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사실 그 애세이가 공산당의 이목을 끌 수준의 그런 유명글은 아니지만

사실 내가 대학원생 때 필드에 내놓은 내 글이 고거랑 북리뷰 뿐이었는데 생각보다 필드에서 만난 사람들이 그 에세이 너무 좋았다고 해서
August 30, 2025 at 1:54 PM
한 때 북리뷰 잘 쓴다는 말 들었는데 요즘 쓴 블로그 글 읽어보면 초5가 쓴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아놔
July 15, 2024 at 9:46 AM
북클럽 북리뷰 날이 18일 남았는데 책 지금 빌리러 감ㅋㅋㅋ... 노답이다
June 12, 2025 at 2:51 AM
그래도 방학동안 챕터2 리비젼, edited volume 최종완성, 챕터1 리비젼해서 저널내기, 북 프로포절, Ch3 리비젼, 북리뷰, 사료 스캔까지 하면 그럭저럭 프로덕티브한 여름일까? 🤔

지금은 Ch2 리비젼, edited volume만 끝냄 😂 아직 6월이니까 머 ㅠㅠ
June 28, 2025 at 1:11 AM
90% 되도록 좋은 말 하고 뭐 건설적인 criticism 이라면 책의 퀄리티를 떨어뜨리지 않는 종류로… 그게 불가능할 정도로 못썼거나 비판하고 싶은 책이라면, 차라리 다른 채널을 이용하지 (내 글에서 비판한다든가) “북리뷰” 로 쓰진 않을 것임

나는 북리뷰의 태도는 이게 맞다고는 생각함… 할매들한테도 이렇게 배움
July 2, 2025 at 2:05 AM
진짜 미친 페이스임 😂 지난주에 이 라이팅 그룹 딱 2번 했거든? 근데 그 동안 선행연구를 미친듯이 읽고 그래프 다 수정해서 저널 리비젼 끝내고 보냄

그리고 이번주에 화-금 한 건데... 나 그동안... 북리뷰 2천단어 썼어 😂 폭주기관차처럼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Ch6없애고 책 리오거나이즈해서 워크로드도 획기적으로 줄였고... significant revision 이나 좀 더 theory도 더. 명징해졌고...

근데 고작 4일만에 함... 심지어 여기에 학회 프로포절도 씀... CFP연도를 착각해서 다시써야 해도
August 2, 2025 at 2:27 AM
애뉴얼 리뷰 냈다 🙄

그래도 일단 지난 1년간 북프로포절, 탑티어 출판사2개랑 긍정적 줌미팅 & 샘플 낼 스케줄 확정, 탑티어 저널에 저널 섭미션 함, 우리 장르 존잘 총출동한 edited volume 출간 확정, 사료번역 세컨리비젼, 컨퍼런스 워크샵 5번… 에 게스트렉처 3번 했고 (그 외에 저널 리뷰 요청 북리뷰 요청 등등 자잘한 것도 있긴 함)

서비스에서 내셔널 레벨 서비스 2개 (DEI 리더쉽, 학회 프로그램), 교내 교수노조 지도부(…), 중국어 플래그십 연계 활동 했고

티칭에서 164 빼면 이밸 4.5-4.7이니까
September 28, 2025 at 8:24 PM
독서기록 메모지나 북리뷰 스티커 보면 예쁘고 가지고 싶은데 책 한 권 보면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덕질포인트 기타등등 할말 많아서 쪼끄만 스티커 안 공간으론 부족해
October 19, 2025 at 5:10 AM
“매일 …. 지냅니다.”
October 7, 2023 at 10:50 AM
아 근데 넘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땜에 완전 내 분야도 아닌 600페이지짜리 책을 다 읽긴 싫은데... 책이 너무 서론도 이상하고 (서론에 주장이나 챕터소개보다 자기 잡마켓에서 힘들었단 말이 더 긺ㅋㅋㅋㅋㅋ) '아 진짜 organization 이상하게 해놨네 뭔 소리를 하고 싶은거여' 해서... 북리뷰부터 읽어보려고 북리뷰 한 7-10개 정도 읽었는데

거의 모든 북리뷰에서 "... 구성이 이상하고 대체 뭔 소리를 하려는지 모르겠다!" 이래갖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ly 18, 2025 at 9:57 PM
다만 나도 할매들한테 배운 거랑 같은 생각임

그 책에 대해 나쁜 리뷰를 쓸 거 같으면 북리뷰 그냥 거절하는게 옳고

학생에 대해 나쁜 말을 할거라면 추천서를 거절하는게 옳다고 생각함

내 원칙은 그래…
July 2, 2025 at 2:02 AM
34일 선행연구 두개 더 정리하고... 필요한 부분 요약해서 스크리브너에 넣었고 중국사 lit review는 일단 컴포넌트는 다 있긴 함 (짜기는 다시 짜야할듯) 세계사 북리뷰 용으로 하나 더 읽어서 일단 쓸 부분만 요약...
33일... 선행연구 하나 더 읽고 필요한 부분 전부 스크리브너에 정리하고, 추가 선행연구 조사 해야하는 거 다시 리서치해서 넣어둠...
32일이라니... 토끼 간병 + 나 자신이 아픔... 상태로 거의 6일째 펑크가 났군 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만나서 일 다시 시작했고, 저널 리바이즈드 스케줄 정리해서 넣어놓음... 내일부터 다시 라이팅 시작하면 될듯... 토끼 아픔 + 나 아픔... 비상상황이었다고 생각하고 잃어버린 날들에 너무 속상해하지 말자 ㅠㅠ
July 18, 2025 at 9:58 PM
맞아요 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그냥 너무 문제점이 큰 책은 걍 거절해요 ㅠㅠ

게다가 뭐 밥그릇 수호일 수도 있긴 한데 ㅠㅠ 사실 테뉴어 딸때 북리뷰 수와 퀄리티를 보는 대학들도 있거든요

단순히 그냥 연구가 좋다 나쁘다 이런 안전한 학문적인 교류에서 싸우는게 아니라… 이 리뷰가 누군가의 잡 시큐리티 문제를 건드릴 수도 있고 해서… 엔간하면 서로 돕고 살자… 이런 기분도 들긴 해요

저 교수도 뭐 본인 책임이긴 한데 아마… 테뉴어 받긴 힘들겠죠 ㅠㅠ
July 2, 2025 at 2:21 AM
*Beethoven and his three styles 북리뷰 중 일부
March 14, 2025 at 2:26 PM
사실 그리고 땡스기빙은... 그냥 미국 전역이 사실상 멈추는 날이라서... 뭘 나가서 놀라고 해도 할 게 없어... 한국은 추석이나 설날에도 나와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미국은 진짜 그냥... 멈춤

게다가 나는 땡스기빙과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추석이나 설날 연휴에 일할 때가 더 좆같고... 차라리 크리스마스는 휴일이었던 기억 때문에 그날 일하고 싶지 않은데... 땡스기빙은... 정말 아무 의미 없다

나한테는 늘 "밀린 일을 몰아서 하는 주간"이었음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땡스기빙에 북리뷰 쓸 생각인데
November 10, 2025 at 6: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