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석변호사
“그루밍 성범죄 자극적 주장, 허위사실”…故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 권익위에 신고당한 사연? [TOP이슈] #국민권익위원회 #부지석변호사 #김새론 #김수현 #골드메달리스트 #이진호 #김세의
“그루밍 성범죄 자극적 주장, 허위사실”…故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 권익위에 신고당한 사연? [TOP이슈] #국민권익위원회 #부지석변호사 #김새론 #김수현 #골드메달리스트 #이진호 #김세의
배우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의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당했다. 29일 민원인 A씨는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A씨는 “이 사건에 부 변호사가 중대한 관련이 있다며 그릇된 법률 자문을 제공해 위법한 사진 공개 행위를 실행하도록 교사했거나 그 실행 행위에 공모한 공동정범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부 변호사가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유족 측 주장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변호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허위 정보를 진실처럼 보이게 했다. 법률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악용한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더 크다”라며 전했다. 더불어 A씨는 “객관적 검증 안 된 자료를 이용한 허위사실 적시다. 부 변호사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직접 그루밍 성범죄 의혹과 같은 자극적인 주장을 공표해 김수현은 국내외에서 수년간 쌓아온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에 회복 불가능한 수준의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로 손해배상 위기, 차기작 중단 위기 등의 피해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A씨의 주장대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 열애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며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인 ‘넉오프’ 공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다.  최근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두 사람이 과거 나눴다는 메신저 대화와 두 사람의 셀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은 기자회견을 개최해 고인이 김수현과 미성년자 시절 연애한 점을 암시하는 문구가 있는 손 편지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부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부 변호사는 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쓴 손 편지를 공개하며 “당시 김새론은 17세였다. 편지에도 두 사람이 5∼6년 만났고 첫사랑이라는 표현이 나온다”라며 꼬집었다. 이 같은 유가족의 주장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교제 사실을 부인해왔던 입장에서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고 교제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는 부인했다. 이후 김수현 측도 기자회견을 개최해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의 증거 조작을 주장하며 고발 사실을 알렸다. 지난 3월 31일 김수현은 서울 마포구에서 자신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안성수 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김수현은 김 대표와 故 김새론 유가족이 공개한 증거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수현은 “저와 소속사가 유가족의 증거에 관한 입장을 내면 갑자기 새롭게 녹음된 증거가 공개된다. 사건 시점을 교묘히 바꾼 사진과 영상 원본이 아닌 편집된 카톡 이미지가 증거로 나온다”라고 밝혔다. 또 김수현은 “고인과 교제했다는 걸 빌미로 가짜 증언과 가짜 증거가 계속되고 있다. 검증 절차를 밟은 것처럼 유가족들이 증거로 내세우는 모든 것들에 대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할 수 있는 절차를 밟겠다. 유가족이 이 밟은 절차가 진실이라면 수사기관에 모든 증거를 제출하고 검증받기를 요청한다”라고 언급했다. 또 이 자리에서 김수현 측은 故 김새론의 유가족, 故 김새론 이모로 주장하는 인물, 김 대표 등을 상대로 12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 제기 사실을 알렸다. 반면 故 김새론의 유가족 측은 고인을 괴롭히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린 유튜버 이진호에게 소송을 제기했지만, 김수현과 그의 소속사에 대한 소송은 제기하지 않았다.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이 이진호에게 제기한 명예훼손 및 스토킹 혐의 사건은 서울서대문경찰서에 배당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서울경찰청이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이 이진호를 상대로 지난달 17일, 27일 각각 명예훼손,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서대문경찰서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서대문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배당받고 혐의 검토 등 수사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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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5 at 1:00 AM
“그루밍 성범죄 의혹으로 김수현 이미지 치명타”…故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 고발 사건 본격화 #국민권익위원회 #권익위 #부지석변호사 #김새론 #권영찬
“그루밍 성범죄 의혹으로 김수현 이미지 치명타”…故 김새론 유족 측 변호사 고발 사건 본격화 #국민권익위원회 #권익위 #부지석변호사 #김새론 #권영찬
배우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 변호사에 대한 공익 신고 사건에 대해 경찰이 최근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부 변호사와 개그맨 출신 유튜버 권영찬을 대상으로 한 공익 신고 사건을 검토한 끝에 위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경찰에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권익위는 해당 사안을 내부 검토 및 조사를 거쳐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최근 경찰에 자료를 송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권익위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본격적인 확인에 나선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권익위에 두 사람을 신고하면서 “이 사건에 부 변호사가 중대한 관련이 있다며 그릇된 법률 자문을 제공해 위법한 사진 공개 행위를 실행하도록 교사했거나 그 실행 행위에 공모한 공동정범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부 변호사가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으로서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유족 측 주장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변호사라는 지위를 이용해 허위 정보를 진실처럼 보이게 했다. 법률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악용한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더 크다”라며 전했다. 더불어 A씨는 “객관적 검증 안 된 자료를 이용한 허위사실 적시다. 부 변호사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직접 그루밍 성범죄 의혹과 같은 자극적인 주장을 공표해 김수현은 국내외에서 수년간 쌓아온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에 회복 불가능한 수준의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이로 손해배상 위기, 차기작 중단 위기 등의 피해를 입었다”라고 말했다. 최근 A씨의 주장대로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시절 열애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며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인 ‘넉오프’ 공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다.  또한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은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두 사람이 과거 나눴다는 메신저 대화와 두 사람의 셀카 사진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故 김새론 유가족 측은 수차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이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제했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맞지만,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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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4, 2025 at 9:03 AM