정마다 스며든 노래 한 줄이 위로가 된다면, 미도와 파라솔의 이번 신곡은 무엇보다도 빛나는 응원이었다. 잔잔한 기타와 따사로운 목소리, 그리고 용기를 담아 전하는 노랫말은 어둠을 지나온 누군가의 손을 조용히 잡아준다.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 캐릭터들처럼, 현실의 리스너들도 새로운 하루를 꿈꾸게 만든다. 미도와 파라솔이 참여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Part 8 ‘언젠가 눈부시게 빛날 테니’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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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 2025 at 1:13 AM
今日は언슬전の日🥰
April 26, 2025 at 6:37 AM
김사비, 현실에도 이런 레지던트 있을까… ‘언슬전’ 한예지 집중 조명 #김사비 #한예지 #언슬전 #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 #산부인과레지던트 #한예지프로필 #드라마신예 #레지던트연기 #한예지김사비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따뜻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캐릭터, 산부인과 1년 차 레지던트 김사비. 그 중심에는 배우 한예지가 있다. 출처=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언슬전 김사비 역으로 열연한 한예지에 대해 알아보자. 극 중 김사비는 드레싱, 차팅, 수술 어시스트까지 척척 해내는 만능 레지던트이지만, 환자와의 감정적 교류에는 아직 서툰 인물이다. 특히 진심을 전하려 노력하며 성장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고 있다. 한예지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김사비를 입체적인 인물로 완성했다. 단순한 ‘열정 레지던트’를 넘어, 불안과 미안함, 동료를 향한 복잡한 감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실제 한예지는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으며, 드라마 데뷔작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언슬전에서 보여준 현실적인 감정 연기와 무심한 듯 다정한 톤은 김사비라는 인물을 더욱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다. 김사비를 통해 첫 인지도를 쌓은 한예지가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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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1, 2025 at 6:08 AM
생각해보니 #언슬전 원조가 #종합병원 아닌가.
주인공들이 1년차
#옛날사람
May 19, 2025 at 11:01 AM
#언슬전
산부인과, 소아과 전공의가 모두 있는 세계선이라니...멀티버스?
May 3, 2025 at 2: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