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October 21, 2025 at 5:19 AM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더 그렇고. 물론 이 비율은 앞으로 인구이동이 줄어들고 있으니 낮아질 것이고.. A동 옆 B동에서 이사오는 비율이 가장 높으므로 대개 유사한 사회경제-지리적 배경을 가질 것이므로 뭐 또 무시할 수 있다면 무시할 수 있는 팩터이긴 한데. 입안이 까끌까끌하단말이져 음. 특별한 이벤트(혁신도시, 재개발 이주/입주 등) 없으면 전국에서 동일하게 벌어지는 현상이니까 그냥 묻고 간다는 선택지도 있긴 한데...
November 5, 2024 at 2:25 PM
충북 괴산군이 ‘제32회 괴산군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8월 22일까지 접수한다. 이 상은 사회경제, 문화복지, 선행봉사,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포상한다. 후보 자격은 괴산군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과거 거주한 군민이면 가능하며, 특별공로상은 거주지와 무관하게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은 기관·단체장이나 주

🔗 원문 링크 : www.ggilbo.com/news/article...
July 27, 2025 at 9:30 AM
2차 혹은 3차 사이버네틱스에서 바라보는 사회경제 시스템에서 스펜서 브라운의 논리학중 재진입이 자가생산에 영향을 끼쳐서 등등이란 사회경제 이야기를 해도 ‘저 인간 뇌 검사해봐야?‘ 할 수 있습니다(?)
August 11, 2023 at 3:32 AM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어퍼레터] 페미니즘 없는 그들만의 제3지대...😡 (2/21)

👀이번 총선, 무슨 일이야?🤔
페미니즘 없는 그들만의 제3지대...
페미니즘 찍어내기가 '개혁'이고 '새로움'이냐 ... 😡😡

💥'어퍼' 참여하고 어퍼레터 구독하기!
forms.gle/LQ7Xpixs4KcA...)
February 26, 2024 at 5:44 AM
제3지대를 주창하는 이들은 양당체제가 문제라고 합니다. 기득권 양당체제를 해체하겠다는 그 선언은 본래 양당 구도에서 대표되지 않았던 제3의 목소리,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단 것이어야 합니다. 양당이 힘겨루기 하며 기득권을 창출하고 현재의 사회경제 질서를 공고히 한 결과 여성과 소수자의 일상과 권리가 어떻게 박탈당했는지를 이야기했어야 합니다.
February 26, 2024 at 5:45 AM
이 책 다 읽었다! 사실 길지도 아주 어렵지도 않아서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딴짓 안하고 책 읽기 + 자기 전 시간에 읽던 챕터 마저 읽기만 해도 대략 나흘이면 끝낼 수 있는 책이었음ㅋㅋ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공산주의 국가들의 붕괴 후 사회경제 체제가 시장원리에 따라 돌아가면서 기업은 결코 국가가 고용했던 만큼 많은 노동자에게 일자리를 주지 않았고 그 결과 가정으로 되돌려보내진 여성들이 많았으며, 여성들이 경제력을 잃고 남편의 밥줄에 의존하여 가사와 양육, 각종 돌봄노동에 내몰리게 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 모든 과정들이
July 6, 2023 at 2:25 PM
아 사회경제 말하시는터라…
1. 저도 반인지라… 대충 사회학은 근대의 학문 & 후레이센진의 학문(조선 총독부)이라 합니다.
2. 사회는 사람혹은 뭐시기로 이뤄지며, 전체는 합보다 작다 vs 아냐!! 로 놉니다.
3. 옥스퍼드 VSI(교유서가) 사회학 책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당시 세를 펼치던 IRA를 연구했는데, 테러와 악명을 끼친 사람이 아닌 사람들을 잘 이끄는 사람이 높은자리에 더 많이 갔다구요.
4. 교유서가 첫단추 시리즈는 옥스퍼드 대 출판부에서 교수 끌고와 중립해 적으라 합니다. 이걸 처음으로 하는걸 추천드려요
August 11, 2023 at 3:45 AM
마르크스주의 이론 또한 정신의학에 대한 비판에 영감을 주었다. '반정신의학'이라는 용어를 만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신의학자 데이비드 쿠퍼(David Cooper)와 같은 몇몇 반정신의학을 대표하는 인물들은 자신을 마르크스주의자로 여기곤 했다. 마르크스 이론은 경신의학계와 같은 지식인 집단이 의학이라는 수단을 통해 사회경제 불의를 개인 문제로 치환하여 사회 통제의 위장된 한 형태를 제공하여 어떻게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지 밝히고자 했다.
October 3, 2025 at 7:32 AM
<로컬한 역사와 문화의 공간, 안동 구시장> -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 (엮은이)
민속원 | 2023-11-30 출간 | 32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구시장의 위상을 역사적인 층위에서 혹은 사회경제, 정치적인 층위에서, 종교와 문화적인 층위에서 조망하고 있으며 현재의 시점에서 성과와 전망, 가능성과 한계를 종합 검토하여 그 발전 가능성을 제언하고 있다.
December 5, 2023 at 5:35 AM
2020년에 기상청은 새로운 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를 사용, SSP5-8.5의 시나리오에 따른 과일 재배 지도를 공개했습니다. SSP란,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 여부에 따른 인구, 경제, 토지이용 및 에너지 사용 등 미래 사회경제 발전상을 반영해 구성된 시나리오인데요. 그 중 SSP5-8.5는 산업기술의 빠른 발전에 중심을 두어 화석연료 사용이 높고 도시 위주의 무분별한 개발 확대를 가정한 최악의 시나리오입니다.

사과, 포도, 감 등의 재배적지가 점점 북상하고 있는 것이 보이죠.
February 19, 2024 at 11:20 PM
확실히 n1 지문은 사회경제 관련 주제가 많아서 그런가 단어장이 거의 사건반장임ㅋㅋㅋㅋ 주말에 리갈하이나 재탕할까
September 4, 2025 at 12:59 AM
저는 사회경제 구조에서 유발된 사회경제적 격차가 원인이지 개개인의 무지나 무책임이 아닌데 자세히 쓰지 않으면 그렇겠네요. 트이타였음 저도 조리돌림 당할뻔…
April 19, 2024 at 11:27 PM
사회경제 구조에서 유발된 구조적 사회경제적 격차가 원인이지 개개인의 무지나 무책임때문이란 말이 아닙니다. 블친님 조언을 따라 추가합니다.
리/ 20대 중 사회경제적 계층이 낮은 쪽일수록 뚜렷하다는 얘기를 빠뜨리셨네. 지방의 상황을 모르셔서 그런듯.
April 19, 2024 at 11:29 PM
무차별 이민자 단속을 왜하냐? 개네들도 세금 내는 애들잇고 아메리칸 드림 찾아 온거에 사회경제 기반이 되는 사람들인데 왜 거기에 집적이냐?

이걸 메인으로 밀면서 경제붕괴사범이라고 밀었어야 하는데, 삽질한걸 나치로 축약하는거 까진 뭐 그려려니 가능한 선이라 처도, 뜬금없이 노킹으로 가버리면 주제 희석되어버리고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는 부수과정이 생겨서 유동층을 잡아 오기에 많이 아주 부족한 상황이 발생 할수 밖에 없다.
November 1, 2025 at 2:47 PM
극우 포퓰리스트가 번역한 혐오와 20대 정치 [기고]
www.hani.co.kr/arti/opinion...
김내훈 | 작가·‘급진의 20대’ 저자

"불안정한 사회경제 구조에 기인한 청년들의 불만은 실재한다. 다만 정치적으로 표출될 언어를 갖추지 못한 채 ‘청년 과격화’로 떠돈다. 극우 포퓰리스트가 하는 일은 이런 경향에 탑승하여, 그 떠도는 불만들에 자신들의 천박한 언어를 부여하는 것이다."
극우 포퓰리스트가 번역한 혐오와 20대 정치 [기고]
김내훈 | 작가·‘급진의 20대’ 저자 12·3 내란사태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30대 이하 남성들에게서 매우 논쟁적인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청년 남성들이 보수화를 넘어서 기어이 극우화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성별을 불문하고 청년
www.hani.co.kr
June 12, 2025 at 11: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